문화/연예
-
‘2024 공간 트렌드 컨퍼런스’ 성황리 마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디자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에이투지라운지와 인사이트 클럽이 주관한 ‘2024 공간 트렌드 컨퍼런스’가 2023년 12월 5일(화)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홀’에서 ‘도시 공간의 잠재력 : 미래를 모색하며’라는 주제로 성황리 진행됐다.||||||||||||||||||||||||최근 공간은 특정 분야만으로 트렌드를 이야기하기 어려운 시대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간을 이루고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전망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전체적인 강연은 도시 브랜딩 전문가 나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WDO 이사)의 공간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분야 가운데 시민(사용자) 중심의 공간디자인이 이뤄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박소현 세빌스코리아 상무(리테일 본부장)가 과거 오프라인 리테일의 역할을 상당 부분 온라인이 점유하는 시대에서 오프라인 리테일의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또 한준희 에이투지라운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 층이 가장 많은 애플의 UX/UI를 공간에 적용하는 기획방법 등을 소개했다.||강연 종료 후에는 김우정 대종상 영화제 총감독의 진행으로 30분간의 실시간 패널 토크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공간 트렌드 컨퍼런스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관점을 논할 수 있는 패널을 초청해 개최되며 내년부터는 출판도 병행될 예정이다.||이번 포럼의 후원과 홍보를 지원한 위드는 2024년에도 공간 트렌드 컨퍼런스 행사의 홍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실무교육과 전문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 지속 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분야 정보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공간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연락처||||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기획팀||안주현 사원||070-8095-474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배포 분야||||문화/연예||학술||디자인/건축||행사||서울
Thu, 07 Dec 2023 16:42:29 +0900
-
좋은땅출판사 ‘ChatGPT 시대 탁월성 교육’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ChatGPT 시대 탁월성 교육’을 펴냈다.||||||||||||||||||||||||ChatGPT 등장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는 AI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지식 습득이 입시 위주의 교육이 아닌 각자의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답은 AI가 더 정확하고 잘 맞출 수 있는 만큼 미래에는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느냐가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역량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교육에 대한 근본 인식과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법을 고안한 것이 바로 ‘탁월성 교육’이다.||탹월성 교육은 아이의 고유한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질이 다른 아이들을 이해하고 필요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형 교육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기질이냐가 아닌 타고난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는 부모의 안목이다. 저자가 교육계에 몸담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은 부모가 아이의 조력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아이는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있으며 변화는 교육의 시작인 가정에서부터 나아가 학교 선생님 학생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근본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책에서는 4차 산업 시대와 19세기식 교육의 문제점에서 시작해 아이들 탁월성의 근원지 아이의 무의식 필요한 탁월성 탁월성을 살리는 방법 등 개념부터 활용까지 점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의 탁월성을 살리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부모와 교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ChatGPT 시대 탁월성 교육’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교육||유아교육||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07 Dec 2023 16:00:00 +0900
-
예스24 ‘2023 올해의 책’ 결과 발표… 1위에 ‘도둑맞은 집중력’
서울--(뉴스와이어)--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 올해의 책’ 투표에서 ‘도둑맞은 집중력’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예스24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예스24 도서팀 및 283개 출판사 담당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48종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2023 올해의 책’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총 89만166표가 모였으며 ‘도둑맞은 집중력’은 그중 3만4845표(6.1%)로 최다 득표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2023 올해의 책’ 1위에 오른 ‘도둑맞은 집중력’은 현대인이 겪는 집중력 저하의 원인으로 개개인의 자제력 결핍이 아닌 사회적 시스템을 지목하며 대담한 반론을 제기한 인문서다. 올 4월 출간과 함께 화제작으로 떠올라 올해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6위까지 달성했다.||저자인 요한 하리 작가는 “많은 한국 독자분들이 ‘도둑맞은 집중력’을 읽고 메일을 보내줘 큰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 모두 도둑맞은 집중력을 되찾을 수 있다. 내가 이뤘던 성취 중 자랑스러워할 만한 것들을 떠올려 보자. 기타를 배웠다거나 좋은 부모가 됐다거나 어떤 일이든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때의 그 집중력을 되찾기 위해 이제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때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그 외 3만3585표(5.9%)로 2위를 기록한 ‘세이노의 가르침’ 3만1539표(5.5%)로 3위에 오른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 등을 포함해 총 24권이 예스24 ‘2023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인문 분야 도서가 7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소설/시/희곡 분야(6종) 에세이 분야(3종)가 뒤를 이었다.||이번에 신설된 ‘올해의 굿즈’ 부문에서는 8월의 굿즈 ‘선셋 독서등’이 3만7571표(31.2%)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5904표(21.5%)를 득표한 4월의 굿즈 ‘북레스트’ 3위는 1만9833표(16.5%)를 얻은 12월의 굿즈 ‘로미오와 줄리엣 유리 티포트’였다.||예스24는 ‘올해의 책’ 선정 도서를 한층 다채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올해의 낮과 밤’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카페 & 펍의 페어링 메뉴와 함께 올해의 책 전시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 강철원 저자와의 북토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2월 15일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디벙크’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또한 예스24 홈페이지에 행사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24명을 추첨해 음료 1만원 주문권을 선물하는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된다.||한편 ‘2023 올해의 책’ 투표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의 eBook’ ‘올해의 음반’ ‘올해의 DVD/BD’ 등 각 분야 베스트 작품들을 소개하는 ‘문화콘텐츠 TOP 5 2023 어워즈’ 등의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2023 제21회 예스24 올해의 책 결과 발표: https://www.yes24.com/campaign/00_Corp/2023/votere...||웹사이트: http://www.yes24.com||||||||연락처||||예스24 홍보대행||리앤컴||박솔이 AE||070-7525-431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YES24||||||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수상/선정||서울
Thu, 07 Dec 2023 14:44:17 +0900
-
오콘-아이포트폴리오 ‘디보’ 캐릭터 활용 AI 영어학습 콘텐츠 제휴 맞손
성남--(뉴스와이어)--뽀로로 제작사이자 글로벌 콘텐츠기업인 오콘(공동대표 김일호·우지희)은 글로벌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대표 김성윤)와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리딩앤 영어학습 AI 기술에 적용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양사는 오콘의 대표 캐릭터인 선물공룡 ‘디보’를 아이포트폴리오의 영어독서 프로그램 ‘리딩앤’에 적용해 디보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개발하고 디보 애니메이션 영상과 서적을 디지털화해 리딩앤 플랫폼에 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보 캐릭터를 리딩앤의 영어학습 AI 기술 기반 5단계 다차원 리딩 플랫폼에 적용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영어교육시장에 적극 진출하기로 했다.||오콘의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는 친구들이 소원을 빌면 배에 달린 지퍼를 열고 선물을 꺼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미국 에미상 수상 작가들이 시나리오를 써 높은 수준의 영어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으며 뽀로로의 두배 이상 제작비가 투입됐다. 디보 캐릭터는 2004년 처음 제작돼 2006년 11월 EBS에서 첫 전파를 탄 이래 시즌2까지 꾸준히 재방영되며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2008년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상-캐릭터 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한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이다. EBS를 비롯해 재능방송 투니버스 메가TV 대교방송 등 국내 주요 어린이 TV를 석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모나코 스위스 등에서도 방영되며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리딩앤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콜린스 펭귄랜덤하우스 등 글로벌 출판사의 베스트셀러를 자체 기술과 모국어 습득 원리에 기반한 학습 방법론으로 구현한 아이포트폴리오의 글로벌 영어 리딩 프로그램이다. 모국어 학습 원리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5단계 다차원 리딩(Multi-Dimension Reading MDR) 방식을 비롯해 최근 AI 튜터 서비스를 선보였고 현재 영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 120개국 450만 어린이들에게 프리미엄 영어 리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우지희 오콘 대표는 “아이포트폴리오와의 이번 MOU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디보 캐릭터가 텍스트와 영상뿐만 아니라 첨단 AI 영어학습 콘텐츠로 제공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 뽀로로 탄생 20주년을 계기로 뽀로로와 함께 디보 슈퍼잭 등 오콘의 캐릭터들을 세계적인 슈퍼 IP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대표는 “아이포트폴리오의 리딩앤은 프리미엄 영어원서 콘텐츠와 AI 기술 기반 리딩 학습 방식으로 유초등 학부모님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오콘과의 협업을 통해 영유아들이 영어를 보다 쉽게 접하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 국내외 영유아 영어교육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콘 소개||1998년 설립된 오콘은 국내 최초 모션 캡쳐 방식을 도입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지난 25년여간 약 700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제작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오콘은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의 기술력과 풍부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선물공룡 디보’ ‘슈퍼잭’ 등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페스티벌 수상을 통해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검증된 기획 개발 역량을 웹툰/웹소설 게임 드라마 라이브 필름 및 실시간 모션 캡처를 통한 버츄얼 인플루언서 패션 전시 등 콘텐츠 IP 전반의 사업으로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oconstudios.com||||||||연락처||||오콘 ||사업팀 ||이예나 책임 ||이메일 보내기 ||||오콘 홍보대행 ||진커뮤니케이션 ||임유진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오콘||||||배포 분야||||교육||유아교육||문화/연예||애니메이션||제휴||인천/경기
Thu, 07 Dec 2023 08:57:42 +0900
-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12월 ‘문화가 있는 도서관’ 행사 운영
서울--(뉴스와이어)--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12월 문화가 있는 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연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재즈가 흐르는 도서관’을 테마로 12월 16일 토요일 재즈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찾아갈 예정이다.||||||||||||||||||||||||‘문화가 있는 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자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월부터 은평구 관내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이번 연말까지 진행된다.||주요 행사로는 △작가가 사랑한 재즈 라이브 공연 △어린이를 위한 재즈&장식 머핀 만들기 △애니메이션 DVD 상영 등이 있다.||‘작가가 사랑한 재즈’ 공연은 작가 무라카미하루키의 작품 속 등장하는 다양한 재즈들과 작가가 사랑한 연주자들에 대해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김아리 대표의 해설과 ‘이규리 듀오’(이규리 보컬리스트 Jason Park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라이브로 감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즈 음악을 들으며 장식 초코 머핀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5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재즈 공연 시 돌봄교실을 운영해 부모들이 편하게 재즈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연말을 맞이해 공연과 가족 체험 행사를 통해 가족 간에 소중하고 따듯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12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접수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enlib.or.kr)를 참조하거나 종합자료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소개||은평뉴타운도서관은 2015년 9월 21일 개관한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 구립 도서관(공공 도서관)이다.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특성화 도서관이다. 휴관일은 매주 금요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 등이며 도서관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웹사이트: http://www.enlib.or.kr||||||||연락처||||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문화홍보팀||장은비||02-6341-6408||이메일 보내기 ||||행사 문의||종합자료실||02-6341-6400(내선 1)||||||||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음악||행사||서울
Thu, 07 Dec 2023 08:00:00 +0900
-
국내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 2023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수료식 및 발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23년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의 수료식 및 발표회를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문화학교’는 전통예술 보급을 목적으로 1988년부터 매년 1000여 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는 국내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무용(살풀이 승무 등) 기악(해금 가야금 등) 성악(판소리 민요 등) 타악(사물놀이 장구 등) 등 전통예술 전 부문의 단계별 강좌가 개설돼 초급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별 맞춤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올해 문화학교는 85개 강좌가 개설돼 1년(36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 1075명의 수료생이 이번 문화학교 수료식과 상급과정 수료생 발표회로 한해의 과정을 마치게 된다.||문화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백경우(승무) 한혜경(장구춤) 김주남(해금) 외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이수자 국립국악원 단원 등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진으로 구성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발표회 행사에서는 문화학교 강사로 오랜 기간 전통예술 교육에 수고한 원로 강사 5명의 공로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2024년에는 경험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인의 웰니스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실버세대 MZ세대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이나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다. 2024년 문화학교 수강 접수는 2월 14일부터 2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2월 25일부터 시작한다.||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전통예술이 국민의 삶에 가까이 스며들어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2023년 문화학교 수료식 및 발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2024년 수강 접수 안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연락처||||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기반조성팀 ||박혜주 차장 ||02-580-328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Thu, 07 Dec 2023 08:00:00 +0900
-
세컨드, MBN ‘현역가왕’ 엔딩 장식
서울--(뉴스와이어)--12월 5일 높은 시청률과 화제 속에 방영된 MBN ‘현역가왕’ 자체 평가전 2회에서 현역가왕의 유일한 팀 ‘세컨드’가 엔딩을 장식했다.||||||||||||||||||||||||그레이트기획 소속의 세컨드는 예나·은서·라니 3인조로 구성된 트로트 걸그룹이다. 평균 연령 43.5세로 대한민국 최고령 걸그룹에 속하나 나이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이날 세컨드는 첫 등장부터 라니가 봉을 들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라니는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3회전 돌기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봉 돌리기 퍼포먼스로 마스터 및 현역들을 놀라게 했다.||또 MC 신동엽이 ‘세컨드’라는 이름의 뜻을 묻자 “세컨드는 제2의 도전이라는 뜻인데 이상한 뜻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 부부 동반 행사에 섭외가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세컨드의 무대는 ‘불티’와 장민호의 ‘대박날테다’를 조합한 무대로 구성됐다. 파워풀한 안무와 승리의 V 만들기 탑 쌓고 탑 위에서 노래 부르기 등 예상을 뒤엎는 무대 연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공연을 지켜본 현역들 가운데 김양은 “예나와 내가 동갑인데 저 나이에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눈물을 훔쳤다.||은서는 공연이 끝난 뒤 “데뷔 8년 차이지만 계속 버티면 이렇게 좋은 무대가 온다”고 말해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이날 자체 평가전 엔딩 무대는 세컨드가 장식할 수 있었다.||||||||||||||연락처||||그레이트기획||공연기획부||홍정민 단장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그레이트기획||||||배포 분야||||문화/연예||연예인||인물동정||서울
Wed, 06 Dec 2023 16:02:58 +0900
-
케이브이아트, 박은수 작가 초대전 ‘Music of Life’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 남구에 위치한 케이브이아트가 원로작가 박은수 초대전 ‘Music of Life’를 꾸몄다. 전시는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된다.||||||||||||||||||||||||||||||||||||||||||||||||||||케이브이아트는 현대미술과 대중을 잇기 위해 설립된 아트컴퍼니다. 번화가인 경성대 부경대역에 위치한 케에브이아트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지원을 통해 작가와 대중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초대전에는 박은수 작가가 올해 새롭게 작업한 2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Music of Life’라는 주제를 담아낸 이 작품들은 한지라는 섬세한 소재를 활용하고 한지 자체를 물감화해 유화물감 못지않은 유연성과 자유자재함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표현적 상호작용을 통한 표현기법이 창조되며 음양각의 미묘한 울림을 표현한 현대 추상 회화의 절묘한 예술작품으로 전시를 꾸몄다.||그림을 통해 음악적 하모니(HARMONY)와 생명력을 느낄 수 있으며 잘 삭혀진 한지와 한지물감 손과 다양한 도구를 통해 창조된 추상적인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작가는 손으로 무심히 던지거나 펼치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두들김과 때림을 반복해 추상적 이미지를 완성한다. 두들김과 때림이라는 도구의 사용은 작품에 에너지와 움직임을 부여한다. 한지의 특성을 살리며 균형 있게 두들기고 때리는 행위는 음악의 강렬한 비트와 연결돼 작품 전반에 생동감과 활기를 부여한다.||이러한 과정에서 한지는 예술적으로 겹쳐지고 혼합돼 다채로운 색채와 질감을 이용해 조화로운 조합을 이룬다. 한지의 부드러운 표면은 마치 고요한 음악을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음악의 선율과 고요함 그리고 강렬한 리듬이 작품에 공존함으로써 관람자는 작품 속에서 다양한 감각과 감정을 체험할 수 있다.||작가의 작업은 옛 어머니들의 두들김과 때림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는 쌓인 한을 툴툴 털어내고 삭힘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삶을 이어가고 더 나아가 힘과 생명력을 탄생시킨다.||양태호 케이브이아트 디렉터는 “작품은 예술을 통해 전통과 현대 그리고 삶의 의미를 아우르는 감성적인 여정을 제시하고 관람자에게는 고요하면서도 깊은 생각을 자아내게 하는 작품으로 생각될 것”이라고 말했다.||케이브이아트 소개||케이브이아트(KVART)는 작가와 고객 기업 모두에게 예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설립된 아트컴퍼니다. KVART는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원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하며 작가들은 작품 활동에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케이브이아트 블로그: https://blog.naver.com/kvart79||웹사이트: https://kvart.co.kr/||||||||연락처||||케이브이아트||양태호 부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케이브이아트||||||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부산/울산/경남
Wed, 06 Dec 2023 15:30:00 +0900
-
예스24 ‘2023 책아 미안해’ 기획전 진행
서울--(뉴스와이어)--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한 해를 결산하며 덜 알려졌지만 좋은 책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2023 책아 미안해’ 기획전을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3 책아 미안해’ 기획전은 37개 출판사와 협업해 지난해와 올해 출간된 인문·사회·역사·경제경영·자연과학·예술·에세이 분야 도서 37권을 추천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각 출판사 마케터와 편집자들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통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전한다. 출판사 그래도봄은 모든 국민이 나만의 자서전을 갖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IT’S MY LIFE 이츠 마이 라이프’를 소개했으며 혜화1117은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가 2쇄를 넘어 3쇄로 가는 길을 만드는 건 오직 독자이며 독자들의 밝은 눈을 믿는다고 밝혔다.||기획전을 준비한 손민규 예스24 인문·사회 담당 PD는 “대개 연말에는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책을 조명하지만 덜 알려져도 의미 있는 책들이 정말 많다. 한 명의 독자에게라도 더 알리고 싶은 마음에 올해도 기획하게 됐다”며 “책의 의미부터 직장인의 기쁨과 슬픔까지 손편지에 담긴 책 만드는 이들의 진정 어린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예스24는 기획전 진행을 기념하며 대상 도서를 포함해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 또는 얼리리더 배지(택1)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예스24 2023 책아 미안해 기획전: https://www.yes24.com/campaign/01_book/yesPresent/...||웹사이트: http://www.yes24.com||||||||연락처||||예스24 홍보대행||리앤컴||박솔이 AE||070-7525-431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YES24||||||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판촉활동||서울
Wed, 06 Dec 2023 13:11:21 +0900
-
시공사, 천 년을 참은 단재 신채호의 외침 ‘조선상고사’ 개정판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시공사가 단재 신채호의 ‘조선상고사’를 출간했다. 역사학자 김종성(옮긴이)은 작자 의도로 사실관계가 달라진 우리의 ‘불완전한 역사’를 바로잡으려 신채호가 옥중에서 서술한 ‘조선상고사’ 원문을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 이 책으로 재탄생시켰다.||||||||||||||||||||||||||||||||||||||책 소개||신간 ‘조선상고사’는 독립운동으로 10년 실형을 받고 뤼순감옥에서 투옥 중인 신채호가 1931년 6월부터 10월까지 ‘조선일보’에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글을 엮은 것으로 신채호가 순국한 지 12년이 지난 1948년에 출간됐다. 단군시대부터 백제부흥운동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제1편 총론 △제2편 수두시대 △제3편 삼조선 분립시대 △제4편 열국쟁웅시대(중국과의 격전시대) △제5편(一) 고구려의 전성시대 △제5편(二) 고구려 중쇠와 북부여의 멸망 △제6편 고구려·백제 충돌 △제7편 남방 제국의 대(對)고구려 공수동맹 △제8편 삼국 혈전의 개시 △제9편 고구려의 대(對)수나라 전쟁 △제10편 고구려의 대(對)당나라 전쟁 △제11편 백제의 강성과 신라의 음모 등 모두 11편으로 이뤄져 있다.||‘조선상고사’ 원문은 지금의 우리말과 큰 차이가 있어 내용을 이해하며 읽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신채호의 기억력에 의지한 부분이 많아 연도나 명칭 등에 오류가 다소 있다. 이 책은 ‘조선상고사’ 원문을 현대어로 바꾸고 명백한 오류를 바로잡는 한편 원문에 없는 해설과 주석을 별도로 추가함으로써 독자들이 더 쉽고 정확하게 신채호의 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출판사 서평||지난 천 년간 역사가들이 감추고 축소한우리 고대사의 진실을 규명하다||신채호는 ‘역사는 역사 이외의 다른 목적 때문에 기록해서는 안 되지만’ 우리 상고사는 ‘작자의 의도에 따라 많은 사실관계가 달라진’ 불완전한 역사라 규정한다. 특히 묘청이 유교도 김부식에 패배한 이후 이 땅에는 유교도가 득세하게 됐으며 그 영향으로 중국을 높이고 스스로를 낮춰 역사를 서술하는 경향이 지배하게 됐다고 단언한다. 이는 신채호가 ‘유교도 김부식’과 그가 서술한 ‘삼국사기’를 비판하는 주된 이유다. 또한 “내란의 빈발과 외적의 출몰이 우리나라 고대사를 쓰러뜨리고 무너뜨렸다”는 안정복의 의견에 대해 “내란이나 외환보다는 조선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의 손에 의해 조선사가 쓰러지고 무너졌다”고 밝힌 까닭이기도 하다.||이에 신채호는 그 당시 “현존하는 서적들을 갖고 장단점을 파악하고 대조”해 천 년 이상의 역사에서 의도적으로 배제되거나 축소된 우리 고대사를 바로잡고자 했다. 신채호가 ‘조선상고사’를 통해 ‘삼국사기’에서는 찾을 수 없는 단군의 시대를 많은 부분 할애해 서술하고 ‘대중국 투쟁’의 선봉에 선 고구려의 역사를 중요하게 기록한 것 등은 ‘작자의 의도로 사실관계가 달라진 불완전한 역사’를 제대로 서술하고자 한 그의 의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대단군조선 삼조선 부여 고구려로 이어지는새로운 역사인식 체계를 수립하다||‘조선상고사’에서 신채호는 단군 기자 위만 삼국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역사인식 체계를 부정하고 대단군조선 삼조선 부여 고구려로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인식 체계를 설립했다. 훼손된 단군의 시대를 재조명함으로써 고조선이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었음을 명확히 규명했으며 동부여와 북부여의 역사를 서술함으로써 두 나라를 우리 민족의 근원으로 포함시켰다. 한사군이 한반도 북부에 존재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한사군은 한반도가 아닌 요동반도에서 찾아야 한다’고 일축했다.||신채호의 새로운 역사인식 체계는 삼국시대 서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채호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처럼 신라 중심으로 서술된 상고사를 개탄하며 그 대신 하나의 민족이라는 관점에서 고구려와 백제 가야 신라 등의 역사를 균등히 기록하고자 노력했다. ‘삼국사기’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백제가 ‘조선상고사’에서는 부여와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로 중요하게 서술된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다.||‘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단재 신채호의 독립투쟁 활동의 사상적 근간||‘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에 관한 기록이다’는 ‘조선상고사’의 머리말 격인 총론에 나오는 명제다. 신채호는 계속해서 “‘비아’를 정복하여 ‘아’를 드높이면 투쟁의 승자로서 미래 역사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 반면에 ‘아’가 파멸돼 ‘아’가 ‘비아’에게 바쳐지면 투쟁의 패자로서 역사의 흔적 정도로 그치고 만다”고 강조한다. 즉 “조선 민족이 그렇게 되어온 상태(아와 비아와 투쟁해온 상태)에 관한 기록”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신채호는 우리 역사를 우리 민족인 ‘아’가 ‘비아’인 다른 민족과의 투쟁의 과정으로 인식했다. 이와 같은 ‘역사는 투쟁의 과정’이라는 인식은 일제강점기 당시 신채호가 행한 다양한 독립투쟁 활동의 사상적 근간이었다.||또 신채호는 ‘조선상고사’를 통해 “기대와 달리 승자가 아니라 패자가 되는 사람들이 항상 생겨나는” 까닭을 역사로 살펴봄으로써 ‘지금’을 경계하고 ‘훗날’을 준비하고자 했다. 신채호에게 한국사 연구는 독립투쟁의 또 하나의 방편이었던 셈이다. 이와 같은 신채호의 역사 인식과 시대 인식이 담겨 있는 ‘조선상고사’는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기록이다.||저자 소개||· 지은이 신채호||역사가이자 언론인이며 독립운동가다. 본관은 고령(高靈)으로 1880년 충청남도에서 출생했다. 호는 단재(丹齋) 가명은 유맹원(劉孟源)이다. 어려서부터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으며 18세 때 성균관에 입학해 26세가 되던 1905년 성균관박사가 됐다. 그해 ‘황성신문’의 기자가 됐고 이듬해 ‘대한매일신보’의 주필이 됐다.||1907년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에 참여했고 시론 논설 등을 쓰며 애국계몽운동과 항일언론운동을 펼쳤다. 또한 ‘독사신론’을 포함한 역사관계 논문과 다수의 영웅전을 써서 민족의식과 독립정신 고취에도 힘썼다. 1910년 신민회 동지들과 중국 칭다오로 망명한 후 민족교육과 항일운동에 전념하는 한편 답사와 저술 등을 통해 상고사 연구에 힘썼다.||1919년 상해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했으며 1927년 신간회 발기인으로 활약했다. 1928년 4월 무정부주의동방연맹대회에 참석한 그는 5월 대만에서 체포돼 다롄으로 이송됐다. 1930년 10년 형을 선고받고 뤼순감옥으로 이감됐으며 1936년 옥중에서 뇌일혈로 순국했다.||· 옮긴이 김종성||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월간 ‘말’ 동북아 전문기자와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방문학자로 활동했으며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옛 ‘헤리티지채널’)의 자문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문화유산채널’에 명사 칼럼 ‘민족 21’과 웅진씽크빅의 ‘생각쟁이’에 역사 기고문을 연재했으며 ‘오마이뉴스’에 ‘김종성의 히 스토리’ ‘역사로 보는 오늘의 이슈’ 등을 비롯한 여러 개의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기업인들에게 한국사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외부 강사로 삼성 신입사원들에게 역사를 강의했다. 기독교방송(CBS) ‘김미화의 여러분’과 교통방송(TBS) ‘송정애의 좋은 사람들’ 등에서 역사 코너에 출연했고 불교방송(BBS) ‘아름다운 초대’의 ‘재미있는 조선사’ 코너에 출연했다.||지은 책으로 ‘대논쟁 한국사’ ‘반일 종족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나는 세종이다’ ‘역사 추리 조선사’ ‘당쟁의 한국사’ ‘패권 쟁탈의 한국사’ ‘신라 왕실의 비밀’ ‘한국 중국 일본 그들의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역사’ ‘조선 노비들’ ‘조선을 바꾼 반전의 역사’ ‘왕의 여자’ ‘한국사 인물통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발해고’ 등이 있다.||차례||프롤로그 1천 년을 참은 신채호의 외침||제1편 총론||제2편 수두 시대제1장 고대 조선 총론 | 제2장 대(大)단군왕검의 건국 | 제3장 수두의 전파와 문화의 발달||제3편 삼조선 분립 시대제1장 삼조선 총론 | 제2장 조선 분립 이후의 신조선 | 제3장 삼조선 분립 이후의 불조선 | 제4장 삼조선 분립 이후의 말조선 | 제5장 삼조선 붕괴의 원인과 결과||제4편 열국쟁웅 시대(중국과의 격전 시대)제1장 열국 총론 | 제2장 열국의 분립 | 제3장 한무제의 침입 | 제4장 계립령 이남의 두 신생국||제5편(一) 고구려의 전성시대제1장 1세기 초반 고구려의 국력 발전과 그 원인 | 제2장 태조대왕·차대왕 두 대왕의 문치 | 제3장 태조대왕·차대왕의 한족 축출과 고토 회복 | 제4장 차대왕의 왕위 찬탈 | 제5장 차대왕의 피살과 명림답부의 집권 | 제6장 을파소의 재상직 수행||제5편(二) 고구려의 중쇠(中衰)와 북부여의 멸망제1장 고구려의 대(對)중국 패전 | 제2장 고구려와 선비족의 전쟁||제6편 고구려·백제의 충돌제1장 고구려·백제 관계의 유래 | 제2장 근구수왕의 무공과 고구려의 위축(백제의 해외정벌) | 제3장 광개태왕의 서진 정책과 선비족 정복 | 제4장 장수태왕의 남진 정책과 백제의 천도||제7편 남방 제국의 대(對)고구려 공수동맹제1장 4개국 연합군의 전쟁과 고구려의 퇴각 | 제2장 백제의 북위 격퇴와 해외식민지 획득||제8편 삼국 혈전의 개시제1장 신라의 발흥 | 제2장 조령·죽령 이북 10개 군의 쟁탈 문제 | 제3장 동서(同) 전쟁||제9편 고구려의 대(對)수나라 전쟁제1장 임유관 전투 | 제2장 살수 전투 | 제3장 오열홀·회원진 양대 전투와 수나라의 멸망||제10편 고구려의 대(對)당나라 전쟁제1장 연개소문의 서쪽 여행과 혁명 | 제2장 요하 전쟁 | 제3장 안시성 전투||제11편 백제의 강성과 신라의 음모제1장 부여성충의 위대한 전략과 백제의 영토 개척 | 제2장 김춘추의 외교와 김유신의 음모 | 제3장 부여성충의 자살 | 제4장 신라·당나라 군대의 침입과 백제 의자왕의 체포 | 제5장 백제 의병의 봉기(부여복신의 역사) | 제6장 고구려의 당나라군 격퇴와 백제 의병의 융성(부여복신의 역사) | 제7장 부여복신의 죽음과 고구려의 내란||책 속으로||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적으로 전개되고 공간적으로 펼쳐지는 정신적(心的) 활동 상태에 관한 기록이다. 세계사는 세계 인류가 그렇게 되어온 상태에 관한 기록이고 조선사는 조선 민족이 그렇게 되어온 상태에 관한 기록이다. 무엇을 ‘아’라 하고 무엇을 ‘비아’라 하는가? 깊이 파고들 것 없이 쉽게 말하면 주관적 입장에 선 쪽이 ‘아’이고 그 이외는 ‘비아’다. _ 21쪽 ‘제1편 총론’ 중에서||기존 역사서에서는 삼조선 분립 사실을 빠뜨렸을 뿐 아니라 삼조선이란 용어를 단군·기자·위만의 세 왕조로 잘못 해석했다. 삼조선은 신·불·말 세 한이 분립한 것으로 신한은 대왕(大王)이고 불한과 말한은 부왕(副王)이었다. (중략) 신한·말한·불한은 이두로 진한·마한·변한이라 표기됐고 신조선·말조선·불조선은 이두로 진조선·막조선·번조선으로 표기됐다. _ 119쪽 ‘제3편 삼조선 분립 시대’ 중에서||고구려 시조인 추모왕은 주몽이라고도 한다. 그는 타고난 용력과 활쏘기 솜씨를 갖고 있었으며 과부 소서노의 재산을 발판으로 호걸들을 불러 모았다. 왕검 이래의 신화를 교묘히 이용해 난생 신화를 만들어 고구려를 건국했을 뿐 아니라 안으로는 열국의 신뢰를 받아 조선을 정신적으로 통일하고 밖으로는 자신의 영웅담을 중국 각지에 전파해 중국 제왕과 인민들이 자신을 교주로 숭배하도록 만들었다. _ 163쪽 ‘제4편 열국쟁웅 시대(중국과의 격전 시대)’ 중에서||고구려가 요동·낙랑 등을 회복한 사실이 ‘고구려 본기’ 태조대왕 편이나 ‘후한서’에는 기록돼 있지 않다. 하지만 ‘구당서’의 ‘가탐 열전’에는 ‘요동·낙랑은 후한 건안(建安) 시대에 함락됐다’고 기록돼 있다. (중략) 고구려는 요동을 차지한 뒤 지금의 개평현 동북쪽 약 70리에 환도성(丸都城)을 수축하고 서쪽 경영의 거점으로 삼는 한편 국내성·졸본성과 함께 삼경(三京)으로 삼았다. _ 230쪽 ‘제5편(一) 고구려의 전성시대’ 중에서||태왕은 지금의 개평 부근에 있었던 제5도읍인 안시성으로 천도한 뒤 선비족 모용씨와 10여 년간 전쟁하면서 항상 상대의 허점을 이용해 선비족 군대를 기습적으로 격파했다. 요동 땅에서부터 지금의 영평부인 요서까지 차지하니 불패의 명장으로 불리던 후연왕 모용수도 패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뒤를 이은 후연왕 성(盛)과 희(熙) 같은 중국 역사상의 대(大) 영웅들도 다들 꺾이고 말았다. 그래서 그들은 수천 리의 영토를 고구려에 내줄 수밖에 없었다. 광개토경평안호태왕은 그 존호처럼 광대한 영토를 개척했다. _ 298쪽 ‘제6편 고구려·백제의 충돌’ 중에서||신위례성이 무너지고 백제가 웅진으로 천도하자 놀란 두 가라는 자국의 안보를 지키기에도 급급했다. 신라·백제는 자기들의 힘으로는 고구려를 막기 힘들다고 판단해 두 가라에게 동맹 가입을 종용했다. 이로써 신라·백제 양국의 대(對)고구려 공수동맹이 신라·백제·임나·아라 4개국의 대고구려 공수동맹으로 바뀌게 됐다. _ 312쪽 ‘제7편 남방 제국의 대(對)고구려 공수동맹’ 중에서||수나라 군대가 강의 중간에 도착하기 전에 상류에서 모래주머니를 무너뜨렸다. 그러자 물이 거세게 밀고 내려왔다. 이런 상태에서 을지문덕 부대가 후미를 습격했다. 수나라 군인들은 칼과 활에 맞아 죽거나 물에 빠져 죽었다. 살아남은 자들은 하루 낮과 하룻밤 동안 450리를 달려 압록강에 도착한 후에 강을 건너 달아났다. _ 399쪽 ‘제9편 고구려의 대(對)수나라 전쟁’ 중에서||하지만 연개소문은 다르다. 그는 봉건 세습적인 호족 공화제를 타파하고 정권을 한 곳에 집중함으로써 분권적인 국면을 통일적인 상태로 바꿨다. 또 반대파는 군주든 호족이든 불문하고 죄다 소탕했다. 그는 영류왕을 비롯해서 수백 명의 관료들을 주살했다. 또한 침략한 당태종을 격파했을 뿐 아니라 이를 추격해 중국 전역을 진동시켰다. 그는 혁명가의 기백을 가지는 데 그치지 않고 혁명의 능력과 지략까지 갖췄다고 봐야 한다. _ 466쪽 ‘제10편 고구려의 대(對)당나라 전쟁’ 중에서||솝울이 적에게 함락되고 의자왕이 체포되자 임자·충상 같은 매국 세력과 한패였던 고관·귀족의 대부분은 자신의 성읍을 바치고 적에게 항복했다. 하지만 성충의 일파로 몰려 퇴직했던 옛 관료와 초야의 의사(義士)들은 망국의 재앙을 물리치고자 각지에서 봉기했다. 신라 역사가들은 이 열렬한 다물 운동의 의사들을 잔적(殘賊)으로 몰고 그들의 발자취를 없애고 이름마저 지워버렸다. 이 얼마나 애석한 일인가. _ 504쪽 ‘제11편 백제의 강성과 신라의 음모’ 중에서||◇ 신간 ‘조선상고사’||· 지은이 : 단재 신채호· 옮긴이 : 김종성· 출판사 : 시공사· 판형 : 152×225㎜(무선)· 쪽수 : 524쪽· 가격 : 2만2000원||시공사 소개||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연락처||||시공사||마케팅팀||명인수 책임||02-2046-284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시공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박물관/문화재||신상품||서울
Wed, 06 Dec 2023 13:00:00 +0900
-
졸탄쇼-따뜻한 하루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공연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2시간 탈출 졸탄쇼’(이하 졸탄쇼)의 지원으로 매달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초청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졸탄쇼(ISU 엔터테인먼트 이영수 대표)가 평소 공연을 볼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따뜻한 하루는 경제적·시간적 이유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시간을 내어 공연을 보러 갈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고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했다고 밝혔다.||졸탄쇼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은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며 졸탄쇼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소액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따뜻한 하루 소개||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onday.or.kr||||||||연락처||||따뜻한 하루||홍보팀||박현경||02-773-658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따뜻한 하루||||||배포 분야||||교육||어린이||문화/연예||공연||사회공헌||서울
Wed, 06 Dec 2023 11:20:55 +0900
-
화성시문화재단, 청년예술인들의 예술창작 쇼케이스 ‘곧, 파란’ 개최
화성--(뉴스와이어)--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청년예술인과 함께 11월 28일(화)부터 12월 12일(화)까지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2전시실(동탄 라크몽 B동 3층)에서 ‘2023 청년예술인 자립지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2023 청년예술인 자립지원 사업’과 연계해 사업에 선정된 화성시 청년예술인들이 창작 준비과정에서 연구·개발한 작품이나 아트상품 공연 쇼케이스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곧 파란’이라는 제목은 역량 있는 청년예술인들이 머지않아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앞서 12월 2일(토)에는 쇼케이스 개막식이 진행됐다. 권영하 박숭인 최한솔의 쇼케이스 공연(재즈)에 이어 전시 참여 작가의 작품 설명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12월 12일(화)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전시에서는 시각예술 부문 김지현 송병권 피경지 현혜진 4인의 작품과 공연예술 부문 김두영 박세미 2인의 결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고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더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알림마당의 공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연락처||||화성시문화재단||경영지원팀||차영은 대리||031-8015-8112||이메일 보내기 ||||문의||예술인지원팀||031-290-4602||||||||||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화성시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미술/사진||행사||인천/경기
Wed, 06 Dec 2023 10:30:00 +0900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시즌 2024, 오케스트라로 수놓는 형형색색 ‘음악의 얼굴’
서울--(뉴스와이어)--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는 ‘음악의 얼굴’이란 주제 아래 클래식 음악의 면면을 만끽할 프로그램으로 새 시즌을 연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과 동행 3년 차를 맞은 국립심포니는 서로의 신뢰를 토대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펼쳐 감상 지평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올해 11월 다비트 라일란트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예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훈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프랑스의 메스 국립오케스트라와 로잔 신포니에타의 예술감독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의 보존과 활성화에 힘쓴 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간 다비트 라일란트는 국립심포니와 함께 독일과 프랑스 레퍼토리 정통 콘서트 음악과 무대 음악을 오가며 유연하고도 참신한 해석을 선보였다. 단원들의 자발성과 자유를 강조하는 ‘동반자적’ 지휘자로 악단의 실내악 능력을 향상시켰고 유명 작곡가의 희귀 레퍼토리 현대 작품의 초연 등 여러 방면에서 관객과 평단의 신뢰를 끌어냈다. 그와 함께하는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시즌 2024 레퍼토리 ‘혁신성 & 동시대성’||이번 시즌 레퍼토리의 두 축은 음악의 ‘혁신성’과 ‘동시대성’이다. 먼저 독일-오스트리아 대신 프랑스와 러시아 작품의 전면 배치가 눈에 띈다. 베토벤 브람스 등 묵직한 ‘독일’의 낭만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향을 탐구한 라벨과 드뷔시 프랑스적인 개개인의 앙상블을 추구한 베를리오즈의 대표곡이 관객과 만난다. 또한 관현악의 새 지평을 연 말러 벨 에포크 시대(1880~1900)에 음향적 전통을 부활시킨 샤브리에와 로드리고 민요에 담긴 민족의 정체성을 근대적 관현악법에 담은 엘가 등 음악의 새로운 얼굴을 끄집어낸 혁신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새로운 감상 경험을 안긴다.||오늘을 돌아보게 하는 레퍼토리도 이목을 끈다. 전쟁의 도미노가 우려되는 현실에서 스트라빈스키와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를 통해 음악 본연의 역할을 환기한다. 음악 스타일은 달랐지만 반-이데올로기의 목소리를 높이며 전쟁의 희생자들을 추모한 스트라빈스키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통해 음악이 지닌 위로의 얼굴과 마주한다. 더불어 이민자의 삶을 대변한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통해 예술이 지닌 치유의 힘을 비춘다.||포디움의 얼굴들 : 레오시 스바로프스키·뤼도비크 모를로·윤한결||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이 베를리오즈 말러 라벨 쇼스타코비치로 ‘국심다움’을 완성해 나간다면 다채로운 문화를 품은 세 명의 객원지휘자가 포디움에 올라 국립심포니의 유연함을 극대화한다. ‘체코의 민족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지휘자’로 칭송받는 체코 출신 지휘자 레오시 스바로프스키(62) 프랑스적 세밀한 앙상블을 다듬을 뤼도비크 모를로(50) 2023년 잘츠부르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이하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거머쥐며 한국 클래식의 저력을 입증한 윤한결(29)이 그 주인공이다.||스바로프스키(7.21/예술의전당)가 드보르자크를 통해 체코의 음악적 유산을 조명한다면 뤼도비크 모를로(8.31/예술의전당)와 윤한결(3.9/롯데콘서트홀)은 스트라빈스키가 제시한 신고전주의의 새로운 음향과 리듬을 탐구한다.||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악기 ‘피아노’ : 라벨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니즘||2024 시즌을 수놓는 피아노 협주곡은 작곡가별 스페셜리스트와의 매칭으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먼저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장-에프랑 바부제(61)가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3.9/롯데콘서트홀)을 한 무대에 올린다. 라벨의 음악관을 내밀히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다. 박재홍(24)은 라흐마니노프를 선택했다. 2021년 부소니 콩쿠르에서 우승을 안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5.12/예술의전당)을 선보인다.||하프 기타의 이색 협주곡 눈길 : 현 중심의 협주곡의 빗장을 풀다||작은 음향의 한계로 관현악 무대에서 주목받기 힘들었던 기타와 하프를 협주곡으로 만나는 이색 재미도 쏠쏠하다. 세계적으로 기타 열풍을 일으킨 밀로시 카라다글리치(40)가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2.2/예술의전당)으로 기타의 재발견을 하프의 가능성을 넓혀온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50)는 그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글리에르의 하프 협주곡(12.7/예술의전당)으로 하프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낭만주의에 꽃을 피운 첼로 협주곡이 관객을 기다린다. ‘색조가 풍부한 연주자’로 평가받는 첼리스트 얀 포글러(59)가 엘가의 첼로 협주곡(7.21/예술의전당)으로 관객 앞에 선다.||2024/25년 상주작곡가 ‘노재봉’ 선정 : ‘작곡가 아틀리에’의 두 번째 결실||2024/25년 국립심포니의 상주작곡가로 노재봉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그는 ‘2023 KNSO 작곡가 아틀리에’ 참가자 중 최우수 작곡가로 선정돼 새 시즌의 상주작곡가로 활동하게 됐다. 노재봉은 개성이 뚜렷한 작곡가다. 그의 신작 ‘집에 가고 싶어’는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로 주목받았다. 이 작품은 12월 7일 정기공연 무대에서 초연된다. 2022/23 상주작곡가인 전예은의 신작도 7월 21일 소개된다.||미래의 거장을 내가 먼저 : 202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협연무대||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2024년 우승자와의 첫 만남도 성사됐다(9.26/예술의전당). 신예 음악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소개해온 국립심포니는 올해 11월 10일 최정숙 대표이사와 니콜라 데르농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에 흩어진 비르투오소를 꾸준히 발굴해온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의 협력을 통해 클래식계를 이끌 미래의 거장을 미리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202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결과에 따라 협연자가 결정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또한 우승자의 기교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2024년 6월 1일(현지 날짜 기준) 결선 무대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국심의 다양한 페르소나 만끽 : 장르의 경계를 넘어||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포용성과 확장성을 확인할 무대 역시 마련됐다. 신년을 여는 2024 시즌 오프닝 콘서트(1.14/국립극장)를 통해 관현악 오페라 발레를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의 면모를 동시대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작품(3.23/예술의전당) 연주를 통해 폭넓은 색채감을 선사한다.||2024 시즌 공연 예매는 12월 14일 오후 4시 인터파크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유료회원(코내시모)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극장별 유료회원 예매는 20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및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21일 오후 4시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국립심포니의 페르소나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한해로 풍성한 레퍼토리와 스페셜리스트들의 향연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지난 2년 간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섬세한 앙상블을 다듬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최정숙 대표이사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포함해 기타와 하프 협주곡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협주곡의 향연”이라며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음악과 국립심포니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nso.or.kr||||||||연락처||||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홍보마케팅팀 ||임원빈||이메일 보내기 ||||문의||02-523-8948||||||||||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Wed, 06 Dec 2023 10:00:00 +0900
-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복건 시인 첫시집 ‘뒷주머니’ 펴내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문학공원은 2016년 계간 ‘스토리문학’에서 등단해 대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복건 시인의 첫시집 ‘뒷주머니’를 펴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출생해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복건 시인은 ‘영남문학’에 수필가로도 등단했으며 이 책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3년 신진예술인(창작씨앗)에 선정돼 발간된 시집이다.||||||||||||||||||||||||김복건 시인의 시집 ‘뒷주머니’는 뒷주머니를 차지 않는 전어가 그 작은 몸통으로 죽음으로써 가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음을 깨달은 이야기다. 그의 시학은 확고한 나의 위치를 확인하는 일련의 작업이었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사물과 사회의 위치까지도 헤아리고 있어서 세상 만물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공생의 관계 물아일체(物我一體) 정신을 깨닫고 있다.||김복건 시인은 자서에서 “이 하루 좋은 인연 맺게 하시고 작은 솔씨 낙락장송 되어지듯 한 줄의 詩 지치고 피곤한 이들의 솔향 품은 그늘 되소서”라며 이번에 출간하는 자신의 시집으로 말미암아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이 향기로운 삶이 되기를 희망했다.||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작품 해설을 통해 “김복건 시인의 시집 ‘뒷주머니’는 뒷주머니를 차지 않는 전어가 그 작은 몸통으로 죽음으로써 가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음을 깨달은 이야기다. 그의 시학은 확고한 나의 위치를 확인하는 일련의 작업이었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사물과 사회의 위치까지도 헤아리고 있어서 세상 만물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공생의 관계 물아일체(物我一體) 정신을 깨닫고 있었다”고 평했다.||김복건 시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부 회원 대구문인협회 회원 한국스토리문인협회 대구지부장 영축문학회 회원 영남문인협회 회원 대구수필문학회 이사 대구생활문인협회 이사 대구수필가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작품집으로는 시집 ‘뒷주머니’ 수필집 ‘갔던 길을 뭐 하러 가노?’와 동인지 초록 노트 외 다수가 있다.||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ksj5562||||||||연락처||||도서출판 문학공원||홍보팀 ||전하라 팀장||02-2234-166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도서출판 문학공원||||||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Wed, 06 Dec 2023 09:59:54 +0900
-
아태이론물리센터 ‘APCTP 2023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포항--(뉴스와이어)--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이하 APCTP)는 ‘APCTP 2023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했다.||||||||||||||||||||||||APCTP는 2005년부터 매년 과학·기술 분야 신간 도서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10권의 양서를 선정해 대중의 과학적 지식 확장과 소양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APCTP 2023 올해의 과학도서는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피터스콧-모건 김영사) △면역(필리프 데트머 사이언스북스) △AI 지도책(케이트 크로퍼드 소소의책)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김범준 웅진지식하우스) △기술에게 정의를 묻다(이채리 궁리) △우주탐사의 물리학(윤복원 동아시아) △이토록 굉장한 세계(에드 용 어크로스)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케빈 랠런드 동아시아) △나노화학(장홍제 휴머니스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민태기 위즈덤하우스)으로 총 10권이다.||올해는 인공지능(AI) 화학 과학사 생명 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선정됐다.||원병묵 선정위원장(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은 “APCTP 2023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은 모든 선정위원의 합의가 있기까지 치열한 논의가 있었던 만큼 우수한 양서로만 선정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선정의 모든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신중하게 도서를 추려냈기에 선정된 10권의 도서는 올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과학도서이며 과학을 더 깊이 알고 싶은 독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선정 도서의 저자 역자 출판사 등 다양한 과학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023년 도서 선정 기념식은 12월 7일(목)에 포스코 국제관 2F 그랜드 볼룸홀에서 개최된다. 도서선정위원회의 선정 기준 및 저자들의 소감 등 과학도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예정돼 있다.||APCTP 2023 올해의 과학도서 총평 및 각 도서에 대한 서평은 APCTP 웹 저널 ‘크로스로드’ 홈페이지(https://crossroads.apctp.org/)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APCTP 방윤규 소장은 “APCTP는 매년 10권의 우수한 과학도서를 선정해 양질의 과학문화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대중과 소통을 중요시하고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연구 개발(R&D)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 성과물에 따른 과학 콘텐츠의 성과 확산 및 사회 환원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소개||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8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18개국이다.||||||웹사이트: http://www.apctp.org||||||||연락처||||아태이론물리센터||황인태 담당||054-279-1418||이메일 보내기 ||||행사 문의 ||김지훈||054-279-128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배포 분야||||IT||과학||문화/연예||출판||수상/선정||대구/경북
Wed, 06 Dec 2023 09:36:27 +0900
-
예스24, 2023년 베스트셀러 트렌드 및 도서 판매 동향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분기별 이슈와 도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년 베스트셀러 트렌드 및 도서 판매 동향’을 공개했다.||||||||||||||||||||||||2023년 올 한 해에는 밝지만은 않은 경제 상황 속 스스로를 가다듬고 돌파구를 찾고자 자기계발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슬램덩크·BTS·하루키·푸바오 등 팬덤을 모으고 ‘덕심’을 자극하는 문화 키워드가 다수 등장했으며 그 외 스크린셀러부터 미디어셀러·유튜브셀러까지 다양한 매체의 효과가 서점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1분기 연초 인기 높은 자기계발서 뛰어넘은 ‘슬램덩크 신드롬’||◇ 슬램덩크 신드롬||1분기 가장 눈에 띄었던 문화 키워드는 단연 ‘슬램덩크’였다. 1월 초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으로 전 국민적 신드롬이 일어나며 서점가에도 슬램덩크 열풍이 불어닥쳤다. 1분기 종합 베스트셀러 50위권 내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을 포함한 슬램덩크 관련서가 22권 안착했으며 2023년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도 100위권 내 슬램덩크 관련서가 총 21권 포진했다.||이처럼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슬램덩크 관련 도서들이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전체의 판매 성장을 견인했다.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판매량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했던 1월에 전월 대비 44.4% 증가했고 2023년 전체로 봤을 때는 전년 대비 5.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기존 남성 독자들 외에 새롭게 ‘농놀(농구 놀이)’ 콘텐츠에 빠진 젊은 여성 독자들의 유입으로 분야 전체의 구매자층도 변화를 보였다.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2030 여성 구매자 비중은 지난해 24.1%에서 올해 26.4%로 2.3%p 늘어났다.||◇ 새해 ‘갓생’을 위한 자기계발 니즈||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시기에 독자들이 자기계발서를 찾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올해는 특히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밝지 않은 미래 전망으로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는 도서의 인기가 지속됐다. 이에 따라 자기계발 분야가 전년 대비 19.0%의 판매 성장률을 달성했고 특히 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세이노의 가르침’이 출간됐던 3월에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13.1%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내 자기계발서가 14권 자리한 가운데 지난 상반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점령했던 ‘세이노의 가르침’ ‘김미경의 마흔 수업’ ‘원씽 THE ONE THING’ ‘역행자’ 등이 연간 베스트셀러에서도 그대로 상위권을 점유했다. 하반기 신간으로는 ‘퓨처 셀프’가 자기계발·동기부여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노출되는 유튜브셀러 효과로 올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한편 연초인 1월과 새 학기 및 각종 채용 모집이 시작되는 3월에는 수험서 자격증 분야가 각각 전월 대비 37.1% 22.7% 판매 증가했다. ‘2023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 하’가 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12위와 15위를 차지해 특히 한국사 수험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가능하도록 입법고시 등 국회 시험제도 변경이 예고되며 내년에도 관련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더불어 챗GPT의 사용이 확산되면서 ‘진짜 챗GPT 활용법’ ‘챗GPT와 업무자동화’ 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IT 도서들의 출간이 눈에 띄고 이와 관련해 데이터를 이용한 업무자동화와 실무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한 해였다.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 ‘2023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등 데이터 관련 자격증 도서들의 수요가 높아지며 3월 IT 모바일 분야 매출은 전월 대비 57.2%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 학기 대비||3월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새 학기를 맞아 대학교재 및 청소년 분야 도서 판매량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신학기를 맞은 청소년 분야에서는 ‘생기부 필독서 100’ ‘서울대생의 비밀 과외’ 등 오랜만에 공부법에 관련한 신간이 쏟아지며 전월 대비 65.1% 판매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전월 대비 222.5% 판매가 상승한 대학교재 분야에서는 ‘맨큐의 경제학’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경제금융용어 700선’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2분기 팬덤 시대… 아티스트부터 인문학까지 휩쓴 ‘팬덤’ 열풍||◇ BTS·임영웅 등 ‘팬덤 구매’||2분기에는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등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중 가수 관련 예술서가 출간되며 ‘팬덤 구매’가 강세를 보였다.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최초의 오피셜 북 ‘비욘드 더 스토리 BEYOND THE STORY’가 출간된 6월의 예술 분야 판매량은 전월 대비 34.4% 증가했다. 6월 중순에 예약판매가 시작된 ‘비욘드 더 스토리 BEYOND THE STORY’는 하루 만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으며 올해 전체로는 종합 24위 및 예술 분야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가수 임영웅에 대한 국내 최초의 음악 평론 서적 ‘우리는 왜 임영웅을 사랑하는가’도 2분기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2위에 자리하며 사랑받았다.||특히 두 도서의 중복 구매자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 더 스토리 BEYOND THE STORY’와 ‘우리는 왜 임영웅을 사랑하는가’의 전체 구매자 중 2권 이상 중복 구매한 사람의 비율은 각각 약 7% 10%로 올해 종합 100위권 도서들의 중복 구매율 평균치인 2.5%를 한참 웃돌며 ‘팬덤 구매’의 면모가 엿보였다.||◇ 2023년 인문 분야 판매를 견인한 히트작 연이어 출간||또한 2분기는 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한 유시민 작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등 인문 교양서 히트작들이 대거 등장하며 인문 분야가 크게 주목받은 시기였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출간 즉시 예스24 6월 4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뒤 18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을 유지했고 최종적으로 2023년 종합 베스트셀러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 인문서 중 최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인기에 힘입어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가 출간된 6월의 인문 분야 판매는 전월 대비 10.4% 증가했다.||그 밖에 고령화 시대의 인생 후반전을 위한 조언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도파민 과잉 시대에 현대인의 집중력 부족 현상을 화두로 한 ‘도둑맞은 집중력’ 차분한 사색과 철학적 사유를 돕는 ‘모든 삶은 흐른다’ 심리 및 내면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주는 ‘내면소통’ 등 인기작들이 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30위권에 들며 인문 분야 전체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등 쇼펜하우어 철학서가 하반기 다수 출간되며 정곡을 찌르는 인생 조언에 많은 독자들이 공감했다. 이어 11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노출되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지난해 -0.5%로 역성장했던 인문 분야는 올해 전년 대비 4.8%의 판매 성장률로 반등했다.||◇ 방학 맞아 ‘기본 취업 스펙’ 토익 준비||6월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토익 시험 준비에 뛰어들며 국어/외국어/사전 분야 도서 판매량이 전월 대비 10.4% 증가했다. 스테디셀러인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READING 리딩’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LISTENING 리스닝’이 각각 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5위와 7위로 최상위권에 자리했고 더불어 올해 국어 외국어 사전 분야 베스트셀러 10위권 내 6권이 모두 토익 시험 준비서였다. 취업 및 이직 등을 위한 ‘기본 스펙’으로써 토익 시험의 수요가 꾸준히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한편 올해 5월부터 주요 국가들의 코로나19 비상사태가 해제되며 해외여행 등 교류가 더욱 활기를 띠었고 일본과의 국제 관계 개선 및 역대급 ‘엔저(低)’ 현상 등의 변화로 ‘키위엔 영어회화 하루 5분의 기적’ ‘해커스 일본어 첫걸음 : 일본어 기초 20일 독학 완성!’ 등 회화 및 기초 입문서도 올해 국어/외국어/사전 분야 베스트셀러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가정의 달은 유아 어린이 도서로 온 가족이 함께||5월 가정의 달에는 인기 신간들이 속속 출간되며 유아·어린이 분야에도 관심이 몰렸다. 먼저 어린이 분야는 2분기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내에 무려 17권을 차지하며 자기계발 분야와 함께 분야별 공동 1위에 올랐다. 인기 유튜버 코믹스 ‘흔한남매’ 시리즈가 올해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점유했으며 그 외 어휘 및 문해력 학습서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국내 창작 동화 베스트셀러 ‘긴긴밤’ ‘고양이 해결사 깜냥 5’ 등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유아 분야에서는 국내 작가 그림책의 강세가 이어져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에 빛나는 이지은 작가의 신작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이 올해 유아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3분기 하루키·푸바오·오펜하이머까지… 취향에 맞춰 즐기는 풍성한 휴가철||◇ 하루키부터 베르베르까지 문학계 거장의 귀환||3분기에는 문학계 인기 작가들의 복귀로 소설 분야의 약진이 가장 돋보였다. 무라카미 하루키 6년 만의 신작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12주 연속으로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을 유지하며 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8위 소설/시/희곡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 밖에 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베르나르 베르베르 ‘꿀벌의 예언 1 2’ 등 신간들이 3분기 소설/시/희곡 분야 베스트셀러 5위권을 점령했다.||‘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3040세대 구매자가 67.7% ‘꿀벌의 예언 1 2’는 4050세대 구매자가 69.7%로 과반을 차지하며 기존 팬덤 독자들이 여전히 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는 3040세대 구매자 비중이 64.5%인 가운데 20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14.5%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유명 작가들의 귀환과 소설 수요가 높아지는 여름 휴가 시즌이 겹쳐 7~8월 동안 소설/시/희곡 분야 판매량이 5~6월 대비 12.9% 상승했다.||2023년 연간 소설/시/희곡 분야 베스트셀러에서는 지난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였던 ‘불편한 편의점’을 필두로 ‘불편한 편의점 2’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등 ‘K-장소 힐링 소설’이 최상위권을 점유했다. 그 밖에 스크린셀러이자 J-콘텐츠의 저력을 보여 준 ‘스즈메의 문단속’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구간 스테디셀러 ‘모순’ 등도 꾸준히 관심을 받았다.||◇ 귀여운 게 최고 판다로 힐링하는 ‘애니멀 테라피’||국내 탄생 1호 판다이자 에버랜드의 간판 스타로 사랑받아 온 아기 판다 ‘푸바오’. 올해는 특히 푸바오의 세 살 생일을 맞아 기존 포토에세이의 한정 리커버판부터 신간까지 다양하게 출간되며 푸바오 팬들을 서점가로 이끌었다. 7월 새롭게 출간된 ‘아기 판다 푸바오’ 리커버판이 예약판매 오픈 직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이에 힘입어 에세이 분야는 전월 대비 24.5% 판매량이 늘었다. 구매자 성연령비 집계 결과 3040 여성 구매자가 58.8%로 과반을 차지해 높은 관심도를 보여 줬다.||올해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에서도 ‘예스리커버 : 아기 판다 푸바오’가 1위 푸바오 가족의 일상을 담은 포토에세이 최신간 ‘전지적 푸바오 시점’이 3위를 기록하며 푸바오의 인기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어 김혜자 ‘생에 감사해’ 조민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손웅정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양희은 ‘그럴 수 있어’ 등 연예인 및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에세이가 상위권에 자리했다.||◇ ‘오펜하이머’ 스크린셀러와 ‘알쓸별잡’ 미디어셀러 효과||3분기는 영화 ‘오펜하이머’의 스크린셀러 효과와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별잡’의 미디어셀러 효과가 맞물린 시기이기도 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에 영감을 준 도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특별판)’였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8월 3일 ‘알쓸별잡’ 첫 방송에 놀란 감독이 직접 출연하며 기대감이 커졌고 원작 도서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특별판)’ 판매량도 전주 대비 약 8배(737.0%) 급증했다. 8월 15일 영화 개봉 이후 1주차에도 전주 대비 58.6% 판매 상승하며 스크린셀러 효과까지 톡톡히 누렸다.||또한 ‘알쓸별잡’에서 ‘가짜 노동’에 대해 다루면서 노출된 도서 ‘가짜 노동’도 방송 이후 전주 대비 약 11배(1014.8%) 판매가 폭증했다.||아울러 두 도서의 방송 노출로 각각 상위 분야 판매 성장률을 크게 견인해 자연과학 분야가 8월에 전월 대비 32.8% 사회 정치 분야가 9월에 전월 대비 20.2% 성장했다.||4분기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는 다음 한 해를 위해… 경제 경영·건강 취미서 주목||◇ 불변의 인사이트 찾아 경제 경영서 펼친 독자들||올해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내 경제 경영 분야 도서가 자기계발과 동일한 14권 자리하며 경제 경영서에 대한 식지 않은 관심을 입증했다. 다만 인기 도서 순위 및 카테고리에는 변화가 있었다. 올해 ‘경제 경영’의 하위 분야 중 ‘부동산/경매’ ‘주식/증권’은 각각 -48.2% -11.2% 판매 감소했으며 반대로 ‘각국 경제/경제사/전망’ ‘성공학/경력관리’는 각각 23.0% 46.9%로 판매가 늘어났다.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재테크·부동산 관련 도서는 출간 및 판매가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목을 키우기 위한 경제 경영서들은 꾸준히 사랑받은 흐름을 알 수 있었다.||올해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는 ‘트렌드 코리아 2024’였다. 출간 이후 9주 연속으로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의 저력을 뽐냈다. 이어 김승호 회장의 저서 ‘사장학개론’과 ‘돈의 속성’ 300쇄 리커버판이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고 그 밖에 거시적 투자 안목 및 산업 인사이트 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K 배터리 레볼루션’ ‘1%를 읽는 힘’ 등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주식 및 재테크 열풍이 불었던 2021년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 77’ ‘매매의 기술’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등 투자 실전서가 다수 자리했던 것과 대비된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세계사 관심||10월 초부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며 국제 정세 관심과 함께 역사서에도 시선이 모였다. 세계사/세계문화 및 아프리카/중동/중남미/오세아니아 역사 분야 도서 10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94.7% 급증했다. 또한 올 9월 출간된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는 문명·전쟁·종교·무역·지리 5개의 키워드로 세계사를 풀어내며 세계사 지식에 목마른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역시 10월에 전월 대비 393.4% 판매가 증가했다.||올해 연간으로 집계 시에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 저자의 ‘최소한의 한국사’가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최소한의 한국사’는 출간 이후 역사 분야 1위를 무려 13주 달성하며 단숨에 역사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올해도 흥행 파워 실용서도 ‘믿고 보는’ 유튜브 저자들||4분기 건강 취미 분야에서는 인기 유튜버 저자들의 도서 흥행이 돋보였다. 10월 130만 체형 교정 전문가 유튜버 ‘자세요정’의 스트레칭 및 운동법 ‘기적의 자세요정’이 출간돼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건강 취미 분야 전체 판매량을 전월 대비 5% 끌어올렸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1월에는 유튜버 저자들의 손뜨개 책 ‘김대리의 데일리 뜨개’ ‘옷뜨는 김뜨개의 쉬운 니트 레시피’ 등이 인기를 끌었다.||한편 올해 건강 취미 분야 베스트셀러 1위는 조승우 한약사의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채소·과일식’이었다. 저자 본인도 유튜버일 뿐 아니라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저서가 역주행한 것으로 역시 유튜브셀러 효과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그 외 ‘백년허리’ ‘백년운동’ 등 스테디셀러인 ‘백년’ 시리즈도 꾸준히 사랑받았다.||◇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2023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세이노의 가르침’이 차지했다. 올 3월 2일 출간 직후부터 최근까지 무려 39주 연속으로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유지한 올해 최대 히트작이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순자산 1000억 원대 자산가 ‘세이노’가 20여 년간 발표해 온 주옥같은 칼럼들을 모은 책이다. 당연히 그렇다고 믿고 있던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 담긴 필명 ‘세이노(Say No)’처럼 날카롭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인생의 통찰을 전한다.||2021년에는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2022년에는 ‘K-장소 힐링 소설’의 원조 ‘불편한 편의점’이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따스한 힐링 문학에서 정신이 번쩍 들 만큼 매서운 내용의 자기계발서로 독자들의 관심이 옮겨가는 흐름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대중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 판매 동향||올해는 불확실한 미래 전망 속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역량을 단단하게 키우기 위한 자기계발서가 계속해서 약진하는 양상을 보였다. 상반기와 동일하게 ‘세이노의 가르침’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고 ‘국민 멘토’ 김미경이 마흔에게 전하는 위로와 조언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 2위에 올랐다. 이어 ‘미래의 나’와의 연결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돕는 올 하반기 신간 ‘퓨처 셀프’가 13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고 자기계발 스테디셀러인 ‘원씽 THE ONE THING’과 ‘역행자 확장판 유니버스 에디션’도 각각 10위 14위에 자리했다.||자기계발서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사유할 수 있는 인문서도 꾸준히 인기였다. 올 하반기 출간돼 인문 최대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유시민 저자의 신작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가 3위를 차지했다. 인문 스테디셀러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 4위 현대인의 집중력 저하를 화두로 대담한 반론을 제기하는 화제작 ‘도둑맞은 집중력’이 6위에 올랐다.||자기계발 흐름과 비슷한 맥락에서 취업·이직을 위한 실용서들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모양새다. ‘기본 스펙’으로 꼽히는 토익 시험 준비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READING 리딩’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LISTENING 리스닝’이 각각 5위와 7위를 달성했다. 토익 기출 단어만을 선별해 담은 ‘해커스 토익 기출 VOCA 보카’는 20위에 올랐다. 또한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험서 ‘2023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하’가 12위 15위를 기록했다.||소설/시/희곡 분야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 6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8위를 달성하며 문학계 거장의 귀환을 알렸다. 그 밖에 기존 스테디셀러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2’ ‘아버지의 해방일지’도 20위권에 자리하며 한국소설의 건재함을 보여줬다.||재테크·투자 열풍은 사그라들었지만 그 대신 거시적 안목과 인사이트 미래 전망 등을 담은 경제 경영서들이 호응을 얻으며 20위권 후반대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4’가 11위 스노우폭스 그룹 김승호 회장의 ‘사장학개론’과 ‘돈의 속성 300쇄 리커버’가 각각 16위와 19위로 뒤를 이었다.||◇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도서 분야별 종수||2023년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도서들의 분야별 종수를 분석한 결과 만화/라이트노벨 분야가 21종으로 분야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자기계발 경제 경영 분야가 각 14종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소설/시/희곡과 인문 분야도 각 10종을 점유하며 뒤를 이었다.||2022년과 비교 시 가장 큰 변화는 만화/라이트노벨 분야의 약진이었다. 지난해 0권에서 올해 21권으로 무려 21권이 늘어났다. 연초 극장가를 강타한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폭발적 인기로 원작 도서인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시리즈 전 20권이 모두 100위권에 든 영향이다.||경기 침체 등 불안정한 미래 전망에 따라 ‘갓생’ 니즈가 이어지며 자기계발 및 경제 경영 분야의 점유율 확대를 이끌었다. 특히 자기계발서의 경우 ‘세이노의 가르침’ ‘김미경의 마흔 수업’ 등 히트작들이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점령했고 경제 경영서는 직접적인 투자·재테크 관련 서적보다는 ‘사장학개론’ ‘돈의 속성 300쇄 리커버’ 등 자기계발 성격을 띠며 개인의 성장을 돕는 책들이 인기를 얻는 흐름이었다.||인문 분야에서는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도둑맞은 집중력’ ‘모든 삶은 흐른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등 화제작들이 속속 출간돼 지난해 대비 3권 증가한 10권이 100위권 내 포진했다. 이처럼 타 분야가 크게 확대되며 기존 전통 강자로 꼽히던 소설/시/희곡 분야는 점유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꿀벌의 예언’ 등 거장의 귀환과 ‘불편한 편의점’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등 ‘K-장소 힐링 소설’의 꾸준한 인기로 100위권 내 10권이 자리했다.||◇ 도서 분야별 판매 점유율 및 판매 증감률||2023년 도서 분야별 점유율 분석 결과 중고등학습서와 초등학습서 어린이 3개 분야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1~3위를 차지했다. 이어 만화/라이트노벨 분야가 6.5%의 점유율로 전년 대비 한 계단 뛰어올라 4위를 수험서 자격증 분야가 5.5%의 점유율로 두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한 점이 특징적이었다.||판매 증감률을 살펴보면 ‘세이노의 가르침’ 등 히트작과 함께 흥행을 이어 가고 있는 자기계발 분야가 지난해 대비 19.0%의 판매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슬램덩크’ 신드롬으로 만화/라이트노벨 분야는 5.9%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등 화제의 신간들이 돋보였던 인문 분야는 4.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한편 올해 가장 큰 폭으로 역성장한 분야는 사회 정치였다. 지난해 대비 올해 -25.5%의 판매 감소세를 보였다.||◇ 성별·연령별 도서 구매 비율||2023년 연령별 도서 구매 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40대(43.6%)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로 50대(19.8%) 30대(17.9%)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 시 40대는 48.9%에서 43.6%로 5.3%p 감소한 반면 40대 이외의 연령대는 모두 비중이 소폭 증가하며 연령대별로 한층 고른 구매자 분포를 이뤘다. 증가 폭은 50대(2.1%p) 30대(1.2%p) 60대 이상(1%p) 10대 이하(0.8%p) 순으로 컸다. 남녀 전체 성비는 지난해와 같이 약 3:7로 여성 구매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연락처||||예스24 홍보대행||리앤컴||박솔이 AE||070-7525-431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YES24||||||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조사연구||서울
Tue, 05 Dec 2023 16:37:08 +0900
-
헤이스트링, 우리의 풍류를 재구성한 ‘가즌회상’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헤이스트링이 주최하고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이 후원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헤이스트링의 ‘가즌회상’이 12월 13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된다.||||||||||||||||||||||||이번 연주회를 기획한 헤이스트링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가야금 기반의 앙상블을 선보여온 연주 단체로 전통 주법을 사용하면서 기존의 장르적 문법을 넘어서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3인(김지효 박지현 오지현)의 멤버가 만들어낸 리듬과 공백 안에서 현과 나무의 울림은 적절히 조화되며 이들의 음악은 전통과 아방가르드의 이상적 합의라는 지형 위에 자리한다. 예상을 벗어난 곡의 진행을 통해 모던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구현해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동시에 국악의 경계를 확장시켜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가즌회상’은 풍류 중에 백미로 알려진 ‘영산회상’의 연주 양식 가운데 하나로 “모든 것을 갖춘 영산회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모두 9곡으로 구성된 ‘현악영산회상’ 중간에 ‘도드리’를 그리고 마지막에 ‘천년만세’를 더한 총 13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풍류객이 즐기던 음악 중 느림의 미학과 절제된 양반들의 삶의 가치가 오롯이 담겨있는 정악곡이다. 이번 가즌회상에는 서양 악기도 참여해 헤이스트링 멤버 외에 출연진으로 변미솔(플룻) 양찬영(피아노) 이서영(클라리넷) 최영(첼로)이 함께한다.||특히 이번 작업에는 편곡자로 Concours International de Composition du Festival Pablo Casals에서 만 25세에 최연소로 우승하고 오스트리아 대사관 산하 KulturKontakt AUSTRIA의 상주 작곡가(2016) 및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의 상주 작곡가(2017)를 지낸 김새암 작곡가가 참여 한층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헤이스트링은 가즌회상을 해체하는 작업을 통해 가즌회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것들을 새로이 구성해 이 시대의 감각을 더한다. 옛 선조들의 고유한 정신세계를 바탕으로 동시에 현재를 살아가는 음악가들의 해석이 담긴 새로운 가즌회상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헤이스트링 소개||전통음악에 대한 깊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가야금 기반의 앙상블을 선보여온 헤이스트링(Hey string 오지현·김지효·박지현)은 전통 주법을 사용하면서 기존의 장르적 문법을 넘어서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3인의 멤버가 만들어낸 리듬과 공백 안에서 현과 나무의 울림은 적절히 조화됨으로써헤이스트링의 음악은 전통과 아방가르드의 이상적 합의라는 지형 위에 자리한다. 예상을 벗어난 곡의 진행을 통해 모던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구현해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동시에 국악의 경계를 확장시켜나가고 있다.||현대문화 소개||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ccag.co.kr/||||||||연락처||||현대문화||홍보팀||최영선 실장||02-2266-1307||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현대문화||||||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Tue, 05 Dec 2023 13:45:54 +0900
-
미래엔, AI 코스웨어 기업으로 경남·전남 에듀테크 박람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경남과 창원에서 개최되는 에듀테크 박람회에서 자사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밝혔다.||||||||||||||||||||||||미래엔은 6일부터 7일까지 국내 교과서 발행사 중 유일하게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박람회’에 참가한 후 이어서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남 에듀테크박람회’에도 참가한다.||각 박람회에 AI 코스웨어(AI courseware) 기업으로 참가하는 미래엔은 자사 교수 활동 플랫폼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지난달 신규 론칭한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를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AI 클래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별 추천 학습지와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AI 코스웨어 기반의 학습 서비스다. 학생들이 학습지를 풀고 나면 자동 채점돼 교사에게 리포트로 제공되며 점수대별로 맞춤형 추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엔초코’는 약정이나 학습 패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보유하고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월 9500원으로 초등 정규 교육 과정에 맞춰 전 과목 학습이 가능하다.||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올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에듀테크 박람회를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미래엔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의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학기를 마무리하며 내년을 준비하는 지금 많은 분들이 박람회에 오셔서 AI 클래스와 미래엔초코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미래엔 부스에서는 ‘미래엔초코’의 무료 체험 신청 접수와 함께 타 박람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연락처||||미래엔 홍보대행||KPR||강정은 AE||02-3406-226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미래엔||||||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전시/출품||서울||2023 경남 그린스마트...
Tue, 05 Dec 2023 11:09:49 +0900
-
돌비, 압도적 사운드와 비주얼로 연말 극장가 책임질 돌비 시네마의 12월 개봉작 소개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12월 개봉 영화 여섯 편을 소개한다.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전쟁 액션 대작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압도적인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6일 신작 ‘나폴레옹’과 재개봉하는 ‘듄’ 돌비 시네마에서 관객 맞아||6일 개봉하는 ‘나폴레옹’은 프랑스령 작은 외딴섬의 가난한 귀족 나폴레옹이 황제 자리에 오르고 몰락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조제핀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전기 영화이다. 돌비 비전의 선명한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워털루 전투를 포함한 여섯 개 대규모 전투 장면을 보다 역동적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SF 영화 ‘듄’이 극장가를 다시 찾아온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한스 짐머의 OST를 감상하며 돌비 비전의 생생한 화질로 드넓고 황량한 붉은 모래사막과 대비되는 푸른 하늘의 아라키스 행성의 장엄한 경관을 바라보면서 ‘듄’에 한 번 더 몰입해볼 수 있다.||13일 에반게리온 시리즈 완결편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돌비 시네마에서 재개봉||13일에는 전 세계에 ‘에바 현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완결편인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이 돌비 시네마에서 재상영된다. 드디어 밝혀지는 인류 보완 계획의 비밀과 특무기관 네르프를 막으려는 에바 파일럿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 돌비 비전의 생생한 색감과 박진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구현해낸 파일럿들의 화려한 전투 장면이 주요 감상 포인트다.||20일부터 화제의 시리즈 후속 대작들 돌비 시네마 상영 확정||20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쿠아맨’의 후속작으로 아틀란티스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의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수중세계를 지키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돌비 시네마는 선명한 돌비 비전의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수중세계를 더욱 화려하게 묘사해 영화의 스케일을 극대화하며 관객을 해양 블록버스터 속으로 이끈다.||드림웍스 ‘트롤’의 세 번째 시리즈 ‘트롤: 밴드 투게더’도 같은 날 개봉한다.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카밀라 카베요 등 화려한 보이스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다. 트롤들이 사는 밝고 환상적인 세계가 돌비 비전의 풍부한 색감으로 화려하게 구현된다. 또한 90년대를 풍미한 보이그룹 엔싱크가 참여한 주제곡을 비롯해 신나는 OST 라인업을 풍성하고 공간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더불어 ‘노량: 죽음의 바다’도 돌비 시네마 상영을 앞두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리며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역동적이고 풍부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실감나게 구현돼 마치 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돌비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술 결합된 돌비 시네마 전국 6개 지점 운영||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등 총 6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olby.com||||||||연락처||||돌비 코리아 홍보대행||KPR||이미혜||02-3406-210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돌비||||||배포 분야||||문화/연예||영화||애니메이션||판촉활동||해외
Tue, 05 Dec 2023 10:07:58 +0900
-
토스카나호텔×한국청소년재단, THE CLASSIC 2023…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감동의 하모니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2월 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THE CLASSIC 2023’을 선보인다.||||||||||||||||||||||||‘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토스카나호텔 사회공헌 프로그램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 사업으로 한국청소년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와 업무협약을 통해 성북구립 월곡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음악 교육을 제공했다.||‘THE CLASSIC 2023’에서는 40여명의 청소년 단원과 지도 강사가 참여하며 합주 5곡과 플루트 트럼펫 바이올린 3개 파트의 앙상블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특별연주 백파이프 연주자 문장탁과의 특별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다.||김병후 이사장은 “땀과 노력으로 준비해 온 청소년과 더불어 믿음으로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예술과 함께하며 문화의 즐거움을 향유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적 경험과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될 이번 연주회는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곡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wgyouth.or.kr) 및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청소년재단 소개||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6개소의 산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reamyouth.or.kr/||||||||연락처||||한국청소년재단||채수미 간사||02-796-7856||이메일 보내기 ||||문의||월곡청소년센터 ||02-943-9025||||||||||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청소년재단||||||배포 분야||||교육||청소년/입시||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Tue, 05 Dec 2023 10:00:00 +0900
-
로드앙상블 크리스마스 콘서트 ‘호두까기인형’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로드앙상블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로드앙상블 크리스마스 콘서트 ‘호두까기인형’이 12월 10일 오후 5시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 특별한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다정이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호두까기인형’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6개의 악기로 구성된 앙상블의 연주와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로드앙상블은 그동안 ‘그림과 함께 하는 히스토리 음악회’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등의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통해 음악 연극 영상 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앙상블단체이다.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정상급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로드앙상블의 멤버들은 독보적인 연주 실력과 예술적 감각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기획 연주회에서는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카를로스 가르델의 ‘탱고’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망각)’과 ‘사계 중 겨울’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파가니니의 칸타빌레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이로써 관객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음악의 다채로운 감정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로드앙상블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아름다운 예술의 순간을 공유하고자 마지막까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월 10일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으로 추천한다.||현대문화 소개||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ccag.co.kr/||||||||연락처||||현대문화||홍보팀||최영선 실장||02-2266-1307||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현대문화||||||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음악||행사||서울
Tue, 05 Dec 2023 08:30:00 +0900
-
‘답가 여신’ 미교, 연말 온라인 팬 콘서트 개최… 스페셜 게스트 플라워 고유진
서울--(뉴스와이어)--가수 미교가 연말 온라인 팬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미교는 12월 11일 오후 8시 테아트룸이 운영하는 온라인 공연 플랫폼 ‘라이블리’에서 첫 팬 콘서트 ‘COMING: 다가오는 것들을 맞이하며’를 진행한다. 미교는 윤종신의 곡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으로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다. 이후 ‘답가 여신’ ‘음색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지며 미교의 황홀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와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가 준비돼 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Endless’ ‘걸음이 느린 아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플라워 고유진이 출연해 12월 발매하는 미교와의 듀엣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티켓 가격은 무료며 예매와 관람은 라이블리 웹사이트(https://livelystage.com)와 라이블리 앱을 통해 가능하다. 라이블리는 온라인 콘서트 팬미팅 캐릭터 라이브 1:1 영상 통화 등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소속사 빅쇼이엔엠은 추운 겨울이지만 많은 팬들이 미교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실시간 채팅으로 아티스트와 곧바로 소통할 수 있어 팬들께서도 분명 만족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미교 역시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라 매우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미교는 12월 11일 고유진과 리메이크 듀엣곡을 발매할 계획이다.||테아트룸 소개||테아트룸는 관객이 AR 캐릭터로 아티스트의 공간에 참여해 즐기는 새로운 콘셉트의 온라인 공연 플랫폼 ‘라이블리’의 운영사다. 라이블리는 온라인 콘서트 송출 1:1 영상 통화 등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livelystage.com/||||||||연락처||||테아트룸 ||오현희 마케터||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테아트룸||||||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연예인||행사||서울
Mon, 04 Dec 2023 20:00:00 +0900
-
꿈찾사, MC 박명수 초청 무료 토크 콘서트 개최
군포--(뉴스와이어)--한국마케팅광고협회 산하 오프라인 강연 플랫폼 ‘꿈을 찾는 사람들(이하 꿈찾사)’이 5일 오후 1시 20분 코미디언 박명수를 초청해 무료로 토크콘서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세 연예인인 박명수는 코미디언과 MC 가수로 성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작가 PD 유튜버 치킨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이날 토크콘서트는 ‘박명수의 ‘무한도전’ 정신과 반드시 성공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청취자들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무모한 일에도 지레 겁을 먹지 않고 서슴없이 뛰어드는 도전 정신을 위한 금과옥조와 같은 조언과 성공을 위한 비결을 공유할 계획이다.||강연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투데이몰 3층 꿈찾사 강연장에서 오후 1시 2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꿈을 찾는 사람들’에서 선착순 70명까지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는 입장할 수 없다.||오프라인 강연 플랫폼 꿈찾사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강연자부터 교수 작가 CEO 등 각계각층에서 성공을 거둔 명사를 섭외해 무료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실패 전문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탈바꿈한 김필영 작가부터 ‘울지마 톤즈’의 구수환 감독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코미디언 고혜성 ‘영원한 대장’ 산악인 엄홍길 국내 최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동학개미운동 선봉장’ 존 리 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지식 큐레이터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 리더 전문가 문성후 박사 서민갑부 고영환 500만 부 작가 이지성 ‘메타버스’의 저자 김상균 교수 글로벌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창업자 김관훈 대표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감성대디 주식투자의 귀재 염승환 이사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박세니 마인드코칭 대표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의학과 한창수 교수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 대한민국 최초 여성 청와대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 배우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 이보규 교수 등 각계각층에서 성공을 거둔 특급 강사들을 초빙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꿈을 찾는 사람들 소개||한국마케팅광고협회 산하 ‘꿈을 찾는 사람들(꿈찾사)’은 꿈을 꾸고 이뤄낸 사람과 꿈을 찾고 달리는 사람 꿈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 모인 커뮤니티로 회원들이 꿈과 행복을 찾도록 돕고자 만들어졌다. 꿈찾사는 이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강연자부터 교수 작가 CEO 등 각계각층에서 성공을 거둔 명사를 섭외해 격주로 무료 명사 특강을 펼치고 있다. 강연마다 신청자를 모집해 70명 한정으로 무료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한국마케팅광고협회 소개||오케팅홀딩스의 자회사인 한국마케팅광고협회는 16년간 병원 기업 공기관 등의 광고 마케팅을 도맡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딩을 쌓는 좋은 마케팅과 좋은 광고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세미나와 연구를 통해 광고와 마케팅 브랜딩에 대한 논문과 칼럼 저작권 등록 특허 및 상표권 출원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연구 외에도 광고·마케팅 대행과 지원 교육과 자격증 발급 장학 사업 후원 시상 출판 기업 및 조직 평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광고와 마케팅으로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공기업 지원 보육원 후원 장학 및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꿈을 찾는 사람들’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digimonrpggood‘꿈을 찾는 사람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find_your_dream||웹사이트: http://www.kmaa.kr/||||||||연락처||||한국마케팅광고협회||언론출판1과||신준호 과장||031-459-883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마케팅광고협회||||||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연예인||행사||인천/경기
Mon, 04 Dec 2023 17:00:00 +0900
-
좋은땅 출판사 ‘나의 부자일기’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 출판사가 ‘나의 부자일기 - 부자가 가지는 108 자문자답’을 펴냈다.||||||||||||||||||||||||20여 년 동안 ‘CHINA ECONOMY NEWS(중국경제신문)’ 대표로 일한 이 책의 지은이(박정호)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부자가 된 이들의 공통점과 자기 수양·멘탈 관리법’을 수집 조사했다.||이 과정에서 성공한 부자들은 복잡한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중요한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방식으로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라도 자신의 루틴을 매일매일 만들어 간다고 했다.||저자는 여러 경험을 통해 얻게 된 ‘부자들의 노하우와 습관’을 현실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미래의 부자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다양한 질문에 매일 답해보는 기본 구조를 가진 이 책은 반복되는 단조로움을 줄이기 위해 글과 매칭되는 가슴에 와닿는 감동적인 그림과 위인들의 모습이 페이지마다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보는 즐거움과 자유롭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하는 동시에 일기를 완성한 후에는 다양한 부자들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자신만의 기록물 앨범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책을 펼치면 다양한 국적의 부자들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현대화 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 부자 이병철·정주영·구인회·최종현·조중훈·이건희와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항상 위로했던 영적 지도자인 ‘마음 부자’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모습과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같이 저자는 변화하는 시대 속 다양한 위치에서 의미 있는 ‘부자의 삶’을 살아온 이들과 시공을 초월한 만남을 만들어 공감과 깨달음을 자연스럽게 이끈다.||저자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있다.||“부자가 되는 것이 아주 어려운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해도 그것 역시 누군가는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 없다. 멀리 보기 위해서는 한층 더 올라가야 되는 것처럼 열정과 끈기를 갖고 평온한 마음으로 매일 3줄씩 답하기만 하면 된다. 만약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부호들 수백명을 한곳에 모이게 해 부자가 되는 노하우에 대한 토론을 벌이게 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들의 토론 내용을 전부 녹음하고 정리했다면 아마 그것은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그렇듯이 ‘나의 부자일기 - 부자가 가지는 108 자문자답’ 역시 그만큼의 충분한 가치와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의 어디를 펼치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독특하고 간결한 질문을 발견할 수 있고 그에 대답을 만들어 가는 글쓰기를 통해 소통하며 소중한 조언을 함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오늘의 기도와 신선한 도전 미션을 이뤄가면서 부자로 향한 길을 한 단계 한 단계씩 실현해 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 장마다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힐링하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다.”||‘나의 부자일기’는 저자가 준비한 새롭고도 창의적인 형태의 밀도 있고 다양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즐겁게 경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부자의 길에 들어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의 메시지를 남겨준다.||‘나의 부자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Mon, 04 Dec 2023 16:00:00 +0900
-
일룸, 방탄소년단 RM과 함께한 캠페인 신규 영상 공개… 신학기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캠페인 모델인 방탄소년단(BTS) RM과 함께한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일룸은 ‘세상 모든 예비 창작자들을 위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꿈을 키워 나가는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전달한다. 영상 속 아이들은 일룸 ‘로이’ 책상에 비친 빛을 무지개로 그려내거나 우주 모형을 조립하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창작 활동에 집중한다.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RM은 ‘다정한 눈으로 관찰하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매일을 채워가는 것 좋아하는 일은 작은 것이라도 끝까지 해내는 것’이 생활 속 창작이라고 언급하며 책상 위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창작을 응원한다.||최근 일룸은 RM과 함께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룸의 베스트셀러 로이 책상을 중심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10월 공개한 영상에서는 RM이 보여주는 창작의 과정에 빗대어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일룸의 깊이 있는 관찰과 사려 깊은 디테일 등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은 ‘예비 창작자’이자 책상을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시선을 옮겨 자유롭게 생각하며 꿈을 펼쳐가는 아이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는 RM과 일룸의 따뜻한 시선을 담았다.||영상 속 아이들의 창작 공간인 일룸 로이 책상은 2016년 첫 출시 이후 20만 세트가 판매된 일룸의 대표 학생방 시리즈다. 자유로운 이동 배치가 가능한 ‘다리형’과 체형과 성장속도 맞춰 책상 높이를 조절하는 ‘모션데스크’ 등 다양한 선택 옵션으로 아이들의 학습 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른 최적의 배치가 가능하다. 기존 로이가 포인트 컬러로 생동감을 강조했다면 최근 출시된 ‘로이 뮤트’는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리는 뮤트톤의 화이트 내추럴 우드 라이트 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구성해 학생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일룸은 또한 로이 뮤트 에디션 출시 및 2024년 신학기를 맞아 로이 뮤트 에디션 2024개 한정수량 프로모션과 ‘신학기 수퍼세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로이 뮤트 한정 프로모션은 로이 뮤트 책상세트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24명에게 구매 금액대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로이 뮤트 세트를 포함해 일룸 제품을 150·200·2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2·17·22만원의 네이버 포인트를 적립해준다.||2024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신학기 프로모션은 일룸 대표 학생방 제품인 △링키플러스 △링키S △로이 △이타카네오 △로이모노 △멘디 △다나 책상세트 또는 전동 높이 조절 기능이 적용된 △업 모션 테이블을 포함해 150·200·250만원 이상 구매 시 7·12·17만원을 네이버 포인트로 증정한다.||일룸은 자신만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예비 창작자’로서 존중하고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캠페인 영상을 기획했다며 로이 뮤트 한정 프로모션과 신학기 프로모션을 통해 새학기는 물론 아이들의 창작 생활에 오래도록 함께할 일룸의 대표 책상 제품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일룸 로이 뮤트 한정수량 프로모션과 학생방 프로모션은 일룸 오프라인 전 매장 및 공식 몰에서 동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일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iloom.com/||||||||연락처||||일룸 홍보대행||KPR||김유림||02-3406-2293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일룸||||||배포 분야||||라이프 스타일||가구||문화/연예||연예인||판촉활동||서울
Mon, 04 Dec 2023 10:31:55 +0900
-
무대 위의 생생한 순간을 소장하다… 63인의 서울예술인NFT 전시 ‘ANOTHER STAGE DEBUT’ 12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63인의 서울예술인NFT 전시 ‘어나더 스테이지 데뷔(ANOTHER STAGE DEBUT)’를 12월 12일(화)부터 내년 1월 5일(금)까지 종로구 세화미술관에서 개최한다.||||||||||||||||||||||||||||||||||||||||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공연예술인 30명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를 각 50개씩 발행했던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33명의 예술인을 새로 선정해 NFT 제작을 지원하고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을 통해 유통 중이다. 판매수익과 추가 유통과정의 수익이 최소한의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인에게 전달되는 새로운 예술후원 시스템이다.||전시에는 배우 박정자·남명렬 현대무용가 차진엽 베이스 연광철 등 2022년 선정 예술인 30인과 배우 주호성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테너 김민석 등 2023년 선정 33인의 예술인 NFT 작품이 모두 모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가 63인이 무대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몸짓과 표정 예술세계를 함축적인 영상 형태의 희소성 있는 디지털 작품으로 표현했다. 모든 작품은 10만원부터 30만원까지 작가가 정한 가격에 따라 NFT 거래 플랫폼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이번 전시의 경우 현장구매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처음 서울예술인NFT를 발행하고 전시에 함께한 예술인은 △연극 분야의 강선영 김아라 김정호 노경식 박지일 백석광 전국향 주호성 차유경 △무용 분야의 국수호 김설진 김성용 남수정 박슬기 신창호 와이즈발레단 정석순 최수진 △전통 분야의 강권순 강은일 김소라 김준수 유태평양 이일우 이희문 허윤정 △음악 분야의 김기훈 김민석 민유경 배장흠 안종도 양성원 진솔 등 33명이다.||지난해에는 △연극 분야에서 극단 산울림(임영웅) 김남언 김명곤 남명렬 박정자 윤상화 이혜연 △무용 분야에서 고블린파티(지경민) 김용걸 김재덕 김지영 블랙토무용단(이루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장경민) 툇마루무용단(이동하) 차진엽 △전통 분야에서 민은경 박경소 박다울 방지원 사단법인 공명(서형원) 유홍 이광수 하윤주 △음악 분야에서 강순미 김동현 김상진 박종훈 서선영 연광철 이범주 등 30명이 NFT 제작지원을 받아 각각 NFT를 발행 및 판매했다.||이번 ‘어나더 스테이지 데뷔’ 전시에서는 지난해와 올해의 참여 예술인 총 63명의 NFT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2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오프닝에서는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노래와 기타리스트 배장흠 와이즈발레단의 특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현재 서울문화재단은 NFT 시장의 대중화 등 급변하는 예술 환경 변화에 맞춰 공연예술인들이 NFT라는 새로운 디지털 예술분야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업 선정 예술인 63인(2022년 30명 2023년 33명)은 본인만의 예술성을 담은 NFT 디지털 아트 작품을 만들고 제작된 작품은 NFT 플랫폼을 통해 발행·유통된다. 판매수익은 최소의 플랫폼 수수료 제외 후 참여 예술인에게 돌아간다. 디지털 예술환경 공존과 자생력 확보를 돕는 새로운 예술지원 모델이다.||작품 발행 및 유통 협력은 국내 대표 NFT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의 운영기업(갤럭시아넥스트)이 맡았다. 또한 전시 개최를 위해 세화예술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예술인 무대의 생생한 현장감을 관객이 소유할 수 있는 디지털아트워크에 담아 재탄생시켰다”며 “이번 전시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공연예술인들의 예술세계 확장을 경험하는 일로서 디지털감성문화도시 서울의 정체성 구축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63인의 서울예술인NFT 전시 ‘어나더 스테이지 데뷔(ANOTHER STAGE DEBUT)’는 무료 전시로 내년 1월 5일(금)까지 세화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총 63인의 작품은 NFT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시 세부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메타갤럭시아: https://metagalaxia.com/||웹사이트: http://www.sfac.or.kr||||||||연락처||||서울문화재단||홍보마케팅팀||이준걸 대리||02-3290-7063||이메일 보내기 ||||전시 문의||02-3290-7054||||||||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서울문화재단||||||배포 분야||||IT||인터넷||문화/연예||미술/사진||행사||서울
Mon, 04 Dec 2023 10:29:03 +0900
-
화성시립도서관, 연말 맞이 독서문화 행사 운영
화성--(뉴스와이어)--화성시 도서관에서 12월 한 달 동안 연말 맞이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을 운영한다.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공연 특강 전시 등 80여 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먼저 손연주 작가와 함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도시 나무·꽃 탐험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산의 노래’의 저자 신유미 작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북콘서트(태안도서관)’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의 저자 보람 작가의 그림책 강연 ‘나만의 미니 그림책 만들기(왕배푸른숲도서관)’ 등 7건의 강연이 열린다.||청소년 대상으로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 ‘지식인 미나니’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환 작가 초청 강연 ‘요즘 과학(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우리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준비했다. 마리오네트 인형극 ‘너는 특별하단다(달빛나래어린이서관)’ ‘복화술 버블쇼(비봉작은도서관)’ 독서 권장 뮤지컬 ‘신데렐라와 친구들의 책파티(삼괴도서관)’ 등 13건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다양한 전시도 열린다.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 전시(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와 그림책 원화 전시(봉담도서관 외 4개 관)가 예정돼 있으며 집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송린이음터도서관 외 1개 관)도 마련했다.||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봉담도서관)’ 연체자 사면 행사 ‘다시 책과 함께(송린이음터도서관)’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노을빛도서관)’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왕배푸른숲도서관)’ 등 일일 특강도 도서관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행사 내용 및 접수 기간은 도서관마다 상이하므로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연락처||||화성시문화재단||경영지원팀||차영은 대리||031-8015-811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화성시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미술/사진||행사||인천/경기
Mon, 04 Dec 2023 10:22:28 +0900
-
릭스폰트, 폰트 구독 플랫폼으로 도약… 국내외 파트너사 입점
서울--(뉴스와이어)--폰트릭스의 폰트 구독 플랫폼 ‘릭스폰트’는 이용자에게 더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폰트업체 5개사와 입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최근 폰트업계가 구독 서비스로 전환한 이후 구독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릭스폰트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업계의 치열한 경쟁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비즈니스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계속했다. 그리고 자사가 보유한 ‘기본’에 입각한 폰트의 완성도와 안정감은 유지하면서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가진 파트너사와 제휴를 통해 이용자에게 구독 다양성과 만족감을 높여 폰트 구독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이번에 릭스폰트에 입점한 5개 파트너사는 국내 기업 다온커뮤니케이션 닥터폰트 티랩 타이포디자인연구소와 해외 기업 TypeType이다. 브랜드별 주요 특징은 △한글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다온폰트’ △주목성과 가독성이 높은 헤드라인 서체에 주력한 ‘닥터폰트’ △실험 정신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티랩’ △한글의 조형미를 표현한 ‘타이포디자인’ △국내 최초로 입점한 라틴폰트 ‘TypeType’으로 요약된다.||현재 릭스폰트에서는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에 대한 특별 이벤트 ‘브랜드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브랜드 페스티벌 기간 기본 무료폰트와 브랜드 폰트를 포함해 약 1500종의 폰트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1차 이벤트 기간(10월 17일~11월 17일)에 TypeType과 다온폰트 2차 이벤트 기간(11월 21일~12월 21일)에는 닥터폰트 타이포디자인연구소 티랩의 폰트를 모든 제작물에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김원준 폰트릭스 대표이사는 “릭스폰트 플랫폼은 이용자의 경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다양한 상호 거래 환경 속에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하여 성장을 가속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폰트릭스 소개||2005년 회사 설립 이후 좋은 글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폰트릭스는 최고의 전문 인력들이 18년 동안 740여종의 자사 폰트 기업 전용 폰트 다국어 폰트 등 다양한 폰트 개발과 다수의 폰트 개발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타입 디자인 전문 회사다. 삼성전자 ‘Samsung One’ 네이버 ‘나눔서체 시리즈’ 현대카드 ‘모던’ 카카오 MBC CJ 티몬 넥슨 등 유명 서체를 개발했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해 폰트 구독 플랫폼 ‘릭스폰트’을 운영하며 국내외 유명 폰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ix락 베리어블로 2022년 IF DESIGN AWARD와 2021 Red Do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롯데마트 전용 서체로는 2023 IF DESIGN AWARD typeface design 및 2023 Red Do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LINE 일본어 및 한자로 2023 Good Design Award를 받았다.||||||웹사이트: https://www.rixfontcloud.com||||||||연락처||||폰트릭스||마케팅실||윤형섭 이사||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폰트릭스||||||배포 분야||||IT||소프트웨어||문화/연예||디자인/건축||제휴||서울
Mon, 04 Dec 2023 10:00:00 +0900
-
국설당 ‘오늘의 국악을 담다’ 국악 문구 꾸러미 제작
서울--(뉴스와이어)--국설당이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지닌 국악 문구 꾸러미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국악 문구 꾸러미는 국악카드 메모지 노크 볼펜 마우스 패드 스티커 투명 가방 텀블러 열쇠고리 설명 전용 상자로 구성돼 있다. 손쉽게 전달 및 보관할 수 있는 카드형 명함 크기로 제작된 국악카드는 2022년 출시한 국악카드에서 이미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정보를 더 잘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 2개 악기가 추가됐다.||국악카드는 국악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카드로 총 31장으로 구성됐다. 한쪽 면에는 악기 이름(한국어/영어) 다른 면에는 악기 사진이 있다. 국악카드는 한글 낱말 카드 알파벳 숫자 카드처럼 국악기에 대한 쉽게 접하고 사진을 통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국악기 가운데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가 수록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종묘제례악 연주에 편성되는 대표 악기들도 있어 교보재로써 활용도 기대된다.||국악카드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국악 팀들이 국악기를 소개하고 국악을 알리기 위한 굿즈로 사용할 수 있게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이 가능하도록 국악 문구 꾸러미 세트를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명동 눈스퀘어 4층 They B 팝업 스토어에서 5개월간 전시됐고 7월에는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월드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국악 팀이 국악카드를 홍보 굿즈로 사용해 해외에 소개했다. 국악 팀을 초청하는 해외 델리게이터들 및 관련 음악계 종사자들은 ‘국악 공연을 보고 국악기에 대한 궁금증과 정보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고 휴대하기 좋다’고 밝혔다.||국악 문구 꾸러미를 홍보하기 위해 국설당이 자체 진행하고 있는 ‘서울국악주간’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무료로 시제품과 홍보물을 제공하고 제품에 대한 리뷰 및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있었다. 5월과 11월 축제를 통해 두 번 홍보 부스가 운영돼 많은 시민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국악카드를 제작한 국설당은 전통음악을 활성화하고자 2018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통해 설립됐다. △2018년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활용 공연 우수 공모작 선정 △2020~2021년 신진국악실험무대 신진 단체 육성 및 기획 공연 수행기관 선정(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0년 서울특별시 지정 제139호 ‘서울시 공유기업’ 지정 △2020년 KBS국악대상(출판 및 미디어 부문) 수상 △2021~2023년 서울국악주간 축제 개최(실감형 콘텐츠 시연회 개최) △국악 매거진 국반 발행 등 음반 공연 축제 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음악을 활성화하고자 노력을 펼치고 있다.||설현주 국설당 대표는 “국악 문구 꾸러미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한글 낱말 카드 알파벳 숫자 카드처럼 국악기에 대한 국악카드를 접하고 주변에서 가볍게 선물할 수 있는 문구류의 형태에 국악에 대한 이미지가 들어있다면 국악을 향한 관심과 이해가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란 생각에서 제작했다”며 “문화재청의 문화재형 사업 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국악 굿즈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공연 축제 해외 진출 분야에서 굿즈로 활용돼 다양한 연령과 계층들이 국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더 깊이 고민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국설당 소개||국설당은 전통 음악 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 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 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 진행형의 대중 친화적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국설당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GSD||웹사이트: http://www.guksuldang.com||||||||연락처||||국설당||설현주||070-7537-157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국설당||||||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신상품||서울
Mon, 04 Dec 2023 09:05:00 +0900
-
삼성전자, 더 프레임 통해 ‘키스 해링’ 작품 만난다
수원--(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20세기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작품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빛나는 아기(Radiant Baby) △회고(Retrospect) △무제- 춤추는 개(Untitled - Dancing Dogs)를 포함한 키스 해링의 작품 12점을 추가했다.||특유의 굵고 간결한 선의 그림체로 잘 알려진 키스 해링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과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 다양한 갤러리의 주요 소장품으로도 선정됐다.||더 프레임은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아트 스토어 입점 작품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의 다양한 작품들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현대 팝아트 거장 키스 해링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며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시대 감각을 아우르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um)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Austrian Gallery Belvedere)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연락처||||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02-2255-8549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삼성전자||||||배포 분야||||IT||가전||문화/연예||미술/사진||신상품||인천/경기
Sat, 02 Dec 2023 09:00:00 +0900
-
좋은땅출판사 ‘시를 읽자구요’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영시와 심리학이 만나서 탄생한 시집이자 심리학 에세이인 ‘시를 읽자구요’를 출간했다.||||||||||||||||||||||||이 책은 심리학자가 시를 평생 사랑해 온 미국인과 영시를 함께 읽은 뒤 나온 산물이다. 매주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은 만났고 둘의 시 읽기는 매번 기대와 들뜸이었다. 심리학자는 시를 읽으며 감동을 받았고 함께 읽었던 시 중에서 마음속에 공감을 많이 했던 영시를 한국어로 번역했다. 시에서 받은 영감은 자연스럽게 심리학과 연결이 됐고 책 곳곳에 심리학 이야기가 스며들어 있다.||책에서는 다양한 영시가 소개되는데 호랑이에 대한 시 돼지에 대한 시 독수리에 대한 시가 있는가 하면 방황 외로움 죽음 자연 사랑 우정 희망 불굴의 의지에 대한 시가 있다. 에밀리 디킨슨 존 키츠 딜런 토머스 앨프리드 테니슨 등 우리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영미 시인들의 시를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영시들을 만나는 것은 덤이다.||시를 번역할 때는 의역보다는 직역을 원칙으로 삼았다. 원시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원시와 번역시의 시행을 맞췄고 문장부호도 그대로 사용했다. 또 번역시와 원시를 한눈에 펼쳐 볼수 있도록 구성해 두 시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원시를 영어로 직접 만나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여기에 수록된 시들은 다른 시대 다른 나라의 사람이 쓴 것이고 그들이 노래하는 풍경은 우리와 다르지만 그 안에 담긴 풍부한 감성과 깨달음은 우리에게 울림으로 남아 메아리친다.||시는 어렵고 직설적이지 않아 읽지 않았던 심리학자가 어느덧 시 읽기에 푹 빠진 것처럼 이 책을 읽다 보면 그가 왜 그렇게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영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시를 읽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시를 읽자구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Fri, 01 Dec 2023 15:00:00 +0900
-
김포다도박물관, 경기도 최초 배리어프리 신기술 활용 키오스크 선보여
김포--(뉴스와이어)--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 환경 개선 지원을 받아 경기도 최초로 ‘배리어프리 신기술’을 이용한 전시 활용 키오스크를 선보인다.||||||||||||||||||||||||키오스크는 박물관 소장품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시각·청각 장애인 어린이 외국인 노약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기능이 적용됐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는 음성 안내·자막과 더불어 점자 촉각 패드로 손가락 끝의 감각을 이용해 전시 소장품을 만져볼 수 있게 한 것이다.||장애인 안내자가 있다면 기존 설치 소장품 외에 다른 유물을 직접 그려 넣은 뒤 촉각 패드를 통해 소장품 형태를 전달할 수도 있다.||김포다도박물관은 휠체어 높이 키 높이 조절이 가능한 키오스크에 박물관의 전반적 안내를 맡고 있는 신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외국인에게 안내가 가능한 외국어 음성 자막까지 보유하며 박물관 문턱을 낮췄다.||이와 함께 AR 기술을 활용 소장품의 실제 움직임과 사용 용도를 알 수 있는 역동적인 전시가 이뤄져 관람에 생동감을 더하며 관람객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김포다도박물관은 더 많은 관람객이 쉼의 여유와 다양한 디지털 전시 형태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포다도박물관 소개||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의 차문화를 재조명하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됐다.||||||웹사이트: http://www.gimpoteamuseum.org||||||||연락처||||김포다도박물관||학예팀||안정아 국장||031-998-100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김포다도박물관||||||배포 분야||||문화/연예||박물관/문화재||개발||인천/경기
Fri, 01 Dec 2023 13:54:18 +0900
-
좋은땅출판사, 동시집 ‘함께라면 행복할 거야’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함께라면 행복할 거야’를 펴냈다.||||||||||||||||||||||||‘함께라면 행복할 거야’는 수필집 ‘내 영혼의 조각보’에 이은 이정옥 저자의 첫 시집이다. 저자 이정옥은 평생을 아이들 곁에서 그들의 꿈을 꾸며 살아왔다. 농번기 탁아소에서 일을 하며 돌이 지난 아이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의 엄마 선생님 친구가 됐고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봤다.||고운 햇살과 어깨동무를 하며 나풀나풀 춤을 추는 봄의 새싹 같은 아이들. 자신이 수많은 아이들을 돌보며 함께 있음에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던 것처럼 어느덧 자라 세상에 나아가는 아이들이 용기와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 이 시집에 담겨 있다.||총 60개의 시가 수록된 이 시집은 걱정 없이 웃을 수 있었던 천진난만한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천진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창의력 있는 표현으로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짚는 이 시는 한 단어 한 단어마다 용기를 주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진다.||특히 ‘용돈’에서는 ‘오빠 따라 졸졸/학교 가는 길//엄마가 주신 500원/막대사탕 하나 샀다//너 한입/나 한입//아 맛있다/새콤달콤//종 치겠다/뛰어’와 같이 간결한 문장으로 500원 하나에도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상기시킨다. 학교에 가고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간 듯하다.||걱정 없이 웃을 수 있었던 천진난만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시는 어려운 순간을 이겨 낼 희망을 심어 줄 것이다.||‘함께라면 행복할 거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Fri, 01 Dec 2023 11:00:00 +0900
-
서울공연예고 학생 퍼포먼스팀 ‘드림하이’ 싱가포르 K-POP 공연 성료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 학생들로 선발된 ‘SOPA 드림하이!(DREAM-HI!)’가 11월 20~25일 싱가포르 센토사 리조트에서 진행된 ‘인터내셔널 K-POP 캠프’ 수료 공연에서 멋진 K-POP 무대 퍼포먼스로 현지 참가자들과 대사관 관계자 및 내빈들의 호응을 끌어냈다.||||||||||||||||||||||||||||||||||||||||||||||||||||일주일 동안 진행된 캠프는 해외 참가 학생들의 수료 공연에 이어 강사진으로 참여한 한국 걸그룹 ‘KANDIS’의 축하 공연과 마지막 순서로 올해 9월 두 차례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SOPA 드림하이가 보컬팀(이지민 이주연 한지후)과 K-POP 퍼포먼스팀(조유민 박채원 정다은 황혜민 임소이 노영민 한태경)으로 나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드러냈다.||이날 수료식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SOPA 드림하이와 캠프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나와 ‘플래시 몹’(Flash mob)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것이었다. 행사를 주최한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대학(SRMC) 관계자들과 관객들은 ‘그동안 관람했던 기존 K-POP 무대와는 전혀 다른 퍼포먼스였다’며 공연을 호평했다.||특히 강사진으로 참여한 댄스 마스터 효진초이는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하이의 퍼포먼스에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SRMC가 주최하고 동남아시아 최대 E-Sports 플랫폼 ‘테크스톰(Techstorm)’이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했다. 드림하이로 선발된 학생들의 일체 비용은 세린이 전액 장학 지원했다.||이번 행사를 기획 총괄한 세린 박서일 총괄은 “인터내셔널 K-POP 캠프는 아시아 10대들을 위한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며 “드림하이라는 문자(DREAM-HI!) 그대로 꿈을 이루려면 그 꿈과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박 총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후원자가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함께 참여한 SOPA 학생들과 한국 강사진에게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드림하이의 파운더(Founder)인 박서일 총괄은 SOPA 학생들의 멘토링을 맡기 전인 2019년 10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모스크바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에 참가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 앞에서 순수 아마추어 한국 10대 청소년 모델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의 컬래버레이션 패션 작품을 기획·출품해 패션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이 당시 참여했던 10대 모델 중 한 명이 걸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혜인)이다.||싱가포르 인터내셔널 K-POP 캠프의 모든 일정에 참여한 SOPA 드림하이팀은 귀국 전 동남아시아(SEA) 11개국에서 1억2000만명의 유료 시청자를 확보한 미디어 플랫폼 ‘Techstorm.tv’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싱가포르 최고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Ten Squre’의 대형 LED 광고판 속 드림하이 환영 영상을 배경으로 멋진 버스킹 공연까지 진행한 뒤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11월 26일 귀국했다.||세린 소개||세린은 설립 이후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획 및 업무 지원 해외 신사업 발굴 및 국내외 파트너 매칭 산업용 소재 및 전문 장비의 소싱과 중개 해외 SOC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및 기업 현지화 지원 그리고 SI 및 모바일 솔루션의 개발과 관리의 5개 분야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중국과 일본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1년 이후 싱가포르를 전진 기지로 K-콘텐츠와 관련된 기획·투자 수출 및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다.||||||||||||||연락처||||세린||콘텐츠사업총괄||박서일 본부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세린||||||배포 분야||||교육||청소년/입시||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Fri, 01 Dec 2023 10:20:00 +0900
-
빛의 벙커, 새 기획전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 개막
제주--(뉴스와이어)--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1일 첫 국내 작가 전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의 막을 올렸다.||||||||||||||||||||||||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11월 30일 기자간담회에서는 티모넷 박진우 대표와 이왈종 화백이 참석해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을 소개했다.||박진우 대표는 “빛의 벙커 오픈을 준비하면서 해외 작가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외 작품의 교류를 목표로 삼았다. 티모넷은 한국적인 정서를 화폭에 담아온 이왈종 화백의 예술 세계를 콘텐츠로 제작했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부터 몰입형 예술 전시를 시작했다. 우 몰입형 미디어 아트는 미술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조금 더 많은 분이 쉽게 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왈종 화백은 “작품과 삶에서 제가 늘 염두에 두는 주제는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고 불행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분들도 저처럼 ‘중도(中道)와 연기(緣起)’에서 오는 행복을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빛의 벙커에서 선보이는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은 ‘제주 화가’로 알려진 이왈종 화백의 독창적인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한 ‘AMIEX(아미엑스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전시다. ‘제주생활의 중도’ 연작을 통해 모든 존재를 차별 없이 평등하게 대하는 작가의 ‘중도(中道)’ 철학과 평면부터 목조 판각 한지 부조 설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조형 세계를 소개한다. 특히 몰입형 예술 전시 구성을 통해 작품 속 모든 개체가 살아있는 듯한 초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한다.||이번 전시는 이왈종 화백의 풍부한 색채와 자유로운 화면 구성을 극대화한 연출로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한다. 특히 전통회화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 소재를 그려낸 이왈종 화백의 현대판 풍속화를 생동감 있게 구현 관객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작가가 바라본 삶의 희로애락을 마주하게 한다.||전시는 총 5개의 시퀀스로 구성되며 △화백의 중도적 예술관을 표현한 ‘나무에서 펼쳐지는 세상’ △인간과 동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한적한 삶을 그린 ‘제주의 자연과 생활’ △화백의 취미를 소재로 한 ‘일상의 일탈’ △다양한 입체 작품을 선보이는 ‘입체적 상상’ △소멸의 아름다움을 그린 ‘연기의 소멸’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천상병 시인의 시 ‘막걸리’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의 신작이 포함돼 더 관심을 모은다.||사운드트랙은 전통 악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재료나 기법에 구애받지 않는 독창적인 시도로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이왈종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빛의 벙커는 형식과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작가의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공감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제주 서귀포시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는 티모넷이 선보인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이자 유휴공간을 빛으로 재탄생시키는 ‘빛의 시리즈’의 국내 첫 번째 프로젝트다.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문화 재생 공간으로 재조명했다. 미로 같은 진입로에 1000평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의 내부 공간 외부의 빛과 소음이 차단된 환경으로 관람객이 작품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다.||이번 빛의 벙커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은 메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과 함께 2024년 3월 3일까지 운영된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빛의 벙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빛의 벙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unkerdelumieres빛의 시어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heatre_des_lumieres/빛의 라운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ounge_de_coloris/||웹사이트: https://www.deslumieres.co.kr||||||||연락처||||빛의 벙커 홍보대행||KPR||김유림||02-3406-2293||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빛의 벙커||||||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제주
Fri, 01 Dec 2023 09:26:48 +0900
-
안다미로, 자연주의 트리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특별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안다미로엔터프라이즈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금까지 흔하게 보던 것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판매 행사 ‘Cherishing Christmas Wave’를 준비했다.||||||||||||||||||||||||||||||||||||||20세기 초 미국의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샘 프란시스(Sam Francis)부터 21세기 한국의 동시대 미술을 표현하고 있는 서지형 작가까지 현대 미술을 구현하고 있는 총 6개국 6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영감으로 구현해 낸 오너먼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소품으로 여겨졌던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예술로 승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로 기획됐다.||구조물로 활용된 원목 트리는 매해 실제 나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트리로 잘려 나가고 판매되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프랑스의 목재상 마르셀 앤 유진(Marcel & Eugene)이 지속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며 개발하게 됐다. 프랑스와 유럽의 지속발전 인증을 받은 청정 삼림에서 자란 전나무를 활용해 조립식으로 만들어진 ‘Mon Sapin Woody®’ 트리는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고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어 공간의 특성에 맞춰 연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또한 유엔난민기구(UNHCR)의 핸드 크래프트 제품 브랜드 ‘메이드51(Made51)’ 재활용 유리와 재활용 종이 코르크를 사용해 디지털시대에 보내는 아날로그 감성을 선보이는 네덜란드의 ‘비람비(BIRAMBI)’ 자연보호와 환경에 대한 고민을 출판물과 제품으로 승화시킨 덴마크의 ‘쿠스트룹앤코(Koustrup & Co.)’ 등 난민보호 환경보호 업사이클링 공정무역 등 사회적인 책임을 공감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국가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독특한 크리스마스 테마 제품을 공수해 예술 작품과 트리 구조물과 함께 전시하고 판매한다.||이번 전시·판매를 기획한 안다미로엔터프라이즈 박해원 대표는 “소비가 곧 환경 보호 운동이 되고 기부가 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기획하고 싶어 브랜드 선정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주말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어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박물관에서 전시도 관람하고 착한 소비에도 동참하는 특별한 연말연시를 함께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Cherishing Christmas Wave||· 기간: 2023년 12월 5일~ 2024년 1월 21일· 장소: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13길 66 우리옛돌박물관 1층 로비||안다미로엔터프라이즈 소개||안다미로엔터프라이즈는 20년 이상의 소비재 럭셔리 예술 문화 엔터테인먼트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비지니스 전략 기획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월 설립됐으며 전시 기획 공연 기획 제품 컨설팅 등 다양한 업력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 외국 제품과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일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외국에 알리는 활동을 강화해 K-culture의 글로벌화에 일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목표를 갖고 있다.||||||||||||||연락처||||안다미로엔터프라이즈||박해원 대표||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안다미로엔터프라이즈||||||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디자인/건축||전시/출품||서울
Fri, 01 Dec 2023 09:00:00 +0900
-
‘길 위의 인문학’ 전국 도서관에서 319개 인문 프로그램 통한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 계기 마련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와 함께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공공·대학·전문도서관에서 운영한 319개 인문프로그램을 모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남녀노소 누구나 도서관을 통해 쉽고 즐거운 인문학 강연과 탐방(체험) 토론 등을 진행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 시작해 지역의 인문정신문화 증진 및 생활 속 인문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인문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인문학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3월 29일(수) 응암정보도서관의 ‘노잼 인생 타파하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도서관에서 12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 89.1% 재참여 의향 91.8% 지인 추천 의향 91.3%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만족도가 상향됐다.||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의 목적에 맞게 사업 참여자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다양성과 인문학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제공했다.||전국 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와 대상으로 4200회 인문프로그램 운영||인문프로그램은 도서관별 다양한 인문주제로 강연과 현장탐방 체험활동을 연계한 ‘자유기획(235개)’ 인문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성찰을 통해 다양한 결과물/창작물을 제작하는 ‘참여형(50개)’ 지역 내 다양한 시설과 협업해 지역주민 간 소통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확산형(27개)’ 지역의 대표도서관과 거점도서관이 분관 및 작은도서관과 협업하는 ‘거점연계형(7개)’을 운영했다.||먼저 △김제시립 금구도서관은 지역 출신 동학농민혁명 인물과 동학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책을 참여자들과 같이 읽고 토론했고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은 공동체의 삶이 담긴 ‘골목’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기록하고 미래의 공동체의 삶과 연결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철원갈말도서관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실크로드의 유목문화와 종교 역사를 알아봄으로써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강연과 탐방을 진행했으며 △예산삽교도서관은 기후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음식을 선택하고 소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배우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성동구립도서관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동네 인문 지도를 작성해 시민의 인문학 소양을 증진했고 △대구 동구 신천도서관은 대구 동서남북을 이어주며 흐르고 있는 신천의 ‘다리’를 중심으로 대구의 역사와 다리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다양한 역할과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인천광역시립수봉도서관은 ‘인천말’을 중심으로 수필을 만들어서 살고 있는 지역을 이해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마을기록자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청주기적의도서관은 과학 특화도서관으로서 신화적 공간에 대한 강연 과학적 소재에 이입해 자신의 생각과 꿈을 시와 산문으로 풀며 작품집을 출간했다.||아울러 △구례군매천도서관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의 고유문화를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다문화 어린이들이 스스로 역사를 발견하고 표현함으로써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고 △상계도서관은 노원문화재단과 연계해 마을에서 사라져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탐색하고 재발견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전라남도립도서관은 전남시각장애인도서관과 연계해 시각장애인의 삶을 글로 표현한 에세이를 모아 책을 발간하고 누구나 독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읽을 수 있는 큰 글자 책과 점·묵자(한글) 혼용 책자로 제작했으며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지역의 문화와 역사자료를 보존하고 있는 거점도서관과 연계해 포항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 과거를 현행화했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진행 담당자 워크숍을 통해 한자리에||12월 12~13일 이틀간 올해 사업을 추진한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산 윈덤그랜드 호텔에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담당자 마무리 워크숍이 개최된다. 워크숍에서는 인문교육 강연 및 기획교육 강연을 진행하며 이번 사업에서 진행한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우수도서관과 우수 담당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함으로써 사업 담당자들의 업무 성취감을 고취한다. 이튿날에는 부산 지역 인문탐방을 진행한다.||한국도서관협회 소개||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법’ 제18조에 따라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0여 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전국의 국가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2만2000여개와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전문직 단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5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 협회의 제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1본부 8팀으로 조직된 사무국과 1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la.kr||||||||연락처||||한국도서관협회 ||대외협력팀||정세리 팀원||02-535-448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도서관협회||||||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학술||행사||서울
Thu, 30 Nov 2023 17:53:42 +0900
-
오직 그녀, 이영지만을 위해… 코치, 2023 MAMA 오프닝 장식한 이영지의 코치 커스텀 의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글로벌 앰배서더 이영지가 11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MAMA AWARDS(이하 MAMA)’에 스튜어트 베버스가 디자인한 커스텀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해당 의상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뉴욕의 코치 장인들과 함께 오직 이영지만을 위해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으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의상이다. 2024년 봄 컬렉션에서 선보인 모터 재킷과 2023 겨울 컬렉션의 가죽 팬츠를 바탕으로 스터드 장식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믹스매치했으며 해당 커스텀 디자인은 이영지의 강렬한 에너지와 새로운 문화를 리드하고자 하는 애티튜드를 담고 있다.||재킷의 화이트 컬러는 내면의 빛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영지의 에너지를 표현하는 동시에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11’ 결승 무대 등 이영지의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 한 컬러라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선택됐다.||코치와 스튜어트 베버스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커스텀 의상을 입고 펼친 이영지의 MAMA 오프닝 무대는 그야말로 전 세계인을 K-POP의 열기로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열정적이면서도 화려한 그의 퍼포먼스로 공연 시작과 동시에 도쿄돔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이영지 역시 당일 무대에 대해 “코치 커스텀 의상으로 더욱 자신 있게 공연을 펼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코치와 스튜어트 베버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코치 코리아 리미티드 소개||코치는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패션 회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과 뉴욕의 포용적이고 용기 있는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것들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코치는 태피스트리(Tapestry Inc.)의 브랜드로 태피스트리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사다.||||||||||||||연락처||||코치 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김연미 과장||02-788-734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코치 코리아 리미티드||||||배포 분야||||라이프 스타일||패션/쥬얼리||문화/연예||연예인||판촉활동||서울
Thu, 30 Nov 2023 13:37:32 +0900
-
오산시민의 마음건강 위한 힐링 명상 음악회 ‘2023 Harmony of Peace’ 성료
오산--(뉴스와이어)--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석정호 스님)가 주최하고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하며 경기도가 후원한 다문화가정 마음건강 힐링 음악회 ‘2023 Harmony of Peac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오산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 Harmony of Peace는 오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광훈 회장의 개회사로 포문을 열었다. ‘명상음악회 모두 다 꽃이야’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명상음악회에는 오산시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오산불교사암연합회 석정호 스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시)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행사 의미가 한층 배가됐다.||오산시 9개 아동센터 280여명 규모로 구성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은 우리 모두가 꽃이라는 의미를 담은 ‘모두 다 꽃이야’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풀어낸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가슴 벅찬 감동을 이끌어냈다.||이와 함께 방송인 겸 마음챙김 전문가 곽정은 작가와 마음의 안식과 쉼을 주는 명상 음악 그룹 케렌시아(Querencia)의 이치훈이 함께하는 토크 및 보이스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소리 공명과 발성 기법을 기반으로 솔직하고 깊은 통찰을 해볼 수 있는 보이스 요가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이 밖에도 음악회에 앞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피아노 유튜브 채널 ‘벨라 앤 루카스’의 크리에이터 루카스(본명 김동현) △여성 의류 쇼핑몰 이브닝을 운영하고 있는 영스타컴퍼니 최고 경영자(CEO) 겸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스타(본명 김영진) △덕원여자고등학교 음악 교사로 방과 후 심리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음톡톡 보조 음악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송하 교사가 꿈 안내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로 무대에 오르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겨줬다.||오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광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오산시 지역아동센터들은 11월 4일 지역아동센터 정기공연 ‘제11회 꿈을 향해 날개 짓 하다’ 아동 진로 탐색을 위한 ‘2023 별빛캠프’ 체육대회 ‘제16회 나눔축제’ 등 아동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미래와 행복을 꿈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이어진 축사에서 오산불교사암연합회 석정호 스님은 “어린이가 행사의 주체가 돼 음악을 통해 가족들과 특별한 명상의 경험을 나누는 이 자리에 많은 분이 자리해 주셔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 함께 자리한 오산시민들 모두가 특별한 명상음악회로 서로의 아픔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치유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은 “아동들이 미래와 꿈을 꿀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며 “또 아동들이 온전히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마인드디자인 소개||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이다. 일상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가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이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웹사이트: http://www.mindd.co.kr||||||||연락처||||마인드디자인||최보경 매니저||070-4722-737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마인드디자인||||||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Thu, 30 Nov 2023 13:30:00 +0900
-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양미술사 강연 ‘씨네뮤지엄 스페셜 에디션’
서울--(뉴스와이어)--트래블레이블(옛 한국자전거나라)이 겨울 시즌을 맞아 2번의 매진으로 인기를 얻었던 서양미술사 강연 ‘씨네뮤지엄 스페셜 에디션’의 오픈 소식을 전했다.||||||||||||||||||||||||이번 시즌 강연은 2021년부터 트래블레이블-CGV가 협업해 론칭한 ‘씨네뮤지엄’ 프로그램의 확장판으로 유럽 현지에서 미술관 박물관 해설을 했던 현지 가이드들의 현장감 넘치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씨네뮤지엄 스페셜 에디션 트래블레이블은 유럽 현지 해당 박물관 미술관에서 오랜 세월 해설을 진행한 아트 가이드(미술 해설가)와 함께하는 강연으로 이를 통해 관객들은 화가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바티칸 박물관 프라도 미술관 4개의 유럽 주요 미술관 강연과 함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벨라스케스 △고야 △자크 루이 다비드 △마네/인상주의 △빈센트 반고흐 △파블로 피카소 9명의 화가에 대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이번 씨네뮤지엄 스페셜 에디션은 11월 30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영등포 오리 청담씨네시티 4개 지점에서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주 4회씩 열린다.||이용규 트레블레이블 대표는 “최근 높아진 미술에 대한 관심과 엔데믹으로 다시 활성화한 유럽 여행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미술 작품 감상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트래블레이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트래블레이블 소개||깊이 파고드는 새로운 여행의 재미 diggin’ travel TRAVEL LABEL. 트래블레이블은 2017년 설립된 한국자전거나라의 새이름이다. 좋아하는 일이나 재미난 이야기에 깊이 빠지고 나면 어느덧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이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다. 트래블레이블과 함께라면 하나씩 더 깊이 파고드는 새로운 여행의 재미를 만날 수 있다. 가이드의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역사 속 깊은 시공간을 오가고 나면 잠시 머무는 여행지도 익숙한 일상의 골목도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다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웹사이트: http://travel-label.co.kr||||||||연락처||||트래블레이블||이용규||02-3789-0234||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트래블레이블||||||배포 분야||||레저||관광/여행||문화/연예||미술/사진||행사||서울
Thu, 30 Nov 2023 13:27:58 +0900
-
예스24 ‘2023 내 맘대로 올해의 책’ 기획전 진행
서울--(뉴스와이어)--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 내 맘대로 올해의 책’ 기획전을 진행한다.||||||||||||||||||||||||예스24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작가 출판사 서점 등 출판 관계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정한 ‘나만의 올해의 책’을 다채롭게 선보인다.||먼저 작가 부문에서는 시인 소설가부터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 56명이 ‘내 맘대로 올해의 책’ 선정에 참여했다. 구병모 김상욱 김승호 정보라 정세랑 황인찬 등 작가가 ‘별의 시간’ ‘인생의 역사’ ‘오늘 밤 황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연수’ 등을 추천한다.||출판사 부문에서는 127개 출판사의 편집자 에디터 마케터 등 직원들이 자사와 다른 출판사 각 1종씩 2종의 책을 골라 총 254권을 추천했고 서점 부문에서는 예스24 문학 및 교양 분야 PD 5인이 총 67권의 도서를 소개한다. 모든 부문을 통틀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출판사 직원 16명이 추천한 ‘도둑맞은 집중력’이었다.||예스24는 해당 기획전 대상 도서를 포함해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만년 다이어리 양장노트 무릎담요 등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더불어 ‘독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나만의 올해의 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2023년 출간된 국내도서 가운데 한 권을 골라 추천 이유와 함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YES포인트 1000원을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내년 1월 12일 발표된다.||예스24 도서사업1팀 김기옥 팀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 곁에 머물렀던 수많은 책 중 유명하지 않더라도 각자에게 특별히 와닿은 책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숨겨진 보석 같은 책을 서로 추천하며 풍성하고 즐거운 독서의 장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스24 ‘2023 내 맘대로 올해의 책’ 기획전: https://www.yes24.com/campaign/00_Corp/2023/1113Mi...||웹사이트: http://www.yes24.com||||||||연락처||||예스24 홍보대행||리앤컴||박솔이 AE||070-7525-431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YES24||||||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판촉활동||서울
Thu, 30 Nov 2023 13:11:16 +0900
-
좋은땅출판사, 에세이 ‘희망의 단비를 맞으며’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희망의 단비를 맞으며’를 펴냈다.||||||||||||||||||||||||‘희망의 단비를 맞으며’는 4남매 어머니와 대가족 며느리로 살아온 김용희 저자의 70년 다양한 인생을 담은 에세이다.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는 저자를 있게 한 순간들로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잘 성장한 자녀들의 이야기 남편인 이인학 박사를 만나고 스위스에 유학하며 있었던 일들을 담고 있다. 2부에서는 저자의 온화하면서도 두려움이 없는 순발력으로 해결한 다양한 문제를 50여개의 에피소드에 담아 우리에게 행복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백악관 힐러리 클린턴에게 보낸 편지 김정은을 만난다면 2007년 진흙탕 경선을 바라본 저자의 시각은 다소 놀라웠다. 마지막 3부에서는 뜻깊었던 여고 졸업 50주년 홈커밍데이 그리고 칠순을 맞이한 감회가 어려 있다.||저자가 처음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중학교 작문 시간이었다. 외갓집에 놀러가 외사촌 동생들과 썰매를 타다 얼음이 녹아 개울에 빠졌던 이야기를 써서 발표하니 반 친구들이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고 선생님께서 ‘맞았어 이거야. 이렇게 솔직하게 쓰는 게 글이란다’하시며 높은 점수를 받은 기억이 있어 글쓰기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한다.||일기와 편지를 쓰는 것도 좋아해 스위스에서 유학하는 동안 매주 쓴 편지와 일기가 장롱 한 칸에 가득했고 이를 책으로 내 지나온 몇십년의 글을 후손들에게 전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희망의 단비를 맞으며’의 시초였다.||살아오며 행복한 순간들도 많았지만 전혀 다른 환경으로 시집을 와 대가족 안에서 30년 동안 적응해 살아가는 것은 저자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인생의 가장 행복한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훌륭하게 4남매를 키워 냈고 드디어 ‘나의 편’이 된 남편과 편안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후반부 53개 에피소드에 담긴 글들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이해가 안 되는 옛날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을 것이지만 지난 70년 우리나라의 이야기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오징어게임을 보듯 흥미를 주고 있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풀어가는 저자의 기지로 우리에게 훈훈함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저자가 에피소드에서 팁으로 준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는 책값이 아깝지 않은 커다란 수확이 될 것이다. 꼭 눈여겨보고 모두 부자가 되었으면 한다. 저자의 꾸밈없이 솔직한 글이 여러분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희망의 단비를 맞으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30 Nov 2023 11:00:00 +0900
-
울산북구문학회, 연간 문예지 ‘무룡문학’ 6집 펴내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울산북구문학회(회장 이광희)가 ‘무룡문학’ 6집을 펴냈다고 30일 밝혔다.||||||||||||||||||||||||이광희 울산북구문학회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그간 우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삶과 문학 현실은 더욱 피폐해졌고 예술 전반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런 현실 속에서도 의연히 세상의 구석구석 희로애락의 진솔한 언어 구현을 통해 주옥같은 은유의 세상을 발굴해 놔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이번 무룡문학 제6집에는 우리 울산 북구 지역을 포함한 울산 전역의 지역적 특성을 살리고 문학적 자산을 발굴해 대내외에 알리는 특집을 구성한 것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무룡문학 6집을 펴내는 의의를 설명했다.||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울산북구문학회는 우리 지역에서 특강 문학 발전 토론회 시 낭독회 시화전 등 다양한 문화적 행사는 물론이고 문집 발간을 통해 지역의 문학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북구문학회가 우리 지역에서 튼튼한 문학의 뿌리를 내리고 독자의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해 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다시 한번 울산북구문학회의 ‘무룡문학’ 제6집 발간을 축하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김정희 울산 북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미 있는 문예 활동을 위한 작가 여러분의 여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글을 쓰면서 고난과 시행착오 그리고 때로는 자아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함께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이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덕에 ‘무룡문학’ 제6집이라는 소중한 결과물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울산북구문학회가 활발한 문예 활동을 통해 문학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저와 우리 북구의회도 여러분 곁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문화도시 북구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울산북구문학회에 거는 기대를 내비쳤다.||이번 무룡문학 6집은 회보로 나온 ‘울산북구문학회 이모저모’를 비롯해 △특집 ‘울산을 노래하다’ △초대시 △회원시 △회원시조 △기행문 △중편소설 △편집후기 순으로 편집됐는데 분야별 참가문인은 다음과 같다.||특집 ‘울산을 노래하다’에는 김귀란 김단 김동호 김영해 김장욱 문모근 박순례 박정민 박진한 신석경 양문희 양정배 오미숙 이광희 정동현 조남훈 함영옥 시인이 각각 울산에 관한 시 1편씩을 출품했다.||초대시에는 울산중구문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경숙 시인의 시 2편과 울산남구문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희 시인의 시 2편이 초대됐다.||회원시로는 김귀란 김단 김영해 김장욱 문모근 박순례 박정민 박진한 신석경 양문희 양정배 오미숙 이경애 이광희 정동현 조남훈 최일송 함영옥 시인이 각각 5편의 시를 출품했으며 회원시조로는 이구락 시조시인이 4편의 시조를 출품했다.||기행문에는 김동호 김영해 이경애 시인이 참여했으며 중편소설에는 김동호 소설가가 2편의 소설로 참여했다.||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 관련 전문 출판사로 종합 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ksj5562||||||||연락처||||도서출판 문학공원||홍보팀 ||전하라 팀장||02-2234-166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도서출판 문학공원||||||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30 Nov 2023 10:46:29 +0900
-
뮤즈블라썸, 오디오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에 답을 쓰다… ‘오디오 디펜스’ 론칭
전국--(뉴스와이어)--사운드테크 스타트업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이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의 2023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용 오디오 워터마크 기술 서비스 ‘오디오 디펜스’를 론칭하고 자사 콘텐츠에 오디오 워터마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뮤즈블라썸은 저작권 등록이 안 되는 배경음악 광고 음악 등 △오디오북 △팟캐스트 △사운드 클라우드 △유튜브 등에 음원 콘텐츠를 공유할 모든 창작자와 저작권 관련 사용 허락 분쟁이 오갈 수 있는 창작 및 유통 서비스사를 대상으로 워터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직 상용화 전인 10월 말 현재 인공지능(AI) 생성 음악 서비스사 배경음악 서비스사 등에 대량 콘텐츠 인코딩 용역을 제공했으며 추가로 디자인 서비스사 토털 마케팅 서비스사 등을 고객사로 유치했다.||디지털 콘텐츠가 증가하는 한 필연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저작권 분쟁 속에 열악한 음원 콘텐츠 저작권 보호 환경과 콘텐츠 저작 원천 및 진위 증명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한 상황이다.||뮤즈블라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작권 보호와 함께 도용이나 침해가 의심될 경우 서명을 확인·검증할 수 있으며 음원 공유 시에도 개별 수신자 기록을 통해 유출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안심 서비스 ‘오디오 디펜스’를 개발했다. 특히 메타 오픈AI 등 주요 AI 기업들이 AI콘텐츠에 워터마크를 넣기로 한 것과 같은 표준 제시 역할에 기여하려고 한다.||자사 콘텐츠인 배경음악의 저작권 보호를 목적으로 개발한 오디오 디펜스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대량 추적 기능을 차례대로 추가하고 원본 콘텐츠의 저작권 거래소를 설립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저작권 거래 서비스까지 확대·완성하려는 비전이 있다.||한편 독립 뮤지션이자 ‘캐논 변주곡’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펀투는 ‘오디오 디펜스’를 체험한 뒤 “어렵게만 생각했던 음원 저작권을 편리하게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반가운 서비스”라며 “나와 같은 독립 뮤지션들에게 특히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 평을 남기기도 했다.||“세상 모든 음원에 마킹을 하겠다”는 뮤즈블라썸 조은선 대표는 “저작권 보호에 대한 캠페인 확대를 위해 초반 무료 배포함으로써 창작자들의 인식 개선과 서비스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업계 오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이익을 보는 튼튼한 저작권 생태계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뮤즈블라썸 소개||뮤즈블라썸은 2021년 창업한 사운드테크(Soundtech) 스타트업으로 대표 서비스는 오디오 디펜스(Audio Defence)와 뮤즈블라썸이 있다. 특히 오디오 디펜스는 음원에 들리지 않는 메시지를 삽입해 오디오 파일을 안전하게 공유·전달·배포하고 사후에 추적 검증할 수 있는 오디오 워터마크 솔루션이다. 오랜 음악 엔지니어링 경력과 테크닉을 융합한 기술 방식을 개발해 2023년 11월 워터마크 생성 검증 서비스 베타 버전을 론칭했으며 앞으로 고도화된 추적 검증 서비스 저작권 거래소로 차례대로 발전시켜 튼튼한 저작권 생태계를 마련하는 데 이바지하려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audiodefence.com||||||||연락처||||뮤즈블라썸||조은선 대표||02-938-5007||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뮤즈블라썸||||||배포 분야||||IT||소프트웨어||문화/연예||음악||개발||서울
Thu, 30 Nov 2023 09:10:00 +0900
-
만아츠 만액츠, 노원 하천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공공예술 전시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유쾌한의 만아츠 만액츠(10000 ARTS 10000 ACTS)가 서울 노원구의 당현천 인근 인공섬 두 곳에서 공공예술 전시 ‘제3의 장소’를 개최한다.||||||||||||||||||||||||||||||||||||||||||||||||||||||||||||||||||||||||||||||||만아츠 만액츠는 2017년부터 골목과 공원 옥상 지하철 역사 고가하부 등 도시의 틈새 공간을 발굴하고 지역과 일상에서 예술과 마주하는 순간들을 만들어왔다. 2022년과 2023년 진행되는 ‘?THE NEXT!’는 기후위기 와해되는 공동체 인간 중심적 인프라 체계 등 도시가 당면한 문제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모색해보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다.||만아츠 만액츠가 그간 성수 옥수 이문 한남을 거쳐 지난해와 올해 주목하는 지역 중 한 곳이 노원구다. 노원은 월계동과 강남 대치동을 잇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설 등 계속해서 서울 중심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모빌리티가 확충되고 있는 무대다. 또한 지금도 솟아있는 굴뚝들은 1980년대 중후반 주공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서 개발된 이 도시의 현재를 구성한다. 효율성과 생산성을 위해 자동차의 속도에 치우친 기존 인프라를 전유해 도시 생태와 체계를 새로이 감각하고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제3의 장소’는 노원의 주요 인프라인 하천을 중심으로 인간 중심적인 도시 체계에 주목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관점의 필요성과 인간-비인간의 공생 가능성을 일련의 리서치 워크숍 및 예술작업을 통해 실험해보고자 했다. 그 결과물로 2023년 11월부터 당현천에서 개최되는 전시 ‘제3의 장소’는 IVAAIU CITY 및 조재영 작가의 설치작품으로 구성되며 인간 및 성장 중심적인 도시 인프라를 재고하고 공생 및 회복력을 위한 관점의 전환을 시도한다.||한편 참여형 퍼포먼스 워크숍과 토크 사운드퍼포먼스 등 연계 프로그램을 12월 중 대상지와 서울대학교 파워플랜트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노원문화재단의 시각예술 대학생 창작지원사업 ‘1인칭 전지적 작가시점’ 전시와 연계돼 지역에서의 협력적 구조를 실험하는 의미도 지닌다.||· 전시명: 제3의 장소· 참여작가: IVAAIU City 조재영· 기간: 2023년 11월 20일 ~ 2023년 2월 17일· 장소: 노원 당현인도교에서 당현4교 방향의 인공섬 2곳· 주최: 유쾌한· 주관: 만아츠 만액츠(10000ARTS 10000ACTS)·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 노원구 노원문화재단 중랑천환경센터· 연계 프로그램: 구글폼 작성 통해 사전신청- 참여형 퍼포먼스 워크숍 ‘밤의 낭독회’(12월 15~16일 구글폼 링크 https://forms.gle/6UWweRDHQSHeNxQw8)- 토크 프로그램 ‘공생도시와 예술’ 및 사운드 퍼포먼스 ‘Ecological Loop’(12월 20일 구글폼 링크 https://forms.gle/HR7aY8BNkPBZ3Vci9)||인간 중심적 도시 인프라를 전유하며 공생도시의 가능성을 사유하는 야외설치작품 전시||첫번째 작업으로 IVAAIU CITY의 ‘Ecological Loop’는 당현천 내 인공섬의 생태환경이 일정 부분 격리돼서 형성돼 있다는 장소성에 주목해 당현천 내 식생들의 연결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생태촉진 구조체’를 제안한다. 아치의 형태로 고안된 본 구조체의 ‘화분 유닛’에는 당현천에는 분포하지만 인공섬 안에는 존재하지 않는 뚝새풀 청사포와 같은 식생들이 심기고 ‘네트워크 유닛’에는 구조적 다중성과 복잡성을 부여하며 식생 간의 전기적 신호의 전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설치기간 동안 발광하는 은은한 빛은 생장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식생 간 네트워크 전류의 활성화 정도는 데이터 시각화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이 작품은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정비된 하천의 인공성과 자연이 품은 자생력을 체감하고 생태계의 연결과 관계를 사유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지역민들에게 당현천의 식생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주민과 식생 간의 정서적 유대 형성을 돕고자 한다.||참여예술가 IVAAIU CITY는 도시계획가/건축가/음악가 이동욱 시각예술가/뉴미디어 아키텍트 박성수 건축가 소한철 사운드 디자이너 Hiroto Takeuchi 4인으로 구성된다. 서울과 도쿄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뉴미디어 크리에이터스 그룹이다. Idea Visual Audio Architecture Infrastructure Urbanism이라는 서로 다른 6개의 미디어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미래 도시 디자인을 지향점으로 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데이터시각화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jBtxeXTqiAc||한편 조재영의 ‘Future Nomade’는 나-너 인간-자연 등 분절적인 사고 대신에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인식으로의 이행 가능성을 보여준다. 인공섬을 건너는 통로의 양쪽에 설치된 3미터 너비의 작품 2점은 약 28일을 주기로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거치는 달의 움직임을 원형의 아크릴 거울로 시각화한다. 바람이나 관람객의 터치에 의해 움직이는 거울은 주위 환경을 실시간으로 반영함으로써 당현천의 시시각각 다른 풍경과 다양한 생명체들을 비추며 그 관계를 조망하는 작업이다.||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직강화된 당현천과 작품이 설치되는 당현천 내 인공섬은 인간의 휴식과 편의 감상을 위해 조성된 환경이다. 그럼에도 42종의 조류 16종의 어류 114종의 식생뿐만 아니라 수달이 출현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들은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잊혀져 있던 비인간 존재들과의 연결성을 인식시킨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 생태계의 분절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감수성과 대안적 관점을 담아낸다.||참여예술가 조재영은 설치미술가로 ‘인식 방식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자신이 경험하는 일상 속 사건 현상 등을 통해 기존 인식 방식이 작동하는 과정을 들여다보는 조형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금호미술관 두산갤러리 아뜰리에 에르메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등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Melody Road’(만아츠 만액츠 2019) ‘바람의집’(한강예술공원 2018) 등 공공예술 작품도 진행하고 있다.||12월 당현천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연계 프로그램 - 참여형 퍼포먼스 워크숍 토크 사운드퍼포먼스||전시 기간 중에는 워크숍 토크 사운드퍼포먼스 세 가지의 연계 프로그램이 노원 당현천과 서울대학교 파워플랜트에서 개최돼 전시의 주제와 작업 과정을 주민 및 관객과 더욱 풍요롭게 나눌 예정이다.||조재영의 설치작품 ‘Future Nomade’와의 연계로 진행되는 참여형 퍼포먼스이자 워크숍 ‘밤의 낭독회’에서는 의식의 차원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자신의 이면을 사유해보고자 한다. 작품의 주제의식과 연동돼 12월 15일과 16일 총 2회의 온·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신화 관련 텍스트를 읽고 가면과 장신구를 만들고 초겨울밤 달이 떠 있는 당현천 및 고가하부 주변을 거닐며 각자의 이야기를 다 함께 낭독하는 예술적 리추얼을 진행한다. 이로써 온전한 나 자신을 체험하고 분리되지 않는 전체로서 주변과 만나는 경험을 나눈다.||또한 토크 프로그램과 IVAAIU City의 사운드 퍼포먼스는 만아츠 만액츠의 성과공유회 ‘?THE NEXT!’가 개최되는 서울대학교 파워플랜트에서 12월 20일 진행된다. 토크 프로그램은 ‘공생도시와 예술’을 주제로 1여 년간 노원의 인프라를 키워드로 진행된 프로젝트의 다양한 시사점을 이론가 연구자 참여예술가들과 나누며 ‘공생도시’로의 방향에 관한 예술적 상상력을 확인하는 자리다.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강연과 초청연구자 고윤지·최희진의 연구 조재영·IVAAIU City의 작업 발표로 구성된다. IVAAIU City의 사운드 퍼포먼스는 노원 당현천에 설치된 생태통로 ‘Ecological Loop’와 연계해 현재 구조체에서 흐르고 있는 식생 간 네트워크 전류의 활성화 정도를 데이터 시각화 및 사운드로 재구성한다.||전시 및 프로그램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만아츠 만액츠 홈페이지(http://10000arts10000acts.com)와 인스타그램(@10000arts10000ac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쾌한 소개||유쾌한은 도시의 문제를 예술로 해결하며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이다. 유쾌한은 ‘만아츠 만액츠(10000ARTS 10000ACTS)’를 통해 공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만아츠 만액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10000arts10000acts/||웹사이트: http://10000arts10000acts.com||||||||연락처||||유쾌한||만아츠 만액츠||장지영 매니저||02-464-5753||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유쾌한||||||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미술/사진||행사||서울
Wed, 29 Nov 2023 14:30:00 +0900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인문가치 전파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11월 18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인문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 총 40개 프로그램을 선정 지원했는데 전국적으로 총 5200여명이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뤘다.||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이주민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생활 속에서 인문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탐방 공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문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지역 무명 독립지사의 일대기를 따라가는 야외 답사 여행부터 역사의 중요한 시간을 담고 있는 박물관 여행 그리고 근대문화로의 타임슬립 경험까지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이 많았다. 또 지역에서 채집한 자연물로 건축 모형을 만들고 해석해 보는 프로그램 자연환경 탐색 프로그램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해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이번 여행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했다’ ‘내가 살아가는 지역과 마을에 대해 이야기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의미가 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는 소회로 만족감을 표현했다.||‘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의 사업 내용과 후기는 향후 인문360 인스타그램(inmun.36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개||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 설립된 단체다. 현장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10명의 위원이 합의를 통해 문화예술정책을 이끌어내며 민간이 공공영역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공공영역이 민간에 참여하는 동시적 구조를 통해 문화예술이 처한 각종 환경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대안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rko.or.kr||||||||연락처||||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부||김서하 대리||02-739-394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배포 분야||||레저||관광/여행||문화/연예||박물관/문화재||행사||서울
Wed, 29 Nov 2023 11:50:00 +0900
-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 성황리에 폐막
서울--(뉴스와이어)--도담도담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기획: 팀플레이예술기획)이 11월 26일 대학로 우리소극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초청작품인 극단 지즐의 연극 ‘당신’(작 연출 석봉준)을 포함해 총 6개 작품이 공연됐다.||||||||||||||||||||||||||||||||||||||||||||||||||||폐막식에는 정범철 페스티벌 운영위원장과 원종철 운영위원 조성준 운영위원 참여 연극 단체의 대표와 단원 심사위원 김건표·김지은·신현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폐막식에 앞서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의 전반을 돌아보는 합평회를 진행하며 도담도담 페스티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 보기도 했다.||폐막식에서는 연기상 신인 연기상 작품상 시상도 진행됐다. 연기상은 김벼리(극단 두하늘) 배우와 이지혜(프로젝트 입금) 배우가 수상했고 신인 연기상은 박소영(극단 두하늘) 배우 김남희(프로젝트 입금) 배우 권소희(창작집단 숨) 배우 신윤재(창작집단 숨) 배우가 수상했다. 작품상은 극단 두하늘의 ‘X들의 번지점프’가 수상했다.||김건표 심사위원은 “5개 참가 작품을 관통하고 있는 주제는 오포세대 청년들의 취업 삶과 좌절의 문제 인생과 희망 여행과 행복 유튜버 인플루언서들과 물질만능의 현실문제 등 그 소재들이 다양하면서도 20~40대의 삶과 사회적인 현실을 적극적인 자세로 관조하려는 연극적인 태도들이 대체로 진지한 무대형식으로 보여진 페스티벌이었다”고 말했다.||또 작품상을 수상한 연극 ‘X들의 번지점프’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취업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의 우울성을 박스라는 오브제를 통해 소외돼 가는 청년 세대의 집을 은유적으로 환기시키고 표현형식이 공간의 자유로움으로 전달된 공연이었다”고 평가했다.||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어린 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도담도담’과 같이 이제 막 데뷔한 신진 연극인들이 첫 발걸음을 내딛고 경험을 쌓아가는데 버팀목이자 주춧돌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페스티벌이다. 매년 가을 공연 프로그램과 예술인들이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네트워킹 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팀플레이예술기획 소개||팀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기획 및 콘텐츠를 개발한다. 현대의 트렌드에 맞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연락처||||팀플레이예술기획||조성준 대표||1661-698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팀플레이예술기획||||||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Wed, 29 Nov 2023 09:30:00 +0900
-
올겨울 가족 관람객을 위한 화성시문화재단 기획 전시 진행
화성--(뉴스와이어)--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에 온기를 더할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는 12월 10일까지 지역 중견작가전 ‘작가 H의 상점’을 진행한다. 전시에는 민율 오킹 리나리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유화와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아트 NFT 작품까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작품 전시를 비롯해 ‘상점’처럼 원화 및 아트상품(굿즈) 판매가 이루어진다. 작품 구매의 문턱을 낮춰 관람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작품 소장 경험을 할 수 있다. 동탄아트스퀘어에서는 작가의 작업실을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을 재현했으며 책갈피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의 ‘2023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2월 3일까지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전시 ‘(내)가 사는 도시’전과 ‘좋은꿈 꾸세요’전을 운영한다. ‘(내)가 사는 도시’는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화성시의 첫인상 풍경 삶을 주제로 소소한 일상을 담는다. 또 ‘좋은 꿈 꾸세요’는 꿈 속 호텔을 방문하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로 노연이 파울 클레 폴내시 작가가 참여했다. 관람객은 호텔에 투숙하듯 작가들의 꿈을 엿보고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꿈을 표현해 볼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의 새 공간인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는 ‘Dear my dreamer’전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재단은 개관 전시 ‘다시 처음 보다’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어 두 번째 전시로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오감만족의 전시를 마련한다.||전시에는 젊은 작가 박형진 이재윤 남지은 노혜영 4명의 작가가 참여해 렌티큘러 형식으로 입체적인 효과를 자아내는 작품 만화적 기법을 차용한 작품 식물의 초록빛 에너지를 살려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작품 솜사탕 같은 형상의 상상의 숲을 표현한 작품 등 20여 점 이상의 작품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관람객이 직접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으로 구성된 참여형 전시 공간도 함께 꾸며졌다.||허정 화성시문화재단 전시운영팀장은 “작품성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는 작가들을 선정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관람객들이 다양한 전시와 함께 더욱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를 참고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연락처||||화성시문화재단||경영지원팀||차영은 대리||031-8015-811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화성시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인천/경기
Wed, 29 Nov 2023 07:00:00 +0900
-
프랑스 대표 한국문화축제 제9회 꼬레디시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서울--(뉴스와이어)--11월 7일부터 19일까지 남프랑스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 ‘몽펠리에’에서 진행된 꼬레디시 페스티벌(여기에 한국이 있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15년부터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프랑스 국제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돼 올해 9번째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융복합축제로 자리잡았다.||특히 9회째 페스티벌은 한·불 무용가 협업프로젝트 한국불교영상(주석 스님) 한국 한의학(나향미박사) 한국문학(서미애 작가)의 콘퍼런스 한국영화 상영과 K-POP 공연 등 몽펠리에 오페라극장과 지역의 학교에서 ‘퓨전(Fusion)’이라는 주제로 두 나라의 새로운 결합을 시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9년째 꼬레디시 페스티벌을 주관하고 있는 꼬레그라피(한국을 그리다) 협회는 1990년 무용으로 프랑스 유학을 떠난 남영호 총예술감독에 의해 2007년 설립됐다.||남영호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의 현장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2024년 파리 올림픽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점에 제10회를 맞는 꼬레디시 페스티벌은 더욱 다채로운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대와 응원을 부탁했다.||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체험하며 무용협업프로젝트 현장을 지원한 위드는 한해 한해 성장하며 새로움을 선사하는 ‘꼬레디시 페스티벌’이 9년 역사의 차별화된 품격으로 2024년에 보여 줄 문화예술 융복합축제의 모습을 기대하며 2024년 10주년 행사를 위해 기획·행정·홍보 분야에 대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실무교육과 전문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 지속 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분야 정보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공간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연락처||||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기획팀||안주현 사원||070-8095-474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Tue, 28 Nov 2023 18:20:07 +0900
-
웰니스 전문 온라인 쇼핑몰 마인드풀 마켓, 다르마켓 통해 영천목탁공예사 수행용품 판매
서울--(뉴스와이어)--마인드디자인이 운영하는 내면의 평화를 위한 웰니스 전문 온라인 쇼핑몰 ‘마인드풀 마켓’(MINFFUL MARKET 대표 김민지)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인증한 ‘공예-불구제작’ 부문 한국예술문화명인 안종식 대표가 제작하는 영천목탁공예사의 수행용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최근 리뉴얼 오픈된 마인드풀 마켓은 △향초와 싱잉볼·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마인드리추얼(MIND RITUAL)’ △‘붓다로 살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수행을 돕는 수행용품 전문 브랜드로 방석이나 죽비·목탁·염주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다르마켓(DHARMAKET)’ △다양한 차(茶)와 브랜드를 소개하는 ‘만트라티(Mantra Tea)’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에 걸쳐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에 필요한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다르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영천목탁공예사의 수행용품 가운데 현죽(현대적 죽비)은 명상용 죽비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옛 형태의 대나무 모양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했다. 공명과 음구의 역할에 집중해 오롯이 명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기교를 절제한 형태가 인상적으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전통문화 우수상품 공모전’ 수상작이기도 하다.||또한 수작업으로 제작된 살구나무목탁은 살구나무재료 중에서도 엄선한 목재로 작업이 이뤄지며 살구나무 인증 낙관과 영천목탁공예사의 낙관 ‘충(忠)’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구 부분이 입술 모양으로 디자인돼 소리의 질이 한 차원 높을 뿐 아니라 손잡이 부분의 굴곡을 통한 경량화로 내구성도 뛰어나다.||영천목탁공예사는 1987년 창업 이후 국내 불교 수행문화를 전승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목탁 전문 공예사다. 30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 가운데 100년 이상 존속 및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백년가게’에 선정되기도 했다.||마인드풀 마켓은 영천목탁공예사가 제작하고 있는 다양한 수행용품 대부분은 장인정신 아래 전통적인 제작 방식으로 이뤄져 다른 제품보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수행에 사용되는 용품에 좋은 퀄리티와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개인 수행은 물론 선물받는 분들께도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죽과 살구나무목탁 등 수행용품과 함께 어디서든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마인드디자인 소개||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다. 일상에서 잊히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가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이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마인드풀 마켓: https://www.mindfulmarket.co.kr/||웹사이트: http://www.mindd.co.kr||||||||연락처||||마인드디자인||최보경 매니저||070-4722-737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마인드디자인||||||배포 분야||||문화/연예||종교||유통||전자상거래||신상품||서울
Tue, 28 Nov 2023 15:30:43 +0900
-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서울스테이지11’ 12월 7일 올해 마지막 공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예술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12월 7일(목)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시민청 2개 공간에서 진행한다.||||||||||||||||||||||||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서울 도심 속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은 서울문화재단 11개 공간에서 약 60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3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그간 총 90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일상과 밀착한 마티네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12월 공연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대학로센터(종로구 낮 12시)에서는 트리오 이백이(바이올린 백건 첼로 이길재 객원 피아노 임기욱)와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안동영이 ‘Dear ALL’을 주제로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탱고 가곡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더해 연말의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특히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소프라노 김순영은 서울시오페라단에서 여러 주인공 역으로 활약한 국내 정상급 디바로 기대가 높고 바리톤 안동영 역시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예술가로 두 사람과 함께 펼치는 음악을 눈여겨 볼 만 하다.||시민청(중구 낮 12시)에서는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과 신예 뮤지션 정예원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한다. 두 사람이 들려주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오늘이 위로받고 내일을 응원하는 의미로 부드럽고 따뜻한 곡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공연한다.||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한 ‘찾아가는 서울스테이지11’는 기존의 재단 공간을 벗어나 더 많은 시민들 특히 치유가 필요한 지역 주민과 이동이 어려운 시민을 만났다. 올해 5월에는 침체된 이태원의 회복을 위해 녹사평역에서 재즈 공연 10월에는 성인 노숙 남성 생활인을 위한 시설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퓨전국악 공연을 진행했다.||12월 1일(금)에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와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와 장애 어린이 재활 전문 공공병원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각각 클래식 앙상블과 서커스 아카펠라 공연을 개최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서울스테이지11는 올 한해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배우 염혜란 비보이 갬블러크루 첼리스트 양성원 소리꾼 이희문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의 연이은 출연해 질 높은 무대를 선보여 시민의 만족감과 동시에 문화 향유 접근성을 높였다.||서울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관람 신청 또는 현장 접수해 관람할 수 있다. 내년에도 서울스테이지11은 계속되며 세부 정보는 서울스테이지11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인스타그램(@seoulstage11)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연락처||||서울문화재단||홍보마케팅팀||이준걸 대리||02-3290-7063||이메일 보내기 ||||공연 문의||02-758-2026||||||||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서울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Tue, 28 Nov 2023 15:02:46 +0900
-
조흥제 수필가, 한국전쟁 회고록 ‘아버지 찾아 삼만리’ 펴내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조흥제 수필가가 한국전쟁 회고록 ‘아버지 찾아 삼만리’를 펴냈다고 밝혔다.||||||||||||||||||||||||1938년 지금의 북한 땅인 경기도 장단에서 출생해 동아출판사 조선일보사 등 출판·신문 분야에서 일생을 근무한 조흥제 수필가는 1988년 ‘수필과 비평’에서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1993년 ‘한국문인’에서 소설가로 등단하기도 했다.||조흥제 수필가는 ‘휴전 70년을 맞으면서’라는 에필로그를 통해 “이 기록은 내가 청소년기에 겪은 회고록이다. 대한민국 건국 후 6·25사변이 일어나 고향인 장단(長湍)을 떠나 충청북도 옥천(沃川)에서 피란 생활하다 휴전 후 대전(大田)에 나와 살 때까지의 기록으로 연대로는 1948~1954년 사이다. 세월은 꿈결같이 흘러 홍안 소년이었던 내가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됐다. 이제 6·25 때 우리들을 지켜주시던 어른들은 다 저세상으로 가셨고 그 시대 같이 고생했던 작은 누님만 살아 있다. (중략) 나는 지금 도라산 전망대에서 비무장지대(DMZ)여서 들어가지 못하는 우리가 살던 폐허가 된 장단읍과 인근을 내려다보면서 기억 속에 생생한 지역들을 어림짐작으로 짚어 보고 있다. 성큼 내려서서 가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아픔! 눈앞에 두고도 가지 못하는 내 고향 ‘장단 가는 길’은 언제 열릴는지”라며 실향의 아픔을 토로한다.||한편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서문에서 “조홍제 선생은 일제강점기와 6.25동란을 몸소 겪으면서 우리 민족의 아픔을 온몸으로 관통하며 살아오셨다. 조홍제 선생 가족은 지금은 북한 땅인 경기도 장단에서 피란을 나와 아무것도 없이 허허벌판에서 생존해야 했다. 전쟁의 과정에서 아버지와 떨어져 살아야 했던 조홍제 선생 가족들의 삶의 증언은 이 시대의 마지막 증언이다. 후세에게 이런 처절하고 아픈 이야기들을 전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의 결심으로 이 책이 출간하기에 이른 것이다. 매단원마다 감동이고 가슴이 저리다. 오랜 문단생활을 통해 완숙미가 느껴지는 노(老) 작가가 후대에게 전하려고 작정하고 집필한 이 책은 증언 모두가 팩트며 페이지마다 감동 아닌 부분이 없다. 우리 민족 최고의 문학적 소재인 6·25전쟁의 교훈을 그는 온몸으로 증언한다”라고 평한다.||조흥제 수필가는 1988년 KBS드라마작가과정을 8기로 수료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동작문인협회 회원 은평문인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인상 탐미문학상 소월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장단군민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수필집으로 ‘삶의 여울에 서서’ ‘광화문의 가을’ ‘고드름’ ‘서울이야기’ ‘장단 가는 길’ ‘연탄의 功’ ‘아버지 찾아 삼만리’ 등 7권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ksj5562||||||||연락처||||도서출판 문학공원||홍보팀 ||전하라 팀장||02-2234-166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도서출판 문학공원||||||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ue, 28 Nov 2023 14:57:37 +0900
-
탄소중립 경영지침서 ‘탄소중립 ESG Management Guide’ 출판기념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기업의 탄소중립 ESG 도입 및 운영을 위한 경영지침서인 ISO 9001 HLS 국제표준 기반 ‘탄소중립 ESG Management Guide’의 출판기념회가 11월 24일(금) 오후 4시 광화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성황리 개최됐다.||||||||||||||||||||||||한국글로벌탄소중립재단이 주관한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조선대학교 관학협력센터 한성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미국 캐롤라인대학교 노벨사이언스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창업경영진흥원 오케이미디어그룹의 후원으로 ‘탄소중립 ESG Management Guide’의 집필진(김광수 김용범 곽상민 박범석 윤성도 신창화 정진택 최용국 현동훈)과 감수진 그리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ISO 9001 HLS 국제표준 기반 ‘탄소중립 ESG Management Guide’는 총 509페이지로 △제1부 ESG 개념부터 ESG 진단평가 △제2부 ESG 경영시스템 지침서(요구사항)에서 운영관리 및 성과평가 △제3부 ESG 경영시스템 지침서(실행안내)에서 조직상황 이해 계획 지원 등 ESG 실행 안내 등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특히 이 책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현천욱 변호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대변인의 추천사가 실려 의미를 더했다.||오케이미디어그룹 출판사는 이 책에 대해 ‘탄소중립 ESG는 조직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통합해 운영하는 통합시스템으로 ISO 9001 ISO 14001 ISO 37001 ISO 45001 국제규격을 통합한 운영시스템이다. 조직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활동과 연계해 시스템적으로 접근 및 운영해야 하는 도구다. 이 책은 ISO 9001 High Level Structure 국제 요구사항에 적합하게 구성돼 기업에서 ESG를 도입하는 데 있어 전사적인 시스템과 통합해 운영할 수 있도록 ESG를 도입 및 조직을 운영하는 데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전략 관리 위험 및 기회 관리 이슈 관리 성숙도 관리 이해관계자 관리 등을 시스템에 접목하도록 지침을 설계한 탄소중립 ESG 시스템 구축·운영의 필수 가이드다’라고 밝혔다.||‘탄소중립 ESG Management Guide’는 다수의 출판기념회 이후 12월 중순부터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 주요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오케이미디어그룹 소개||오케이미디어그룹 출판사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고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제작 및 출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연락처||||오케이미디어그룹||강주영 국장||02-402-8837||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오케이미디어그룹||||||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행사||서울
Tue, 28 Nov 2023 14:11:26 +0900
-
스텔라뮤직, 세계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웹서밋 2023’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의 보육 기업인 스텔라뮤직(대표 박영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웹서밋 2023 한국 공동관 사업’에 최연소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5개월 간의 준비 끝에 포르투갈 리스본 현지에서 부스 운영 및 네트워킹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포르투갈 리스본의 알티체 아레나(Altice Arena)와 국제전시장(FIL)에서 열린 ‘웹서밋 2023’은 다가올 기술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현대 기술 및 스타트업 산업을 주제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로 11월 1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전시와 콘퍼런스 등이 진행됐다.||스텔라뮤직의 부스에는 125개 기업과 정부기관의 CEO 등이 방문해 아시아에서의 비즈니스 협력 및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웰콤 퍼블리시스 제일기획 등 미국 영국 프랑스 등지의 대형 영화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아 ‘듣는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악’으로 변화하는 음악 산업의 트렌드에 공감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관계자들이 방문해 사우디 기반 영화산업 및 미디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논의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이 스텔라뮤직 및 KOCCA 한국공동관 기업 부스를 전격 방문해 스텔라뮤직 박영재 대표가 직접 론칭을 앞둔 프로토타입 서비스 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다.||이외에도 주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대사관 룩셈부르크 상공회의소 스타트업 룩셈부르크(Startup Luxembourg)에서 주최하는 Networking Reception with Luxembourg Business Delegation 행사에 초청받아 룩셈부르크 왕세자 경제부 관계자 비즈니스 사절단과 각 스타트업 기업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스텔라뮤직은 이번 자리를 계기로 향후 룩셈부르크 및 초청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스텔라뮤직은 박영재 대표가 지닌 5년 이상의 영화 및 음악 저작권 경험으로 시작해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음악을 전달하는 차세대 뮤직테크 스타트업으로 자리잡았다. AI가 음악의 디지털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요즘에 맞춰 영화 광고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빠른 음악 라이선싱 서비스 ‘스텔라(Stela)’를 내년 2월 론칭할 계획이다. 스텔라는 AI 기술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30일 이상 소요되는 라이선싱 기간 및 높은 거래 이탈률의 핵심 요소인 해결 과정을 모두 온라인으로 3분 내에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텔라뮤직은 2022년 100건 2023년 380건 이상의 뮤직 엔터테인먼트 회사 및 뮤지션과 계약이 이뤄지는 등 초기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빠른 자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박영재 스텔라뮤직 대표는 “이번 웹서밋 2023은 글로벌 광고 대행사 영화사 등 다양한 미디어 클라이언트를 만나 서비스 도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해외 진출을 통해 3년 내로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가 이름을 알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웹사이트: http://kingsley.co.kr||||||||연락처||||킹슬리벤처스||김민아 책임매니저||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킹슬리벤처스||||||배포 분야||||경제||중소기업/창업||문화/연예||음악||전시/출품||서울||웹서밋 2023
Tue, 28 Nov 2023 11:40:00 +0900
-
스텔라뮤직, 한국콘텐츠진흥원 최종 데모데이 3위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의 보육 기업인 스텔라뮤직(대표 박영재)이 2023년 콘텐츠 스타트업 사업의 피칭과 성과를 발표하는 ‘2023 콘텐츠 스타트업 스케일업 KOCCA Demoday&Networking(이하 데모데이)’에서 엑셀러레이터 부문 최종 3위를 수상했다.||||||||||||||||||||||||이번 데모데이는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자 및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행사로 창업 3년 이내 초기단계 스타트업부터 7년 미만 중기 스타트업이 초기 창업도약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선정된 130개 사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경쟁하는 자리였다.||스텔라뮤직은 14개국 380명 글로벌 뮤지션들의 음악 권리를 대리하고 있는 국내 주요 라이선스 사업자로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음악 라이선싱 기술 독점적인 권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뮤직테크 스타트업이다. 킹슬리벤처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운영하는 콘텐츠 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INGSMAN CONTENTS X+에서 최종 피칭 스타트업으로 선발돼 KOCCA 데모데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됐다.||지난 숙명여자대학교 주관 ‘대학 창업 프로그램 스노우 소프트웨어 랩’의 대상 수상과 서울경제진흥원 주관 팀빌딩 프로그램 최종 데모데이에서 B트랙 기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이번 데모데이 수상으로 연속 3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스타트업 업계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박영재 스텔라뮤직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 기술과 다년간 축적한 음악저작권 기술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내년 출시 예정인 스텔라(Stela)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웹사이트: http://kingsley.co.kr||||||||연락처||||킹슬리벤처스||김민아 책임매니저||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킹슬리벤처스||||||배포 분야||||경제||중소기업/창업||문화/연예||음악||수상/선정||서울
Tue, 28 Nov 2023 10:40:00 +0900
-
르네상스: 어 필름 바이 비욘세, 로스앤젤레스에서 스타들이 총출동한 시사회 이벤트로 할리우드 진출 - 12월 1일 전 세계 영화관에서 개봉
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Parkwood Entertainment)와 AMC 엔터테인먼트(AMC Entertainment)(뉴욕증권거래소: AMC)는 기록을 세운 비욘세의 글로벌 르네상스 월드 투어를 담은 극장판 영화 ‘르네상스: 어 필름 바이 비욘세’의 첫 2회 시사회 이벤트가 음악계와 할리우드 거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11월 25일 토요일에 로스앤젤레스 사무엘 골드윈 극장에서 열린 시사회 이벤트는 12월 1일 국내외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영화 르네상스: 어 필름 바이 비욘세의 최초 상영이었다.||시사회 이벤트는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영화의 주연 배우 겸 감독인 비욘세가 가족과 친한 친구들에 둘러싸여 극장에 들어서면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 비욘세는 르네상스 월드 투어의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시사회 상영을 응원하고 함께 즐긴 음악계 및 할리우드 메가스타들과 함께했다.||상영회에 참석한 인사로는 제이지(JAY-Z) 티나 놀스(Tina Knowles) 매튜 놀스(Mathew Knowles) 타일러 페리(Tyler Perry) 자넬 모네이(Janelle Mone) 클로이 베일리(Chloe Bailey) 핼리 베일리(Halle Bailey) 켈리 롤런드(Kelly Rowland) 미셸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레토야 러켓(LeToya Luckett) 라타비아 로버슨(LaTavia Roberson) 러번 콕스(Laverne Cox) 케빈 아비안스(Kevin Aviance) TS 매디슨(TS Madison) 니시 내쉬(Niecy Nash) 마사이 마틴(Marsai Martin) 딕슨(Dixson)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 로빈 테데(Robin Thede) 레나 웨이드(Lena Waithe) 가브리엘 유니온(Gabrielle Union) 이사 레이(Issa Rae) 리조(Lizzo) 루피타 뇽오(Lupita Nyong’o) 에바 두버네이(Ava DuVernay) 안드라 데이(Andra Day) 빅토리아 모네(Victoria Monet) 크리스 제너(Kris Jenner) 탄 프랑스(Tan France) 노르마니(Normani) 등이 있다.||영화의 전 세계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주 후반 런던에서 개봉에 앞서 시사회가 열린다.||투어 이미지 및 영상 아트워크: press.Beyonce.com||르네상스 월드 투어의 보도와 관련해 해당 사진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이 사진을 달리 사용하는 것은 승인되지 않았다.||르네상스: 어 필름 바이 비욘세 소개||르네상스: 어 필름 바이 비욘세는 기록을 세운 월드 콘서트 투어인 르네상스 월드 투어의 여정에 초점을 맞춘다. 이 투어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오프닝 공연부터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그랜드 피날레까지 12개국 39개 도시 56개 공연으로 진행됐다. 제작의 모든 측면에 관여한 비욘세의 의도 노력 참여와 그녀의 창조적인 마인드 자신의 유산을 창조하고 기술을 연마하려는 목적 등을 그리고 있다.||해외 언론과 미국 언론에서 똑같이 극찬을 받은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 투어 동안의 공연은 자유와 용인 기쁨을 공유하는 안식처를 만들었다. 이 맥시멀리즘 프로덕션은 클럽 르네상스(RENAISSANCE)를 즐기기 위해 바다를 건너온 전 세계 27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맞이했다. 이제 수백만 명의 영화 관객은 모든 사람이 집 가까이에서 자기다울 권리를 기념하는 기념비적 댄스파티인 조이 퍼레이드(Joy Parade)에 참여하게 된다.||르네상스: 어 필름 바이 비욘세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영화 관객이 관람하는 가운데 2023년 12월 1일 금요일부터 전 세계 수천 개의 영화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이 경험은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방영되며 온종일 여러 번 상영될 계획이다. 모든 국내 일반 상영 시간 티켓은 해외 지역과 비슷한 22달러(세금 불포함)부터 시작하며 르네상스는 IMAX 돌비 시네마(Dolby Cinema) 및 기타 브랜드의 프리미엄 대형 스크린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국내 및 해외 팬들은 참여 상영관에서 BeyonceFilm.com에 방문해 공연 시간을 확인하고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AMC 시어터 디스트리뷰션 소개||AMC 시어터 디스트리뷰션은 미국 최대 유럽 최대 세계 최대 규모의 극장 전시 회사인 AMC 엔터테인먼트의 배급 사업부이다. 르네상스: 어 필름 바이 비욘세는 AMC 시어터 디스트리뷰션과 그 하위 배급 파트너인 미국의 버라이어언스 필름(Variance Films) 캐나다의 시네플렉스(Cineplex) 멕시코와 중미의 시네폴리스(Cinepolis) 북미 외 지역의 트라팔가(Trafalgar)를 통해 전 세계에 배급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을 희망하는 영화관은 BeyonceFilm.com을 방문하십시오.||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 소개||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연예인 겸 사업가인 비욘세가 설립한 영화 및 프로덕션 회사 음반사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음악 영화 비디오 라이브 공연 및 콘서트 프로덕션 매니지먼트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자선사업 홍보 등의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원래 이름인 파크우드 픽처스(Parkwood Pictures)로 비욘세가 주연 및 공동 제작에 참여한 영화 캐딜락 레코드(Cadillac Records)(2008)를 개봉한 바 있다. 또한 회사가 배급한 영화로는 비욘세가 주연 겸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옵세스드(Obsessed)’(2009) 피바디 어워드(Peabody Award)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상작 레모네이드(Lemonade )(2017) 2018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서 비욘세의 역사에 길이 남을 공연을 담은 다큐멘터리로서 Emmy® 후보에 오른 홈커밍: 어 필름 바이 비욘세(Homecoming: A Film By Beyonc)(2019) Emmy® 수상작인 블랙 이즈 킹(Black Is King)(2020)이 있다.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Parkwood Entertainment)는 더 미시즈 카터 쇼 월드 투어(The Mrs. Carter Show World Tour)(2013-2014) 더 포메이션 월드 투어(The Formation World Tour)(2016) 앞서 언급한 코첼라의 ‘홈커밍’ 공연(2018)을 제작했으며 온 더 런(ON THE RUN) 투어(2014)와 온 더 런 2(ON THE RUN II)(2018) 르네상스 월드 투어(RENAISSANCE WORLD TOUR)(2023)를 제작했다.||공식 트레일러: 여기||투어 이미지 및 영상 아트워크: press.Beyonce.com||르네상스 월드 투어의 보도와 관련해 해당 사진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이 사진을 달리 사용하는 것은 승인되지 않았다.||범주: 회사 보도자료||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연락처||||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AMC Entertainment Holdings Inc.)||AMC 시어터||라이언 누난(Ryan Noonan) ||rnoonan@amctheatres.com||||비욘세 및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이베트 노엘 슈어(Yvette Noel-Schure) ||yns@parkwood-ent.com||||||||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AMC Entertainment Holdings Inc.||||||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영화||행사||해외
Tue, 28 Nov 2023 10:30:00 +0900
-
모히건 인스파이어,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K-팝 공연 라인업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공개
인천--(뉴스와이어)--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앞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주요 시설 중 하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12월 공연 라인업과 함께 연말을 겨냥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계획을 밝혔다.||||||||||||||||||||||||총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12월부터 K-팝 콘서트 뮤직 어워즈(시상식) 연말 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어 국내는 물론 많은 해외 K-팝 팬들이 인스파이어가 있는 인천 영종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12월 2일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 겸 페스티벌인 ‘멜론뮤직어워드(MMA 2023)’를 시작으로 16~17일 이틀간 개최되는 ‘태민 솔로 콘서트: 메타모프’에 이어 25일에는 지상파 TV 연말 특집 가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SBS 가요대전’ 그리고 2023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30~31일)이 라인업돼 있다.||최정상 K-팝 아티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멜론뮤직어워드와 약 4년 9개월 만에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를 여는 샤이니 태민의 솔로 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첫 공연 전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K-팝 이벤트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의 콘서트도 일본을 비롯한 많은 해외 팬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인천 영종도에 자리한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메이어 사운드의 최신형 팬서 시스템을 비롯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 및 정상급 K-팝 아티스트의 공연을 훌륭히 소화할 수 있다. 쉽게 변형할 수 있는 무대 및 객석 구조 최첨단 음향 설비와 무대 시설을 갖춰 음악 공연은 물론 각종 시상식 e-스포츠 대회 스포츠 경기 대형 전시 박람회와 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할 수 있다.||또 어느 곳에서나 최적의 무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객석 구조와 편안한 좌석을 갖춰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아레나는 인스파이어를 구성하는 여러 시설 중 하나로 관객들은 계절이나 날씨 상황과 관계 없이 공연 입장 전까지 쾌적한 실내에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인스파이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12월 15일부터 주말(금~일요일) 동안 산타와 장난기 많은 엘프 무리의 캔디 나눔 퍼레이드 크리스마스와 생명의 나무를 콘셉트로 화려하게 장식된 인스파이어의 주요 소셜 공간을 거닐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의 순간을 남기는 포토 이벤트에 더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특별한 미니 콘서트 등 열린다. 아울러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은 인천 지역 아동보호시설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공연 관람 및 선물 증정 오찬을 함께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성탄을 선물할 계획이다.||인스파이어가 자랑하는 150m 길이의 최첨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는 천장과 기둥을 뒤덮은 초대형 LED 스크린에서 몰입감 높은 디지털 미디어 아트가 펼쳐져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12월 31일 오로라와 ‘오로라 바’에서는 화려한 디지털 쇼와 DJ 퍼포먼스를 즐기며 올해의 마지막 날을 멋지게 추억할 수 있도록 신년 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모히건 인스파이어 마케팅 총괄 책임자 마이클 젠슨(Michael Jensen Chief Marketing Officer)은 “인스파이어가 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며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를 비롯해 각기 다른 콘셉트의 호텔 타워 3개 동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풀 마이스 시설 인스파이어 직영 레스토랑 등이 먼저 문을 열 것이며 12월 연말에 아레나에서 펼쳐질 국내 대표 음악 행사와 콘서트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이벤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국내 및 해외 방문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소개||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사업 주체인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INSPIRE Integrated Resort)는 글로벌 프리미어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운영 기업인 모히건(Mohegan)이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IBC-III 지역에 여러 단계에 걸친 확장 사업을 통해 대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2023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1A 단계 시설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는 1275개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 타워 3개동 1만50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 전문 아레나 컨벤션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 및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상업 시설 실내 워터파크 야외 패밀리파크 등이 포함된다.||||||웹사이트: http://inspireer.com||||||||연락처||||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홍보대행||웨버샌드윅 코리아||김나희 부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배포 분야||||레저||호텔/리조트||문화/연예||공연||사업계획||인천/경기
Tue, 28 Nov 2023 10:22:53 +0900
-
서울윈드오케스트라, 제113회 정기연주회 ‘All that Christmas’ 개최
서울--(뉴스와이어)--1974년 창단해 올해 창단 49년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12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제113회 정기연주회 - ‘All that Christmas’를 개최한다.||||||||||||||||||||||||||||||||||||||||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한국음악의 균형적 발전과 관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88올림픽 개·폐회식 행진곡 녹음을 비롯해 △캐나다·미국 주요 도시 순회 연주 △일본 교토 국제음악제 △WASBE(세계심포닉밴드협회) 주최 세계대회 초청 연주 △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초청 연주 △KBS FM 한국 우수 연주단체 선정 등 윈드 오케스트라로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현재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돼 2023년까지 112회에 이르는 정기연주회와 함께 대한민국 관악 작곡 콩쿠르를 개최 관악음악의 새로운 창작 레퍼토리 발굴과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이번 제113회 정기연주회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남녀노소 누구나가 함께할 수 있는 ‘All That Christmas’라는 주제를 통해 마에스트로 김응두의 지휘로 △J. Wasson - Festival Fanfare for Christmas △P.I. Tchaikovsky - The Nutcracker Swing △R.A. Bass - The Night Before Christmas △Arr. B. Moren -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등 성탄절 관악 명곡이 선보여진다. 이와 함께 성악가 박경태의 내레이션과 해설로 동·서양 악기를 전공하고 있는 두 유망 신예 연주자의 협연 무대 △이소민(플루트)의 W.A. Mozart - Flute Concerto No. 1 in G Major K. 313 (arr. 이문석) △김지원(가야금)의 서순정 - 25현 가야금 협주곡 ‘뱃노래’를 선보여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12월의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리드예술기획이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메세나협회·라투스가 후원하는 서울윈드오케스트라 제113회 정기연주회 All that Christmas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R석 7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학생 할인 50%)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6289||||||||||연락처||||리드예술기획||이한울||02-518-979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리드예술기획||||||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Tue, 28 Nov 2023 10:00:00 +0900
-
‘요즘 힙한 뮤직 스타트업’ 스텔라뮤직, 인포뱅크에서 투자 유치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의 보육 기업인 스텔라뮤직(대표 박영재)은 인포뱅크 파인드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출자해 만든 펀드 ‘99도씨 투자조합 1호’에서 첫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스텔라뮤직은 65:1 경쟁률을 뚫고 5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99도씨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돼 인포뱅크 파인드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컴패노이드랩스 등 총 13의 컨소시엄이 제공하는 3개월간의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더불어 이번 11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이하 시드팁스)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스텔라뮤직이 보유한 강점인 콘텐츠 기술의 역량 및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았다.||스텔라뮤직은 14개국 380명 글로벌 뮤지션의 음악 권리를 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음악 라이선스 사업자다. 넓은 권리 네트워크 및 대중음악 IP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 창작자의 뮤직 라이선싱을 위한 워크스페이스를 표방한다. 인공지능(AI)으로 내 프로젝트 분석이 가능하고 영화나 영상에 필요한 라이선싱 플랜과 서류 자동화 및 3분 안에 전 세계에 전달하고 해결하는 뮤직 라이선싱 관리 업무 툴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박영재 스텔라뮤직 대표는 “지난 2년간 쌓아온 인사이트와 네트워크가 웹 기반 뮤직 라이선싱 SaaS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큰 역량이 됐다”며 “좀비 유니콘을 지향하지 않고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공지능의 고도화 및 국내 콘텐츠 파이프라인 확대 빠른 BEP 달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kingsley.co.kr||||||||연락처||||킹슬리벤처스||김민아 책임매니저||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킹슬리벤처스||||||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투자||서울
Tue, 28 Nov 2023 09:48:37 +0900
-
단편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무빌리지 ‘제1회 무빌리지 단편 영화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제1회 무빌리지 단편 영화제’가 12월 10일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무빌리지는 단편영화를 제작자들에게 등록받아 시청자들에게 스트리밍하고 시청자들이 영화를 시청한 데이터(조회수·댓글 평점·영화 평가·좋아요 수)로 순위를 매겨 시상하는 단편영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이번 ‘제1회 무빌리지 단편 영화제’에서는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의 시청자 데이터로 52편의 영화 중 상영작을 선정했다.||선정된 작품은 △건우와 덴마크(감독 정승민) △두 백수(감독 손힘찬) △우리들의 x된 단편영화 제작기(감독 원진호) △알러지(감독 김영근) 총 4편이다. 이들 작품은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되고 GV 행사 및 시상식을 하게 된다.||무빌리지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이지만 6개월마다 시청 데이터로 순위를 매겨 영화를 시상한다. 영화제에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아야 영화가 유통되는 기존 배급 구조를 바꾸기 위함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제1회 무빌리지 단편 영화제’는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개최를 준비 중이다.||무빌리지 허진호 대표는 “무빌리지를 운영하면서 시청자가 직접 평가한 영화가 수상하는 날을 항상 고대해왔다”며 “앞으로도 시청자의 호응이 단편영화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22년 5월 시작된 단편영화 스트리밍 영화제 플랫폼 무빌리지는 올해 4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시 반 년 만에 1500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고 11월부터 시작된 두 번째 스트리밍은 80편의 영화를 확보하며 감독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제1회 무빌리지 단편 영화제’의 티켓은 무빌리지 애플리케이션 혹은 무빌리지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무빌리지 소개||무빌리지는 영화 시청 데이터로 수상하는 단편 영화 스트리밍 영화제 플랫폼이다. 무빌리지는 대한민국에서 제작되지만 시청자들에게 보여지지 않고 있는 수많은 단편영화를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영화 제작자들은 누구나 본인의 영화를 등록 신청할 수 있고 시청자들은 이 영화를 무료로 시청하고 평가할 수 있다. 2023년 4월 정식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 무빌리지는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을 목표로 많은 영화와 시청자들을 연결하고 있다.||||‘제1회 무빌리지 단편 영화제’ 티켓 예매: https://movillagecupholderweb.web.app||웹사이트: https://movillagecupholderweb.web.app/||||||||연락처||||무빌리지||허진호 대표||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무빌리지||||||배포 분야||||문화/연예||영화||행사||서울
Mon, 27 Nov 2023 13:50:58 +0900
-
미래엔, 예비교사 대상 ‘미래엔 희망키움단’ 및 ‘미래엔 엔토링’ 해단식 진행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25일 ‘미래엔 희망키움단’과 ‘미래엔 엔토링’의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미래엔 희망키움단은 미래엔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이다.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41명을 멘토로 선발해 가정 내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초등학생 멘티 79명의 기초학습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심화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41명의 대학생 멘토는 미래엔 초등 참고서를 활용해 주 2회씩 총 50차시 수업을 진행했으며 현장 체험활동 등을 통해 멘티들의 학업과 정서 안정을 도왔다. 5월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미래엔 희망키움단은 이번 해단식을 끝으로 6개월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했다.||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해단식은 최종 활동 보고와 수료증 증정 우수멘토 시상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멘토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총 300여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됐다.||한편 같은 날 미래엔 본사에서는 ‘미래엔 엔토링’의 해단식이 진행됐다. 미래엔 엔토링은 미래엔과 현직 선생님으로 구성된 학습 공동체 ‘참쌤스쿨’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선생님을 꿈꾸는 전국 교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을 멘티로 선정해 참된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미래엔 엔토링에서는 ‘참쌤스쿨’ 소속 멘토 10명과 대학생 멘티 30명이 월 1회 조별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며 생각을 나눴다. 또한 에듀테크 박람회 관람 미래엔 교과서 박물관 투어 멘토 교사 수업 참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직 생활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했다.||해단식에서는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멘티들에게는 활동 수료증과 참쌤스쿨에서 직접 그린 멘티 캐리커쳐가 새겨진 도장이 증정됐다.||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미래엔은 국내 대표 교과서 출판 전문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 희망키움단과 미래엔 엔토링 등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와 예비교사의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연락처||||미래엔 홍보대행||KPR||강정은 AE||02-3406-226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미래엔||||||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행사||서울
Mon, 27 Nov 2023 11:01:16 +0900
-
오렌지디, 대상 3관왕에 빛나는 화제의 드라마 ‘짠내 아이돌’ 포토 에세이 출간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오렌지디는 2022년 국내 OTT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짠내 아이돌’을 포토 에세이로 출간한다고 밝혔다.||||||||||||||||||||||||짠내 아이돌은 2022년 드라마가 공개되자마자 국내 OTT 웹드라마 1위를 차지했고 ‘LA웹페스트’ ‘아시아웹어워즈’ ‘서울웹페스트’에서 작품상 대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해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고 ‘셉티미우스어워즈’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드라마 축제인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스크리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뜨거운 현지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짠내 아이돌은 아스트로 출신 라키(박민혁)가 드라마 속 아이돌 그룹 ‘엑스피어스’의 비인기 멤버 ‘휘연’ 역할을 맡고 실제 아이돌 그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코미디와 리얼리티를 모두 잡은 드라마로 평가받았다. 포토 에세이에는 짠내 아이돌의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명장면 명대사는 물론이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컷까지 모두 담겨 있어 다시 한번 짠내 아이돌을 즐기고 소장할 기회가 될 것이다.||정은선 오렌지디 대표는 “국내외 시상식을 휩쓸며 유일무이한 쾌거를 이뤄낸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짠내 아이돌 포토에세이는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오렌지디 소개||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인 오렌지디는 리디 주식회사의 자회사로 리디와 함께하는 ‘IP 콘텐츠 허브’다. 오렌지디는 취향을 존중하는 Well-made 스토리 IP를 만들어 다양한 미디어와의 연결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전한다. 주요 사업은 웹툰 웹소설 종이책 제작과 IP 세일즈(영상화 게임화 애니메이션화 등)이 있다.||||걸리면 내 인생 끝이다 - 짠내아이돌 1화: Broke Rookie Star EP.01 (SUB): https://youtu.be/E0jL1n0zWxc?si=qQ6GozCRr8POxfnw||웹사이트: http://www.oranged.co.kr||||||||연락처||||오렌지디||마케팅전략실||왕인정||02-6196-038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오렌지디||||||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연예인||신상품||서울
Mon, 27 Nov 2023 09:40:00 +0900
-
지역문화진흥원 ‘외로움 예방, 문화로 풀다’ 12월 1일 연결사회 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 이하 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외로움을 예방하고 전방위적인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12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2023 연결사회 포럼’을 개최한다.||||||||||||||||||||||||외로움을 병리적 현상으로 보고 개선 치료하는 것이 아닌 사전 예방을 위해 진흥원에서는 연결사회 지역거점센터(이하 거점 센터)를 선정해 외로움 예방 사업을 지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5개 기초지역에 거점 센터를 시작으로 거점 센터를 점차 확대 선정·지원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진흥원은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외로움이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사회적 현상임을 알리고자 ‘Let’s Connect : all about happiness’ 캠페인과 ‘2023 연결사회 포럼 - 문화로 아침이 와요’를 추진하고 있다.||“우리 지역에 문화로 아침이 와요” ||이번 연결사회 포럼은 국가와 지역의 외로움 대응 현황과 시책 과제를 공유하고 각계각층에서 외로움 예방 연구와 정책을 시행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 문화의 역할과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이윤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정보람 부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장세길 연구위원(전북연구원) 유민상 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선다.||2부에서는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 복지 보건 영역에 외로움 대응 현장 사례발표와 연결사회를 위한 통합적 협력 방안과 예방적 정책으로서의 문화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종합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진흥원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외로움 문제가 이번 포럼을 통해서 외로움 예방 및 해소를 위한 문화 정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고 연결사회를 위한 각계각층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문화진흥원 누리집(https://www.rcd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 접수는 온라인(https://naver.me/5lxHYy4c)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 소개||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cda.or.kr||||||||연락처||||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기획팀 ||구진희 주임||02-2623-3145||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지역문화진흥원||||||배포 분야||||문화/연예||박물관/문화재||사회||복지||행사||서울
Mon, 27 Nov 2023 09:00:00 +0900
-
국창 신영희 ‘소리인생 70주년 기념 공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국악계의 거목인 신영희 국창이 2023년 12월 3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소리인생 7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마스터 엔터테인먼트와 마스터 킴(Master Kim) 김종철 대표이사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신영희 명창의 제자들과 수많은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 국악인들도 대거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이번 ‘국창 신영희 70주년 기념 공연’은 장인환 문우머티리얼 회장(전 포스코 사장)과 국악인 김정민 후원회장이 나서 본 행사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신영희 명창은 대한민국 문화의 살아있는 역사로서 70여년간 수많은 무대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으며 전통 음악의 보존과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 국악계의 큰 어른으로서 존경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국악 대중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신영희 명창의 대표작 중 하나인 ‘춘향가’를 비롯해 ‘흥부가’ ‘심청가’ ‘수궁가’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도 평소 볼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신 명창의 제자들이 직접 출연해 스승과의 협연을 펼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공연은 신영희 명창의 소리인생을 총망라하는 무대로서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업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또한 이날 공연장에서는 신영희 명창의 ‘자서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자서전은 스승의 날 출판사(대표 임화준)에서 출간을 맡았으며 ‘대한민국의 국악의 명장 신영희 선생님의 70주년 소리인생 출간을 맡아 영광으로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자서전은 신영희 선생님의 70주년 소리인생을 사실 그대로 담아내어 스승의 참된 정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발간됐다. 책은 10대에서 80대까지의 신영희의 삶을 풍부하게 담아 소리인생을 지내오며 울고 웃은 신영희 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이외 공연장(애악당) 홀에서는 10대 영희 20대 영희~ 현재 신영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미디어 앨범을 영상으로 제작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할 시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및 기획사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공연을 기획한 마스터 킴(Master Kim) 김종철 대표는 “신영희 명창은 대한민국 국악계의 국보급 존재로서 이번 공연을 통해 선생님의 뛰어난 예술성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국악계의 거장 신영희 명창의 소리인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마스터 엔터테인먼트 소개||마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을 위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신영희 명창의 소속사이며 아이돌 그룹 DIOS의 메니지먼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패션쇼 총괄 기획 및 대기업 식음료 파트의 디자인 및 총괄 기획 운영을 맡아 진행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mastercompany.co.kr/||||||||연락처||||마스터 엔터테인먼트||김종철 CEO||02-711-2004||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마스터 엔터테인먼트||||||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음악||행사||해외
Mon, 27 Nov 2023 08:30:00 +0900
-
세밀한 선을 통해 국내외 도시 풍경과 일상의 한 순간을 특별하게 담아내는 우병출 작가의 ‘선의 미학’
서울--(뉴스와이어)--삼원갤러리는 11월 2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세밀한 선을 통해 국내외 도시 풍경과 일상의 한 순간을 특별하게 담아내는 우병출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설레임이 짙어지는 연말 한 해가 마무리돼 가는 끝자락에서 작가의 시선을 통해 담아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며 일상 속 색다른 순간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하고자 한다.||||||||||||||||||||||||||||||||||||||||||||||||||||예리한 선과 선이 만나 캔버스 위 유화로 오랜 시간 집요하게 그리고 끈기 있는 묘사를 통해 담아낸 자연과 도시의 풍경은 마치 동양의 산수화를 보는 것과 같은 동양 정신과 신비한 기운이 느껴진다. 선으로부터 피어난 흑백의 모노톤 풍경 위에서 작가는 필요에 따라 절제된 색채를 더하는데 그의 작품은 때론 동양적 회화의 미를 때론 서양화 재료를 통해 반복적 고행이 느껴지는 작업에서 작가만의 깊은 고민과 힘을 느낄 수 있다.||우병출 작가의 ‘Seeing’ 시리즈 작품들은 세필 붓을 이용해 다양한 굵기와 길이로 표현된 섬세한 선과 크고 작은 점으로 마치 수묵의 한국화와 같이 신비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일상의 풍경을 표현하고 있다. 마치 위에서 모든 것을 조망하는 듯한 시점과 각도로 세밀하게 관찰해 구석구석 담아내고 있는 그의 작품 앞에 서면 놀라운 완성도와 밀도감으로 그 도시의 현장에 들어와 있는 것과 같은 생동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우병출 작가는 “내게 주어진 삶을 묵묵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것 정말 좋아하는 말이다. 위대한 사상과 예술론이 많겠지만 형태를 지키면서 생명을 가진 사물의 기운과 품위를 담아내는 문인화 정신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선을 긋고 또 긋다가 보면 그 선이 쌓이고 쌓여 형태 안에서 또는 형태 밖으로 밀고 나가 추상 못지않은 깊은 울림을 줄 그날이 있으리라 소망해 본다”고 말했다.||2023년을 마무리하며 삼원갤러리와 우병출 작가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선’으로부터 출발해 빼곡하고 거대한 구조로 완성된 서정적 풍경을 통해 우리에게 때로는 자유로움을 때론 작품 앞에서 아무 걱정 없이 사색할 수 있는 한 줄기의 위로를 전한다. 더불어 작가가 표현하는 선의 미학을 통해 펼쳐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스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삼원갤러리 소개||삼원특수지(SAMWON PAPER)에서 운영하는 ‘삼원갤러리(SAMWON GALLERY)’는 국내외 한국 미술의 실험과 확장을 시도하고 신진 작가 발굴 및 전시 다양한 문화 교류에 주력함으로써 한국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1년 새롭게 설립된 ‘삼원갤러리(SAMWON GALLERY)’는 디자인에 국한됐던 예술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를 선보이며 미술의 대중화와 삶과 예술의 조화를 구축하는 문화적 소통의 중심지로 나아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s://samwongallery.co.kr/||||||||연락처||||삼원갤러리||유민||02-468-990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삼원갤러리||||||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서울
Mon, 27 Nov 2023 07:00:00 +0900
-
탁재훈과 8명 미녀 셀럽의 버라이어티 ‘슈퍼걸스배틀’ 방영… 시청자 호응
서울--(뉴스와이어)--‘탁탁’ 유튜브 채널에서 23일 첫 방영을 시작한 ‘슈퍼걸스배틀’이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40대 남자들에게 올겨울 워너비 프로그램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진행을 맡은 탁재훈이 게임 매니저(Game Manager)에서 착안해 스스로를 ‘GM탁’으로 부르고 함께 진행하는 신규진에게는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에서 따와 ‘CS신’이라는 별명을 그리고 촬영 장소는 ‘탁 아일랜드’라는 방송 세계관을 갖췄다.||이날 ‘탁 아일랜드’에 찾아온 8명의 슈퍼걸스는 방어 캐릭터의 ‘민정’ 암살자 캐릭터를 맡은 ‘은비’ 공격형 딜러지만 부끄럼을 타는 ‘지원’ 군인의 대장으로 소개된 ‘갑주’ 힘이 센 최강의 아웃사이더 혹은 프리랜서를 자처한 ‘우현’ 반전 매력이지만 팔방미인으로 우긴 ‘현영’ 진짜와 가짜가 헷갈리게 등장한 ‘다정’ 그리고 거만한 엘리트 출신의 공격형 캐릭터를 맡은 ‘말숙’으로 전원 전·현직 걸그룹 유명 셀럽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자랑했다.||각각 멤버는 등장하자마자 은근슬쩍 미모를 어필하며 자신이 낫다고 뽐내거나 엉뚱한 행동으로 재미를 주는 한편 거친 말투를 드러내기도 했다.||자기소개를 끝낸 후 앞으로의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은 슈퍼걸스는 첫 번째 미션인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 미션’을 앞두고 GM탁 팀에 민정 우현 갑주 은비가 CS신 팀에 현영 말숙 다정 지원으로 나뉘었다. 이들은 각자 자신 있는 부위를 소개하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시청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미션을 통해 촬영된 각 출연자들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유튜브 ‘탁탁 TAKTAK’ 채널과 아이톡시의 게임 ‘슈퍼걸스대전’ 홈페이지(https://supergirlsbattle.co.kr)에서 공개된다. 23일부터 일주일간 ‘조회수 & 좋아요수’를 집계해 승리 팀 전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전체 1위에게는 추가로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슈퍼걸스배틀’에서는 첫 번째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 미션’을 시작으로 총 5개의 다양한 미션이 펼쳐진다. 미션 결과를 통해 최종 순위 1위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게임과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된 방송답게 미션 결과가 아이톡시가 12월 7일 출시하는 ‘슈퍼걸스대전’의 게임 캐릭터 스탯에도 반영될 예정이다.||‘슈퍼걸스배틀’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슈퍼걸스대전’ 게임의 사전예약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공기청정기 플레이스테이션5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유튜브 ‘탁탁 TAKTAK’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출연자 8명의 ‘히든 포토카드 세트’를 추첨해 지급하는 이벤트는 홈페이지(https://supergirlsbattle.c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사전 예약 페이지: https://supergirlsbattle.co.kr/||웹사이트: https://www.itoxi.co.kr||||||||연락처||||아이톡시 홍보대행||마더네스트||이미형 실장||이메일 보내기 ||||강소영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아이톡시||||||배포 분야||||문화/연예||연예인||미디어||멀티미디어||판촉활동||서울
Fri, 24 Nov 2023 18:07:33 +0900
-
제2회 ECI 국제 에코빌리지 혁신포럼 2023 중국 위춘 드림 갈라 개막
위춘 중국--(뉴스와이어)--국제디지털경제혁신협회(International Entrepreneurs Creatives and Innovators Association·IECIA)는 ‘제2회 ECI 국제 에코빌리지(중국 위춘) 혁신포럼 2023 위춘 드림 갈라’가 11월 17일 중국 안지현 톈황핑진 위춘(余村)에서 열렸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전 세계 전문가와 학자들은 농촌의 녹색 혁신과 개발의 국제적 경험을 함께 논의하고 ‘녹색 소망 미래를 이루다’를 주제로 세계 농촌생태문명개발 이니셔티브를 함께 모색했다.||이번 갈라에서 다위(大余) 마을은 칭화대학교 미술학원 베이징외국어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절강과학기술대학교 대나무산업연구소 후저우대학교 디자인학과와 계약을 체결해 대학의 인재 양성과 농촌 인재의 활성화를 결합했다.||△칭화대학교 미술학원은 다위 마을에 칭화대 미학교육 워크스테이션(안지 스테이션)과 신생활미술관을 건립하고 다위 마을을 기반으로 농촌미학을 재편하기 위한 ‘안지 산과 강 예술의 계절(安吉山川季)’과 ‘국제청년예술가 포럼(年家)’을 함께 개최한다. △베이징외국어대학교 국제경영학과는 ‘양쯔강 삼각주 대표사무소(三角代表)’와 ‘유학생 실습기지(留生基地)’를 구축해 다위 마을과 손잡고 농촌 활성화를 위한 국제인재를 수송해 국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 △후저우대학교 디자인학과는 다위 마을 발전과 농촌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녹색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이론을 함께 배우고 활동하며 포지션을 구축해 문제를 해결하는 ‘포인원(四一)’ 공동구축체계를 구성한다. △절강과학기술대학교 대나무산업연구소는 상슈(上墅) 류지아탕(家塘) 마을을 도와 ‘중국 대나무 여행의 시초 마을(中竹文旅第一村)’을 조성하고 대나무연구소 박사과정 워크스테이션과 대학원 양성기지를 구축해 자연교육과 대나무산업 관련 연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갈라 기간 ‘글로벌 빌리지 리더 포럼(Global Village Chief Forum)’의 준비도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향후 다위 마을은 글로벌 빌리지 리더(Chiefs)들을 초청해 현대 마을의 ‘황금빛 가능성’을 의논하고 글로벌 농촌 생태 문명을 건설하기 위한 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global.eciawards.org/||||||||연락처||||국제디지털경제혁신협회(IECIA)||리쥔 지아(Lijun Jia)||+86 130 6264 693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국제디지털경제혁신협회||||||배포 분야||||경제||경제동향/정책||문화/연예||학술||행사||해외
Fri, 24 Nov 2023 13:14:11 +0900
-
재담미디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재담미디어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SS등급)’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은 참가기업이 초과근로 감축 유연근무 확대 일하는 방식 및 문화 개선 등을 포함한 근무혁신 계획을 자발적으로 수립 및 실천하면 전문가 평가 현장 실사 근로자 만족도 조사 등 다면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재담미디어가 받은 SS등급은 가장 높은 등급이며 2023년 콘텐츠 업체로서는 유일하다.||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웹툰 기획 제작과 IP(지식 재산권) 비즈니스에 특화한 기업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 ‘크라임 퍼즐’ ‘청춘블라썸’ ‘약한영웅’ ‘너클걸’ 등 여러 웹툰에 대한 영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2023년 11월 현재 웹툰 20여편의 영상화 계약이 체결돼 앞으로 TV OTT 영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또 한국 대표 만화가 이현세 작가와 ‘만화&웹툰 제작을 위한 AI(인공지능) 공동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해 AI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중단편 구독형 웹툰 플랫폼 ‘쇼츠’(shortz)를 2024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등 웹툰업계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이번 선정에 황남용 대표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중 가장 높은 우수기업(SS등급)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재담과 함께하는 임직원 모두가 개인이라는 콘텐츠를 재담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근무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재담미디어 소개||재담미디어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다’를 미션으로 2013 설립된 웹툰 콘텐츠 기업이다. 웹툰 콘텐츠 기획 제작과 IP(지식 재산권) 비즈니스에 특화한 기업으로 오리지널 웹툰 노블코믹스 디지털만화 등을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출판 영상 캐릭터 인터넷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담미디어의 대표 IP로는 ‘약한 영웅’ ‘궁’ ‘상남자’ ‘청춘블라썸’ ‘킹스메이커’ 등이 있으며 각종 웹툰 플랫폼 및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매출액은 187억원으로 창사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jaedam.com/||||||||연락처||||재담미디어||전략본부||김하얀 PD||070-7727-087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재담미디어||||||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애니메이션||수상/선정||서울
Fri, 24 Nov 2023 11:30:00 +0900
-
미래엔, 2023 강원에듀테크박람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11월 24일 춘천에서 열리는 ‘2023 강원에듀테크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강원일보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2023 강원에듀테크박람회’는 강원도 내 초·중·고교 선생님 및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림성심대학교 일송체육관에서 24~25일 진행된다.||교육 에듀테크 관련 기술을 보유한 총 60여개 업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로 미래엔은 인공지능(AI) 코스웨어 기업으로서 미래엔 교수 활동 플랫폼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11월 8일 정식 론칭한 초등 온라인 전과목 학습 서비스 플랫폼 ‘미래엔초코’를 시연·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이번 2023 강원에듀테크박람회에서 미래엔의 다양한 AI 코스웨어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미래엔 엠티처 AI 클래스와 최근 론칭한 미래엔초코를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미래엔 부스에서는 모든 방문객을 위한 ‘100% 당첨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연락처||||미래엔 홍보대행||KPR||강정은 AE ||02-3406-226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미래엔||||||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전시/출품||서울||2023 강원에듀테크박람회
Fri, 24 Nov 2023 10:17:44 +0900
-
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 11월 30일~12월 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서 공연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가 11월 30일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서 공연된다.||||||||||||||||||||||||귀신을 불러줘는 제11회 벽산 희곡상 제59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받은 배해률 작가의 새로운 청소년극이다. 9년째 이어가는 청소년극의 산실 ASAC ‘B성년 페스티벌’이 신작으로 발표할 이번 작품은 해마다 청소년과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하는 극단 살뮈의 주요 창작진과 협업해 기획됐다.||귀신을 불러줘는 “너 고민이 뭐야?”라는 수상한 질문으로부터 도망치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고민을 털어놓는 솔이로부터 시작하는 연극이다. 솔이의 고민은 얼마 전부터 주구장창 울기만 하는 아빠와 주구장창 웃어대는 동생 별이가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고민 언니는 “아빠와 동생이 귀신에 들렸을지도 모른다”며 솔이에게 용한 점집 하나를 추천해 준다. 이 점집은 죽은 쌍둥이 언니를 등에 업고 산다는 중학생 점쟁이가 있다는 곳이다. 반신반의하던 솔이는 고민이 더 간절해지자 고민 언니 조언대로 점쟁이를 찾아가게 된다. 연출을 맡은 서경원은 “귀신을 불러줘는 결과를 만난 청소년보다 과정에 놓인 청소년을 조명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신작은 안산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며 조사한 과정을 통해 창작했다. 배우 오디션 역시 보편적 방식이 아닌 워크숍을 통해 창작자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거쳐 김나래 김주빈 박세은 임예린 조수연 조영은 배우를 만나 개성 넘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했다.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리서치에 필요한 청소년을 모객하고 워크숍과 연습실 공간을 제공하는 등 원활한 창작 환경을 지원했다.||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의 적정 관람 연령은 만 11세부터다.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극단 살뮈 소개||살뮈는 연극 창작자들이 모여 ‘디바이징 시어터’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집단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생각하고 질문하며 만드는 연극 그 안에 무한한 잠재성이 있음을 믿고 있다. 살뮈는 △더 이상 ‘Showing’에 집착하지 않고 △관객과 창작자 모두 ‘Doing’할 수밖에 없는 연극을 지향하며 △‘공동의 경험’ 안에서 소통하며 연극을 창작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연극의 본질을 찾고 있으며 △관객과 연극 소재를 작품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지 않는다.||||||웹사이트: http://www.meetyourmemory.com||||||||연락처||||극단 살뮈||기획팀||이호정 팀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극단 살뮈||||||배포 분야||||교육||청소년/입시||문화/연예||공연||전시/출품||서울
Fri, 24 Nov 2023 09:13:33 +0900
-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본고장 이탈리아 진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가 자체 제작 오페라 ‘투란도트’로 세계 오페라의 중심지 이탈리아에 진출한다. 2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 무대에 게다가 극장의 2023/24 시즌 첫 작품으로 오르게 된 것이다. 일반적인 국내 예술단체의 해외 공연이 공연장을 빌리는 대관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고려하면 유럽 극장에서 시즌 참가작으로 공식 초청 및 공연료를 전액 지원받아 공연하게 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성과다.||||||||||||||||||||||||대구오페라하우스의 이번 페라라시립극장 진출은 2021년 두 극장 간 공연교류 협약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2022년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오페라로 페라라시립극장이 제작한 ‘돈 조반니’를 초청 및 합작하며 시작됐다. 이번 투란도트 공연도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작한 무대와 의상 직접 캐스팅한 주·조역들이 이탈리아에 그대로 진출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현지 합창단·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함께 공연을 꾸미게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자체 제작한 오페라로 이탈리아 극장의 공식 시즌 작품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2015년 살레르노 베르디극장에 진출한 ‘세비야의 이발사’ 이후 8년 만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투란도트 공연을 위해 최고의 출연진과 제작진들로 팀을 구성했다. 오페라·창작극·콘서트·무용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기민정이 연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청교도’ ‘토스카’ ‘나비부인’ 등 오페라들을 지휘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한 이탈리아 출신 지휘자 마르첼로 모타델리가 지휘를 맡았다. 또 투란도트 역에 소프라노 릴라 리 칼라프 역에 테너 윤병길 등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1월 24일(금) 저녁 8시 26일(일) 오후 5시에 이뤄지며 현재 절찬리에 예매되고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오페라의 발원지이자 심장부인 이탈리아 무대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작한 오페라를 공연하게 된 것은 한국 오페라의 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번 이탈리아 공연에 이어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독일 만하임 등 잇따른 유럽 무대 진출로 대구산(産) 오페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의 마르첼로 콜비노(Marcello Corvino) 예술감독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투란도트를 극장의 2023/24 시즌 첫 작품으로 올린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투란도트가 동양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오페라 역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장대한 작품 중 하나인 투란도트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진 높은 테크닉과 예술적 수준으로 훌륭하게 표현해 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에서 공연하는 투란도트에 이어 2024년에는 루마니아 부큐레슈티국립극장 2025년에는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페스티벌 2026년에는 독일 만하임국립오페라극장 등 유럽 극장으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소개||2022년 10월 1일 자로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재단법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통합됐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연락처||||대구오페라하우스 ||홍보담당 ||조하나||053-666-604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대구오페라하우스||||||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음악||행사||대구/경북
Thu, 23 Nov 2023 18:01:56 +0900
-
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서울--(뉴스와이어)--23일 저녁 6시 30분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이 새로운 주중 예능 ‘슈퍼걸스 배틀’을 선보인다.||||||||||||||||||||||||슈퍼걸스 배틀은 11월 20일(월)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 지역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겨루거나 물을 짜내는 등 궁금증을 키우는 미션 수행과 함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줘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하고 있는 신규진이 진행을 맡았다.||이어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선다.||이들 8명은 슈퍼걸스 배틀이 시작되기 전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 라인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 100% 현지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 예능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자랑한다.||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슈퍼걸스 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 내 미션 수행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콘셉트를 시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다.||아이톡시가 12월 7일 야심 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 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슈퍼걸스 배틀’ 홈페이지: https://supergirlsbattle.co.kr||웹사이트: https://www.itoxi.co.kr||||||||연락처||||아이톡시 홍보대행||마더네스트 ||이미형 실장||070-4866-433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아이톡시||||||배포 분야||||문화/연예||연예인||미디어||멀티미디어||신상품||서울
Thu, 23 Nov 2023 15:18:04 +0900
-
좋은땅출판사, 콩트집 ‘덤벼라 조폭’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덤벼라 조폭’을 펴냈다.||||||||||||||||||||||||이 책은 이종열 저자의 콩트집이다. 각종 사회 문제에 슬기와 지혜로 맞서는 10편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조선 후기 판소리계 소설인 별주부전을 현대적 흐름으로 재해석한 ‘신 별주부전’이나 어느 가상 인간의 선거 공약을 고백체로 전하고 있는 ‘가상 인간 대선 출마하다’ 등 통통 튀는 상상력과 내밀하게 깃든 문제 인식을 만나볼 수 있다.||그 외 작품들도 톡톡히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로 불황에 빠진 자영업자의 애환을 동물 다큐멘터리로 표현한 ‘표범과 사슴 그리고 봉구’ 가난으로 인한 가족의 해체와 화해를 펼쳐낸 ‘가출’ 권선징악을 재치 있는 상황으로 그린 표제작 ‘덤벼라 조폭’ 현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고 있는 ‘일장춘몽’ 학교폭력에 대한 복수를 시원하게 풀어낸 ‘용역회사 올드보이’ 국가적 참사 이후 남은 자들이 서로를 위한 마음으로 회복해 나가는 ‘봉임이’까지 강렬한 메시지와 다채로운 서사 깊이 있는 정서가 정교하게 결합된 작품들이 담겨 있다.||“죽기로 싸우면 살 것이고 살기로 싸우면 죽을 것”(42쪽)이라는 ‘덤벼라 조폭’ 주인공의 의지처럼 야속한 세상이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악에 지지 않을 의지가 있다면 언젠가는 더 나은 세상이 될 거라는 희망 또한 10편의 작품 곳곳에 스며 있다.||‘덤벼라 조폭’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23 Nov 2023 14:00:00 +0900
-
고니아, 첫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모로코·칠레 공연 나서
서울--(뉴스와이어)--밴드 고니아가 데뷔 이후 1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고니아 콘서트 ‘장단 위의 선율’은 ‘2023 전주예술가지원사업 공연예술지원’을 통해 전주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11월 17일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콘서트는 고니아의 음악적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였다.||공연 1부는 오랫동안 같이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형택과 베이시스트 김민성의 듀엣 연주 드럼 조한샘의 트리오 연주로 구성됐다. 그동안 여러 방송에 BGM으로 삽입돼 대중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연주했다.||2부에선 한국 전통악기 ‘장구’와 장단을 이용한 무대로 소박하지만 직선적이고 강렬한 장구의 리듬에 화려한 선율이 더해진 고품질 에스닉 재즈(Ethnic Jazz)를 들려줬다. 다음으로 ‘풍류대장’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객원 보컬 차혜지와 함께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1부와 2부 사이 특별 게스트로는 장구 명인 매고동 선생이 출연해 설장구를 선보였다. 장구 연주와 춤사위는 한국적인 멋과 선 아름다움을 보여줬다.||오랫동안 고니아의 공연을 찾아준 관객 배장렬 씨는 “고니아의 음악이 이제는 무르익을 만큼 익었다”며 “너무나 아름답고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객 송주희 씨는 “재즈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고니아의 음악을 들으니 왜 해외에서 유명하고 그렇게 활동을 많이 하는지 이해가 된다”며 “좋은 공연을 국내에서도 자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국설당이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고니아는 이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해외 공연에 나선다. 2023년을 마무리하며 모로코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비자포뮤직’과 칠레 투어를 시작한 것이다.||첫 번째 공연인 ‘비자 포 뮤직 2023(Visa For Music 2023)’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째를 맞아 의미가 깊은 비자 포 뮤직은 아프리카 및 중동 그리고 아시아 음악계의 신진 및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음악 마켓이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온 15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선정됐다. 미국 일렉트릭 베이스의 대가 자말라딘 타쿠마(Jamaaladeen Tacuma) 아프리카 음악계의 아이콘 젠레 마델라(Zinhle Madela) 국경과 장르를 초월한 벨기에 알레프 퀸텟(Aleph Quintet)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한국 에스닉 재즈 밴드 고니아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뛰어난 연주력으로 국내에서 정평이 나있는 밴드 고니아는 “10주년을 맞이한 비자포뮤직을 통해 한국의 음악이 더욱 세계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고니아는 비자 포 뮤직 일정을 소화한 뒤 칠레 투어 공연에 나선다. 고니아는 △기타 김형택 △베이스 김민성 △장구 김현정 △소리꾼 차혜지 4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칠레 투어를 통해 고니아의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고 올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국설당 소개||국설당은 전통 음악 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 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 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 진행형의 대중 친화적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uksuldang.com||||||||연락처||||국설당||설현주||070-7537-157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국설당||||||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음악||행사||서울
Thu, 23 Nov 2023 13:45:53 +0900
-
북랩, 방향을 잃어버린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는 이야기 ‘자귀나무꽃이 필 때’ 출간
서울--(뉴스와이어)--관성과도 같은 삶에 찾아온 우연한 변화에 자신의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 출간됐다.||||||||||||||||||||||||북랩은 최근 현실에 치여 자신을 외면한 채 살아왔던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한 중년 남성의 변화와 내적 성장을 담은 소설 ‘자귀나무꽃이 필 때’(저자 정민주)를 펴냈다.||대외적 성공만을 추구하며 자신을 돌보지 않고 세월을 흘려보낸 주인공 권철수는 어느 날 뇌출혈로 쓰러지는 사고를 겪는다. 건강을 추스르기 위해 잠시 내려온 고향 그는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다시 차근차근 익혀간다. 좋아하지만 배워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등록하고 이렇게 시작된 예상치 못한 만남은 그에게 활력과 외적인 변화를 가져다준다.||직장을 떠나고 자신을 살필 수 있게 된 그의 삶이 급변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그는 자신의 선택과 미래에 대해 후회하고 고민하며 운명 같았던 만남은 그 자신의 바람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그러나 피아노 학원에 향하는 길목 흐드러진 자귀나무꽃의 향기 주인공은 자귀나무꽃 향기를 맡을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건너 향기에서 비롯된 기억을 가슴에 간직한다. 시간이 흘러 다시 자귀나무꽃 피는 계절이 돌아왔을 때 주인공의 곁에는 새로운 인연과 오래된 인연이 함께한다.||우리는 하루를 숨차게 살아내지만 삶의 방향을 돌아볼 여유를 갖는 일은 드물다. 그러나 방향을 잃어버린다면 속도는 소용이 없다. 건강이나 채워지지 않는 고독 예기치 못한 현실에 부딪히고 나서야 주인공처럼 ‘나’에게 너무 소홀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일은 드물지 않다. 저자는 누군가는 ‘늦었다’고 말할지도 모를 중년의 나이에 다다른 주인공의 전환점을 섬세하고도 간결한 문체로 그려냈다. 이야기를 따라 주인공의 변화와 성장을 눈으로 좇다 보면 어느샌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 시기와 나이는 상관이 없다. 누구에게나 자귀나무꽃 피는 계절은 돌아온다.||저자는 영문학과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10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사색했으며 출간한 소설로는 영어 소설 ‘The Anchor’와 한글 소설 ‘마네킹’ ‘자귀나무꽃이 필 때’가 있다. 영어 번역서로 소설 ‘When Silk Tree Flowers Blossom’이 있다.||‘자귀나무꽃이 필 때’는 1부로 한글 소설 2부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근무해 온 저자가 직접 번역한 영어 번역본을 수록했다. 한글과 영어로 모두 접할 수 있는 소설은 언어에 따른 색다른 감상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book.co.kr||||||||연락처||||북랩 ||출판사업부||윤용민 팀장||02-2026-556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북랩||||||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23 Nov 2023 13:18:48 +0900
-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사진 전시다.||||||||||||||||||||||||||||||||||||||||||||||||||||||||||||||||||||||||||||||||‘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2023년 12월 6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매력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 특별전 Ⅰ : 박옥수 특별전 - 시간여행 ‘서울1970’||주머니는 비었으나 마음만은 넉넉했던 그 시절의 서울 지나간 시간은 이제 역사가 돼 커다란 울림으로 남는다. 흑백사진에 남겨진 흔적 속에는 1970년의 서울과 그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이 머물러 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서울과 그날의 하루를 치열하게 살았던 시민들의 모습은 누군가에겐 추억의 편린(片鱗)이며 또 다른 누군가에겐 말로만 들어봤던 낯섦일 것이다.||사진은 기억을 기록한다.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박옥수 작가가 간직했던 오십 년 전의 역사적인 기록을 눈과 마음에 담아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전 Ⅱ :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전시||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는다.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멋진 사진을 찍고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2023년의 사진예술은 시민이 문화콘텐츠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로서 참여하고 있다.||이러한 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포토페스티벌 세부 프로그램인 서울시 일상 사진 공모전과 청소년사진제는 모두에게 익숙한 스마트폰 사진을 공모한 대회다. 주변의 평범한 친구와 지인들이 촬영한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사진예술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특별전 Ⅲ : 사진학과 교류전||사진의 시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전공자의 숫자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사진예술의 성장과 확대를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 재능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줘야 하기에 이번 교류전을 마련했다.||홍익대 대학원 계원예대 신구대 중부대 총 4개 학교 사진학과 교류전 전시를 통해 젊은 예술인의 색다른 시각을 느끼고 앞으로의 사진예술을 이끌어 나갈 사진예술의 미래를 성장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별전 Ⅳ : 새만금잼버리 특별전||올여름 개최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행사에 대해 여러 가지 논쟁을 하는 동안 정작 주인공인 참가자들에 대해선 잊어버렸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원들이 열악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정과 우정을 나누며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선보인다.||행사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했던 작가들의 기록을 통해 뉴스에선 볼 수 없었던 진짜 잼버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대원들 스스로가 미래를 만들어가며 꿈을 현실로 이루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참여작가 부스전||사진촬영은 단순히 그 순간을 담아내는 게 아니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철학을 남기는 행위다. 모두가 다르기에 같은 피사체를 촬영해도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남게 된다. 그러한 차이를 마주하고 인정하며 이해하는 과정은 사진예술이 작동하는 방식이며 세상에 다양성을 높이는 사진의 역할이다.||이번 축전에는 유수찬 이사장 특별전을 비롯해 150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들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도 대거 참여하는 전시로 각 부스마다 본인만의 주제와 색채를 보여준다. 다채로운 사진 작품을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현재를 확인하고 전시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한국사진작가협회 소개||한국사진작가협회는 사진예술인단체 사진공모전 사진강의 사진교육 사진인의 양성을 위한 회원수 약 1만5000여명의 사단법인단체다. 대한민국 사진예술인들의 육성과 사진의 창작능력을 키워주는 단체로 전국 회원들의 조직을 거느린 문화예술인들이 모인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pask.net/||||||||연락처||||한국사진작가협회||홍보팀||오건호 사무국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사진작가협회||||||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서울
Thu, 23 Nov 2023 12:00:00 +0900
-
서울문화재단 ‘제1기 청년예술인 창업 페스타’ 성황리 종료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청년 예술인들의 창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예술지원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예술플러스창업’의 결선 대회 ‘서울문화재단 제1기 청년예술창업 페스타’를 11월 17일 청년예술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예비 예술가 12명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최종 우승 5개 팀에 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우승을 차지한 5개 팀은 △확장 현실(XR) 영상을 활용한 클래식 뮤지션 음반사 ‘UnClassic’(길기현) △미적 경험을 제공하는 예술 게임 배급 사업 ‘Sentimental Interactives’(김시마) △공간 특성을 고려한 사운드 컨설팅 서비스 ‘사운드마크’(박소현) △개인 감정으로 제작되는 인공지능(AI) 음악 서비스 ‘음악카세’(안유정) △발달장애인 전문 음악교육과 부모의 정서치유 서비스 ‘희망을 연주하다’(현아람)다.||올해 처음 시작한 예술플러스창업은 창작 예술인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창업 초기 모델을 설계해 보는 예술 스타트업 지원 모델이다. 청년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경제 사회적 가치를 만들도록 기획했다.||이날 발표한 사업들은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창업 기초 이론과 심화 단계의 실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에 머무르던 아이템을 제품과 서비스 형태로 개발한 것이다. 예술 창업의 본질을 학습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기초 교육 과정과 사업 계획서 작성 교육 법률 브랜딩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점검 피칭 훈련 등을 거쳐 당일 청중에 공개됐다.||특히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사업과 예술의 가치를 환기하는 사업 모델이 ‘예술플러스창업’만의 차별점으로 현장에 모인 60명의 청중에게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예술 기업 창업자와 창업 기획자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단은 독창성 시장성 수익성 창업 의지와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심사위원장을 맡은 문재화 RND+(알앤디플러스) 대표는 최종 심사평에서 “오늘 발표한 계획서와 프레젠테이션은 여느 기업이 주관하는 벤처 투자 유치 설명회만큼 훌륭했다”며 “특히 예술인들의 깊은 고민과 자유로운 발상을 살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사업들이 돋보였다”고 말했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올해 예술플러스창업을 통해 선보인 사업들은 예술가 특유의 창의성이 돋보였으며 이런 성과를 계기로 민간 기업과 제휴해 내년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의 창업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 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연락처||||서울문화재단||홍보마케팅팀||이준걸 대리||02-3290-7063||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서울문화재단||||||배포 분야||||경제||중소기업/창업||문화/연예||미술/사진||행사||서울
Thu, 23 Nov 2023 11:05:04 +0900
-
영등포문화재단, 제4대 박선규 신임 이사장 취임
서울--(뉴스와이어)--영등포문화재단 박선규 신임 이사장이 21일 공식 취임했다.||||||||||||||||||||||||||||||||||||||영등포문화재단 제4대 박선규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은 2023년 11월 21일(화)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호권 이사장(영등포구청장) 이건왕 대표이사를 비롯한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이 참석해 박선규 신임 이사장의 취임에 축하의 뜻을 함께했다.||최호권 이사장(영등포구청장)은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오랜 기간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발전을 이끌어 온 박선규 이사장을 영등포문화재단으로 모시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영등포가 풍요로운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데 큰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선규 신임 이사장은 “나의 유년 시절을 꿈꾸게 한 것은 문화의 힘이었다”며 “영등포 구석구석에 문화가 흐르게 해 아이들은 문화로 꿈꾸고 어른들은 행복하고 편안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낭만의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선규 신임 이사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책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KBS 기자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실 제1대변인 제27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거치며 대한민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사단법인 더불어꿈의 대표를 맡아 문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다.||박선규 신임 이사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재단의 경영 전반과 다양한 문화사업을 총괄하며 문화도시 영등포의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맡게 된다.||영등포문화재단 소개||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dpcf.or.kr/||||||||연락처||||영등포문화재단||총무팀||이해리 주임||02-2629-221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영등포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박물관/문화재||정책/정부||지방자치단체||인사||서울
Thu, 23 Nov 2023 11:00:00 +0900
-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2023년 제4회 ‘IM 청소년 영상제’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문영민)는 11월 18일 IM 청소년 영상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센터 내 청소년미디어단 뉴미디어크루 명지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과 영상학회 ‘휘연’ 청소년들이 IM 청소년 영상제를 함께 기획해 진행했다.||이번 IM 청소년 영상제는 ‘타임머신을 타고 나의 과거 시절을 영상으로 담아보기’ ‘괴담을 이용한 공포영상 제작’이라는 특별 주제 또는 자유 주제를 선택해 총 262편의 영상을 출품했고 총 8편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대상(서대문구의회의장상)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창의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육파루파팀의 ‘방과후 1교시’ 최우수상(한국청소년재단상)은 김주은 학생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초중등부 우수상(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상)은 빅토리 팀의 ‘체인지’ 고등부 우수상(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상)은 제일예술공장소 팀의 ‘버려진 물건’ 대학부 우수상(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상)은 신은찬 학생의 ‘모이’ 초중등부 장려상(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상)은 뉴미디어크루의 ‘자각몽’ 고등부 장려상(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상)은 배화여자고등학교 단편영화부 팀의 ‘you can’ 대학부 장려상(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상)은 휘연프로젝트의 ‘어른이 된다는 것’이 수상했다.||특히 수상 분야를 고급별로 나눠서 시상해 청소년들이 골고루 상을 받게 돼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대상의 영예를 안은 육파루파팀 김서연(18) 청소년은 “IM 청소년 영상제에서 대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 많은 도움을 주신 팀원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문영민 서대문청소년센터 관장은 “올해 4회 차를 맞는 IM 청소년 영상제는 그 어느 때보다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멋진 작품들이 출품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꿈과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에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수상 작품은 서대문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 권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연락처||||서대문청소년센터||청소년활동팀 ||서현아 ||070-4550-671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서대문청소년센터||||||배포 분야||||교육||청소년/입시||문화/연예||영화||행사||서울
Thu, 23 Nov 2023 10:25:00 +0900
-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2023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 문화예술 부문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2030 부산월드엑스포 성공 유치 기원과 2023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1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문화예술 부문은 양천구 내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에게 대상이 수여됐다.||||||||||||||||||||||||천동희 이사장은 공연 기획 연출가 출신으로 올해 3월부터 양천문화재단에 근무하며 수많은 문화예술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조직위원회는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양천구에서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했으며 양천구 문화예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정진해 대상을 수여했다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한편 10월 7~8일 천동희 이사장은 양천구 내 공항소음 피해지역인 신월동의 서서울호수공원 일대에서 북(Book) 페스티벌과 락(樂) 페스티벌이 열리는 ‘2023 양천 가을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그 외에도 카자흐스탄 예술단 내한 공연과 같은 해외 초청공연이나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양천구에서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천동희 이사장은 “다가오는 연말 발레 뮤페라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행사를 준비 중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질 양천구의 문화콘텐츠에 주목해 달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양천문화재단 소개||‘양천 스며들다.’ 양천문화재단은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구’를 목표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종합적·전문적 지원 체계 마련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집행 효율화 내실화 등을 위해 2019년 5월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공연 축제 예술 교육 18개 구립 도서관 및 구립 실버 합창단 운영 등 문화예술을 통해 양천구 곳곳에서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양천구민의 일상이 문화 예술로 아름다워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는 게 목표다.||||||웹사이트: https://yfac.kr/main/||||||||연락처||||양천문화재단||진푸름 사원||02-2021-8913||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양천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정책/정부||지방자치단체||인물동정||서울
Thu, 23 Nov 2023 10:24:34 +0900
-
좋은땅출판사 ‘준비하는 죽음 웰다잉 동향’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준비하는 죽음 웰다잉 동향’을 펴냈다.||||||||||||||||||||||||“한 인간이 누리는 삶의 질은 그가 겪는 죽음의 질에서 완성된다고 합니다. 웰다잉 웰빙의 마무리입니다.”- 서형수 웰다잉 문화운동 공동대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전임 부위원장||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라고 말했다. 탄생과 죽음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의 선택만큼은 우리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웰빙(Well-Being)을 위한 선택에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 웰다잉(Well-Dying)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관심하다.||우리나라는 8년(2017~2025) 만에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그만큼 죽음과 마주하는 기간도 길어졌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아직 우리 사회는 노인 문제와 죽음에 대비하는 제도나 사회적 기반이 열악하다. 제도의 취약함은 코로나19 팬데믹 아파트값 급상승 등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키우기도 한다.||이 책은 사단법인 웰다잉 문화운동 산하 웰다잉연구소 주관으로 웰다잉에 관심이 있는 활동가들이 모여 쓴 책이다.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관련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현황 및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정기적으로 개선 방향을 제시하려는 작은 노력의 하나다.||여러 분야의 인사가 저자로 참여한 책에서는 죽음을 대하는 우리나라의 현주소와 해외 사례들을 다각도에서 고찰한다. 안락사 논쟁 노인 자살 노인 학대 가족돌봄 호스피스 등 죽음과 관련된 현안을 포함하고 있어 대한민국에서의 죽음 문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죽음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오랫동안 천착해 온 이수익 시인의 작품 전통 장례 문화와 같이 문화적 측면도 다룸으로써 고찰의 층위를 다채롭게 한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노인과 임종기 환자를 일선에서 지켜보는 사람들(간호사 가족돌봄 제공자 호스피스 병원 근무자 등)의 목소리다.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노인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와 보안점을 더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B(Birth)와 D(Death)는 결코 개별적인 것이 아니며 하나의 연속선에 놓여 있다. 따라서 우리의 C(Choice)는 B뿐만 아니라 D도 고려해야 한다. 이 책은 웰다잉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결국 웰빙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저자들은 내가 원하는 죽음이 무엇인지 미리 고민하고 준비함으로써 마지막까지 내 삶에 충실할 수 있으며 국가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주어 국민이 행복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역설하는 것이다.||준비하는 죽음 웰다잉 동향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신간 준비하는 죽음 웰다잉 동향의 북콘서트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장소: 공유별장 백사실송와(서울 종로구)·일시: 2023년 11월 25(토) 오후 1시~3시·주제: 한국인의 웰다잉 현주소·문의: 웰다잉 문화운동||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이광훈 대리 ||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웰다잉 문화운동||02-777-0204||||||||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23 Nov 2023 10:00:00 +0900
-
뇌졸중을 뛰어넘어 감동을 전해주는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희망과 용기를 전할 두 번째 디지털 음원 발매
서울--(뉴스와이어)--2021년 처음으로 발매된 피아노 솔로 앨범 이후 2년 만에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두 번째 디지털 음원이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11월 21일(화) 정식 발매됐다. 그는 이번에도 엄청난 노력으로 뇌졸중을 극복하고 있는 인고의 과정과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이번 음원에서는 L. Godowsky의 ‘Meditation and Elegy for the Left Hand’와 J. Brahms가 편곡한 ‘J. S. Bach - J. Brahms Chaconne BWV 1004 for the Left Hand’이 수록됐다.||L. Godowsky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P. Wittgenstein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오른손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후 그는 친구인 P. Wittgenstein을 위해 왼손을 위한 다양한 피아노 작품을 작곡하기 시작했다.||J. S. Bach가 Chaconne를 작곡했던 시기를 봤을 때 바흐의 아내 마리아 바르바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아내를 잃은 슬픔이 고스란히 투영돼 있는 곡이다. 이러한 이유로 Chaconne는 대중들 사이에서 가장 슬픈 음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은 일찍이 연주자로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던 피아니스트였다.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유학길에 올라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뤼베크 국립음대 네덜란드 국립예술대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이탈리아 Le muse 콩쿠르 Terme AMA Calabria 콩쿠르 Diploma 수상 등을 거치며 촉망받는 연주자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2012년 그는 미국 신시내티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던 중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됐고 이때 좌뇌를 들어내는 대수술을 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왼쪽 뇌의 60%가 손상되고 오른쪽 팔과 다리 마비는 물론 언어 장애라는 후유증이 생겼다.||하지만 뇌졸중도 그의 열정을 방해할 수는 없었다. 불굴의 의지와 피나는 노력으로 4년간의 힘겨운 재활 치료 끝에 2016년 피아니스트 이훈은 다시 무대 앞에 설 수 있게 됐다. 이훈의 이런 의지와 노력을 알게 된 신시내티대는 이례적으로 그에게 미국에서 7번의 연주회를 완료하는 조건으로 박사 학위를 수여하겠다는 제안을 해왔고 수많은 시간을 노력한 그는 결국 2017년 영광의 박사 학위(DMA)를 받게 됐다.||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은 2020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 ‘Left MY Hand’ 독주회를 시작으로 포스코재단 초청 코로나19 의료진 감사음악회 예술의전당 ‘이훈 피아노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등의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사회적기업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또한 얼마 전 자전 에세이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21 -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을 출간했다.||이번 디지털 음원을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툴뮤직 소개||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연락처||||툴뮤직||서해성 주임||02-3443-570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툴뮤직||||||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사회||장애인||신상품||서울
Thu, 23 Nov 2023 10:00:00 +0900
-
고니아 김민성, 베이스 기타로 연주한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음원 발매
서울--(뉴스와이어)--밴드 고니아의 베이시스트 김민성이 ‘김민성 베이스 산조(성금연류 짧은 산조)’를 11월 17일 발매했다.||||||||||||||||||||||||||||||||||||||||국설당이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밴드 ‘고니아’는 2009년 1집 앨범을 시작으로 5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싱글 음원을 발표했다.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망신가(feat.서도)’ △보쌈 - 운명을 훔치다 ‘가히 아름답다(with 유태평양)’ △미남당 ‘부채춤을 춘다(with 유태평양)’ △복학생 ‘너는 왜’ △예능 프로그램 강석우의 종점여행 ‘Hold on(feat.승채린)’ 등 OST에 참여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5집 음반 ‘A Tension’은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고니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덴마크 영국 등에서 해외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 관계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재즈와 국악을 접목시킨 ‘에스닉 재즈’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고니아의 베이시스트 김민성은 2021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신진국악 실험 무대’에서 베이스 산조를 처음 선보였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창작 및 실험적 무대를 펼치는 예술 무대에서 국악의 산조를 재해석한 베이스 산조를 연주해 호평을 얻었고 최우수 공연팀으로 선정되면서 앙코르 무대도 진행했다.||김민성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산조를 준비하면서 전통적인 기악 독주곡으로 예술성이 높은 음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됐고 높은 전승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며 “국악에서 나오는 다양한 장단과 선율은 국악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다. 누구도 해본 적 없는 베이스 기타로 산조를 연주하는 과정은 서양 악기의 다원화 연주에 새로운 도전으로 가치도 있고 국악의 위대함도 널리 알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베이스 산조를 만든 계기를 전했다.||◇ 민속 기악곡의 백미 전통 기악곡의 꽃이라고 불리는 ‘산조’||성금연류 가야금산조는 선구적인 기악 독주곡으로 최초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제23호’에 지정된 산조다. 성금연류 산조는 고(故) 성금연 선생이 정통(正統)에 대한 숭고함을 원칙으로 삼아 창의적인 가락으로 구성했으며 이는 성금연류 산조만이 지닌 예술성과 특징으로 대변되기도 한다. 그 시대를 대변하는 명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서 성금연류 산조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베이시스트 김민성은 산조만의 고유한 뉘앙스와 라인들을 베이스에 접목시키고 재해석해 성금연류 가야금산조를 국내에 처음 베이스 기타로 구현했다. 성금연 명인의 장녀이자 무형문화재인 지성자 선생과 직계 제자이자 외손녀인 김보경 선생의 도움 그리고 장단에서는 인간문화재 조경곤 선생에게 자문해 산조의 격식·형식을 갖췄고 진양조에서 나오는 계면조의 표현이나 신명 나는 굿거리장단 선율의 경쾌함 등 성금연 산조에만 존재하는 부분을 잊지 않으며 연주했다.||이번 음원 발표에 대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가야금산조 보유자이자 성금연가락보존회 대표 지성자 선생은 “김민성의 첫 앨범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명주실로 만들어진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성금연류 가야금산조를 전자 악기인 베이스 기타로 연주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악기가 가진 성량 연주법 등 가야금과 전혀 다른 악기인 베이스 기타가 가진 특징을 살리면서 정통을 연주하고자 한 김민성의 노력에 큰 박수를 드리고자 한다”며 “이 곡을 시작으로 성금연류 가야금산조가 아닌 김민성만의 개성과 베이스 기타만이 가진 음색만으로도 잘 어울리는 곡이 또 탄생하기를 기대하겠다.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가야금산조 이수자이자 성금연가락보존회 김보경 지도위원은 “베이스 기타로 연주된 김민성의 첫 앨범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가야금산조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고 예술성이 풍성한 산조가 전통 악기가 아닌 베이스 기타로 연주됐다는 것은 우리의 소중한 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남겨간다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 소리의 세계화와 더불어 대중 속에서 더 친숙한 음악으로써 진정한 대중화가 될 수 있길 바라는 김민성의 꿈을 응원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김민성은 “베이스 기타로 연주된 최초의 성금연류 가야금산조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색다른 산조를 들려줄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문화를 연구하는 과정의 하나로 중요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는 발매 소감을 밝혔다.||국설당 소개||국설당은 전통 음악 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 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 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 진행형의 대중 친화적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uksuldang.com||||||||연락처||||국설당||설현주||070-7537-157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국설당||||||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신상품||서울
Thu, 23 Nov 2023 09:12:52 +0900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 문예지 ‘통문’ 제31호 발간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 제37대 학생회(회장 이경순)가 2023년도 제31호 ‘통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통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의 학생들이 응모해 온 작품을 엄정한 심사에 의거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응모작들을 게재한 작품집으로 3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예지다. 이 책은 2023년 활동 화보 인사말 초대작품 통문문학상 수상작 재학생 시 재학생 수필 김혜정 문화국장의 편집후기 순으로 편집됐다.||이번 통문 문학상의 심사는 김순진 문학평론가가 맡았는데 그는 심사평을 통해 “2023년 방송대 통문 문학상에 응모해 온 작품과 수준에 적이 놀랐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응모작품의 숫자도 많이 늘었고 작품성도 빼어난 작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만학도들이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창작활동에 매진한다는 것은 매우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 심사 과정은 쉽지 않았다. 작품성이 비등해서 ‘누구를 최우수상과 우수상 가작상과 장려상에 올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했다”고 심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2023년 통문문학상 수상자는 △최우수상에 단편소설부문 이성주 △시부문 우수상에 박경훈 △수필부문 우수상에 신연옥 △시부문 가작에는 김덕순 김정봉 △수필부문 가작에는 이옥임 이연홍 △시부문 장려상에는 류웅렬 안화자 이용기 이윤행 △한시부문 장려상에는 박정주 △단편소설 부문 장려상에는 김리현 △수필부문 장려상에는 강지영 김현순 박선영 송기숙 유혜인 이경순 한미옥 학우가 차지했다.||이경순 학생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글에서 학우들의 발전과 삶의 도약 그리고 아름다운 행복한 마음씨를 보았다. 바쁜 일상 중에도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어느 곳에 있더라도 국문인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을 이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국어국문학과 학과장인 박영민 교수는 축사에서 “허무와 권태를 피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말을 고르고 골랐으며 지우고 다시 썼을까. 긴 시간 인고해야 했을 서울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학우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아울러 통문 제31호를 발간해 그 열매를 맺은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격려했다.||그밖에 안영구 제41대 서울학생회 회장 이명주 제22대 동문회장 신성영 고전강독회 대표 문삼모 문우사랑 대표 전용희 연신스터디 대표 이경성 풀밭동인회 대표 등이 축사를 보내와 게재했다.||초대작품에는 등단작가인 △김기월 △도애림 △백금선 △원혜명 △유혜인 △김형준 △주미경 학우의 작품이 게재됐으며 재학생 시작품에는 △고오례 △김기태 △김미경 △김영숙 △김영숙(2023편입) △김춘이 △김형숙 △박명숙 △박영자 △오정희 △이경순 △이둘선 △이연옥 △이연홍 △장영숙 △정영옥 △정인숙 △조미남 △주남순 △최광희 학우의 작품이 게재됐고 재학생 수필에는 △곽재심 △김금자 △김옥환 △김웅태 △류광미 △안화자 △오정애 △이둘선 △이연옥 △장경숙 △장순애 △전용희 △정길윤 △최유성 △표갑수 학우의 작품이 게재됐다.||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 학생회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학생회장 이경순 △수석부회장 전옥정 △실무부회장 김현순 △부회장 박선영 홍명희 △3학년 대표 박명숙 △2학년 대표 최광휘 △총무국장 박영자 △총무부장 고연심 김영숙 송미옥 신향선 장경숙 윤영숙 △학습국장 이윤행 △학습부장 김정매 노재은 신연옥 임명자 임유순 한정미 △홍보국장 곽재심 △홍보부장 김기태 김명자 송기숙 송현숙 이순기 최현숙 △문화국장 김혜정 △문화부장 김춘이 김영숙 박정은 송양순 심루시아 유혜인 △봉사국장 김금자 △봉사부장 김현주 서현정 정영옥 최연주 한유진 홍서윤 △정보통신국장 정길윤 △정보통신부장 권정언 박경숙 안효정 원혜명 이춘규 표갑수 △체육국장 박경훈 △체육부장 김미숙 박정주 이부효 이옥임 정지은 정용운 △대외협력국장 백금선 △대외협력부장 곽은하 김성렬 김옥희 김웅태 이연옥 조혜숙(이상 가나다순) 등이다.||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ksj5562||||||||연락처||||도서출판 문학공원||홍보팀 ||전하라 팀장||02-2234-166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도서출판 문학공원||||||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23 Nov 2023 09:01:02 +0900
-
해요미디어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 2’ 출간
서울--(뉴스와이어)--해요미디어가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 2’를 출간했다.||||||||||||||||||||||||||||||||||||||‘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 2’는 검찰개혁 실패의 역사를 반추하면서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역설한 책이다.||저자에 따르면 검찰개혁은 단순히 수사구조를 개혁하는 차원을 넘어 정의와 공정이 구현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필수불가결한 역사적 과제다. 그 점에서 검찰개혁은 민주주의 및 민생과 직결된다고 강조한다.||검찰개혁의 목적은 검찰 해체가 아니라 과도한 검찰권 분산이다.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검수완박)하는 게 아니라 타 기관으로 이관함으로써 수사·기소 분리라는 선진적 형사사법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목표를 선명히 제시한다.||책에서는 한편으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이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검찰 수사권 축소 관련 법안이 어떻게 변질하고 망가졌는지를 사진을 찍듯이 정밀하게 기록했다. 저자의 지속적이고도 절박한 경고를 민주당이 진지하게 귀담아들었다면 법무부가 주도한 ‘검수원복’이 빚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그런 점에서 저자는 이 책을 ‘패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기록이라 설명한다. ‘검란 징비록(檢亂 懲毖錄)’이라는 부제가 어울리는 이유다. 2019년 저자가 펴낸 동명의 책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의 속편 격이다.||해요미디어 소개||해요미디어는 시사지 기자 출신이 운영하는 출판사로 시사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 ‘따뜻한 정의’를 지향하며 백범 김구 선생이 염원한 대로 우리나라가 ‘높은 문화의 힘’을 갖추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자세로 일한다.||||||||||||||연락처||||해요미디어||조성식 대표||0505-043-7385||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해요미디어||||||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23 Nov 2023 09:00:00 +0900
-
애니펜, AI·AR 적용한 문화재 XR 플랫폼 ‘헤리버스 공존: 1887 경복궁 진하례’ 공개
성남--(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기반 확장현실(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AI 증강현실(AR) XPS(eXtended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적용한 문화재 XR 플랫폼 ‘헤리버스 공존: 1887 경복궁 진하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을 중심으로 문화재청과 서울시 제일기획 그리고 애니펜이 협업해서 만들었다.||||||||||||||||||||||||이번에 출시한 1887 경복궁 진하례 테마는 1887년(고종 24년)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대왕대비 신정왕후의 팔순 축하 궁중의례를 디지털로 구현했으며 모바일 앱 ‘헤리버스 공존’으로 체험할 수 있다. 2019년 한양도성의 성문 ‘돈의문(서대문)’과 2023년 2월 군기시(조선시대 무기 제조 관청) 디지털 복원에 이은 세 번째 테마다.||경복궁 근정전에서 헤리버스 공존 앱을 실행하면 AR로 구현한 진하례 현장이 펼쳐진다. 캐릭터가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지면을 걸어서 움직이고 품계석이 있는 곳에 가면 해당 위치를 인식해 품계석 설명문을 띄워 준다. 실제 지형지물과 다양한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의 위치를 일치시킨 디지털 공간을 구성하는 XPS 기술 덕분이다. 즉 사용자가 보고 있는 현실이 동시에 가상 공간이기도 한 것이다.||△왕 대왕대비 등 7종 궁중의례 복식에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AI 기술로 합성하는 ‘조선왕조 AI 프로필’ △해태상 등 6가지 보물찾기 △수문장 등 6인 등장인물 인터랙션과 같은 체험 요소가 풍부하다. 보물을 찾아 모바일 화면을 터치하면 보물의 실제 모습과 용도를 소개하는 창이 나타나며 인물을 터치하면 스스로 소개하는 듯한 모습의 인터랙션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체험 요소에는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 기술을 활용했다. 디지털 정보를 현실 공간에 반영하고 다양한 상호 작용을 통해 사용자가 콘텐츠에 몰입하게 만든다.||또 경복궁이 아닌 곳에서 접속해도 진하례 장면 그대로를 메타버스 모드로 제공한다. 디지털 공간에서 접속한 사용자와 경복궁 방문자의 아바타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 실시간 소통도 할 수 있다. 가상 공간과 실제 공간을 연결했기 때문이다. 경복궁 행랑 내 설치된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이용해 진하례 AR 와이드뷰 감상 등도 가능하다.||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애니펜은 AI AR 디지털 트윈 아바타 엔진 등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애니펜만의 XR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헤리버스 공존뿐 아니라 멀티 IP 대응이 가능한 커머스 및 AI 기반 XR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애니펜 소개||애니펜(Anipen Inc.)은 2013년 설립한 인공지능(AI) 기반 확장현실(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구글 퀄컴 아마존 웹 서비스(AWS) 산리오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2023년 11월 AI·AR을 적용한 문화재 XR 플랫폼 ‘헤리버스 공존: 1887 경복궁 진하례’를 공개했으며 AI 증강현실(AR) 디지털 트윈 아바타 엔진 등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멀티 IP 대응이 가능한 커머스 및 AI 기반 XR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anipen.com||||||||연락처||||애니펜||홍보/마케팅팀 ||최진영 매니저||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애니펜||||||배포 분야||||IT||소프트웨어||문화/연예||박물관/문화재||개발||인천/경기
Thu, 23 Nov 2023 08:00:00 +0900
-
좋은땅출판사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을 펴냈다.||||||||||||||||||||||||이정완 저자의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은 기술의 급격한 발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다문화적인 사회의 확대 그리고 기업과 조직의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요구되는 리더의 역할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다.||유비쿼터스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의 모습을 구체화해 제1부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성공의 개념 핵심 요소 그리고 유비쿼터스 성공 구현 전략을 소개했으며 제2부에서는 유비쿼터스 부(富)의 개념 핵심 요소 그리고 유비쿼터스 부(富)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이어 제3부에서는 유비쿼터스 리더십의 개념 핵심 요소 그리고 유비쿼터스 리더십의 구현 전략을 설명한다.||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이 필요하다.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각종 기기들의 발달로 우리의 일상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현재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더 이상 과거의 리더십 모델로는 충분히 대응할 수 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은 이러한 새로운 리더십 모델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모습을 제시한다.||또한 유비쿼터스 리더십은 단순히 기술을 다루는 능력이나 경영 노하우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유비쿼터스 리더십은 우리가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혜를 포함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리더는 변화의 흐름을 읽고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조직과 개인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우고 발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제일 중요하다.||이 책은 그 첫 걸음을 떼기 위한 용기를 주는 동시에 독자들로 하여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조직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고 그 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미래의 유비쿼터스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을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과 함께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Wed, 22 Nov 2023 14:00:00 +0900
-
좋은땅출판사 ‘그대가 존귀한 이유’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그대가 존귀한 이유’를 펴냈다.||||||||||||||||||||||||“이 책은 신학적이고 학술적이지만 인간의 가치와 영혼을 사랑하는 이 목사의 고민이 담겨 있다. 그래서 누구라도 관심을 가지고 읽으면 내면의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철원감리교회 담임목사 곽영준||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대학 시절 물리학을 전공하고 호주 시드니 신학대학(Sydney college of divinity)과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신학 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문학 공모전에도 다수 입상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고 있다.||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찰력을 키워온 덕분인지 이 책 속에는 종교적 철학적 과학적 영역에서의 연구가 어우러져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기독교 신앙 속에서 조명하고 그것을 삶의 의미를 얻도록 돕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저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간의 가치와 위치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탐구하면서 성경이 어떻게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주장을 전개한다. 저자의 연구들은 기독교 신학이 현대인들에게 성공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찰하도록 하며 이 책을 읽는 모든 이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를 돌아보도록 해 준다.||그대가 존귀한 이유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종교||신상품||서울
Wed, 22 Nov 2023 11:00:00 +0900
-
시공사, 탄생 80주년 맞은 전 세계 스테디셀러 ‘어린 왕자’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시공사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의 일러스트로 새롭게 탄생한 ‘어린 왕자’를 출간했다.||||||||||||||||||||||||||||||||||||||비행기 고장 사고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는 우연히 한 소년을 만난다. 소년은 처음 만난 조종사에게 양 한 마리를 그려 달라고 부탁한다. 소년은 자신이 사는 작은 별에 사랑하는 장미를 남겨 두고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 온 어린 왕자였다. 어린 왕자는 몇 군데의 별을 돌아다닌 후 지구로 와 뱀 여우와 친구가 된다. 어린 왕자는 함께 시간을 보낸 여우와의 관계를 통해 존재를 길들여 관계 맺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함의 의미를 알게 된다. 자신만의 특별한 존재인 장미에 대한 책임감을 깨달은 어린 왕자는 지구를 떠나 자신의 별로 돌아간다.||출판사 서평||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메시지||260여 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된 ‘어린 왕자’는 읽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유명한 고전이다. 세대를 넘어 지금까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 때문일 것이다. 어린 왕자는 비행사였던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비행 도중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했던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다. 방랑자였던 생텍쥐페리는 낯선 곳을 비행하며 알게 된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과 삶의 진정한 가치와 같은 메시지를 작품 안에 담아낸다.||어린 왕자가 자신의 별을 떠나 여행 중에 만난 많은 존재는 모두 자신의 일에 매몰돼 삶의 가치와 관계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 타인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진심을 나누기보다는 자신에게만 몰두해 중요한 것을 놓치는 이들의 모습은 현재 어른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쓰인 이 작품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소통과 관계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상상력의 중요성과 관계의 본질 자연에 대한 존중의 메시지는 더 많은 시간이 지나도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으로 남을 것이다.||작품을 펼칠 때마다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새로운 발견을 가져다주는 이 작품은 의미와 가치가 변하지 않은 채 다시 우리 앞에 놓인다. 점점 폐쇄적으로 변해 가는 사회적 관계망 안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타인과 관계를 맺고 공존하며 살아간다. 이 작품은 단조롭고 외로운 일상을 보내는 현재의 우리에게 잊고 지냈던 관계와 가치에 대해 떠올려 보게 한다. 작품에 담긴 어린 왕자의 긴 여정을 통해 관계의 가치 삶의 가치 그것을 넘어 가장 중요한 자기 존재의 가치까지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이는 것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다시 한번 찾으러 갈 순간이다.||고전의 새로운 해석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의 일러스트||출간 80주년을 맞은 ‘어린 왕자’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된 작품인 만큼 이미 많은 독자에게 깊이 각인돼 있는 고전 명작이다. 저명한 그림책 작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는 이번 일러스트판에 자신만의 용기 있는 시도와 해석을 담아냈다. 알레마냐의 일러스트로 새롭게 탄생한 어린 왕자는 익숙함에 빠져 있던 현재 우리에게 새로운 감상과 감각을 전한다.||알레마냐의 삽화의 눈에 띄는 부분은 화자인 조종사 ‘나’의 등장이다. 알레마냐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조종사 ‘나’를 크고 선명하게 그려 넣으며 ‘나’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어린 왕자뿐만 아니라 어린 왕자와의 관계를 통해 느끼는 조종사 ‘나’의 감정과 변화에 주목하게 만든다. 알레마냐는 화자인 ‘나’를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주체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통해 발화함으로써 독자들이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게 만들며 화자의 마음에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의도한다.||또 알레마냐는 주인공 어린 왕자 캐릭터를 원작과 다르게 자신만의 해석으로 보여준다. 알레마냐는 어린 왕자를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비해 작고 단순하며 평범하게 그려낸다. 낯선 미지의 별에서 온 듯했던 어린 왕자가 조금 더 가까운 감각으로 선명하게 다가온다. 알레마냐가 해석한 어린 왕자를 통해 어린 왕자가 전하는 작품의 메시지를 더 넓고 깊게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이번 일러스트판 표지는 알레마냐만의 재해석이 잘 드러나는 부분 가운데 하나다. 알레마냐는 ‘어린 왕자’를 작업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영감을 줬던 건 ‘장미를 사랑하는 어린 왕자의 사랑’이라고 밝혔다. 표지 속 어린 왕자 인물만큼이나 크게 등장하는 장미의 형태와 장미를 소중히 끌어안고 있는 어린 왕자의 모습은 두 존재를 동등한 존재처럼 보여준다. 생텍쥐페리가 담아내고자 했던 공존과 자연의 존중에 대한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고 녹여 낸다. 알레마냐는 표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두 존재의 관계와 가치를 다시 한번 각인시켜 준다.||알레마냐는 생텍쥐페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부분에 눈길을 주며 독자들을 새로운 감상의 자리로 데려온다. 독자들은 알레마냐의 새로운 일러스트판을 통해 원작과는 다른 커다란 판형과 색감 배경 묘사와 그림체를 비교해 가며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세대를 넘어 늘 새로운 감상을 가져다주는 생텍쥐페리의 고전과 알레마냐의 독창적인 일러스트 만남은 현재 우리에게 또 다른 해석을 불러올 것이다.||작가 소개||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19세 때 해군사관학교 입학시험에 실패한 뒤 생크루아 미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1921년에 공군에 입대해 비행사가 됐는데 이는 그의 삶과 문학 활동에 큰 시발점이 됐다. 제대 후에도 15년 동안 비행사의 길을 걸었다. 1926년에는 민간 항공 회사 라테코에르에 입사해 항공 우편 업무를 맡았다. 1929년 장편 소설 ‘남방 우편기’로 작가 데뷔를 했다.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상을 수상 이후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거머쥐었다. 인간의 대지는 같은 해 미국에서 ‘바람 모래와 별들’이라는 제목으로 영문판이 번역·출간돼 베스트셀러가 됐다. 1940년에 나치 독일에 프랑스 북부가 점령되자 미국으로 망명했다. “동화가 삶의 유일한 진실임을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다”고 말했던 생텍쥐페리는 이 시기 ‘어린 왕자’를 집필했고 1943년 미국 레이날 앤드 히치콕 출판사에서 프랑스어판과 영어판이 함께 출간됐다. 이후 어린 왕자는 1946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다시 출간됐다. 대표작인 ‘어린 왕자’는 26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생텍쥐페리는 1943년에 프랑스로 돌아가 공군 조종사로 활동했으며 1944년 제2차 세계 대전 군용기 조종사로 지냈다. 1944년 대전 말기에 정찰 비행 중 행방불명됐다. 1944년 7월 31일 독일 전투기에 의해 격추당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짐작된다. 유작 ‘성채’는 이후 생텍쥐페리의 친구들이 그의 녹음본과 초벌 원고를 정리해 1948년 발표됐다.||그림 베아트리체 알레마냐||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 미래의 인물상 2001년 프랑스 국립현대예술협회 주목할 만한 아동 문학 작가상 200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받았다. 깊은 인간애와 시적인 상상력을 담은 이야기 독특한 기법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주목을 받으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 및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로 수차례 지명됐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책으로 ‘유리 아이’ ‘사라지는 것들’ ‘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절대 절대로’ ‘뒤죽박죽 생일 파티 대소동’ 등이 있다.||옮김 정연복||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몰리에르의 발레-희극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덕여대 강의 전임 교수를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아주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쓴 책으로 ‘축제의 무대’ ‘예술속의 삶 삶속의 예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지의 시간 속으로’ ‘루브르의 하늘’ ‘매혹의 박물관’ ‘루브르 가로지르기’ ‘루브르의 유령’ ‘사팔뜨기 개’ ‘상상병 환자’ ‘레오나르도2빈치’ ‘웃음-희극성의 의미에 관하여’ 등이 있다.||추천사||“훌쩍 뛰어넘는 힘 당연시되는 것 눈에 보이는 것 셀 수 있는 것들이 만들어 둔 허들을 훌쩍 넘어 급진적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힘. 알레마냐의 ‘어린 왕자’는 한때 우리 안에 있던 신비롭고 자그마한 사람의 에너지를 회복하자고 속삭입니다. 그리고 독자의 손을 잡고 잊힌 유년기의 영토로 성큼 들어가 네온 핑크빛으로 물들입니다.”-최혜진(작가 번역가)||“어린 왕자의 모험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찾고 올바른 질문을 하고 사람들을 관찰하고 머리를 사로잡는 복잡한 문제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내가 선택했기 때문에 특별해진 것들 마음으로 생각하고 나만의 의미를 부여한 것들 말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가꿈과 돌봄의 가치를 안고 새로운 발견의 항해를 떠날 용기를 얻습니다.”-박재연(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미술사학자)||책 개요||제목: 어린 왕자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그림: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옮김: 정연복 옮김크기: 185×255㎜ 양장 140쪽가격: 1만6000원초판 발행일: 2023년 11월 25일||시공사 소개||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연락처||||시공사||김유리 ||02-2046-287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시공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Wed, 22 Nov 2023 11:00:00 +0900
-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대한민국 관악음악의 발전을 위한 레퍼토리 개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소외지역 연주와 교육 지역의 유망 음악인 발굴과 성장을 돕는 역할 수행을 목표로 2023년 창단된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김대남을 중심으로 음악을 전공하고 경기 남부지역에 거점을 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됐으며 3월 그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개최되는 제2회 정기연주회는 상임지휘자 김대남과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의 선율로 △P. Sparke - Hanover Festival △T. Mashima - Jacob’s Ladder to a Crescent △J.A. Pina - Pompeii △C.M. Schnberg - Les Miserables (arr. Lee Moon Suk) △arr. T. Hoshide - Amazing Grace △L. Anderson - A Christmas Festival을 비롯해 색소포니스트 장영재와 국악인 김이정(피리 태평소)의 협연을 통해 △Kenny G - Loving you △P. McCartney - Hey jude △arr. Lee Moon Suk - Around Arirang이 연주되며 아나운서 이가회의 사회로 꾸며질 예정이다.||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유학상 단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정통 클래식과 팝 뮤지컬 영화 국악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선보여질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음악으로 전하는 감동의 선물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GSWO(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주최 리드예술기획 주관 주식회사 해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주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6722||||||||||연락처||||리드예술기획||이한울||02-518-979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리드예술기획||||||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Wed, 22 Nov 2023 10:00:00 +0900
-
국내 유일 무용 전용 공간 서울무용센터, 입주예술가 4팀 창작 신작 11월 26일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무용센터 2023년 하반기 입주예술가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작업공유회’를 11월 26일(일) 오후 3시부터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올해 6월 공개한 상반기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이 호평받은 터라 하반기(7~11월) 입주예술가 4개 팀의 공연에도 관심이 높다. 이번에 공개하는 4개 작품은 △평양음악무용대학 무용표기 연구실이 발간한 ‘무용표기법’에서 시작된 ‘‘무용보읽기’ 추기’(정다슬 오후 3시) △관객과 한데 얽혀 몸으로 느끼는 관계 맺기를 탐구하는 ‘안녕히 엉키기’(손나예 오후 4시 30분)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새로 인식한 ‘빈 공간’의 공간성을 다룬 ‘비수기’(이가영 오후 7시) △일상적 의식 상태에서 벗어난 변성의식 상태인 트랜스(trance)를 주제로 사유의 방식을 표현한 ‘트랜스를 위한 장치들’(최기섭 오후 8시) 등이다.||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서울무용센터는 국내 유일의 무용 예술 창작 공간으로 다양한 실험 및 창작을 지원하고 국내외 무용예술가들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 예술가 초청 워크숍 작품 발표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예술가에게 안정적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정기 ‘입주예술가 사업’을 시작하며 단순 창작활동 지원에서 나아가 결과 작품의 유통과 배급을 연계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용 창작 현장 속 예술가의 고뇌와 결과 작품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서울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국내 무용계의 예술가들이 가장 필요한 방식의 지원을 꾸준히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연락처||||서울문화재단||홍보마케팅팀||이준걸 대리||02-3290-7063||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서울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Wed, 22 Nov 2023 09:34:48 +0900
-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국내 최초 버추얼 프로덕션 숏필름 공모전 수상작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2023 VA 버추얼 영화제’ 숏필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VA 버추얼 영화제’ 숏필름 공모전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을 활용해 러닝타임 10분 내외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이를 지원한 공모전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버추얼 프로덕션의 시장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해당 공모전을 진행해왔다.||최종 선정작에는 다양한 시간대 구현과 자동차 주행신 등에 적절하게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한 오은영 감독의 스릴러 영화 ‘아주 먼 곳’이 선정됐다. 최종 심사에는 작품의 예술성과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활용도를 포함해 공모전의 취지 및 목적 부합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최종 선정된 오은영 감독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씨네허브를 통한 배급 기회가 주어진다.||대상을 수상한 오은영 감독은 “‘아주 먼 곳’은 일종의 로드무비로 택시가 여러 환경의 장소를 지나는 장면이 나온다. 단편영화 예산으로 도로를 통제하고 렉카 촬영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배우가 직접 운전을 해야 하는 점 등 다양한 제약이 있었지만 LED Wall이 있는 브이에이 스튜디오에서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해 이런 어려운 점을 해결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연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이번 VA 버추얼 영화제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버추얼 프로덕션을 경험하고 좋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시장 확대 및 인재 발굴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브이에이코퍼레이션 소개||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은 스튜디오 인프라 콘텐츠 제작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실시간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및 공급 전방에 대한 원스톱 크리에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 버추얼 스튜디오 하남(VA STUDIO HANAM) 인프라를 비롯해 버추얼 슈팅(Virtual Shooting) 버추얼 스카우팅(Virtual Scouting) 인 카메라 VFX(In-camera VFX) 모션 캡처(Motion Capture) 등 버추얼 프로덕션(VP)의 기반이 되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핵심기술을 제공한다. 전략적 파트너십 확장 VP 최적화 2D·3D 에셋 라이브러리 플랫폼 ‘브이 스테이지(V STAGE)’ 베타서비스 등 보다 다양한 IP 강화된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를 구축하며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vacorp.co.kr||||||||연락처||||브이에이코퍼레이션 홍보대행||커런트코리아||최수연 과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브이에이코퍼레이션||||||배포 분야||||IT||소프트웨어||문화/연예||영화||수상/선정||서울
Wed, 22 Nov 2023 09:00:00 +0900
-
비즈니스북스 ‘어린이를 위한 원씽의 힘’ 출간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북스가 스테디셀러 ‘원씽’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로 풀어낸 책 ‘어린이를 위한 원씽의 힘’을 출간했다. 신간 ‘어린이를 위한 원씽의 힘’은 ‘어린이를 위한 그릿’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어린이를 위한 몰입의 힘’을 잇는 초등 필독서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요즘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난 후에도 학원에서 또 공부를 한다. 영어 수학 등 성적을 위한 학원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같은 수업도 듣는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SNS로 소통하고 유튜브나 웹툰 등을 본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것을 하다 보니 아이들이 어느 것 하나에 제대로 집중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산만하고 금세 싫증 내는 아이 옆에서 다그쳐야 겨우 하는 아이에게 스스로 해내는 뿌듯함을 알려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많은 비범한 아이들의 특징을 관찰해 온 영재교육 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평범한 아이를 특별하게 만드는 최우선 원칙으로 ‘원씽’을 꼽는다. ‘원씽’이란 나만의 설레는 단 하나를 찾아내 몰입하는 태도를 말하는데 자기주도적인 아이들은 다들 자기만의 ‘원씽’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단 하나의 꼭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면 필요 없는 것들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목표에 집중한 덕분에 작은 성공을 연속해서 경험하며 점점 더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이런 성공의 도미노 효과는 자존감의 든든한 뿌리가 돼주고 나아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신간 ‘어린이를 위한 원씽의 힘’은 모든 일을 시작하게 하는 단 하나의 특별한 ‘원씽’을 찾아내고 실천하는 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로 들려준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책 속에 스스로 기록하고 실천하며 ‘원씽’의 원리를 빠르게 몸에 익히는 ‘생각해 보기’ 코너를 마련했다. 아이들은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이 코너를 통해 ‘나만의 단 한 가지’를 찾는 여정을 떠나게 될 것이다.||비즈니스북스의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 동화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부모와 자녀 모두 만족하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어린이를 위한 원씽의 힘’을 읽고 나면 ‘과연 동화 한 편으로 아이의 습관이나 태도가 바뀔까?’ 하는 의심은 저절로 해소될 것이다.||비즈니스북스 소개||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www.businessbooks.co.kr||||||||연락처||||비즈니스북스/북라이프||홍보팀 ||전예원||02-338-9449(내선 30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비즈니스북스||||||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Wed, 22 Nov 2023 08:30:00 +0900
-
아시아 총 6개국의 다채로운 무용 예술 교류의 장, 2023 아시아무용축전 11월 24일 개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춤예술센터는 무용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서울과 아시아 각 도시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11월 24일 ‘2023 아시아무용축전(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을 개최한다.||||||||||||||||||||||||||||||||||||||||||||||||||||||||||||||||||||||||||||||||2023 아시아무용축전은 한국과 몽골·인도·일본·대만·싱가포르까지 아시아 6개국이 참가하며 전통무용에서 컨템퍼러리 댄스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6개 도시를 대표하는 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11월 23일(목)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콘퍼런스 ‘IDANS (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 두 번째는 11월 24일(금)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 ‘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다.||첫 번째 섹션 IDANS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정만 전문위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홍콩 댄스 익스체인지(Hong Kong Dance Exchange) 대표 천 콩 대니얼 응(CHUN KONG DANIEL YEUNG) △일본 ‘후지 페스티벌’ 예술감독 아츠시 스기모토(Atsushi SUGIMOTO) △일본 국제 무용 페스티벌 ‘SAI’ 예술감독 최병주의 발제를 통해 아시아 무용의 해외 진출과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관한 논의가 심도 있게 펼쳐진다.||두 번째 섹션인 ADFS는 한국 4개 무용단 아시아 5개국 무용단 등 예술가 총 40여 명의 예술 무용 축제가 펼쳐지는 본 공연이다. ADFS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11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2023 아시아무용축전IDANS 콘퍼런스(23일) ADF 페스티벌(24일) 양일간 개최||한국에서는 △김지은 춤연구원의 ‘배정혜류 북춤’ △박덕상 타무천예술단 & 극동대학교 연극 연기학과 무궁예술단의 ‘혼의 울림’ △최보결의 춤의 학교의 소울 오브 피스(Soul of Peace 2015) 이매진(Imagine) 빨래춤(Washing Dance 2022) 마더스 프레젠트(Mother’s Present 2017) 평화의 춤(Peace Dance 2014) △전통예술원 보미의 ‘호남살풀이춤 - 벗처럼 그림자처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해외 초청팀은 △대만의 제인 왕(JANE WANG)·유-위안 린(YU-YUAN LIN)의 ‘INDULGE IN…’ △제-한 장(Chieh-Hann Chang)(Jay Julio)의 ‘No.95qi9’ △인도의 아디티 바그와트(ADITI BHAGWAT)와 박은경·박은성·최희성의 LAVANI(인도 민속춤 라바니) △싱가포르의 팟 토(Pat Toh)의 ‘Topography of Breath’ △일본의 치사토 키요나가(Chisato Kiyonaga)·사쿠라 이시이(Sakura Ishi)의 ‘MATSURI’ △몽골의 투멘 에흐(TUMEN EKH)의 ‘오랑 남바(Uran namba 몽골인의 내심)’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특히 공연 시작과 끝에는 한국의 전통놀이와 음악을 바탕으로 구성된 춤 놀이로써 커뮤니티 댄스 섹션이 준비돼 있다.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축제의 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연은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기재된 QR 코드를 통해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2023 아시아무용축전 추진위원장인 한국춤예술센터 차명희 이사장은 “한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K-콘텐츠의 원류인 전통예술과 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번 2023 아시아무용축전을 통해 아시아 국가와의 교환·교류를 활성화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의 예술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해 해외 진출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아시아무용축전은 장기적으로 서울을 ‘아시아 무용의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2023 아시아무용축전을 기반으로 무용 예술의 교환·교류의 장인 ADF가 서울에서 꾸준히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 아시아무용축전(ADFS) 행사 개요||- IDANS (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 콘퍼런스· 일시: 2023년 11월 23일 오후 2~5시· 장소: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 참가자: 이정만(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위원) 천 콩 대니얼 응(홍콩 댄스 익스체인지 대표) 아츠시 스기모토(일본 ‘후지 페스티벌’ 예술감독) 최병주(일본 국제 무용 페스티벌 ‘SAI’ 예술감독)||- 2023 아시아무용축전 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 일시: 2023년 11월 24일 오후 2시~5시· 장소: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관람료: 무료||· 주최: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 주관: 구슬주머니· 후원: 서울특별시 한국소극장협회 국제2인무페스티벌추진위원회||한국춤예술센터 소개||1996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는 한국 전통예술 및 무용예술의 발전과 해외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서울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됐으며 사무실은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다.||||||||||||||연락처||||한국춤예술센터||곽명지||02-3675-333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춤예술센터||||||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음악||행사||서울
Wed, 22 Nov 2023 08:00:00 +0900
-
성북구립미술관 기획전시 2023 성북 N 작가공모 기획전 ‘오소독스vs오소독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성북구립미술관 기획전시 2023 성북 N 작가공모 기획전 ‘오소독스vs오소독스 Orthodox vs Orthodox’가 개최됐다.||||||||||||||||||||||||2013년 4월 문을 연 성북예술창작터는 동시대 예술분야 창작자를 지원·양성하고 다양한 실험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성북구립미술관의 첫 번째 분관으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예술가의 발견 및 지역-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킹 및 협업 등을 통해 로컬리즘과 글로벌리즘 사이의 균형을 견지하며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다.||2013년도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으로 시작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확장된 성북예술창작터의 ‘성북 N 작가공모’는 New Next Numerous 등을 뜻하는 ‘N’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창작자 지원의 한계와 방식 자체를 실험해 온 과정이기도 하다.||특히 올해는 성북예술창작터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성북구와 글렌데일시 우호협약을 통해 지속해 온 ‘여성인권전’을 연계하고 여성과 기술을 테마로 한 ‘NW project’를 분야를 신설했으며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했다.||스펙트럼이 더욱 확장된 2023 ‘성북 N 작가공모’에는 조이솝 최유정 우먼즈랩탑(정아사란 연성 지희경 이시마 정다영/팀) 이해련 작가와 장은하 리뷰어가 선정됐으며 수경-재배(황수경/기획자·작가)가 초대됐다.||그 어느 때보다 다층적인 작업들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기획전시 ‘오소독스 vs 오소독스’는 1 2부로 나뉘었으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부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의 기존작들을 만날 수 있다.||중의적인 의미의 제목 ‘오소독스 vs 오소독스’에서 ‘오소독스’는 종교적 어원을 기반으로 한 용어로 정통과 전통 보수 등의 의미를 지닌다. 동시에 ‘오소독스 vs 오소독스’는 스포츠(복싱)에서 오른손잡이 간의 대결을 일컫는데 이 경우 선수들이 왼쪽으로 돌며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양극단 기술 친화적 태도와 비판적 태도 소외를 다루는 방식에서의 감정 과잉과 감정의 배제 등 대척점이 공존하며 긴장감 넘치는 각축장과 같은 이번 기획전 제목의 배경이다.||전시장 1층에는 자유주제(N파트)로 선정된 조이솝 최유정 작가의 작품이 전시제목 ‘오소독스 vs 오소독스’처럼 오른손잡이 간의 대결을 시사하듯 설치됐다.||전시장에 들어서면 조이솝 작가의 뷰(view)가 한눈에 들어 온다. 마치 조이솝의 개인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왼쪽으로 돌기 시작하면 서서히 최유정 작가의 작품이 시야에 들어온다. 앞과 뒤의 방향이 완전히 전환됐을 때 최유정 작가의 뷰(view)가 펼쳐지며 그 순간 오롯이 최유정의 공간이 된다. 두 작가는 각각 퀴어로서의 정체성과 타국생활 속 이방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갈등의 주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만 기법적인 면에서 극단적 대비를 이룬다. 작가별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설치 방식을 경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2층과 3층에는 여성과 기술 주제(NW)로 선정 및 초대된 우먼즈랩탑(정아사란 연성 지희경 이시마 정다영/팀) 이해련 수경-재배(황수경)의 작품이 설치됐다.||전체적으로 어두운 공간으로 연출된 2층에서는 우먼즈랩탑 작가들의 영상설치와 스크리닝 그리고 상품부스(booth)를 닮은 이해련 작가의 작업을 만날 수 있다. 정아사란 작가는 ‘물’을 테마로 물질과 비물질 사이의 본질과 질감 등을 ‘사운드X맵핑X설치’ 작업으로 선보인다. 정다영 작가의 영상은 낯설고 두려운 분위기의 ‘언캐니(uncanny)’한 장소들과 새로운 신체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경계의 포용’을 제안한다. 한편 지희경 작가의 영상은 가족의 죽음과 벌레의 습격 등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수행적(performative) 작업으로 정다영 작가와 다른 방식의 언캐니를 담고 있다.||초대작가인 수경-재배는 여성과 기술(&이해련 우먼즈랩탑의 작업)에 대한 본인의 해석을 정수탑과 우물로 상징화하고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태블릿을 통한 슬라이드 쇼로 제시한다. 여기서 액정 태블렛이 놓인 바퀴 달린 투명 테이블 세트는 어디든 끼어들어 갈 수 있지만 자기만의 자리가 없는 여성의 공간과 위치를 상정하는 철학적 질문을 담고 있다. 한편 이해련 작가는 ‘엑소더스(exodus)’에서 두 팔 두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마우스 등을 제작했다. 이는 첨단 스마트기술을 역행하며 휴식 얻기를 제안하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업을 통해 재미와 철학적 제언을 동시에 제공하는 측면이 있다.||3층 옥상에는 기후의 문제를 정치 사회적 문제와 함께 통찰하는 ‘웨더링(wethering)’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다루는 연성작가의 진행형 프로젝트(on-going project)가 라디오 생방송 퍼포먼스 등과 함께 관람자를 기다린다. 특히 3층 옥상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자동차 경적 새소리 등이 작가가 설계한 사운드 작업(해당 장소의 오염도와 함께 데시벨이 올라가는 작업(sonification))과 섞이는 경험은 다소 촌스러운 원색의 파라솔 배경과 함께 이채로운 상황을 연출한다.||동시대적 현상을 다양한 매체와 형식을 통해 풀어놓은 젊은 작가들의 흥미로운 작업이 신선한 자극과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저항과 전복의 예술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이데아를 상상할 수 있다.||◇ 개요||· 전시 제목 : 2023 성북 N작가공모 기획전 2부 ‘오소독스 vs오소독스’· 주최·주관 : 성북구·성북문화재단·성북구립미술관· 전시 기간 : 2023.10.6.(금) ~ 11.30.(목) ※ 매주 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관람 시간 : 10:00 ~ 18:00 ※ 현장 방문· 전시 장소 : 성북예술창작터(서울시 성북구 성북로23) ※별도 주차공간 없음· 참여 작가 : 조이솝 최유정 수경-재배 이해련 우먼즈랩탑(정아사란 연성 지희경 이시마 정다영)· 전시 작품 : 회화 설치 조각 영상 등 총 24작품· 그래픽디자인 : 파이카(pa_i_ka)· 공간디자인 : 아무공방(염철호)· 영상·사진 : 박동명 이현석· 관람료 : 무료||◇ 예정 연계프로그램||N-Networking 협력전시· 일정 : 2023.11.24.(금)-12.12.(화)· 참여작가 : 최유정 정진 송수신· 장소 : 아터테인(서대문구 홍연길 63-4)※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공지||문의: 홈페이지 https://sma.sbculture.or.kr/youngartspace/index.do||성북문화재단 소개||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bculture.or.kr||||||||연락처||||성북문화재단||문화정책팀||엄경석||02-6906-9233||이메일 보내기 ||||문의||02-6906-3172||||||||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성북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서울
Tue, 21 Nov 2023 17:34:15 +0900
-
한국교육개발원, 제17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 개최
진천--(뉴스와이어)--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교육사회학회 한국교육심리학회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한국교육평가학회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심리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와 공동으로 11월 24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제17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는 기존 ‘한국교육종단연구’를 중심으로 제공했던 ‘한국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를 확대 개편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교육종단연구2005’ ‘한국교육종단연구2013’ 자료 외에도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의 2주기(2018~2022) 데이터를 신규로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교육종단연구’ 자료를 활용해 ‘성취도’ ‘진로취업’ ‘사교육’ ‘진학’ ‘역량’ ‘교사수업’ ‘학교학업’ ‘학생심리동기’의 8개 주제를 연구한 32편의 논문과 9편의 포스터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 자료를 활용해 ‘학습성과 및 만족도’ ‘온라인수업교수자’ ‘교수학습과정’의 3개 주제에 대해 연구한 10편의 논문과 2편의 포스터가 발표된다.||‘제17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는 교육 분야의 최근 주요 현안 및 쟁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향후 데이터에 근거한 초중등 및 고등교육의 개선과 교육정책 수립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자료집은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www.kedi.re.kr) 내 알림마당의 행사 안내 게시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한국교육개발원 소개||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kedi.re.kr||||||||연락처||||한국교육개발원||홍보자료실||한지연||043-530-923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교육개발원||||||배포 분야||||교육||교육동향/정책||문화/연예||학술||행사||충북
Tue, 21 Nov 2023 14:30:00 +0900
-
세계에 영감을 불어넣고 아시아의 디자인 우수성을 창조하는 HKDC, 디에프에이 어워드 2023 수상자 공개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홍콩 디자인 센터(Hong Kong Design Centre HKDC)가 자랑스럽게 아시아에서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인정하는 디자인 우수성을 기념하는 저명한 축하 행사인 ‘디에프에이 어워드 2023(DFA Award 2023)’의 걸출한 수상자들을 발표한다.||||||||||||||||||||||||2003년에 홍콩 디자인 센터에 의해 설립되었고 홍콩특별행정구(HKSAR) 정부의 크리에이트 홍콩(Create Hong Kong)을 주요 후원자로 둔 디에프에이는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갖는 우수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기리고 특히 아시아에서 디자인 전문직 교육 및 사회에 상당한 기여를 한 디자이너와 리더들의 필수 불가결한 역할을 강조한다.||디에프에이 평생 공로상(DFA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 케냐 하라(Kenya HARA); 디에프에이 디자인 리더십 어워드(DFA Design Leadership Award) 빅터 로청윙(Victor LO Chung-wing) 이에프에이 세계 최우수 중국 디자이너(DFA World’s Outstanding Chinese Designer) 장첸 어(JIANG Qiong Er.)||‘디에프에이 홍콩 영 디자인 탤런트 어워드 2023(DFA Hong Kong Young Design Talent Award 2023)’은 다양한 측면에서 젊고 뛰어난 홍콩 디자이너 17명을 표창하며 그 수상자 중 13명은 시야를 넓히고 귀중한 경험을 쌓고 개인적인 발전 및 홍콩 창조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해외에서 일하거나 공부할 수 있는 재정적 후원을 받을 자격을 얻게 된다.||‘디에프에이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2023(DFA Design for Asia Awards 2023)’은 아시아에서 영향을 가진 디자인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기념하고 기리는 행사로 6개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포괄적인 스펙트럼의 디자인 우수성을 다룬다.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하기 위해 총 216개의 상이 수여된다. 이 상들 중에는 10개의 대상 19개의 금상 40개의 은상 55개의 동상 및 92개의 공로상이 수여된다.||HKDC의 회장인 에릭 임(Eric YIM)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디자인은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디자인의 의미를 고려하는 것은 현대인에게 중요한 능력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고 그 수상자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과 격려를 제공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 및 지속 가능성과 연결된 디자인 사고는 단순히 지난 몇 년간의 트렌드일 뿐 아니라 또한 향후 수십 년 동안 모든 부문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저는 믿습니다.”||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0583/en||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s://www.hkdesigncentre.org/||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연락처||||홍콩 디자인 센터(Hong Kong Design Centre)||카미 리우(Kammy Liu)||kammy.liu@hkdesigncentre.org||||알에스브이피 커뮤니케이션(RSVP Communications Ltd)||유키 챈(Yuki Chan)||yukichan@rsvp.com.hk||||||||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Hong Kong Design Centre||||||배포 분야||||문화/연예||디자인/건축||수상/선정||해외
Tue, 21 Nov 2023 14:15:00 +0900
-
출판사 별빛들, 제1회 신인선 ‘출현’ 김민혜 작가 수필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별빛들은 신인선 ‘출현(出現)’의 제1회 수상자로 김민혜 신인 작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별빛들 신인선 ‘출현(出現)’은 한국 문학의 미래를 모색하고 확장하고 싶어 하는 미데뷔 신인 작가들에게 데뷔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일반적으로 연초에 선정되는 ‘신춘문예’와 궤를 같이하는 가을의 ‘신추문예’로 이해할 수 있다.||별빛들 신인선 ‘출현(出現)’은 지난 총 238명의 원고를 1년간 숙고해 10월 5일 김민혜 작가를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광호 편집장은 “데뷔를 꿈꾸는 문청(文靑)들의 열기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작품이 있었다”며 “천진하지만 어딘가 무심해 보이는 쿨함 툭툭 내뱉는 글투 거대한 감정 앞에서도 매몰되지 않는 문체들로 포장한 김민혜의 이야기 힘이 아름다웠다”는 심사평을 남겼다.||별빛들은 많은 분의 소망이 엮여 있고 처음 시작하는 일에 실수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꼼꼼하고 오래 준비했다 수상자 김민혜 작가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공모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신인선 ‘출현(出現)’에 수상한 김민혜 작가의 수필은 12월 22일 ‘지나간 것과 지나가고 싶은 것’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될 예정이다.||별빛들 소개||별빛들은 2017년 1월 20일 만들어진 문학 출판사로 기존 방식에서 독립해 다양한 방식을 선택해 자유롭게 문학 활동을 하는 작가들과 협업 그들의 작품집을 소개하고 있다. 별빛들은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문학’과 ‘출판’의 관계를 유연하게 만들고 독립된 작가 개개인의 문학성 및 가치를 소개해 문학의 다양화 출판 문학 예술의 민주화를 유발하며 나아가 다양한 영역에서 독립된 자아실현이 이뤄져 모두가 본연의 모습으로 오롯이 존재하길 희망하는 우리 사회를 응원한다.||||||웹사이트: http://www.byeolbitdeul.com||||||||연락처||||별빛들||편집부||이광호 편집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별빛들||||||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수상/선정||인천/경기
Tue, 21 Nov 2023 14:00:00 +0900
-
좋은땅출판사 ‘말꽃 2집’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말꽃 2집’을 펴냈다.||||||||||||||||||||||||이 책은 전원문학회가 두 번째로 펴낸 문예집으로 ‘말꽃 1집’을 피운 지 8년 만의 일이다.||1970년대와 1980년대가 치열하게 맞부딪치던 시절 어둑어둑한 강의실에서부터 시작한 전원문학회는 2015년 처음으로 ‘말꽃 1집’을 펴냈다. 그 후 8년이란 세월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해 오던 22명의 문학인이 다시 모여 ‘말꽃 2집’을 묶었다.||2000년대 초반 국가가 경제적 위기를 통과하며 한국 문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는 자연스럽게 낮아졌다. 그렇게 ‘문예집’이라는 형태는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런 의미에서 긴 세월 동안 문학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2집까지 꿋꿋하게 출간한 전원문학회는 남다르게 느껴진다.||시에는 김호길 시인을 필두로 리영성 구자운 최골잘 최정혜 손국복 양용직 양곡 문차용 정준규 김상출까지 총 11명의 시인이 참여했다. 수필에는 김기원 작가를 필두로 양동근 류준열 이강제 김진숙 이문섭 김재경 조구호 이영달 작가가 참여했으며 시를 수록한 최정혜와 정준규 시인의 수필 또한 살펴볼 수 있다.||소설에는 유일하게 우재욱 소설가가 경중편소설로 참여했고 마지막으로 모든 작품을 아우르는 후기를 강희근 시인이 담아냈다. 시부터 후기까지 문학에 대한 깊은 마음과 그 마음의 출처인 전원문학회에 대한 애정 또한 버무려져 읽는 이로 하여금 뭉클함을 자아낸다.||따라서 이 책은 한국 문학을 사랑해 왔던 독자에게는 감동으로 입문하는 독자에게는 이정표가 돼줄 것이다.||‘말꽃 2집’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ue, 21 Nov 2023 10:00:00 +0900
-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모두의 웹툰 2023 사업 성황리 종료
서울--(뉴스와이어)--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모두의 웹툰 2023’ 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모두의 웹툰’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사업의 하나로 2016년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나이대를 대상으로 웹툰 창작 및 체험 교육을 중점으로 운영했다.||올해는 △찾아가는 웹툰 제작 교실 △웹툰 제작 교실 △디지털 웹툰 드로잉 스쿨 △이모티콘 배움터 △2023 애니메이션 툰 △인스타툰 제작 교실까지 총 6개의 강좌를 운영했다.||수강생들은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웹툰 창작에 필요한 기초 지식 드로잉 프로그램 사용법 작화 기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수강생들의 작품을 활용한 노트를 제작해 참여자들의 만족감과 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학생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고 아이디어를 시각화해 웹툰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창작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효능감도 함께 느꼈다며 성인 참여자의 경우 강좌를 통해 제작한 이모티콘을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튜디오에 제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측은 소비자에서 창작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할 의향이 100%에 달했다고 성료 소감을 전했다.||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www.enlib.or.kr)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소개||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구립 도서관(공공 도서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nlib.or.kr||||||||연락처||||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문화홍보팀||장은비||02-6341-6408||이메일 보내기 ||||문의||미디어사업팀||02-6341-6406||||||||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배포 분야||||교육||훈련/평생교육||문화/연예||애니메이션||행사||서울
Tue, 21 Nov 2023 10:00:00 +0900
-
제4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주한스웨덴대사관은 올해의 노벨 과학 경제 문학상 수상 및 학문적 업적을 조명하는 제4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을 11월 22일(수) 13:15~18:00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8개 명문 대학 간 전략적 협력을 위해 기획된 일주일간의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의 장인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올해 노벨상에 대해 널리 알리고 과학·경제·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토론을 활성화하고자 한다.||‘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기간에는 스웨덴 대학의 연구자와 지도자 30여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이 한국을 찾아 한국 일류 연구 기관 및 대학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주한스웨덴대사관의 주관으로 서울대 고려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비교문학회 KTH 왕립공과대학 룬드대 웁살라대 예테보리대 우메오대 등과 협력하에 마련됐다.||이와 관련 스웨덴과 한국의 여덟 개 대학으로 구성된 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SKERIC)이 올가을 3년간의 파트너십을 론칭한다. 한국-스웨덴혁신교육연구단은 스웨덴고등교육재단이 후원하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운영된다. 이 협력은 학문과 기술 및 네트워크를 갖춘 스웨덴과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연구자 및 혁신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나아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주의와 학문의 자유를 추구하고자 한다.||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연구 혁신 고등 교육 분야에서 세계 정상에 선 선도 국가다.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은 과학 경제 문학 분야의 학문적 발견과 탐구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라며 “이 행사를 개최하면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대학의 협력을 넘어 양국 관계 확장 및 장기적인 동반자 국가 관계 구축이라는 외연 확장에 기여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노벨과학상은 기초 과학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연구 개발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며 “수상 업적을 살펴봄으로써 과학기술이 만들어 가는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한림원은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이 처음 개최된 2020년 이래 과학 분야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노벨상의 가치를 알리는 데 동참하고 있다”며 “주한스웨덴대사관과의 파트너십은 과학기술분야뿐만 아니라 양국의 우호 증진에 중요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형진 한국비교문학회 회장(숙명여대 교수)은 “2023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의 소중한 의미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작품 세계를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 세계를 통해 세계문학의 보편적 가치를 발견하고 세계문학에 대한 비교문학적 접근을 통해 세계문학과 한국문학의 연결고리를 찾아냄으로써 욘 포세의 작품 세계가 세계 문학이 되면서도 우리의 문학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노벨상은 우리의 지식과 열정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상징한다. 노벨상 수상자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분들이다. 우리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공헌을 기리며 그들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심포지엄이 양국의 외교적 협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고등교육 정책 분야에서 추가 협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심포지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연사 정보 및 프로그램 상세 일정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공식 웹사이트 : https://nobelmemorialprogram.kr||노벨상에 대해||현재 세계에서 가장 명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노벨상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으로부터 시작됐다. 화학자 엔지니어 발명가이자 사업가였던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은 다이너마이트 특허를 취득해 부호가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노벨은 이를 통해 얻은 막대한 부를 전 인류를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담은 유언을 남겼다. 이에 따라 1901년부터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평화 문학 분야의 업적에 노벨상이 수여되고 있으며 노벨 추모 경제학상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창설해 1969년부터 노벨상과 같은 원칙에 따라 시상하고 있다. 노벨상 공식 웹사이트: www.nobelprize.org||주한스웨덴대사관 소개||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wedenabroad.se/seoul||||||||연락처||||주한스웨덴대사관||공공외교/공보실||차주희||02-3703-370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주한스웨덴대사관||||||배포 분야||||경제||경제동향/정책||문화/연예||학술||행사||서울
Mon, 20 Nov 2023 13:30:00 +0900
-
한국자연사박물관, 2023 사립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제작지원사업 공모에 ‘THE 청운’ 선정
공주--(뉴스와이어)--한국자연사박물관은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문화소비·문화향유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사립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제작지원사업’에 지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자연사박물관은 ‘THE(더) 청운’이라는 주제 아래 대표 전시물인 중생대 쥐라기시대 브라키오사우르스 공룡화석인 ‘청운이’를 중심으로 하는 총 8편의 애니메이션을 준비했다.||||||||||||||||||||||||||||||||||||||||||||||||||||||||||||||||||||||||||||||||제1~6편까지는 동화 애니메이션으로 중생대 쥐라기시대 청운이의 모험 이야기며 제7편은 1~6편의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연과학 분야의 해석편 그리고 제8편은 청운공룡의 당시 발굴과 보존 처리 과정을 재미있게 안내해 주는 발굴영상편으로 구성됐다.||실제 중생대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초식공룡이라는 과학 사실에 입각해 분야 전문가를 통한 철저한 자문과 고증을 통해 청운공룡이 지구상에 살았던 중생대 지질시대 당시의 자연환경을 자연스럽게 담아냄으로써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도 증진은 물론 한국자연사박물관만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영상을 통해 박물관 설립 목적인 자연과학문화 대중화와 사회·교육·문화기관으로써 자연사박물관의 역할과 정체성 확보에 한발 다가갈 수 있게 됐다.||총 8편의 청운이 이야기는 11월 29일 한국자연사박물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rnamu)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영상의 주제로 등장하는 ‘청운공룡’은 약 1억5400만 년 전 중생대 쥐라기시대에 살았던 초식공룡으로 2001년 재단법인 청운문화재단이 미국 와이오밍주 모리슨 지층에서 직접 발굴하고 표본작업을 거친 공룡 표본이다. 한 개체에서의 골격 진품률이 85%로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학술적으로도 매우 큰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청운공룡은 국가 차원에서 연구할 만큼의 중요 학술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사립기관인 한국자연사박물관이 보관 연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청운공룡에 대한 정보를 흥미롭게 영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전시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으며 한국자연사박물관만의 새로운 온라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한국자연사박물관은 2004년 개관과 함께 인쇄업과 출판업의 등록을 마치고 청운공룡을 주인공으로 하는 과학동화책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제1권 ‘돌아온 청운이’를 시작으로 현재 2권 ‘초원으로 가는 길’ 3권 ‘새로운 왕’까지 발간을 마쳤으며 4권 ‘영원한 제국’부터 5권 ‘대이동’ 6권 ‘최후의 공룡 낙원 한반도’ 7권 ‘청운이의 부활’까지 발간을 예정하고 있다. 동화책은 그림과 국문 영문이 함께 있는 과학 동화책으로 중생대 쥐라기시대에 살았던 청운이와 그의 가족들 친구들의 모험이야기로 주인공인 청운이가 어떻게 한국으로 그리고 한국자연사박물관에 자리하게 됐는지에 대한 여정이 담겨져 있어 한국자연사박물관만의 정체성을 그 어떤 것보다 잘 보여주고 있는 원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이번 ‘2023 온라인콘텐츠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원천 콘텐츠를 기반으로 최신 동향의 흐름에 맞춘 캐릭터들의 리터치와 스토리의 재구성 트렌드에 따른 흥미로운 제작 방식과 표현 기법으로 한국자연사박물관만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 보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사업을 통해 청운공룡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 충남 공주지역은 물론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한국자연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세계적인 펜데믹 이후 새로운 변화들과 더불어 빠르게 급부상하고 있는 다양한 세대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사업 종료 후에도 당해년도의 온라인 제작 콘텐츠 결과물을 적극 활용해 기존의 박물관들이 주는 엄숙하고 진지한 공간의 박물관보다는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한국자연사박물관 소개||한국자연사박물관은 2004년 9월 21일 개관한 국내 최대 최다 규모의 자연사박물관이다. 1억5000만 년 전의 공룡의 진본 화석 원형 그대로 보존된 미라 각종 동식물과 곤충 운석과 광물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재미있게 저절로 배우는 교육 체험의 요람이다.||||||웹사이트: http://www.krnamu.or.kr||||||||연락처||||한국자연사박물관 ||학예실||송안나 학예사||042-824-4055||이메일 보내기 ||||한국자연사박물관 홍보대행||웹툰보물섬||박지호 대표||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자연사박물관||||||배포 분야||||문화/연예||박물관/문화재||수상/선정||대전/충남
Mon, 20 Nov 2023 12:00:00 +0900
-
‘2023년 구로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 성황리 마쳐
서울--(뉴스와이어)--구로구청이 주최하고 시립구로청소년센터가 주관한 ‘2023년 구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2023년 구로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매회 청소년을 위한 ‘선물’이라는 주제 아래 올해 5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폐막식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시립구로청소년센터에서 11월 18일 개최된 폐막식은 우수 청소년 표창 시상식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폐막을 격려하기 위해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 인사 및 관객이 참석했다.||시상식에서는 청소년 문화 증진에 노력한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총 10명(구로구청장상 3명 시립구로청소년센터장상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후 청소년 동아리 15개 팀이 케이팝 댄스와 보컬 밴드 공연을 펼치며 폐막식의 마지막을 장식했다.||시립구로청소년센터 김성곤 관장은 “이번 폐막식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청소년 활동의 시작이 되길 모두가 한마음으로 희망하며 우리 청소년들 스스로가 일궈낸 잔치로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구로청소년센터 소개||2002년 9월 설립된 서울시립구로청소년센터는 4차 산업 특성화 기관으로 VR 3D 프린터 드론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소극장 동아리실 체육관 등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자원을 활용해 구로지역 청소년들의 4차 산업 및 진로 직업 체험 그리고 휴식·교류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uro1318.org||||||||연락처||||구로청소년센터||목적사업팀||박미란 팀장||02-838-131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구로청소년센터||||||배포 분야||||교육||청소년/입시||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Mon, 20 Nov 2023 11:20:00 +0900
-
양천문화재단, 2023 꿈의 댄스팀 정기 공연 ‘우리들의 라라랜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2023 꿈의 댄스팀 ‘양천’ 정기공연 ‘우리들의 라라랜드’를 11월 25일(토) 오후 5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꿈의 댄스팀’은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무용예술 교육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공모 사업이다. 양천문화재단은 2023년 꿈의 댄스팀 1기 거점 기관으로 선정돼 양천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의 댄스팀 ‘양천’ 운영 사업을 진행했다.||5월 단원 모집 시 103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26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지난해 꿈의 무용단 사업을 운영하며 교육 경험을 보유한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와 협력해 현대 무용을 바탕으로 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를 11월 25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꿈의 댄스팀 양천은 올해 10월 8일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양천가을문화축제 무대 위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멋진 모습으로 축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양천문화재단은 꿈의 댄스팀을 통해 단순히 춤을 배우는 것을 넘어 함께 춤을 만들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협동하며 공동체를 경험하는 사회적 성장의 시간을 엿보았다며 참여 단원들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작품이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꿈과 희망을 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양천문화재단 공연문화팀)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개요||· 일시: 2023년 11월 25일(토) 오후 5시· 관람 등급: 전체· 장소: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무료(선착순 입장)· 소요 시간: 약 7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양천구 양천문화재단· 협력: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양천문화재단 소개||‘양천 스며들다.’ 양천문화재단은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구’를 목표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종합적·전문적 지원 체계 마련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집행 효율화 내실화 등을 위해 2019년 5월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공연 축제 예술 교육 18개 구립 도서관 및 구립 실버 합창단 운영 등 문화예술을 통해 양천구 곳곳에서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양천구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아름다워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는 게 목표다.||||‘우리들의 라라랜드’ 상세 페이지: https://yfac.kr/main/site/ticket/page1.do?proc_typ...||웹사이트: https://yfac.kr/main/||||||||연락처||||양천문화재단||진푸름 사원||02-2021-8913||이메일 보내기 ||||공연문화팀 ||02-2021-8915 8910||||||||||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양천문화재단||||||배포 분야||||교육||청소년/입시||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Mon, 20 Nov 2023 10:00:00 +0900
-
용산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 맘껏 발산한 ‘동아리 축제’
서울--(뉴스와이어)--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은 11월 4일 꿈나무극장에서 11개 동아리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치어리딩 댄스 난타 비보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꿈과 끼를 마음껏 뽐내는 ‘청소년 동아리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청소년 동아리 축제는 용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에서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동아리는 △중·고등학교 4개교(배문중 색소폰오케스트라 보성여중 루시드 댄스 용산중 뽀로로와친구들 댄스 신광여고 루멘 댄스) △대학교 4개 동아리(숙명여대 나비스 치어리딩 숙명여대 하다 댄스 숭실대 째즐 댄스 대학연합동아리 레브 응원단) △찬조 2개 동아리(용산구8호점 키움센터 키움친구들의 뮤직 퍼포먼스 청소년문화의집 알레그로 난타 동아리) △초청 공연(정화예술대 잭킹스쿼드 비보이) 등 총 11개 동아리가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성기욱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용산지구회 김수천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청중단·가족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청중단으로 참여한 청소년·가족들은 공연을 펼치는 동아리를 맘껏 응원하고 인기 투표를 통해 중고등부 1팀 대학부 1팀을 선발해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했다.||이번 동아리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문화를 대표하는 인생네컷 포토 부스 등 이벤트존 등이 마련됐다. 또 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칼로르 청소년 참여위원회 슈룹이 마련한 행운의 에어볼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운영됐다.||축제에 청중단으로 참가한 청소년은 여러 학교의 무대를 볼 수 있어 즐거웠고 다음에 동아리 공연 참가자로 참가하고 싶을 만큼 재밌던 공연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용산청소년문화의집 김종복 관장은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공연 질서 문화를 보며 용산구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위 내용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청소년문화의집 사업의 하나로 배포하는 보도자료다.||||||||||||||연락처||||용산구시설관리공단||기획전략팀||김현호||02-749-5314||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용산구시설관리공단||||||배포 분야||||교육||청소년/입시||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Mon, 20 Nov 2023 10:00:00 +0900
-
미래엔, 중등 학부모 서포터즈 2기 모집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11월 26일까지 ‘중등 학부모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미래엔의 ‘중등 학부모 서포터즈’는 미래엔의 인기 중등 국어·수학 교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학부모 체험단이다. 예비 중등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미래엔N맘 카페(https://cafe.naver.com/mathmap)’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서포터즈 체험 교재는 총 4권이다.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중등 독해·어휘 훈련서 ‘깨독 독해’와 ‘깨독 어휘’ △읽으면 수학 개념이 저절로 이해되는 수학 개념서 ‘개념수다’ △1일 1주제 학습으로 수학의 모든 문제 유형을 학습할 수 있는 실전 대비 필수 유형서 ‘올리드 유형완성’ 등 인기 중등 국어·수학 교재를 학년에 맞게 체험할 수 있다.||미래엔 중등 학부모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약 5개월간 인기 중등 교재를 체험하며 국어 독해와 어휘 수학 개념과 유형에 대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꾸준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활동비까지 제공돼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방학 시기를 알차게 보내고 새 학년을 자신감 있게 맞이할 수 있다.||미래엔은 중등 학부모 서포터즈 1기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자사 교재를 통해 새 학년을 대비할 수 있도록 2기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서포터즈 2기에서도 미래엔의 인기 중등 교재 체험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연락처||||미래엔 홍보대행||KPR||강정은 AE||02-3406-226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미래엔||||||배포 분야||||교육||청소년/입시||문화/연예||출판||공모/모집||서울
Mon, 20 Nov 2023 09:48:35 +0900
-
빛의 벙커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회 12월 개막… 첫 국내 작가 몰입형 예술 전시
제주--(뉴스와이어)--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이왈종 화백의 제주에서 삶과 작가의 철학적 사유를 투영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회를 선보인다.||||||||||||||||||||||||12월 1일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개막하는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는 ‘제주의 화가’라 불리는 이왈종 화백의 자유로운 예술 세계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다. 이왈종 화백은 1990년대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하며 회화 목조 도조 등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자연의 풍광과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해왔다. 특히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평등을 의미하는 ‘중도(中道)’ 나와 세계의 모든 것들은 서로 인연해 생겨난다는 ‘연기(緣起)’ 등을 중심으로 작가의 삶의 지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이번 전시는 이왈종 화백의 신작을 포함한 ‘중도의 섬 제주’ 시리즈 작품을 선보이며 도입부를 포함해 중도와 연기의 세계관 한적한 제주 생활 골프를 통해 바라본 인생 등 주제를 따라 총 5개의 시퀀스로 구성된다. 빛의 벙커는 이 화백의 유쾌하고 낙천적인 예술 세계를 빛과 음악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는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이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한 첫 ‘AMIEX(아미엑스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콘텐츠이자 빛의 시리즈 최초 국내 작가 작품을 주제로 한 기획전이다. 티모넷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아티스트들의 콘텐츠를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해석하는 전시 제작에 나서며 이를 전 세계 9곳에 개관한 빛의 시리즈 전시관에 차례대로 소개하는 등 자체 콘텐츠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빛의 벙커는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를 함께 진행되는 메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을 2024년 3월 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전시는 색채와 형태로 사물의 본질을 탐구한 현대 회화의 아버지이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그의 작품 활동에 커다란 영감을 준 고향 ‘엑상프로방스’를 집중 조명한다. 또 빛의 벙커는 메인 전시와 함께 선보인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를 11월 26일까지 진행하며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휴관할 예정이다.||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화려하고 밝은 이미지로 제주 생활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이왈종 화백과 제주의 대표 문화 랜드마크인 빛의 벙커의 만남으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몰입형 예술 전시가 탄생했다”며 “국내 아티스트와 작품을 소개하는 AMIEX(아미엑스) 전시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와 문화를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외부의 빛과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공간에 고화질 프로젝터를 설치해 벽면 바닥 등 사방에 명화를 투사해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전시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빛의 벙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unkerdelumieres빛의 시어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heatre_des_lumieres/빛의 라운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ounge_de_coloris/||웹사이트: https://www.deslumieres.co.kr||||||||연락처||||빛의 벙커 홍보대행||KPR||김유림||02-3406-2293||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빛의 벙커||||||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제주
Mon, 20 Nov 2023 09:08:11 +0900
-
‘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 학술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1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온라인 가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션1 : 현대와 불교에서 자살에 대한 이해(좌장 서광스님)발표와 토론 1. 현대한국사회에서의 자살현황과 대책 (이화영 교수 순천향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발표와 토론 2. 불교 교학에서 본 자살에 대한 이해 (김재성 교수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세션2. 자살과 불교 정신 치료(좌장 이규미 교수)발표와 토론 3. 청소년 자해 및 자살에 대한 마음챙김 근거 치료(원승희 교수 경북대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좌장 한창환 원장)발표와 토론 4. 치료자의 마음챙김이 자살 상담에 미치는 영향(박용한 원장 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발표와 토론 5. 자살에 대한 불교 정신 치료적 접근(전현수 원장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세션3. 종합토론(좌장 미산스님)||· 참가비: 일반 5만원 학생 3만원· 신청: https://bit.ly/kabp2023||인간은 살아가면서 고통을 경험하게 되는 존재다. 고통이 심하게 지속되고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판단됐을 때 인간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존재를 없애는 자살의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부처님은 사성제와 팔정도의 가르침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치셨다.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불교의 영향과 전통을 이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전 세계 국가 중에서 행복지수가 낮고 자살률이 높은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여러 가지 배경과 현황을 알아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재조명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응용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소개||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2007년 4월 불교와 상담 및 심리치료를 현대적으로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함께 공부해 오던 불교계 정신의학계 그리고 심리학계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학회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거나 참여를 원할 경우 학회 총무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cafe.daum.net/kabp||||||||연락처||||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총무간사||고원열||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배포 분야||||건강||대체의학||문화/연예||학술||행사||인천/경기
Mon, 20 Nov 2023 08:47:01 +0900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 제14회 국내학술대회 개최
용인--(뉴스와이어)--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연구 책임자 윤채근)이 11월 24일(금) 오전 10시 상경관 529호에서 제14회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서구 지식의 유입과 동아시아적 수용’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이 서로 인접하는 유교 문화권에 속해 있었으나 근대 학문의 수용에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였고 이것이 서로 다른 근대의 길을 걷는 결정적 결과를 낳았음에 주목한다. 또 동아시아에 수용된 서구 지식이 한·중·일 사이에서 어떻게 유통됐는지를 돌아보며 오늘날 우리의 지적 토대를 재고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단국대 일본연구소와 한국실학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명의 기조 발표와 6명의 논문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방인 교수(경북대)는 ‘동서문화접변의 한 사례 - 조아킴 부베(Joachim Bouvet)와 이광지(李光地)의 파스칼 삼각형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라는 기조 발표를 통해 서구와 동양의 지적·문화적 배경 차이 속에서 부베와 이광지가 파스칼 삼각형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을 시도하면서도 ‘역경’에 새로운 학설을 발전시켜 갔던 점에 주목해 동서문명 교류의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고자 한다.||김병진 교수(단국대)의 ‘‘생명’ 개념의 탄생’은 생명에 관한 동양의 전통적 ‘성명(性命)’이 서구 ‘life’와 만나면서 동양 전통 개념을 수용체로 해 기독교 사상과 근대 과학 특히 생물학적 정의를 바탕으로 ‘생명’ 개념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소진형 연구원(서울대)의 ‘조선 지식인의 서양 지리 정보 배치와 지식의 재구성: 위백규의 ‘신편표제찬도환영지’(1822)를 중심으로’에서는 조선 후기 학자 위규백이 천문·지리 등에 관해 도설을 붙여 정리한 유서(類書)인 ‘신편표제찬도환영지(新編標題纂圖瀛誌)’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행정 단위별 기호와 유교적인 합리적 관념에 따라 지도를 작성했고 서양에서 전래된 지리 지식이 수용된 양상을 밝힐 예정이다.||허인영 교수(인하대)의 ‘번역 서학서의 국어학적 특징 -‘천주실의’를 중심으로-’에서는 16세기 이래 예수회 신부들을 통해 서양 라틴어 문헌들이 한자 문화권에 소개·번역되면서 종교 과학 철학 문학 등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망라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쳤던 점에 주목하고 ‘천주실의’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다.||이송희 연구원(울산대)의 ‘근대 전환기 ‘주재(主宰)’ 개념의 쟁점화에 대한 재고찰’에서는 ‘주재’의 문제는 18세기 명덕에 대한 이기론(理氣論)적 해석이 본심에 대한 규정으로 전개되면서 19세기 심설 논쟁에서 부각됐던 논제로 19세기 국난 극복을 위한 사회 실천의 정당성과 관련된 쟁점이 됐음에 관해 재고찰할 예정이다.||노경희 교수(울산대)의 ‘19세기 후반 서양 인쇄 기술의 도입과 한글 천주교 서적의 출판’에서는 19세기 후반 천주교 서적의 출판을 위해 일본과 중국을 거점으로 근대적 납 활자와 인쇄물이 제작·도입됐던 경위에 관해 재고하면서 근대 인쇄술의 도입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김태영 연구교수(단국대)의 ‘일본에서의 지정학의 수용 -하우스호퍼와 일본 지정학 사상을 중심으로-’에서는 일본은 사회과학 이론과 전통적 동아시아관들이 합쳐진 형태의 ‘동아신질서’ ‘동아협동체론’ ‘동아연맹론’에 이어 ‘대동아공영권’론 까지 만들어 냈지만 그 속에서 하우스호퍼의 지정학적 세계관은 꾸준히 중심축을 구성하고 있음을 고찰하고자 한다.||단국대 일본연구소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이번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동아시아에서 다양한 분야를 통해 수용된 서구 지식과 이를 통해 전개된 담론들을 조망 오늘날 우리 지적 토대를 재고하고 인문학적 성찰을 마련할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jshkplus.or.kr/||||||||연락처||||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팀||총괄팀||장윤진 ||031-8005-2667||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팀||||||배포 분야||||교육||대학교||문화/연예||학술||행사||인천/경기
Sun, 19 Nov 2023 10:40:33 +0900
-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창작 동시조집 ‘친구들 어깨동무하며 웃지요’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올해 7월 방과후아카데미 도담다담 청소년들이 참여한 2023 독서문화캠프(1차) ‘읽고 짓는 시인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쓴 창작 동시조집 ‘친구들 어깨동무하며 웃지요’를 출간했다.||||||||||||||||||||||||‘2023 독서문화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독서 프로그램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독서문화캠프 보조 사업자로 선정됐다.||방과후아카데미 도담다담 청소년들과 진행한 1차 캠프는 ‘읽고 짓는 시인캠프’라는 주제로 세계전통시인협회 시인들과 함께 이뤄졌다. 창작 교육을 통해 동시를 배우고 동시조를 짓는 시간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시인들의 지도로 서툴지만 나만의 동시조를 완성하고 어울리는 시화도 직접 그려 넣었다. 이 밖에도 독립 출판·서점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파주출판도시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으로 책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졌다.||2주간 작업을 거친 동시조는 창작 동시조집 ‘친구들 어깨동무하며 웃지요’로 출판됐으며 도움을 준 분들과 부모님들을 모시고 작은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현재 양원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과 함께 ‘읽Go 쓰Go 잡(Job) Go!’라는 주제로 독서·출판 산업의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 보는 진로독서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온 센터는 이번 독서문화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 특성화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소개||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의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미터)는 돈보스코의 예방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친화적 행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연계와 봉사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세상의 선물이 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wyouth.or.kr/||||||||연락처||||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특성화사업팀||이승원 담당||02-2604-7485~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배포 분야||||교육||청소년/입시||문화/연예||출판||실적||서울
Sun, 19 Nov 2023 10:22:30 +0900
-
제35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제35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1월 6일(월)~8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됐다.||||||||||||||||||||||||||||||||||||||||||||||||||||||||||||||||||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21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아뎀 파타푸티언(Ardem Patapoutian) 교수를 비롯해 구글 리코 생명과학 연구소 신시아 케니언(Cynthia Kenyon) 부회장 솔크 생물학 연구소 토니 헌터(Tony Hunter) 교수 스탠퍼드대 칼 다이서로스(Karl Deisseroth) 교수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생명과학 전 분야에 걸쳐 24개 주제의 심포지엄 강연이 진행됐다.||또 KSMCB 생명과학자상(수상자 김윤기 교수)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수상자 박지영 교수) 마크로젠과학자상(수상자 김태수 교수) Presidential Lecture Award(수상자 서연수 교수) 등 여러 학술상 수상 강연도 진행됐다. 무엇보다 국내외 연구자 3100명 이상이 참가해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게 했다.||참가자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학술적·사회적 교류가 웰컴 리셉션(Welcome Reception)을 비롯해 1084개의 포스터 발표와 139개 부스를 통해 이뤄졌다. 또 많은 참가자가 포토존에서 포토제닉 이벤트에 참여해 기초과학의 중요성과 미래를 알리는 데 동참했다. 포토제닉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다음 정기학술대회는 2024년 10월 9일(수)~11일(금)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소개||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 창립 이후 이학 의약학 농수산 분야를 아우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명과학 학회로 성장했다. 2023년 기준 5500여 명의 박사 학위급 정회원과 학생 회원 산업체 회원 등 1만8000명의 등록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을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 소통 증진 및 연구 개발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한다. 또 동계학술대회 5개 지역분회 20개 학술 분과 5개 준분과의 학술 활동 차세대 생명과학 꿈나무를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내외 생명과학계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가 발간하는 전문 학술지 ‘Molecules and Cells’는 2022년 논문 영향력 지수인 impact factor가 세계적 학술지 수준인 3.8을 기록했다.||||||첨부자료:||2023년도 정기학술대회 포스터.pdf||||2023 정기학술대회 홈페이지: https://www.ksmcb.or.kr/icksmcb2023/main.html||웹사이트: http://www.ksmcb.or.kr||||||||연락처||||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박성규 홍보위원장||이메일 보내기 ||||정찬 홍보운영위원||이메일 보내기 ||||정진경 주임||02-568-449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배포 분야||||IT||과학||문화/연예||학술||행사||서울
Fri, 17 Nov 2023 14:00:00 +0900
-
영등포아트홀과 함께 따스한 겨울을… 영등포문화재단,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특별 기획공연 티켓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해 준비한 2023년 12월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을 온라인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에서 17일 오후 2시 예매 오픈한다.||||||||||||||||||||||||||||||||||||||||||||||||||||||||||||||||||||||||||||||||전문 공연장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 겨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2월 기획공연은 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12. 17.)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12. 20.) 그리고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인 극단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쇼케이스’(12. 14.~15.)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다.||12월 17일 개최하는 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는 ‘눈 내리는 겨울 풍류를 즐기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크로스오버 마스터 강상구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풍류대상 준우승 및 국립창극단 스타 김준수 국악 명창 박애리가 협연자들과 펼치는 콘서트로 판소리의 정수를 노래하며 완벽한 소리의 향연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뒤이어 20일 열리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작품의 넘버로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며 테너 김상진 지휘자 김상훈 바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은 모두 7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특별 할인 50%를 포함해 영등포문화재단 정기후원 50% 공연후원 40% 문화도시 영등포(영등포구민 및 영등포 소재 회사 재직자) 30% 영등포아트홀 릴레이 2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공연 상세 정보 및 티켓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 및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 예매 사이트(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654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 ‘앤ANNE’으로 ‘시리즈Q 겨울’ 레퍼토리를 시작할 예정이다.||영등포문화재단 소개||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첨부자료:||12월 공연 개요.hwp||||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 예매 페이지: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6548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 예매페이지: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6791||웹사이트: http://www.ydpcf.or.kr/||||||||연락처||||영등포문화재단||공연기획팀||김혜민||02-2629-223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영등포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Fri, 17 Nov 2023 11:50:00 +0900
-
바른북스 출판사, 기독교 종교 서적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출판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기독교 종교 서적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를 출판했다.||||||||||||||||||||||||‘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는 왜 성경이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무엇인지 왜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는지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모양대로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지 믿는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믿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지 성경을 읽으면서 생기는 의문들의 해답을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확실하게 알려준다.||◇ 저자||· 微石 주종철||주종철 목사는 16세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신학을 배우고 목사가 됐다. 목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은사를 행하고 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았으나 죄들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러다 1993년 51세가 되는 해에 무릎 관절에 문제가 있어 2년 동안 앉은뱅이로 지냈고 그때 ‘너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너무나 답답하고 불안해 “주여 제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라고 묻자 ‘잘못된 교리 때문이니 다 내려놓고 백지상태에서 성경을 다시 보라’고 하셨다. 그리해 지금까지 배운 교리 신학 성경 지식을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성경을 읽었더니 이 책에 기록된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셨다. 자신 속에 있는 죄들이 사라져 버림을 경험했기 때문에 주종철 목사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0명이 넘는 목사와 평신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받아들인 자들이 그와 똑같은 체험을 하는 것을 보면서 더욱더 복음에 매진하고 있다.||· 목사 주성대||주성대 목사는 아버지 주종철 목사가 전국 5만 교회에 4회에 걸쳐 무료로 책을 보내는 문서선교 사역을 할 때 교정을 보면서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목회의 길을 가게 됐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영원한 복음이 더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사단법인 영원한복음총회를 설립해 뜻을 같이하는 동역자 목사와 함께 교회의 제 모습을 찾기 위한 초교파적인 복음전파와 목회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신학 연구 그리고 출판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 차례||하나님이 주신 사람(악보)주 예수님을 바로 아는 신앙고백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믿음의 5대 원칙하나님을 쉽게 알 수 있는 용어에 대한 정의||1.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1) 여호와만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2) 여호와는 아버지의 이름입니다3) 하나님은 아버지의 성(姓) 곧 생명입니다4) 하나님은 사람의 형체(형상)로 계십니다||2. 아버지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1) 오직 하나인 생명이 곧 ‘하나님’입니다2) 아버지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한 분입니다3) 아버지의 생명인 영생을 주셔서 아들들을 얻으십니다4) 예수 그리스도가 영생(靈生)입니다||3.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1)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2) 영원부터 계신 아들이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낳으셨습니다3) 말씀이 육신이 되셨을 때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 계셨습니다4) 십자가 이후에 예수님은 아버지 속으로 가셨습니다5)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이루시려고 아버지 속에서 믿는 자들 속으로 두 번째 오십니다6)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을 얻으시는 것이 천지 창조의 목적입니다||4. 성령은 독자적으로 계시는 제 삼위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입니다1) 아버지 하나님 속에 있는 생명이 활동을 하시면 성령입니다2) 성령은 독자적인 형체가 없고 독자적인 인격도 없습니다3) 구약에는 성신 신약에는 성령으로 기록되었습니다4) 과정을 거치신 성령이 그리스도의 영입니다5) 성령을 믿는 자들의 마음에 보증으로 주십니다||5. ‘그’로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한 분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1) 여호와 하나님이 ‘그’로 일하십니다2) 여호와로 말미암아 여호와가 아닌 여호와가 ‘그’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3)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야 예수님이 ‘그’이신 줄 알 수 있습니다4)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믿는 자들 안에 오시면 믿는 자들이 ‘그 그리스도’입니다5)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친아들이 되는 길을 막아버린 사도신경||6. 기독교의 역사(歷史) 가운데 나타난 성경과 다른 잘못된 신론(神論)1) 사벨리우스주의(양태론적 단일신론)2) 아리우스주의(유사본질로서의 삼위일체)3) 양자설 양자적 그리스도론 역동적 군주신론(養子的 -論 易動的君主信論)4) 아타나시우스의 존재론적 삼위일체 삼신론||7. 일위일체로 계신 한 분 하나님이 삼위로 일하심으로 믿는 자들을 삼위일체 하나님들이 되게 하십니다1) 여호와 하나님은 일위일체(一位一體)로 계십니다2) 예수님이 성육신(成肉身)하시면 하나님은 이위이체(二位二體)로 계십니다3) 예수님의 십자가 이후에 하나님은 이위일체(二位一體)로 계십니다4) 부활하신 예수님은 아버지로 계십니다5) 아버지 안으로 가신 예수님이 믿는 자 안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두 번째 오십니다6) 그리스도가 영으로 믿는 자들 안에 오실 때 반드시 성령(하나님의 영)이 함께 오십니다7) 성령이 아버지로서 일위 믿는 자 안에 오신 그리스도가 일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된 믿는 자들이 일위가 되어서 믿는 자 속에서 삼위일체가 이루어집니다||부록아나타시우스의 삼위일체 신조 44사람이 하나님이 되는 신조 68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이 주 예수들이 되는 집회안내사단법인 영원한복음총회 설립목적법인설립허가증후원계좌 안내||◇ 책 속으로||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구약이나 신약이나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성경대로 하나님을 한 분으로 믿지 않는 자들은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고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받아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도 없습니다.이 책은 한 분 하나님을 성경대로 바로 알고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길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하나님의 부르심과 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경륜을 알게 되고 지금까지 봉함됐던 영원한 복음을 20년 이상 말씀세미나와 영성집회를 통해서 증거하면서 전국 5만 교회에 보냈던 4권의 책 ‘주 예수님을 바로 아는 강해’ ‘믿는 자들이 주 예수들이 되는 것이 기독교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아버지로 계신다’ ‘사람이 하나님들이 되는 것이 기독교다’를 저술했던 주종철 목사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회의 길을 가는 아들 주성대 목사가 주종철 목사의 저서에 담긴 성경의 비밀을 주제별로 정리해 내놓는 첫 번째 책으로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성경의 대명제를 명쾌하게 풀어내는 책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대로 구원 교회 부활 영생 천국 복음 계시록의 성취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여는 열쇠인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책들을 내놓을 예정이다.||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연락처||||바른북스||김병호 대표이사||070-7857-971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바른북스||||||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종교||신상품||서울
Fri, 17 Nov 2023 11:30:00 +0900
-
생성형 AI로 만든 영화 ‘AI 수로부인’ 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나라지식정보 산하 나라AI필름은 생성형 AI로 만든 세계 첫 영화 ‘AI 수로부인’을 11월 15일 한국IT서비스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의 ‘G3: AI 창조의 시대: 생성형 AI가 만든 영화’ 트랙에서 특별 세션으로 편성 발표했다.||||||||||||||||||||||||||||||||||||||||||||||||||||민·관·산·학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IT 융합학회인 한국IT서비스학회는 이번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글로벌 디지털 혁신의 주역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 정책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살펴보고 민간기업의 선도적인 IT 서비스 사례와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도 공유했다.||이날 특별 세션으로 편성돼 발표된 ‘AI 수로부인’은 나라지식정보의 심은록 감독이 이끄는 나라AI필름이 AI 기술을 영화 제작 전 과정에 적용한 사례로 시놉시스와 시나리오 작성부터 2500여 장의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자막 및 대사 배경음악 생성 영상 리터치에 이르기까지 50여 개 AI를 이용해 제작한 세계 첫 영화라는 의미를 갖는다.||지난달 ‘제5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에서 상영된 이 영화는 한국 문화 콘텐츠의 AI 활용 사례를 보여준다. ‘AI 수로부인’은 2022년부터 2023년에 걸친 거대언어모델(LLM)과 AI 아트 생성기들(AI Art Generators)의 발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백남준의 정신을 계승해 현대의 환경 문제까지 짚어내는 독특한 시각을 제공한다.||‘AI 수로부인’의 제작은 AI가 영화의 모든 요소를 생성하는 동시에 제작자의 역할을 ‘창조적 선택’으로 전환시켰다는 의미를 가진다. 마르셀 뒤샹의 ‘예술은 선택’이라는 개념을 AI 영화 제작에 적용함으로써 AI가 만든 수많은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들 중에서의 선별적인 결정은 창조적 예술 작업의 본질을 드러낸다. 나라지식정보는 이러한 혁신적 접근을 통해 앞으로 누구나 접근 가능한 K-AI 영화 제작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K-AI 영화 제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이번 한국IT서비스학회에서의 발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AI와 예술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였다. ‘AI 수로부인’은 기술적 혁신뿐만 아니라 문화적 가치의 창출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한국 AI 영화 산업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나라지식정보의 이러한 시도는 향후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제작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손영호 나라지식정보 대표는 “앞으로는 자체 개발 중인 멀티모달 AI 모델 영화 제작 파이프라인을 통해 한국적인 결과물을 보다 더 쉽고 좋은 퀄리티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 즉 K-AI 영화를 누구나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했다.||나라지식정보 소개||나라지식정보는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공급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www.narainformation.com||||||||연락처||||나라지식정보||AI전략본부||신난타 부소장||02-3141-7644||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나라지식정보||||||배포 분야||||IT||소프트웨어||문화/연예||영화||전시/출품||서울
Fri, 17 Nov 2023 11:00:00 +0900
-
바른북스 출판사, 문주현 에세이 ‘내겐 너무 예쁜 손님들’ 출판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문주현 작가의 에세이 ‘내겐 너무 예쁜 손님들’을 펴냈다.||||||||||||||||||||||||◇ 책 소개||트랜스젠더가 쓴 유별난 사람들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쓴 따뜻한 사람들 이야기로 기억되기를 희망하며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은 손님 이야기.||◇ 저자||문주현||남자로 태어나서여자로 살고 있다.||현재는작은 바(Bar)를 운영하면서편견 없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차례||1. 빛이 나는 사람들2. 낯선 것에 대하여3. 그녀가 아름다운 이유4. 진실과 거짓말5. 서두르지 마6. 행복의 근원7. 다양성의 경이로움8. 불편한 손님9. 자살을 꿈꾸는 사람들10. 귀여운 진상11. 아빠가 바람났어요12. 웰컴13. 자유의 기준14. 애인 있나요15. 상처는 다 쓰라린 거야16. 코로나의 기억17. 살아가는 맛18. 슬픈 핼러윈19. 그 남자의 눈물20. 골든벨21. 편견의 실체22. 평범한 사람은 없다||◇ 책 속으로||집을 나서면 우리는 모두 손님이 된다.식당에 가고 커피를 마시고 빵집 호프집 서점 문구점 편의점 등어디를 가도 우리는 손님이 된다.그저 욕구나 필요를 채우는 손님이 아니라이왕이면 나도 좋은 손님이 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이 책은 내게 기쁨과 감동을 준 소중한 손님들에 관한 이야기다.그들을 떠올릴수록 나도 어디를 가든 좋은 손님으로기억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출판사 서평||어쩌면 당신이 주인공인 책실화 바탕의 가장 신선한 스토리가볍게 읽어도 결코 가볍지 않은 문장들쉽지만 어려운 우리들의 사생활단숨에 읽어도 오래도록 생각날 이야기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성 소수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성 소수자가 아니면 더 추천하고 싶은 책||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연락처||||바른북스||김병호 대표이사||070-7857-971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바른북스||||||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Fri, 17 Nov 2023 10:32:25 +0900
-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 전시회 12일 성황리 막 내려
서울--(뉴스와이어)--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 사람을 향한 예술을 지향하는 아트 페스티벌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MINDBOOM 2023: Before a Word Spoken 이하 마인드붐 2023)’이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0월 19일부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 아트라운지 선선에서 열린 ‘마인드붐 2023’은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을 맡고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와 마인드디자인 마인드그라운드가 협력사로 참여했으며 김도희와 김신일 서해영 오카베마사오 이장욱 메모리얼샤워×임흥순 정정엽 조기현 좌혜선 최서진 등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총 10명의 예술가가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히로시마를 비롯해 역사의 상흔이 깃든 장소와 사물을 프로타주로 기록해 온 오카베마사오는 38년 만에 서울에서 전시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주택으로 사용되던 아늑한 공간에서 선선한 가을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는 작품 전시 외에도 양질의 무료 워크숍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메모리얼샤워×임흥순이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의 딸이자 제주 4·3 사건 당시 연락책으로 활동했던 재일교포 고(故) 김동일 할머니의 유품 정리에 함께하며 그의 삶과 역사에 공감하고 참여해보는 의류 리메이크 워크숍 ‘고치글라 Run with Me’에서는 ‘할머니의 옷이 하나의 매개가 돼 지금의 나와 너를 잇고 어떤 순간을 혹은 추억을 사람을 떠올리며 스며들고 다시 기억되는 하나의 연결인 고치글라와 같이할 수 있어 감사했다’ ‘할머님의 일생이 담긴 옷을 만지고 저의 손길을 더하는 과정이 할머님과 이어지는 연결고리 같았으며 폭풍과 같은 시대를 살다 간 할머님의 시간과 시대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등 다양한 참가 후기가 이어졌다.||또한 ‘숨과 몸 마음으로 가는 길 : 하타요가’와 ‘다정한 세계라면 말할 수 있을까’ 워크숍 프로그램에서는 각각 ‘노을지는 하늘과 함께 몸과 마음을 릴렉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품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다른 이들과 함께 나의 이야기 그림 속의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등의 소감이 전해졌고 ‘밥의 연대기’ 워크숍에는 ‘갓 지은 밥을 먹으며 밥이 식탁으로 오기까지 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소감이 전해졌다.||끝으로 글자와 단어의 의미에 대해 ‘달달하게’ 나눠보는 예술 워크숍 프로그램 ‘소리를 세기다’에서는 ‘어린 시절 좋아하던 달고나가 먹고 싶어 신청하게 됐는데 작가와의 이야기와 함께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전시회 측은 3회째를 맞이하는 ‘마인드붐’은 예술로 마음을 치유하는 아트 페스티벌로 올해는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을 콘셉트로 절실한 이야기가 다시 주인이 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며 매일매일 숨 가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이번 전시가 관객들의 삶에 잠시나마 멈춤의 순간을 선물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글로벌평화문화예술재단 소개||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은 예술문화 활동 및 교류를 통해 사회 화합과 건강한 문화 확산을 추구한다. 사회 어느 계층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통한 행복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 7월 설립됐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웰빙 건강 다문화 교류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대 직장인 제트(Z)세대 및 비정규직 이주민 노동자 등의 우울증 극복과 자살예방을 위한 건강 힐링 명상예술 및 치유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평화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보급 및 문화예술나눔 확산 △어린이·청소년 지도 평화문화예술전문가 육성 및 리더십 교육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제반조사 연구 및 관련도서 회지발간사업 등 홍보활동과 통신망 운영 및 컨설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마인드붐 홈페이지: http://www.mindboom.kr||웹사이트: https://pacf.kr/||||||||연락처||||글로벌평화문화예술재단 홍보대행||마인드디자인||최보경 매니저||070-4722-737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글로벌평화문화예술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서울
Fri, 17 Nov 2023 10:00:00 +0900
-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 사회문제 예방 및 대응 심포지엄’ 개최
나주--(뉴스와이어)--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2023년 11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근 급증하는 정신건강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정신건강 사회문제 예방 및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 전문가를 비롯해 경찰 심리상담 의료인력 소방인력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해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대응에 대한 토론 및 정보 교환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심포지엄은 1부에서 △청년의 고립(정하란 국립나주병원전문의) △무차별 범죄의 심리와 대응(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 △사회를 잠식하는 마약(박승현 대동병원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주제 발표자 3인과 구문정 광주 청년센터장 박주용 광주경찰청 생활질서계장이 참석해 정신건강 사회문제의 예방책과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정신건강 이슈는 우리 사회의 중대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현실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심포지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석 방법은 포스터 하단 QR코드 스캔을 통한 신청 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국립나주병원 소개||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불안장애 클리닉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노인 정신건강 클리닉 등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ajumh.go.kr||||||||연락처||||국립나주병원 ||기획운영과 기획홍보팀||이지윤 주무관 ||061-330-772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국립나주병원||||||배포 분야||||건강||병원/의료||문화/연예||학술||행사||광주/전남
Fri, 17 Nov 2023 10:00:00 +0900
-
벗이미술관 ‘STREET PAINTING: spray paint from the STREET’ 전시 개최
용인--(뉴스와이어)--벗이미술관이 11월 18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OUTSIDER ART: STREET PAINTING’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의 한 장르인 그래피티(graffiti)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코마(KOMA)와 알타임 죠(Artime Joe)의 작업을 통해 그래피티를 그들만의 형태와 메시지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그래피티는 형식과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생각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예술로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 기관인 벗이미술관은 이런 그래피티의 특성을 통해 낙서(글자 그림 따위를 장난으로 아무 데나 함부로 씀)의 본질을 보여주며 주관적 표현과 사회적 메시지를 새롭게 제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그래피티와 팝아트적 요소를 결합해 화려하고 대중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코마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세대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알타임 죠 작가의 그래피티 아트워크와 평면 입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벗이미술관은 캔버스와 벽면을 넘나들며 다양한 형태로 확장된 그래피티 작업을 통해 스트리트 아트(street art)의 일부분인 그래피티도 아웃사이더 아트의 한 장르였음을 알릴 것이라며 색채감 있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통해 편하게 전시도 즐기면서 따뜻한 연말과 새로운 신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벗이미술관 소개||벗이미술관은 아시아 최초의 아트브룻(Art Brut) 아웃사이더아트(Outsider art) 전문 미술관으로 2015년 개관 이래 한국에 정착되지 않은 장르인 아웃사이더아트 아트브룻을 소개하고 있다. 관습적인 예술 형식에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작가들을 연구·지원하는 한편 이와 함께 영감을 공유하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벗이(VERSI)’라는 회사의 명칭은 한글로는 ‘벗’이라는 이름으로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친구’의 의미며 영문으로는 ‘VERSI’라는 의미로 쓰여 ‘Diversity(다양성)’ 이라는 키워드를 드러낸다. 벗이미술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versi.co.kr/||||||||연락처||||벗이미술관||학예실||홍서안 교육사||031-338-2944||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벗이||||||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박물관/문화재||전시/출품||인천/경기
Fri, 17 Nov 2023 09:00:00 +0900
-
첫맛 ‘첫맛 만능멸치육수’ 모델로 뮤지컬 여왕 김소현 발탁… 신규 TV 광고 공개
구미--(뉴스와이어)--소스 제조 전문 기업 청우식품의 대표 브랜드 첫맛이 ‘첫맛 만능멸치육수’ 모델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을 발탁하고 TV CF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광고 영상은 요리 초보인 딸이 마트에서 장을 보던 김소현에게 요리 비법을 묻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김소현은 매대에서 첫맛 멸치육수를 꺼내 들며 ‘어느 요리에도 만능이니까 첫맛 만능멸치육수’라며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다. 트로트 형식의 중독성 있는 CM송과 화려한 댄스로 첫맛 만능멸치육수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후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해 맹활약했으며 방송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첫맛은 김소현이 지닌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첫맛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이어 첫맛 만능멸치육수는 청우식품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국내산 멸치를 18배 고농축시킨 제품으로 단 한 스푼으로 요리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낼 수 있다며 국물 요리와 무침·조림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맛 가격 시간 모두 잡은 만능 육수라고 설명했다.||첫맛 만능멸치육수 광고 영상은 첫맛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청우식품 소개||청우식품은 2004년 캡사이신 소스 국내 최초 개발을 시작으로 각종 소스 양념장 육수 조미료를 생산하는 소스 전문 업체다. 2004년부터 소스업계에 종사하며 터득한 청우식품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식탁이 항상 행복할 수 있도록 최상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늘 힘쓰고 있다.||||첫맛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1flavor_official첫맛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echungwoo||웹사이트: https://1flavor.co.kr||||||||연락처||||청우식품||관리팀||우은주 팀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청우식품||||||배포 분야||||문화/연예||연예인||유통||식품/음료||판촉활동||대구/경북
Thu, 16 Nov 2023 15:04:49 +0900
-
삼일로창고극장, 마지막 ‘창고개방’ 24일 개최… 필리버스터 형식으로 6년 운영 성과 갈무리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삼일로창고극장은 6년간 운영해 온 사업 성과를 현장의 예술가 시민과 함께 나누고 평가하는 ‘창고개방’을 11월 24일(금) 개최한다.||||||||||||||||||||||||||||||||||||||||‘창고개방’은 삼일로창고극장이 2018년 재개관한 이래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은 축제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창고개방’은 ‘태도의 극장사’를 주제로 운영 주체 변화를 앞둔 삼일로창고극장의 고민과 비전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준비됐다. ‘삼일로 필리버스터’(온·오프라인 참여) 관객 참여형 ‘커뮤니티 위빙(weaving)’ 등이 진행되며 지금껏 삼일로창고극장과 함께해 온 모든 이들의 텍스트를 접수받아 온라인과 삼일로창고극장 외벽에 송출할 계획이다. 행사 기획에 공연예술 작가이자 기획자인 허영균이 참여했다.||‘삼일로 필리버스터’는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다수의 의사진행을 지연시키는 소수의 전략을 가리키는 필리버스터의 형식을 공연장으로 소환하는 포럼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온전히 그리고 소중히 사용해 서울문화재단과 삼일로창고극장이 함께해 온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함이다.||삼일로창고극장의 역대 공동운영단 기획사업 기획자 대관 참여자 운영직원 등 관련된 연사를 초청해 길게는 30분 짧게는 10분 내외의 발언을 한다. 때로는 의제와 무관할 수도 있는 희곡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생산된 텍스트 등을 자유롭게 낭독할 수도 있다. 오프라인 필리버스터는 11월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온라인으로는 참여가 더욱 자유롭다. 삼일로창고극장 누리집(samilro.com)을 통해 삼일로창고극장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을 100자 이내로 접수받을 예정이며 삼일로창고극장의 외벽과 누리집에 미디어아트 형태로 25일 자정까지 송출될 예정이다.||현장 관람객을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모두의 힘을 합쳐 실을 짜는 ‘커뮤니티 위빙(weaving)’은 6년간 이어 나가고자 했던 삼일로창고극장의 태도들과 앞으로 공간을 운영할 운영 주체에게 바라는 염원을 엮어 하나의 공동 작품을 제작한다. 관람객이 직접 씨실과 날실을 엮는 상징적인 행위를 모아 이후 삼일로창고극장을 운영하는 주체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태피스트리 방식으로 제작되는 작품은 추후 삼일로창고극장에 전시될 예정이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6년 동안 서울문화재단은 삼일로창고극장에서 ‘24시간 연극제’ ‘창고개방’ 등의 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그간의 성과를 이번에 갈무리해 다음 운영 주체에 넘겨주려 한다”며 “1975년부터 서울 명동에서 대표적인 소극장으로 이어져 온 이 공간이 그간 쌓인 자산을 잘 지켜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창고개방’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17일(금)부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삼일로창고극장 누리집(http://samilro.com) 삼일로창고극장 인스타그램(@samilro_theatre_) 등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삼일로창고극장: http://samilro.com||웹사이트: http://www.sfac.or.kr||||||||연락처||||서울문화재단||홍보마케팅팀||이준걸 대리||02-3290-7063||이메일 보내기 ||||문의 ||02-3789-9636||||||||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서울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정책/정부||지방자치단체||행사||서울
Thu, 16 Nov 2023 09:24:16 +0900
-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 3번째 음반 도전… 슈베르트 즉흥곡 Op.90 음원 발매
서울--(뉴스와이어)--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이 11월 14일 화요일 ‘슈베르트 즉흥곡 Op. 90’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발달장애 2급인 배성연은 음악으로 전하는 메시지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나며 화려하다. 그의 독특하고 순수한 예술성은 좋은 음악인이자 피아니스트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이번 앨범 역시 배성연 피아니스트만의 따뜻한 음악성과 돋보이는 감정선으로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2022년 ‘Wandarer Fantasy’ 디지털 앨범 발매에 이어 슈베르트 작품으로 다시 돌아온 피아니스트 배성연은 이번 음원에서 F. Schubert의 ‘4 Impromptus Op. 90’ 전곡을 선보였다.||Impromptus(즉흥곡)은 19세기 초 유행한 장르 가운데 하나로 피아노 소품곡이다. F. Schubert의 ‘4 Impromptus Op. 90’는 네 개의 모음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슈베르트 특유의 뛰어난 서정성과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준다. 더불어 곡마다 각기 다른 주제와 캐릭터가 어우러지는 특징이 있다.||피아니스트 배성연은 이번 곡에 도전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그는 슈베르트 즉흥곡을 친근하면서도 서정적인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로 연주했고 슈베르트만의 아름답고 애잔한 선율을 이번 앨범에 가득 담았다.||현재 사회적 기업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배성연은 발달장애인 최초로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전공으로 졸업했다. 2022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고 2020년 롯데문화재단이 진행한 ‘Music Keeps Going’ 시리즈를 통해 피아노 독주회로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해 호평받은 바 있다.||배성연은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 대상 툴뮤직 장애인음악콩쿠르 대학부 1등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거머쥔 것을 비롯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두바이 국제평화뮤직페스티벌 한국 대표로 참가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 사이판 두바이 등 다수의 해외 공연에 참가해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서울예고 공로상 교육부장관상(2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서울시교육감상(2회) 등 앞으로 행보가 더 기대되는 피아니스트다.||이번 음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프로듀서 정은현·한문희 톤마이스터 최정섭 엔지니어 최정섭·김예지가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툴뮤직 소개||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가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연락처||||툴뮤직||서해성 주임||02-3443-570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툴뮤직||||||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사회||장애인||신상품||서울
Thu, 16 Nov 2023 08:30:00 +0900
-
최진영 시인, 첫 번째 시집 ‘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 2쇄 발행
서울--(뉴스와이어)--최진영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가 2년 만에 초판 1000부가 절판돼 2쇄가 나왔다. 정확히는 최진영 시인이 직접 차린 도서출판 투명에서 개정판 1쇄가 나온 것이다.||||||||||||||||||||||||서울시인협회가 발행하던 월간 ‘시’ 청년시인상을 통해 2018년에 등단한 최진영 시인은 4년 만에 첫 번째 시집을 세상에 선보였다. 젊은 감각과 재치 있는 발상과 어렵지 않은 시편들로 독자들에게 조금씩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80% 이상 초판이 팔리지 않는다는 불황 속에서 1000부가 모두 절판됐다. 도서출판 투명은 최진영 시인이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서 순수하게 입소문만으로 절판된 터라 적은 부수지만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최진영 시인은 출판사 스타북스에서는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이고 서울시인협회에서는 독립 창간해 발행하고 있는 ‘월간시인’의 편집부 일도 하며 웹소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웹소설 작품으로는 ‘영혼이 보이기 시작했다.’(조아라) ‘등단은 회귀 전에 했습니다만’(카카오페이지) 등이 있다.||◇ 책 소개||· 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모든 삶은 PK(Player Killing Player Killer)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 시인.||PK는 게임에서 사용하는 용어다. 게임상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는 행위를 플레이어 킬링(Play Killing) 혹은 그 일을 행하는 플레이어 킬러(Play Killer)를 지칭하는 줄임말이다.||2021년에 발간된 이 시집이 2023년에도 적용된다는 게 아이러니하면서도 참 슬픈 일이다. 최근 묻지 마 범죄라는 이름으로 칼부림이 나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 세상이 PK로 이루어져 있다는 시인의 말을 정말이지 웃어넘길 수가 없게 됐다.||게임에서 이루어지는 PK나 현실에서 일어나는 PK나 사실 큰 차이가 없다. 다른 플레이어를 죽여서 아이템이나 경험치를 얻기 위해 또는 단순히 유흥이나 자신의 강함을 확인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거나 죽인다.||거기엔 특별한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하긴 어렵다. 이유가 없다.||삶에 의미가 없어진 사람들.||그런 사람들이 휘두르는 무차별적인 PK에 언제 어디에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지만 그런 그들 역시 누군가를 죽이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은 없다고 꼬집는 최진영 시인.||이 시가 무척이나 깊게 느껴지는 건 시대라는 이름의 상처가 크게 벌어져 흘러내린 피 냄새 때문이 아닐까?||◇ 저자 소개||지은이: 최진영(崔珍瑛)||1990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태어났다. 속초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8세에 서울시인협회가 발행하는 시전문지 ‘월간시’로 등단한 젊은 시인이다. 등단할 때 심사위원인 조명제 시인으로부터 “진지한 태도와 열성적 습작 과정을 거쳤으며 서울시인학교에서도 모범적 수강을 하는 등 가능성을 높여 온 신인”이었다면서 “당선작 연어 편의점에서 절에 올라 죄다 별이 된다면 참전용사를 통해 자신의 폭넓은 체험에서 보고 느낀 삶의 다양성을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았다.||현재 웹소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영혼이 보이기 시작했다’ ‘등단은 회귀전에 했습니다만’ 공저 시집 ‘남이 되어가는 우리’ 동인지 ‘내 안에 하늘이 조금만 더 컸으면 해’ 등이 있다.||현재는 서울시인협회 시인문학회 총무를 맡고 있고 인문학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시 전문 잡지 ‘월간시인’의 발행을 돕고 있으며 도서출판 스타북스에서 기획/마케팅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최근엔 직접 출판사를 차려 도서출판 투명 대표가 되기도 했다.||지난해(2022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 지원해 1차 실기에 합격하고 2차 면접에서 탈락했다. 올해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 재도전하며 웹소설 레이블인 판시아 스토리튠즈와 계약해 웹소설 집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흔치 않은 소재와 삶과 일이 시를 만났다.||시인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미지의 현상들을 위로하고 소망함으로써 변화의 중심에 서서 끊임없는 시적 행보를 지속해야 할 이 땅의 거룩한 독행자로서 호명되어야 한다. 시인들의 행보가 건강해야만 비로소 시대가 다시 밝아질 수 있고 인문학 정신이 생동할 것이다. 이 시집을 내는 최진영 시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인을 옥죄고 놓아주지 않던 모든 장애물이자 아픈 흔적들이 봄볕을 만나 만개한 꽃들처럼 따가운 태양 볕 아래서도 의연하게 꽃을 피우는 여름꽃들이 아름다운 향기를 품어내듯 삶의 만개와 향기를 품었으면 좋겠다.||최진영 시인은 가장 아름다운 시인으로 시문학의 미래를 밝히 드러낼 시인의 삶을 향한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그만큼 큰 기대를 거는 시인이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말하듯이 “모든 문학은 결국 자전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운명을 고백하고 운명에 대해 어렴풋하게 추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든 것이 시적이다. 서정시에서는 이러한 운명이 대개 변하지 않고 세심”하였다. 그의 시 세계의 중심을 간파하고 있는 서정성이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진영 시인은 결코 시인의 인생에만 천착하지 않고 그의 어른(조모를 포함하여 부모를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을 향한 인간의 기본기가 변색하지 않고 그의 삶을 리드하고 있다는 점과 그 인격을 기초로 하여 시작품들이 창작되어 온 삶만을 보아도 그의 시에서 시적 생명력의 왕성함이 발견된다는 사실에 추호의 이의를 제기할 수가 없다. - 이충재 평설||◇ 책 속에서||1출근길 지하철 안은연어의 뱃속||덜컹 덜컹 덜컹 덜컹||어미의 심장 박동 소리북태평양에서 남대천까지산란을 위하여 터질 듯한심장을 부여잡고컴컴한 바다 속에서등불이 되어 주는지하의 등대를 따라||이번 역은 종로3가 역입니다||문이 열린다연어 알들이세상으로 쏟아져 나간다||2지하철 노선도 강으로수많은 연어가 해류에 몸을 실은 채힘을 아끼고 있다||모두 눈 감고어떠한 소리도 없이 침묵고요한 꼬리짓멀리서 헤엄쳐 왔다||바다가 끝나고 강이 오면아꼈던 힘을 써야 할 때연어들이 계단 폭포를 오른다||산란을 위해아이를 위해||-36쪽 ‘연어’ 전문||병원에는 아픈 사람들만 온다고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병원에는 아프지 않은 사람이더 많이 온다||잃고 싶지 않은 게 많은그러다 잃어버리기도 했던그들의 아픔 속에서 희망을 얻고불확실한 삶에서 확실한 삶을 사는잡초들을 보기 위함인지도 모른다||생은 늘 우리에게살아왔는지 버텨왔는지묻곤 하지만그럴 때마다 살아온 만큼살아가야 할 만큼 확실하지 않고눈 감는 사람은 병원에 매일 있다||가끔은 어긋나서로 뽑으려 했던 기억도그리고 그 아픔마저도병원에선 추억이 된다||- 68쪽 ‘병원에서’ 전문||안녕하세요저는 시체입니다||눈은 감겨 있지만귀로 세상을 느낍니다||잠시만요!저도 엘리베이터 좀 타겠습니다여러분은 살아 있어서귀가 닫혀 있는 것 같네요||뭐라고요엘리베이터 안이 무덤 같다고요하하하!그러고 보니 흙냄새가조금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어이구 밀지 마세요영혼이 밟힐지도 모릅니다||저런… 만 원이군요미안하게 됐습니다엘리베이터는 오직 무게로만 보니까요||아!여기서 다 내리시는 군요저는 조금 더 내려갑니다||안녕히 가세요저는 시체입니다||- 71쪽 ‘저는 시체입니다’ 전문||위치 이름 나이 직업 외상이유1번 이○근 34 무직 이씨가 몰던 차가 다른 차량을 추돌2번 김○희 34 마트 판매원 차량 전복 사고로 차에서 튕겨 나감3번 이○선 75 무직 생활고로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 시도4번 이○욱 48 일용직 노동자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5번 양○란 24 학생 오토바이 타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사고6번 이○석 64 무직 술을 먹고 뒤로 넘어짐7번 이○동 24 생산직 노동자 기계에 껴 검지 절단8번 권○식 19 대학생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 시도9번 성○진 48 미확인 명확하지 않음10번 신○만 53 사다리에서 떨어짐11번 주○식 26 창문을 닦다가 5층 건물에서 추락…15번…20번24번VIP 환자 없음.||- 76쪽 ‘외상센터 환자 명단’ 전문||삶이 얼마 남지 않은 할머니가병원 말고 바다에 가자고 했다구급차를 돌려 인천으로 향했고스크레쳐 카에 할머니를 눕혀바다로 바다로 향했다||할머니는 바다가 보고 싶어서온 게 아니라 파도를 보고 싶어 온 거라고 하셨다파도가 힘찬 바다의 맥脈 같으시다고눈을 가늘게 뜨고 해안선을 바라보며할머니는 바다의 손목을 붙잡고 가만히눈을 감으셨다||바다의 바이탈 사인을 느끼시며천천히아주 천천히||- 84쪽 ‘병원 말고 바다에 가자고 했다’ 전문||사람들에게 밟혀사라지는 눈을 보며더는 슬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눈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더 깊이 스며드는 것이라그렇게 믿기로 했습니다||- 90쪽 ‘눈’ 전문||넌 내게||다가왔던 말로||떠나가는 구나||- 94쪽 ‘안녕’ 전문||너는 기억하겠지내가 쓴 글들이너에게 묻어 나왔으니||- 101쪽 ‘지우개’ 전문||||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 도서 구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432...||||||||||연락처||||도서출판 투명||최진영 대표||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도서출판 투명||||||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16 Nov 2023 08:30:00 +0900
-
스튜디오 파티클, 제11회 문화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스튜디오 파티클(대표 박용덕)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제11회 문화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스튜디오 파티클은 미술 전시 관람객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인 ‘뮤지엄 커넥트(museum connect)’로 이번 수상을 차지했다. 뮤지엄 커넥트는 전시 기획자들에게 작품별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관람객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통해 전시장 내 QR 코드를 스캔하고 다국어로 작품에 대한 안내를 즐길 수 있다.||스튜디오 파티클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를 비롯한 미술 전시 공간에 관람객 모바일 가이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뮤지엄 커넥트는 이러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관을 비롯한 박물관/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 환경에 가이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부터 연례로 개최하는 ‘문화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문화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국민에게 문화 데이터의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5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한 경진대회에 총 17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3개 부문 총 14개 수상팀을 선정했다.||박용덕 스튜디오 파티클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미술관/박물관 전시기획자와의 협업으로 한층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보다 풍부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스튜디오 파티클 소개||스튜디오 파티클은 기업 웹사이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에이전시다. 2017년 9월 설립 이후 벤틀리 서울 컴투스 우아한 형제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다양한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웹어워드 코리아 GD웹어워드 엔어워드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본사는 서울 3호선 양재역 인근에 있다.||||뮤지엄 커넥트: https://exconnect.co.kr/||웹사이트: https://studio-particle.com/||||||||연락처||||스튜디오 파티클||박용덕 대표 ||0505-357-3157||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스튜디오 파티클||||||배포 분야||||IT||소프트웨어||문화/연예||미술/사진||수상/선정||서울
Thu, 16 Nov 2023 08:00:00 +0900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세바시, 세바시V 자원봉사 특집 강연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 세바시V 특집 ‘나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 강연회를 11월 14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세바시가 공동으로 시작한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V’에서 발굴된 100명의 자원봉사활동가 가운데 3명의 연사와 분야별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빙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발견한 자신들의 놀라운 경험과 통찰을 나눴다.||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고려대 의학과 나흥식 교수는 ‘냉정한 측은지심’을 주제로 타인을 위한 마음이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만들어내는지 설명했다. 아울러 이타심이 냉정하지 못하거나 단편적 판단으로 결정되면 손해임을 언급하며 냉정한 경쟁과 따뜻한 협력이 균형을 이룬 협조적 경쟁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박주현 씨는 말기 암을 극복하고 다문화 도시 안산에서 중국 동포 자원봉사단체의 유일한 외국인 사무국장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간 감동 스토리를 전했다. 박 씨는 지난달 군에서 전역하고 다문화인들을 위한 행정사로 인생 3막을 시작했다. 박 씨는 다문화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질 때까지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배우 박진희 씨는 무대에 올라 환경 문제에 대한 이기적 관심이 결국은 타인과 지구를 구하는 일이 된다는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자신의 환경 보호 자원봉사활동이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서 시작됐으며 이는 결국 다른 생명을 구하는 일이 됐다고 밝혔다. 각자가 할 수 있는 만큼 현실적 활동을 통해서 나를 구하고 그 과정에서 타인과 지구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금대현 씨는 IMF 외환 위기 시기 실직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우연히 시작한 장애인 목욕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고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사연을 말했다. 장애인들이 비교적 이용하기 어려운 대중목욕탕에 간 이야기와 나이트클럽에서 장애인 장기자랑 경진대회를 개최한 스토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버리자는 주장을 펼쳤다.||마지막 연사로 나선 이금주 씨는 우리 주변에 외롭고 소외된 이웃인 홀몸 어르신들께 12년째 도시락 배달을 지속해 온 스토리를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소외 무관심 등의 문제를 자원봉사활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관객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강연회 준비는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아내는 과정과 같았다”며 “자칫 모른 채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이번 강연회를 통해 보석으로 다듬어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며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대표 사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나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 세바시 강연회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세바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v1365.or.kr||||||||연락처||||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전략팀||전홍석 주임||02-2129-751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배포 분야||||문화/연예||연예인||정책/정부||비영리||행사||서울
Thu, 16 Nov 2023 07:00:00 +0900
-
미피랩스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서 차별화된 아트 셰어링 서비스 선보여
대구--(뉴스와이어)--한강 이남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이자 ABB(AI Big data Blockchain) 산업 육성의 중심인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ICT 전문 박람회 ‘2023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에서 미피랩스가 국내외 디지털 아티스트 30여명과 함께 아트 셰어링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미피랩스는 NFT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아트워크의 소유권과 진품 여부를 보장하는 동시에 디지털 아트 스트리밍을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작품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와 수집가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아트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다.||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전시에서 유독 두드러진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다음과 같다.||덕유일팔(DuckYou18) 작가는 드넓은 우주에 우리가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 주변에 함께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력을 토대로 만든 하트부리를 가진 귀여운 오리외계인 ‘DuckYou18(덕유일팔)’이라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일본 러시아 미국 프랑스 등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레짓브릭스(LegitBricks)는 레고에서 나오는 피겨 및 제품으로 사진 작업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전에 그 누구도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영역들과 결합시켜 작가만의 창의력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 패러다임을 제안하고자 하는 작가로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공식 인플루언서이자 다양한 브릭 관련 디지털 아트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작가다.||바나규(Banagyu)는 픽셀 캐릭터와 픽셀아트를 그리는 작가로 Web3.0 Creator Festiva 남동소래아트홀 전시 글로벌아트다오와 YMCA 협찬 싱가포르 아트뮤지엄 전시 등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3점의 디지털 아트를 선보였다.||메타루카(Metaluca)는 3년 차 NFT 아티스트로서 메타버스 관련 전자책 2권을 을 뿐만 아니라 일본 프랑스 등 해외와 다양한 국내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진화하는 중이다.||김민지(만쥬)는 민드아트를 이끄는 리더이면서 대구 레지던시 NFT 기획전 공모 선정 작가 뉴욕 NFT Stratosphere 2022에서 800명의 글로벌 아티스트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됐고 Art global 100 중국 마켓 선정 8인의 작가 중 1인으로 한국·일본·뉴욕·중국 등지에서 40회 이상의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는 생명이 갖고 있는 신비와 따스함 경이로움을 탐구하고 표현하는 작품 3점을 전시했다.||팥앙금(redbean_paste) 은 귀여움의 스펙트럼을 탐험하는 아티스트로 그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마음의 치유와 행복을 선사한다. 팥앙금은 Moonland 일러스트코리아 KOREA THAI JAPAN NFT Festival MABC NFT 공모전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고요(GOYO)는 작품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가로 담담함과 빗소리에서 영감을 얻는다. 그의 예술 작품은 감성적인 깊이와 함께 관람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IAMARINATEN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에서 예술을 탐구하는 작가로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독특한 시각과 사고방식을 결합한다. 그녀는 SAATCHI GALLERY Singapore Art Museum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메빗(mebbit)는 복셀 아트를 사용하는 디지털 아티스트로 그의 작품은 생명들의 독특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메빗은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토끼 캐릭터처럼 관람객을 그의 독특한 예술 세계로 안내한다.||Ares Ryu는 한 줄로 얼굴을 그리는 팝 아티스트로 NFT 드로잉전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아트 페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위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한 줄의 춤으로 현시대 우리의 얼굴을 포착하고 채색으로 감정의 흐름을 강조해 팝아트 초상화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청표범은 0과 1로 이루어진 컴퓨터 가상 세계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 무의식과 마음을 픽셀 이미지로 표현하는 작가다. 울산 사브낫바네아 갤러리 전시회에 이어 미피랩스의 아트 셰어링 전시를 함께하게 됐다.||야요(YAYO)는 패션과 미디어 산업에서의 커리어를 거친 후 사랑스러운 동물을 주요 원천으로 자연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표현하는 작가다. 영국 SAATCHI GALLERY 스웨덴 스톡홀름 등에서 The Highlight of K-Content에 참여 및 전시했다.||이 밖에도 전시에는 재능 있는 어린 아티스트들부터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중견 디지털 작가 등 31인이 참여해 아트 셰어링 서비스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었다. 아트 셰어링 서비스는 기존의 NFT 디지털 아트 시장에서 소유권이 아닌 저작자의 사용권을 통한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 아트의 창작자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스크린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수익을 낼 수 있으며 구독자들은 합리적인 구독료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아트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또 호텔 빌딩 같은 대형 사이니지뿐만 아니라 전문적 전시를 원하는 업체 및 업자와 연계를 통해 더 넓은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미피랩스는 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아트가 대중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창작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피랩스 소개||미피랩스는 디지털 아트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대체 불가능 토큰(NFT) 아트 플랫폼 ‘BISKET’을 론칭했다. 미피랩스는 자체 코인을 발행하지 않으며 사행성 짙은 PFP 작품들을 취급하지 않는다. 2022년 4월 KT KT estate VP와 함께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디지털 아트 전시를 열어 ‘5성급 호텔에서의 NFT 전시’라는 국내 첫 사례를 창출한 미피랩스는 오늘도 건강한 디지털 아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mippy.io/||||||||연락처||||미피랩스||이필립 대표이사||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미피랩스||||||배포 분야||||IT||인터넷||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대구/경북||2023 대한민국 ICT융...
Wed, 15 Nov 2023 17:01:18 +0900
-
문화예술 스타트업 모아도컬쳐스, 이거 쫌 귀여울지도 전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 스타트업 모아도컬쳐스(대표이사 고민석 구 mlm프로젝트)가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이거 쫌 귀여울지도..?’ 전시회를 문래에 있는 꼴라보하우스 문래(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139가길 8)에서 개최한다.||||||||||||||||||||||||이거 쫌 귀여울지도 전시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칫 어렵고 난해한 의미로 느껴져 거리감이 느껴졌을 예술 작품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아도는 우리 삶 속에 스며든 귀여움이라는 순수한 감정을 주제로 일상 속 하나의 휴식처가 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열정 넘치는 유망한 청년예술인을 돕기 위한 이번 전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 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의 도움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젝트는 공개 공모로서 최종 경쟁률 9:1을 뚫고 선발된 김채연 김정민/홍유진(리틀크랙) 장서윤 최예지(sayzi) RED SEDA 송기재 이수진(버킷리스터즈) 다라솔 오서빈 반로라 변희경(변디디) 총 12명의 작가와 함께한다.||고민석 모아도컬쳐스 대표이사는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이 주는 힘은 굉장히 거대하다. 귀여움이 가득한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 여러분의 삶 속에 잠시나마 힐링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신윤섭 모아도컬쳐스 PD는 “작가들의 작업실에 가서 직접 촬영한 영상 콘텐츠와 앞으로 매주 출간될 작가들의 인터뷰 GSG 매거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앞으로 이어질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번 ‘이거 쫌 귀여울지도..?’ 전시에 참여하는 모든 예술가는 모아도 플랫폼에 등록된 아티스트들이다.||모아도컬쳐스 소개||모아도컬쳐스는 초기 사회에 진출하는 예술인을 위한 예술인 스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모아도 플랫폼 서비스를 구입한 예술인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전시 프로그램에 확정 참여가 가능하며 모아도와 제휴된 갤러리 50여개에 매달 데이터가 제공된다. 매 분기별로 GSG 웹 매거진/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아티스트를 세상에 알리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art-moado.com||||||||연락처||||모아도컬쳐스||기획팀||신윤섭 PD||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모아도컬쳐스||||||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대전/충남
Wed, 15 Nov 2023 13:37:22 +0900
-
미래엔, 미래엔초코 모델로 배우 마동석 발탁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이 배우 마동석을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15일 미래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미래엔초코 광고는 ‘맘이 탈 때’와 ‘맘만 앞설 때’ 총 2편이다. ‘맘’이라는 키워드를 ‘마음’과 ‘엄마(Mom)’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함으로써 기존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비싼 비용과 초등 자녀 학습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냈다.||광고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나온 ‘가자 진실의 방으로’라는 대사를 오마주해 미래엔초코를 별도의 스마트 기기와 과도한 서비스 이용료가 없어도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맘(마음 엄마) 고생하지 않는 진실의 앱’으로 소개한다.||미래엔은 특유의 강인한 매력을 바탕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독보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마동석의 이미지가 ‘초등 공부의 코어(Core)’를 뜻하는 ‘초코’의 의미와 누구나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미래엔초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1948년 대한교과서로 출발한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사이며 올해 발행 부수 기준 국내 1위로 국·검정교과서의 28%를 발행하고 있다. 미래엔은 이번에 공개한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마동석과 함께 미래엔초코의 본격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미래엔이 8일 정식 론칭한 미래엔초코는 약정이나 별도의 학습 패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보유하고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는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초등 전 과목 학습 서비스인 ‘초코팝’ △인공지능(AI) 기반의 과목별·수준별 맞춤 문해력 수학 학습 서비스 ‘달달독해’와 ‘달달수학’으로 구성됐다. 1개 상품당 각각 월 9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2개 상품 이상 구독하면 2개에 월 1만5000원 3개에 월 1만9000원의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미래엔은 미래엔초코 신규 론칭을 기념해 신규 회원 가입 시 12월 31일까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체험 후 후기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미래엔초코 브랜드 페이지(https://choco.mirae-n.com)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사이트(https://www.miraenchoco.com)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연락처||||미래엔 홍보대행||KPR||강정은 AE||02-3406-2266||이메일 보내기 ||||고객센터||1800-8890||||||||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미래엔||||||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연예인||판촉활동||서울
Wed, 15 Nov 2023 11:09:16 +0900
-
바른북스 출판사 ‘지도로 읽는 대한민국 트렌드’ 출판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지도로 읽는 대한민국 트렌드’를 출판했다.||||||||||||||||||||||||◇ 책 소개||열 마디 말보다 두꺼운 보고서보다 한 장의 지도가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그런 지도가 빼곡하게 들어있는 대한민국 트렌드 총서다. 1인 가구는 어디에 많이 있나? 중국의 원자력발전소 위치는 어디? 반려견과 갈 수 있는 곳은? 이런 내용이 담긴 10개의 큰 주제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복잡한 통계를 알기 쉽게 지도로 보여준다.||◇ 저자||· 장은미서울대 사회대 지리학과 학사 석사미 캔자스대 지리학과 박사전(前) 삼성에스디에스주식회사 책임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위원현(現) 지인컨설팅 대표이사서울시립대 겸임교수대양수심도 홍보소위원회 부의장||· 홍선희성신여대 지리학과·문화내러티브 학사성신여대 지리학과 석사현(現) 지인컨설팅 연구원||· 김지원상명대 지리학과·공간정보빅데이터 학사현(現) 지인컨설팅 선임연구원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재학||· 진희주서울대 지리학과·기술경영 학사전(前) 지인컨설팅 인턴사원현(現) 현대모터그룹 자동차 부문 연구원||· 심지우성신여대 지리학과 학사현(現) 성신여대 대학원 재학지인컨설팅 인턴사원||◇ 차례||1. 사람 이야기 “인구와 인간”2. 사는 living 곳이자 사는 buying 것인 “주거 공간”3. 의식주 다음 필요한 “안전한 공간”4. 삶의 질을 좌우하는 “여가와 문화공간”5. 경제활동이 기본! “생산과 유통 공간”6. 움직여야 사는 사회 “교통공간”7. 끝이 없는 “배움의 공간”8. 생로병사가 담긴 “건강공간”9. 기후와 에너지 “미래 이슈 공간”10. 우리보다 덜 변하는 “자연 공간”||◇ 책 속으로||우리나라의 지리와 공간정보가 담긴 129개의 지도사람 부동산 안전 문화 생산 교통 교육 자연 등의데이터를 분석하여 생활공간 트렌드를 담다||◇ 추천사||읽다 보면 스스로 새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되는 책.- 이정모 과학 커뮤니케이터/전(前) 국립과천과학관장||옆에 두고 틈틈이 읽으면 미래의 전망이 보일 것이다.- 한상진 중민연구소 소장/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우리의 제한된 삶의 관심공간을 나의 공간에서 넓혀 주변을 돌아보자.- 김대원 작가/신문방송학박사/AI정책 및 전략전공||10개의 긴 문장보다 한 장의 지도가 더 많은 말을 해준다.- 박대훈 박문각 임용대표강사||현대인에게 절실한 지도 통찰력과 디지털 문해력을 선사할 것이다.- 허우긍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명예교수/전(前) 대한지리학회장||지자체장과 공무원들이 보면 좋을 내용이 여럿 담겨있다.- 박경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전(前) 한국지형학회장||◇ 출판사 서평||곳곳에 널린 다양한 통계에 생명을 불어넣어 맵시 있게 지도를 디자인하다.||대한민국의 현재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지도로 다양한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설명하는 새로운 방식의 트렌드 책! 한국을 정말 알고 싶으면 읽어보면 된다. 이제까지 우리나라 사회 경제 트렌드를 알려주는 책은 여럿 있었지만 우리나라 각 지역의 모습을 샅샅이 보여주는 책은 없었다.||전 국토에 대한 독특한 주제를 선정한 만큼 사회과 지리과 선생님들과 예비 교사 그리고 지역 및 도시계획입안자들 기사에 정보를 가시화하고자 하는 오피니언 리더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유튜버들이 보면 좋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우리나라의 정보를 가득 담았다.||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이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의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판매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이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을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여 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며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연락처||||바른북스||김병호 대표이사||070-7857-971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바른북스||||||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Wed, 15 Nov 2023 11:05:30 +0900
-
대학로극장 쿼드 제작 연극 ‘신파의 세기’ 28일 개막… 정통성·해학·재미 모두 놓칠 수 없다 정진새의 ‘K-신파 다시보기’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올해 마지막 제작 작품으로 연극 ‘신파의 세기’를 11월 28일(화)부터 12월 17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연극 ‘신파의 세기’는 가상의 중앙아시아 신생 자립국 ‘치르치르스탄’의 ‘국민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해외의 우수한 대중문화를 나라의 정체성으로 도입해 30년을 지속한다는 것이 사업의 핵심. 한국의 국립현대극장(National Contemporary Theater: NCT)의 팀장 미스터케이가 총사업비 30억달러의 프로젝트 입찰 경쟁을 위해 중앙아시아로 출장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한국의 고유한 극 문화인 ‘신파’가 해외에서 도입 검토된다는 가상의 설정 속에서 외국인 배우가 입찰 과정의 시연 형식으로 신파를 재현하는 극중극이 이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다. ‘K-신파’라는 표현에서 드러나는 곳곳의 풍자부터 젊은 현세대 배우의 몸을 통해 자유롭게 연기되는 변형된 전통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자극을 선사한다. ‘K-신파’의 정체성을 재구성하는 이번 작업은 연극성·신파성의 역사적 고찰과 세대적 맥락 속에서 전환된 대중문화에 관한 세심한 관찰의 결과물이다.||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받은 정진새가 극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한국방송평론상을 수상한 양근애 드라마투르기가 작품에 참여했다. 이야기는 실제와 가상의 현실이 뒤섞이는 장면 전환과 더불어 정진새 연출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시대 비판적 시각을 동시에 제시한다. 배우 김준우 전선우 최솔희 유다예 김빛나 심효민 베튤(ZUNBUL BETUL)은 국립현대극장 공연팀 팀장 미스터케이 치르치르스탄의 공주들 수행 비서 현지인 배우 등을 연기한다.||정진새 연출은 ‘신파의 세기’를 통해 ‘역사성’이라는 단어에 집중한다. 신파성과 한국 연극에 대한 문제의식으로부터 시작됐던 연출의 고민은 한국 연극사에 신파가 자리한 필연적 과정들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역사를 만들어 낸 선배들에 대한 공감과 존경심으로 갈무리됐다. 한국 연극 100년사와 현재의 케이팝까지 다양한 시간을 녹여낸 이번 공연을 연출은 가치 판단을 잠시 접어두고 편견 없이 그저 즐기기를 추천한다.||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는 ‘창작 초연 중심 1차 제작·유통극장’으로서 블랙박스 극장의 가변성과 예술적 실험성을 담은 창작 초연 작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 선보인 3편 중 마지막 작품인 ‘신파의 세기’는 작품개발 리서치 워크숍 제작 발표까지 2년여간의 자체 제작 과정을 거쳤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대학로 내 유일한 공공 제작 극장으로서 선보이는 그간의 작품 개발 노력이 안정적인 제작 환경에서 출발 관객에게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전달되는 결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작 작품 자체 기획 시리즈 등으로 공연 창작 활동 지원과 신작 개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신파의 세기’는 쿼드 누리집(www.quad.or.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석 4만원 예술인·청소년·만 65세 이상 2만8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2만원이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대학로극장 쿼드: https://www.quad.or.kr||웹사이트: http://www.sfac.or.kr||||||||연락처||||서울문화재단||홍보마케팅팀||이준걸 대리||02-3290-7063||이메일 보내기 ||||문의 ||1577-0369||||||||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서울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전시/출품||서울
Wed, 15 Nov 2023 10:03:32 +0900
-
‘하피스트 곽정의 Sharing Love 12’ 12월 30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마에스트로 컴퍼니가 주관하는 ‘하피스트 곽정의 Sharing Love 12’ 공연이 12월 30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또바기: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2010년부터 매년 음악으로 따듯함을 선물하는 Sharing Love 시리즈는 올해 ‘또바기’라는 부제로 관객을 찾는다. 연말을 맞아 하피스트 곽정과 하피데이 앙상블 첼리스트 주연선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의 협연으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해를 즐겁게 맞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공연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한사랑장애영아원 아이들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공연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이번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R석 10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Harpist 곽정곽정은 하피스트로는 유일하게 주빈 메타가 이스라엘 필의 첫 내한 공연 협연자로 직접 선정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필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제네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서울시향(정명훈 지휘) △KBS 교향악단(요엘레비 지휘) △코리안심포니 △이스라엘 피아노 콰르텟 △도쿄 스트링 콰르텟 △서울바로크합주단 등과 협연했고 유니버설 뮤직에서 앨범을 발매했다. 인디애나 음대와 이스트먼 음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USA 국제 콩쿠르의 이사이자 하프 전문 앙상블 ‘하피데이 앙상블’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하피데이 앙상블2002년에 창단한 하피데이앙상블(음악감독 곽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하피스트들로 구성된 세계적으로 드문 하프 연주 단체다. 2002년 금호 영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앙상블 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 뒤 국내외 곳곳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6년 4월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성황리에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하프 교육 자선 공연에도 열심히 하며 하프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하피데이 앙상블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Cellist 주연선- 예원학교 수석 입학 및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석 입학 후 재학 중 도미-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라이스 음대 석사 졸업- Eastern Connecticut Symphony Competition 1위 Sorantin International Competition 전체대상-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로 선발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수상 운파(임원식) 음악상 수상- 서울시향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등과 협연- 바흐 무반주 첼로 전곡 모음곡(SONY) Romantique 첼로 소품집 발매(SONY) 콰르텟 K의 죽음과 소녀 하이든 앨범 발매(SONY)-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역임 미 Kansas City Symphony Associate Principal 역임- 현) 중앙대학교 첼로 교수 현대차정몽구장학재단 지도교수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수석||Saxophonist 브랜든 최- 프랑스 리옹 국립 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 석사 박사 한국인 최연소 전액 장학 졸업- 클래식 색소폰 정규 앨범 ‘Rachmaninoff’ ‘Saxophone Sonatas’ ‘DREAMING’ ‘Canon Fantasy’ ‘The Saxophonist’ 등 전 세계 발매- EBS 스페이스 공감(임윤찬/브랜든 최) KBS 클래식FM SBS 뉴스룸 커튼콜 SBS 김창완의 아침창 YTN 더 클래식 채널 A Arirang TV(Catchy Korea) The life(클래식은 왜 그래) ORFEO TV 등 다수 방송 및 라디오 출연- 미국 신시내티 오케스트라 및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인천시향 창원시향 천안시향 한경arte필하모닉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미국 링컨센터 크로아티아 블라고제 벌사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콘서트홀 일본 필리아홀 마카오 국립 아트센터 홍콩 사이완호 아트센터 상하이 콘서바토리 아트센터 대만 국립극장 태국 마히돌홀 등 전 세계 초청 리사이틀 진행||프로그램||1부: 라움||* 곽정M. Ippolitov-Ivanov / Nocturne||* 곽정 주연선C. Saint-Sans / “The Swan” from Le Carnaval des AnimauxH. Villa-Lobos / Song of the Black SwanR. Leonacavallo / Serenade for Cello & HarpM. Tournier / Nocturne Op. 21||* 곽정 주연선 브랜든 최M. Ravel / Sonatine en Trio 1악장||2부: 달보드레||* 곽정 & 하피데이 앙상블G.F. Handel / Concerto in B flat for the Harp 1악장||* 곽정 브랜든 최R. Schumann / TrumereiF.P. Schubert / Ave MariaC. Debussy / Clair de Lune||* 곽정 & 하피데이 앙상블 브랜든 최G. Donizetti / Aria “Una Furtiva Lagrima” from ‘L’Elisir d’amorer’||* 곽정 & 하피데이 앙상블A. R. Ortiz / Danza de Luzma Llano Cumbia Deliciosa||||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6667||||||||||연락처||||마에스트로 컴퍼니||공연기획팀||이성희 팀장||02-525-276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마에스트로 컴퍼니||||||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Wed, 15 Nov 2023 09:45:38 +0900
-
신한카드, 글로벌 인기 캐릭터 원피스 ‘루피’ 디자인 체크카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글로벌 캐릭터인 ‘원피스(One Piece)’의 캐릭터를 디자인한 ‘신한카드 Pick E 캐릭터형 체크(루피)(이하 신한 루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원피스는 1997년 출판 이래 역대 발행 부수 5억부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작품이다.||신한카드는 루피의 최종 진화 버전인 기어5 ‘태양신 니카’를 플레이트에 녹여냈다.||기어5는 애니메이션 중에서 루피가 강적 ‘카이도’와 싸우던 중 죽음의 문턱에서 터득한 것으로 루피의 머리카락·눈썹·옷이 새하얗게 변하는 등 기존의 진화와 전혀 다른 모습 때문에 원피스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신한 루피 체크카드는 생활영역 서비스로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업종과 커피전문점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10%를 각 업종당 월 최대 3000마이신한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또한 사진관·볼링장·테니스장·스키장 업종 등 놀이 영역에서도 10%를 월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요식 업종 중 가장 많이 이용한 ‘나만의 원픽(One Pick) 맛집’ 가맹점에서는 3/6/9회 이용 시마다 1000포인트씩 최대 3000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이벤트 응모 후 신한 루피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모두에게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이 중 20명을 추첨해 루피 기어5 피규어를 증정한다.||이 카드는 해외 겸용(Master)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없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신한카드는 원피스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토니토니 쵸파’를 디자인에 활용한 ‘신한카드 Pick I 캐릭터형 체크(쵸파)’도 11월 중 추가로 출시하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2종의 체크카드 중 MBTI별 소비성향에 따라 외향적인 E형과 내향적인 I형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서비스를 고객이 선택(Pick)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연락처||||신한카드||홍보팀||02-6950-846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신한카드||||||배포 분야||||금융||카드||문화/연예||애니메이션||신상품||서울
Wed, 15 Nov 2023 09:23:57 +0900
-
‘메이커 스페이스의 모든 것’ 부산벤처기업협회, 2023 메이커데이 참가
부산--(뉴스와이어)--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심술진)는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함께하는 ‘All of the maker space All around maker-space’ 2023 메이커데이에 참가한다.||||||||||||||||||||||||||||||||||||||||||||||||||||* 일시: 2023. 11. 16.(목) 14:00~18:00 / 2023. 11. 17.(금) 10:30~14:00* 장소: 서울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441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 A B동)||‘2023 메이커데이’ 행사는 생활 문화 교육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 체험 및 시제품 전시 관람이 가능하며 메이커스페이스 일반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네트워킹 및 메이커 강연 메이커스타의 수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현재 부산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안정훈 조형사(가이아디오라마팩토리 대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다소 덜 알려진 아름다운 부산알리기’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오라마는 건물이나 자연환경 등을 비율에 맞게 정확하게 축소해 감상할 수 있는 메이커 산업의 총체적 기술이 집약된 장르다.||이번 ‘2023 메이커데이’ 행사에서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감천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에 이어 올해 전국 최초로 지정된 부산 지방 정원 삼락생태공원 중 을숙도 일대를 디오라마로 직접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부산벤처기업협회 심술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메이커 운영기관과 기술을 교류하는 축제의 장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메이커 시각에서 추진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21년 2022년 일반랩 최우수평가를 받은 운영기관이다.||부산벤처기업협회 소개||2005년 12월 설립된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광역시 소재의 기업을 운영하는 중소벤처인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경영지원 마케팅 지원 자금지원 인적자원개발지원 기술교류지원 등 다양한 유관사업을 운영해 부산 내 기업체들의 허브 역할을 진행하며 지역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대표 협단체다.||||||||||||||연락처||||부산벤처기업협회||특화사업팀||김윤환 팀장||070-4888-509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부산벤처기업협회||||||배포 분야||||경제||중소기업/창업||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부산/울산/경남
Wed, 15 Nov 2023 08:00:00 +0900
-
인플루언서 히밥, 부산 광안리에서 ‘일일 푸드트럭’ 사장님됐다
제주--(뉴스와이어)--인플루언서 히밥이 ‘일일 푸드트럭’ 사장님으로 변신했다.||||||||||||||||||||||||||||||||||||||||||||||||||||히밥과 함께 제주 가공식품 브랜드 ‘바비(BABI)’를 운영하고 있는 위드라이크는 11월 11일(토) 부산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에서 ‘히밥마켓 in 광안리’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양레포츠센터 협찬으로 진행된 이날 이벤트에서는 히밥이 직접 푸드트럭 사장님으로 변신 바비의 대표 메뉴인 바비돈까스 바비감귤떡볶이 바비주스 등의 시식 행사를 진행됐다.||히밥은 푸드트럭에 올라 준비한 음식을 나눠주며 현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이날 시식 제품으로 준비된 바비돈까스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히밥이 위드라이크와 함께 개발한 ‘제주통등심 돈까스’다. 올리브유로 튀겨 조리가 편리하고 맛이 좋은 게 특징이다.||바비감귤떡볶이는 제주감귤로 단맛을 내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맵기 조절 소스가 들어 있어 기호에 맞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바비주스는 감귤과 한라봉 원액을 그대로 NFC 착즙해 급랭한 제품으로 신선하면서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히밥은 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요트 탑승권 해양 스포츠 이용권 바비 빅포크 바비 보랭백 등을 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역조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위드라이크 레츠잇컴퍼니 푸드트레블의 MOU로 기획된 첫 번째 행사다. 3사는 ‘히밥마켓 in 광안리’ 팝업을 시작으로 사연 당첨자와 히밥이 함께 식사하는 ‘히재랑 밥먹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히밥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히밥마켓 이벤트 관련 사항 및 추후 행사 일정 할인 정보는 카카오톡 ‘위드라이크’ 채널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위드라이크 소개||위드라이크는 국내외 상품 기획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생산업체와 MOU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유통한다. 인플루언서와 협업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와 교류를 통해 좋은 상품들이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브리지 역할을 한다. △상품 개발/유통: 우수한 생산처와 상품이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업체와 MOU를 통해 개발·유통 △인플루언서와 협업: 히밥 옥주부 윤주희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창출 △재미있는 쇼핑_We’d village: 가상 공간과 영상을 통해 오프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쇼핑 등을 운영한다.||||||웹사이트: https://www.heebab.com||||||||연락처||||위드라이크||마케팅팀||나윤정 이사||02-304-953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위드라이크||||||배포 분야||||문화/연예||연예인||유통||식품/음료||판촉활동||제주
Tue, 14 Nov 2023 15:35:00 +0900
-
윤디자인그룹,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글씨 폰트 ‘안창호체’ 개발… 무료 배포
서울--(뉴스와이어)--타이포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글씨를 바탕으로 ‘안창호체’를 개발했다.||||||||||||||||||||||||안창호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윤디자인그룹은 폰트 디자인 및 개발을 담당했다.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아내 이혜련과 자녀들에게 쓴 편지 등에 담긴 손글씨를 디지털 서체로 복원한 것이다.||윤디자인그룹은 안창호 선생의 손글씨 원도를 충실하게 반영해 의연한 기개의 손글씨 폰트를 완성했다. 안창호체는 직선적인 획에서 강직함과 굳건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우상향하는 가로획 덕분에 운율감이 돋보인다. 또한 원도의 규칙적인 흘림과 각도를 살린 영문은 필기체 스타일로 글자와 글자가 서로 이어지도록 디자인했다.||안창호 선생의 외손자 필립 안 커디는 편지를 비롯한 손글씨 자료를 제공하는 등 폰트 제작에 적극 협조했으며 도산의 정신이 담긴 안창호체가 국민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창호체는 11월 9일 도산 안창호의 탄생일을 맞이해 공유마당을 통해 공개됐으며 저작권 걱정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폰트 라이선스(Open Font License)로 배포되고 있다.||윤디자인그룹은 지금껏 여러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함께 폰트를 개발해왔으며 이중 상당수는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특히 교육 현장은 물론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학교안심폰트에 윤고딕 윤명조 등 윤서체를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타이포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의무를 실천하는 동시에 건강한 저작권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윤디자인그룹 소개||윤디자인그룹은 타이포그래피 기반 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는 타이포 전문 기업이다. ‘타이포커뮤니케이션’ 사업으로 정부기관 IT/게임 모빌리티 금융 F&B 패션/뷰티 등 다양한 고객사를 위해 브랜딩 용역을 제공한다. ‘폰코’를 통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폰트 스톡 이미지 음원 등의 리소스를 공급한다. 최근 학생 및 기업 대상 교육 사업으로 진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yoondesign.com||||||||연락처||||윤디자인그룹||기획전략실 ||홍보마케팅팀||정이현 과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윤디자인그룹||||||배포 분야||||문화/연예||디자인/건축||개발||서울
Tue, 14 Nov 2023 11:53:18 +0900
-
김원빈 작가의 ‘2050년의 서울, 그곳에서의 우리’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안양--(뉴스와이어)--김원빈 작가의 작품집 ‘2050년의 서울 그곳에서의 우리’가 교보문고 POD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이 책은 2050년의 서울은 어떤 모습일지 작가가 상상하고 예측한 모습의 글과 삽화들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표현한 작품집이다. 기후 위기 팬데믹 인공지능의 발전 같은 사회 문제들로 미래를 상상하고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다.||김원빈 작가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 중이다.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100년 마스터플랜전에서 동부이촌동의 마스터플랜인 EISM-PR(East Ichon-dong Sector Master plan Project)을 제안 및 전시했으며 이외에는 2023년 상반기에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교 Calvin Chua 교수의 지도 하에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Inhabitable Crossing(s)의 설계를 진행한 바 있다.||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베스트셀러 소식에 이 책은 현 시점에 잠재돼 있는 사회적 문제를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50년 미래 서울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현실성 있게 그려내고 있다. 어쩌면 이는 우리가 직면하게 될 변화며 미래에서 보내는 경고가 아닐까라며 미래의 모습이 궁금한 현시대 사람이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고 소개했다.||김원빈 작가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식에 “이 책에서는 해수면 상승 인구 감소 직업의 변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미래 예상을 그려내려 노력했으며 난민 한강의 범람 테러와 같은 멀게 느껴지지만 어쩌면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우리의 미래일지도 모르는 이야기들을 써봤다. 그렇기에 이 책이 독자 분들이 미래를 대비하거나 또는 미래를 상상해 보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잊고 있었던 미래에 대해 더욱 고민하도록 만들어 주는 책. 내용이 참신해요’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현재의 상황이 미래를 만들어감을 인식하게 해주는 메시지를 줘서 더욱 와닿는 책이에요’ 등의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2050 년의 서울 그곳에서의 우리’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작가의 스토리는 arch-kww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페스트북 소개||‘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연락처||||페스트북||마형민 대표||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페스트북||||||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수상/선정||인천/경기
Tue, 14 Nov 2023 11:17:10 +0900
-
헤이그라운드,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 수상
서울--(뉴스와이어)--헤이그라운드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 ‘제3회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에서 환경조성 민간부문 재단대표이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는 장애 연령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디자인 우수 사례를 찾는 공모전이다. 유니버설디자인의 포용성 있는 표준을 제시하고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3회를 맞았다. 공공 및 민간의 환경조성 서비스 제품 심사위원 특별상 등 총 5가지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번에 수상한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은 2017년에 문을 연 커뮤니티 오피스로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비영리 조직 등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100여 개의 조직이 모여있는 사무 공간이다.||헤이그라운드는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휠체어 이용자를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이 불편함 없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사 전용 공간인 지하 1층 브릭스 성수와 지상 1~8층 오피스 공간을 리모델링해 더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먼저 브릭스 성수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중앙 무대에 휠체어 진입로를 마련 휠체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하고 공간 내 휠체어 전용 충전소를 설치해 전동 휠체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했다. 또 행사 주방 공간의 싱크대 높이를 휠체어에 적합하게 맞추고 리셉션 테이블을 낮게 설치했다.||오피스 공간인 지상 1~8층은 모유 수유가 필요한 여성 아이 동반 구성원 등 다양한 조건의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했다. 안전바가 있어 아이가 안전하게 앉거나 누울 수 있는 마루형 휴게 공간과 방음 시설이 갖춰진 여성 전용 유축 공간을 마련했다. 그 밖에도 휠체가 진입할 수 있는 사물함과 회의실 테이블을 갖추는 등 공간 접근성을 향상시켰다.||서울디자인재단은 선정 사유에서 사용자 워크숍을 통해 개선점을 논의하고 도출한 점 유니버설 디자인 아이디어와 내부 마감 시공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헤이그라운드 워크스페이스 노유리 파트장은 “헤이그라운드는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기에 그 의미를 일상 속에서도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루트임팩트 소개||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다양한 사회·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각자의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로 정의 이들이 함께 모여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임팩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교육과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 캠퍼스’ 및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펀드’가 있다.||||||웹사이트: http://rootimpact.org||||||||연락처||||루트임팩트||마영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 리드||조주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 매니저||02-6495-018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루트임팩트||||||배포 분야||||경제||중소기업/창업||문화/연예||디자인/건축||수상/선정||서울
Tue, 14 Nov 2023 11:02:00 +0900
-
청각장애인의 소통 그린 단편영화 ‘정적’ 제6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개막작 상영
서울--(뉴스와이어)--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단편영화 ‘정적’이 11월 15일 제6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개막작으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상영된다고 밝혔다.||||||||||||||||||||||||||||||||||||||||||||||||||||영화 ‘정적’은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그린 단편영화로 교보생명 지원으로 사랑의달팽이가 제작했다.||SF 작가 심너울의 단편소설 ‘정적’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등을 제작한 장철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윤지 이해선 하승연 양슬기 정예교 등이 출연했다.||정적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정적 현상’이라는 비현실적 상황을 소재로 평범한 주인공이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 후 역설적으로 깨닫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다룬 작품이다.||청각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제작됐으며 영화 속 정적 현상이 표현되는 장면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일상을 일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인물의 대사와 화자 정보 음악과 소리를 문자로 표현한 배리어프리 자막이 제공돼 더 많은 사람이 장벽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연출을 맡은 장철수 감독은 “현대에는 소통 수단이 매우 발달했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발달이 진정한 소통을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 역할을 한다. 그 점을 비현실적인 ‘정적 현상’을 통해 표현했다”며 “소리가 들리지 않는 현상에서 시작하는 영화가 보는 데 불편할 수 있지만 그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이 영화의 중요한 포인트다. 40분가량의 상영 시간 동안 차분히 명상하듯이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화 ‘정적’은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단편 쇼케이스 부문에 상영 예정이다. 10월 25일에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특별 상영회를 통해 관객을 만난 바 있다.||사랑의달팽이 소개||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 단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아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 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 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영화 정적 촬영 현장: https://www.youtube.com/watch?v=rirV4LStfc4||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연락처||||사랑의달팽이||대외협력실||양지혜 실장||070-4322-4135||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사랑의달팽이||||||배포 분야||||문화/연예||영화||사회||장애인||전시/출품||서울
Tue, 14 Nov 2023 09:30:00 +0900
-
배우 류준열 “플라스틱 시대 끝내야 한다”… 그린피스 캠페인 영상에서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 촉구
서울--(뉴스와이어)--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제3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3)가 11월 13일 케냐에서 개최된 가운데 배우 류준열이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 촉구하는 데 목소리를 더했다.||||||||||||||||||||||||||||||||||||||||||||||||||||그린피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4명의 셀럽들이 플라스틱 시대의 종식을 촉구하는 영상 ‘플라스틱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End the Age of Plastic)’를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첫 공식 앰배서더인 배우 류준열이 이 영상에 출연해 플라스틱 오염 해결의 시급성을 호소했다.||배우 류준열은 “플라스틱 시대는 끝나야 한다. 플라스틱 생산은 기후 위기를 더 가속화하기 때문”이라며 플라스틱 생산이 플라스틱 오염을 종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논의돼야 하는 내용임을 강조했다.||이번 영상에는 배우 류준열 외에도 배우 이정재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배우 셀리나 제틀리·윌리엄 섀트너·재닛 시에·셀리나 제이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체결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는 “류준열 배우가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중요성에 공감해 그린피스 캠페인 영상에 함께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높은 사회적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류준열 배우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 체결을 지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린피스는 이번 INC3 회의를 맞아 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플라스틱 오염에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그린피스는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려면 204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량을 2019년 기준 최소 75% 절감하는 강력하고 구체적인 감축 목표가 필요하다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정책 결정자들이 모여 플라스틱 오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규칙을 만드는 회의다. 2022년 11월 우루과이에서 첫 회의가 열렸고 5차례에 걸친 정부 간 협상위원회를 거쳐 2024년 말 체결된다. 3차 회의는 13일부터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5차 회의(INC5)는 2024년 한국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그린피스 소개||독립적인 캠페인 단체 그린피스는 전 지구적 환경 문제를 폭로하고 평화롭고 푸르른 미래에 기여할 해결책을 도입하기 위해 비폭력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대항한다. 1971년 몇 명의 활동가가 알래스카 암치트카 섬에서 벌어지던 미군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작고 낡은 낚싯배를 타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항해를 시작했다. 이 대담한 행동은 전 세계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고 결국 다음 해 핵실험은 중단됐다. 소수 활동가들이 시작한 모임은 현재 5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에 사무소를 둔 국제단체로 성장했다. 그린피스는 1997년부터 동아시아 지역에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에너지 전환 해양 보호 플라스틱 오염 독성 물질 제거 산림 보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플라스틱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End the Age of Plastic): https://youtu.be/HYJozV_H8-s||웹사이트: https://www.greenpeace.org/korea/||||||||연락처||||그린피스 ||김나영 커뮤니케이션 오피서||02-3144-1994||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그린피스||||||배포 분야||||문화/연예||연예인||에너지/환경||환경||행사||서울
Tue, 14 Nov 2023 09:30:00 +0900
-
양천문화재단, 2023년 마지막 월간뮤지크 ‘고상지 트리오’ 공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23년도 월간뮤지크의 마지막 공연이 11월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월간뮤지크는 양천구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매월 제공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로 기획됐다. 2020년도 첫 시도된 이후 양천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3년도 월간뮤지크 공연은 4월부터 개최돼 ‘고상지 트리오’가 이번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다.||이번 공연은 반도네오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상지와 피아노 최문석 바이올린 윤종수의 무대로 꾸며진다.||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국내 최고의 반도네오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반도네온은 연주법이 매우 난해하고 배우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음악인들 사이에선 ‘악마의 악기’로 불리고 있다. 국내 연주자가 몇 없는 희소성 있는 악기이기 때문에 더욱 높은 가치로써 평가받고 있다.||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11월 1일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되며 양천구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2023년 한 해 동안 총 8번 진행된 월간뮤지크는 대부분의 회차가 전석 매진돼 약 4700명의 관객이 월간뮤지크와 함께했으며 이 중 약 4000명이 양천구민인 것으로 집계됐다. 설문 결과 관람객의 98% 이상이 월간뮤지크에 만족을 표했고 공연장의 접근성 저렴한 티켓 가격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표했다.||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양천구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쁜 한 해였으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구성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예고했다. 천동희 이사장은 양천구를 찾아준 8팀의 아티스트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표했다.||공연 정보||· 공연일시: 2023. 11. 29. (수) 오후 7시 30분· 장소: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티켓오픈: 2023. 11. 01.(수) 오전 10시(인터파크 티켓 예매 )· 예매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5553· 티켓가격: 1층 2만원 / 2층 1만원· 연령: 8세 이상· 할인:양천구민/양천구 재직자 50%(동반 1인까지)장애인/국가유공자 50%(동반 1인까지)※총소요 시간: 70분 내외※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 미지참시 차액 지불||양천문화재단 소개||‘양천 스며들다.’ 양천문화재단은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구’를 목표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종합적·전문적 지원 체계 마련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집행 효율화 내실화 등을 위해 2019년 5월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공연 축제 예술 교육 18개 구립 도서관 및 구립 실버 합창단 운영 등 문화예술을 통해 양천구 곳곳에서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양천구민의 일상이 문화 예술로 아름다워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는 게 목표다.||||예매 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5553||웹사이트: https://yfac.kr/main/||||||||연락처||||양천문화재단||진푸름 사원||02-2021-8913||이메일 보내기 ||||공연문의||02-2021-8906||02-2021-8912||||||||||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양천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Tue, 14 Nov 2023 09:00:00 +0900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교육교재 ‘우리앙상블’ 업데이트 버전 공개
전국--(뉴스와이어)--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19년 출시한 자기주도 학습 전통예술 교육교재 ‘우리앙상블’(이하 우앙)의 사용자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한 업데이트 버전을 12월 공개한다.||||||||||||||||||||||||||||||||||||||||||||||||||||‘우앙’은 국악합주 국악이론 궁중무용 등을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전통예술 교육교재다. 지역 예술계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는 충분한 악기편성이 되지 않아 국악 합주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우앙’에서 합주에 필요한 악기를 선택해 음원에 맞춰 혼자서도 합주 연습을 할 수 있다. 국악 이론 교육과 쉽게 접하고 배우기 어려운 춘앵전 무산향 등의 궁중무용(정재)도 ‘우앙’ 속 동영상 강의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이번 ‘우앙’ 기능 개선 및 디자인 업데이트에는 링크블루(대표 이휘진)가 참여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재생 속도 챕터 구분 등 UX/UI를 대폭 개선했다.||특히 재단은 업데이트와 함께 ‘우앙’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도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로 ‘음악동인 고물’이 ‘우앙’을 활용해 현악영산회상을 연주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두 번째로 11월 16일(목) 얼트 일렉트로닉 듀오 ‘해파리’가 도심 속 휴식공간 트리비움에서 우앙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우앙을 활용한 해파리의 음악 연주와 근황 토크 등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예술 교육교재 우리앙상블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우리 전통예술을 어디서나 쉽게 배우고 연주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교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디자인과 기능이 개선된 ‘우앙’의 업데이트 버전은 12월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연락처||||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기반조성팀 ||박혜주 차장 ||02-580-328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판촉활동||서울
Tue, 14 Nov 2023 08:00:00 +0900
-
부산 연제구 오방맛길 소재 웹툰 11월 카카오페이지 연재
부산--(뉴스와이어)--부산 연제구의 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은 관내 오방맛길을 소재로 한 브랜드 웹툰 ‘오방 맛보러 온나’를 제작해 11월 15일(수)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전편 무료 공개한다.||||||||||||||||||||||||웹툰 ‘오방 맛보러 온나’의 소재가 된 오방맛길은 부산시 연제구의 중심지이자 대표 상권으로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예전의 활력을 되찾으며 젊은이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먹거리와 풍부한 볼거리로 인근 김해 창원 울산 등지에서도 찾는 이가 많다.||웹툰 ‘오방 맛보러 온나’는 이 오방맛길의 마스코트인 ‘온나꼼’과 절대미각의 소유자인 ‘마기찬’이 맛이 사라진 황폐한 세계에서 잃어버린 맛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작은 돈까스식당 셰프였던 주인공 마기찬은 자신이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존재라는 착각 속에 전국을 떠돌다 부산시 연제구의 오방맛길에 당도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수천 년 동안 맛의 정령으로 인간과 함께 살아온 온나꼼을 만나게 되고 ‘오방선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방선인은 세상의 맛을 주관하는 정령으로 그들의 음모에 의해 세상의 모든 맛이 사라졌다는 설정이며 온나꼼과 마기찬이 이들에 대적해 빼앗긴 맛을 되찾아오게 된다.||총 8화로 구성된 이 작품은 올해 4월부터 웹툰 제작사 예성크리에이티브가 기획·제작했으며 글 작가 조윤서 그림 작가로는 지문이 참여했다. 특히 오방맛길의 실제 모습을 3D로 구현한 후 웹툰으로 재현하고 다양한 먹거리에 사실적 표현기법을 입히는 등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보는 내내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식욕 자극’ ‘먹방 유발’ 판타지 웹툰 ‘오방 맛보러 온나’는 카카오페이지(https://page.kakao.com)를 통해 11월 15일(수) 8화 전체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예성크리에이티브 소개||웹툰 제작사 예성크리에이티브는 웹툰 일러스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넘치는 열정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춘 전문인력이 크리에이티브한 전략을 통해 최적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문화와 유행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yscreative.kr||||||||연락처||||예성크리에이티브||경영지원본부||김주원 이사 ||02-572-0045||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예성크리에이티브||||||배포 분야||||레저||외식||문화/연예||애니메이션||신상품||서울
Mon, 13 Nov 2023 15:27:41 +0900
-
좋은땅 출판사, 시집 ‘시계절 2 우리 오래 만나요’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 출판사가 ‘시계절 2 우리 오래 만나요’를 펴냈다.||||||||||||||||||||||||‘시계절 2 우리 오래 만나요’는 ‘시계절 도레미파솔라詩’ 출간 이후 6년 만에 나온 이지연 시인의 시집이다. 세상을 향한 사랑의 다양한 감정에 집중했던 이전 시집과 달리 이번 ‘시계절 2’에서는 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것과 같은 감정의 시작과 변화에 집중했다.||시집은 1부에서는 사랑을 2부에서는 이별 3부에서는 삶을 주제로 사랑에서 이별로 자연과 사물을 가리지 않고 여러 감정들이 번져 가는 일을 시로 표현하고 있다. 저자는 설렘과 뜨거움 이면의 아픈 이별 슬픈 운명까지 안아 줄 수 있어야 사랑이라고 말했다. 포용할 수 있는 용기를 사랑이라고 말하는 듯하다.||감성이 낡아지는 것이 싫어 여행을 떠난다는 그에게 세상은 아직도 새로운 곳이다. 언제나 세상과 연애 중인 시인 이지연의 시집은 무엇이 그리도 그리운지 얼마나 뜨거운지 묻는다. 때로는 마른번개처럼 거침없이 왔다가 때로는 봄처럼 설레는 고백을 전하는 그의 시는 독자들의 감성을 두드리며 신선함을 줄 것이다.||‘시계절 2’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Mon, 13 Nov 2023 15:00:00 +0900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메디치상 수상으로 판매량 급증
서울--(뉴스와이어)--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4대 문학상인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하며 판매량이 급증했다.||||||||||||||||||||||||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 집계 결과 수상이 확정됐던 11월 9일 오후 10시쯤부터 ‘작별하지 않는다’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며 9일 밤부터 10일 오전까지는 전월 대비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작별하지 않는다’는 2021년 9월 출간 당시에도 9월 4주 차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2위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로도 꾸준히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바 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한강 작가가 2021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제주도 4.3사건을 세 여성의 관점으로 그려내며 폭력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이들의 흔적과 시간을 이야기한다.||예스24는 이번 ‘작별하지 않는다’ 메디치상 수상을 기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작별하지 않는다’ 포함 국내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콜드컵 등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 또 기획전 페이지에서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길 수 있다.||한편 한강 작가는 ‘채식주의자’로 2016년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2017년 ‘소년이 온다’로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받는 등 한국문학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메디치상 수상 기념 예스24 기획전: https://www.yes24.com/campaign/01_book/2023/BrandA...||웹사이트: http://www.yes24.com||||||||연락처||||예스24 홍보대행||리앤컴||박솔이 AE||070-7525-431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YES24||||||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판촉활동||서울
Mon, 13 Nov 2023 11:41:32 +0900
-
재담미디어, 서울시 우수기업 인증 ‘2023 하이서울기업’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하이서울기업’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 기업 인증 사업이다. 서울시 중소기업 중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 등이 양호한 기업을 선정해 성장을 지원한다. 엄격한 절차에 따라 재무성과 고용 창출 등 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선정 기업은 하이서울기업 간 B2B 연계 및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웹툰 제작사인 재담미디어는 웹툰 기획 제작과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에 특화된 기업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 ‘청춘블라썸’ ‘약한영웅’ 등 여러 웹툰들에 대한 영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최근에는 ‘너클걸’ 웹툰이 한일합작 영화로 제작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개국에 공개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글로벌 현지 공략을 위해 일본의 종합엔터테인먼트크룹 ‘CE그룹’과 함께 일본 현지 웹툰스튜디오 ‘SZ미디어’를 공동 설립했으며 중단편 구독형 웹툰 플랫폼 ‘쇼츠(shortz)’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황남용 재담미디어 대표는 “회사 창립 10주년 시점에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통해 웹툰이 K-컬쳐를 대표하는 차세대 주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재담미디어 소개||재담미디어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다’를 미션으로 2013 설립된 웹툰 콘텐츠 기업이다. 웹툰 콘텐츠 기획 제작과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에 특화된 기업으로 오리지널웹툰 노블코믹스 디지털만화 등을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출판 영상 캐릭터 인터넷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담미디어의 대표 IP로는 ‘약한 영웅’ ‘궁’ ‘상남자’ ‘청춘블라썸’ ‘킹스메이커’ 등이 있으며 각종 웹툰 플랫폼 및 글로벌콘텐츠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다. 2021년 기준 매출액은 156억원으로 창사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jaedam.com/||||||||연락처||||재담미디어||전략본부||김하얀 PD||070-7727-087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재담미디어||||||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영화||수상/선정||서울
Mon, 13 Nov 2023 10:30:00 +0900
-
오콘, 뽀로로 탄생 20주년 기념 극장판 OST 음원 선보여
판교--(뉴스와이어)--‘뽀롱뽀롱 뽀로로’를 만든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공동대표 김일호·우지희)이 뽀로로 탄생 20주년과 극장판 10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 ‘뽀로로 극장판OST베스트’와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OST’ 음원을 1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뽀로로 극장판OST베스트’에는 첫번째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의 주제가 ‘우리는 챔피언’부터 다음달 개봉하는 ‘슈퍼스타 대모험’의 OST 신곡 2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이날 발표된 ‘슈퍼스타 대모험’의 OST 신곡 ‘소리쳐봐’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음악축제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 예선 무대에서 부르는 곡이다. 누구나 즐겁게 따라 부르기 쉬운 흥겹고 경쾌한 멜로디로 아이들은 물론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노래에는 ‘함께 라면 모두 할 수 있어 넘어져도 괜찮아 모두 툭툭 털고 일어나 실수해도 괜찮아. 다시 한번 도전하면 돼’와 같은 위로와 희망 용기를 주는 가사가 더해져 감동을 준다. 이들 음원은 멜론 지니 플로 애플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다음달 개봉되는 새로운 뽀로로 극장판 시리즈 ‘슈퍼스타 대모험’은 전 우주를 통틀어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음악축제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뽀로로 탄생 20주년과 극장판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고 예산을 투입한 만큼 그래픽 퀄리티를 높여 입체적인 공간감과 화려한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특별 자문단이 함께해 영화의 탄탄한 구성과 기획력을 높였다.||오콘 우지희 대표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우승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주제로 재미는 물론 감동과 교훈을 주는 영화”라며 “선공개하는 흥겨운 OST 음원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콘의 대표 콘텐츠인 뽀롱뽀롱 뽀로로 시리즈는 순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가장 많은 극장판 시리즈가 제작됐다. 2013년을 시작으로 총 7편의 작품이 개봉됐으며 국내 애니메이션 중 누적 관람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3년 개봉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누적 관람객 93만 명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중 관람객 톱3를 기록했다.||오콘 소개||1998년 설립된 오콘은 국내 최초 모션 캡처 방식을 도입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다. 25년여간 약 700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제작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오콘은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의 기술력과 풍부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선물공룡 디보’ ‘슈퍼잭’ 등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페스티벌 수상을 통해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검증된 기획 개발 역량을 웹툰/웹소설 게임 드라마 라이브 필름 및 실시간 모션 캡처를 통한 버츄얼 인플루언서 패션 전시 등 콘텐츠 IP 전반의 사업으로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oconstudios.com||||||||연락처||||오콘||사업팀 ||이예나 책임||이메일 보내기 ||||오콘 홍보대행||진커뮤니케이션 ||임유진||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오콘||||||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애니메이션||신상품||인천/경기
Mon, 13 Nov 2023 09:12:44 +0900
-
‘모두예술주간 2023 : 장애예술 매니페스토’ 성료… 모두예술극장, 장애예술 담론의 장이 되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하 장문원)이 주최·주관하는 ‘모두예술주간 2023 : 장애예술 매니페스토’가 11월 1일(수)~12일(일) 모두예술극장에서 성황리 진행됐다.||||||||||||||||||||||||||||||||||||||||||||||||||||모두예술주간은 올해 10월 개관한 국내 첫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의 주요 공간에서 펼쳐졌다.||접근성 장애의 감각 등 장애예술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국내외 학자·기획자·예술가의 강연 라운드테이블 워크숍 토크 전시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모두를 환영한다는 테마 아래 공연장 팸투어 및 숙박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선보였다.||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용하고 환대한 ‘모두 환영’ 테마||모두예술주간은 올해 행사를 찾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며 적극 환영하겠다는 의미로 ‘모두 환영’을 올해의 운영 테마로 선정했다.||먼 거리로 인해 행사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거주 장애예술인 및 장애예술 활동가들에게 행사 방문 기간 중 △숙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모두 환영’을 운영했으며 장애예술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 담당자 및 민간 예술가들의 활발한 참여와 네트워킹을 위한 △‘모두 팸투어’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수도권을 비롯한 지역 문화재단 및 기관 담당자와 민간 예술가들은 장애예술 프로젝트 진행에 도움이 될 만한 통찰력과 정보를 얻는 자리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모두예술주간은 이번 행사에서 다뤄진 담론이 현장에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유도해나갈 예정이다.||다양한 각도에서 접근성을 고려한 기획과 운영으로 관람 장벽 걷어내||또한 모두예술주간은 프로그램별 이동 지원 휠체어석 자막 해설 수어 통역 제공 등으로 극장 방문 및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프로그램 내용을 가공한 ‘쉬운 텍스트’도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더불어 매 프로그램 진행 전 장애/비장애인이 서로를 포용하고 배려하며 관람하는 ‘모두를 위한 에티켓’ 공지를 통해 관람객들의 성숙한 관람 문화를 이끌어냈다.||12일간 20여 개 프로그램… 연일 흥행 성공||‘모두예술주간 2023’은 20세기 중반 일어난 새로운 예술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밝히는 글을 뜻하는 ‘매니페스토(manifesto 선언)’라는 주제 아래 장애예술의 시의적절한 화두와 담론으로 많은 이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행사의 시작은 젠더와 인종 섹슈얼리티를 포함한 차이의 교차성을 가로지르며 장애예술 운동을 중심으로 활약한 아만다 카시아(휴스턴 대학교 캐서린 G. 맥거번 예술대학 조교수)가 열었다.||11월 1일(수)에는 △강연 ‘접근성 비판 : 제도적 접근성에서 접근성 미학으로’가 진행됐고 다음 날인 11월 2일(목)에는 △장애의 관점에서 전시와 박물관의 접근성에 중심을 둔 큐레이팅의 실천 사례에 대해 다룬 라운드테이블 ‘접근성을 미학적으로 전유하기 -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가 진행돼 장애예술 및 접근성의 미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예술가와 관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토 아사(도쿄공업대학 미래인류연구센터 디렉터 겸 ‘기억하는 몸’(현암사 2020)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에쎄 2016)의 저자)는 시각장애와 다른 장애를 예로 들며 세상을 보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연 ‘장애의 감각으로 존재한 적 없는 사회를 상상하기’와 △워크숍 ‘보이지 않는 나라를 디자인하기’를 진행했다.||특히 허버트 조지 웰스의 SF 소설 ‘눈먼 자들의 나라’에서 영감을 받은 ‘보이지 않는 나라를 디자인하기’ 워크숍에서는 음식 건축 법 예술 의사소통 방식 등 한 나라를 구성하는 요소들에서 시각을 제외했을 때 어떻게 변화하는지 각 분야의 전문가 시각장애인 비시각장애인이 그룹별 토론을 진행하며 새로운 감각의 나라를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한 참가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감각의 바로미터를 벗어나 새롭게 감각의 세계를 재구성해봄으로써 편협한 시각과 제한된 감각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참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11월 9일(목)에는 캐리 샌달(‘소란스러운 몸 : 장애와 퍼포먼스’(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005)의 공동 편집자 미국 시카고일리노이대학교 장애및인간발달학과 교수 장애예술 단체 네트워크 Bodies of Work의 디렉터)이 장애예술의 미학을 새롭게 탐색하는 △강연 ‘장애예술 미학의 명명과 주장’ △워크숍 ‘바라보지 않을 것 바라보는 것 바라볼 것 - 장애예술을 읽어내는 법’을 진행했다.||캐리 샌달의 강연에서는 ‘장애예술의 ‘접근성’과 ‘포용성’에 대한 담론에서 장애예술 그 자체로 관심을 돌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신체 정신 감각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급진적인 타자성을 주장하는 장애예술 공연에 대해 이야기했다.||또한 ‘모두예술주간 2023’에서는 발달(학습)장애인과의 협업과 상호작용을 토대로 한 포용적 예술(Inclusive Arts)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었다. 앨리스 폭스(브라이튼대학교 예술대학 부학장) 한나 맥퍼슨(서섹스 브라이튼 베드포드셔대학교 선임 연구원 겸 컨설턴트)이 참여해 한국 기획자 예술가의 사례발표와 함께 토론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 ‘포용적 예술과 현대미술이 만나는 곳’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창작 활동을 현대미술이 어떻게 다룰 것인지 들여다봤다.||이 외에도 모두예술극장 부대시설 내 진행된 장애예술 전시도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일상적 ‘예술하기’를 시도한 ‘무리무리 아무리’ 작품과 공간 아티스트와 관객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짓거나 혹은 무너뜨리는 것이 아닌 모든 요소가 특정한 위계 없이 병렬로 놓이며 나란하게 관계 맺는 구조를 실험한 ‘나란나란’ 전시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각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된 콘텐츠는 추후 ‘모두예술주간 2023’ 공식 누리집(dawis.kr)을 통해 아카이빙 될 예정이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소개||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 및 향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예술 연구 및 실태 조사 등의 예술 정책을 개발해오고 있다. 장애인 복지 및 수혜 정책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장해 문화 다양성 관점에서 발현되는 장애예술의 독특한 감수성과 표현의 가치에 주목한다. 또 이를 발굴·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 창작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나 연구 교육 연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노력한다.||||||첨부자료:||[보도자료] 모두예술극장 모두예술주간 2023_성료 (2).pdf||||||웹사이트: http://www.i-eum.or.kr/||||||||연락처||||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공연장추진단TF팀||이호선 대리||02-760-976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학술||행사||서울
Mon, 13 Nov 2023 09:00:00 +0900
-
정순희 시인, 두 번째 시집 ‘뜨거운 채색’ 펴내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문학공원은 2002년 ‘한맥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정순희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뜨거운 채색’을 펴냈다고 밝혔다.||||||||||||||||||||||||‘뜨거운 채색’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창작지원금을 받아 문학공원의 기획시선으로 출간됐다.||아호가 소진(素眞)인 정순희 시인은 ‘다시 가을이다’라는 자서를 통해 암이란 고개를 넘으면서 첫 시집을 냈는데 / 그 첫째가 벌써 여덟 살이다 // 통증이 암보다 백 배는 더했던 대상포진 / 지옥문 입구까지 날 끌고 갔던 / 그 녀석을 달래면서 두 번째 시집을 엮는다 / 터울이 참 길다 / 아프고 위험한 일을 겪고서야 / 결실에 대해서 고민을 하나보다 // 고비고비 함께 넘느라 고생하신 분들과 // 시집 내라고 창작지원금을 주신 /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두 번째 시집을 펴내는 소감을 피력했다.||정순희 시인은 시를 쓸 때 관찰에 최선을 다한다. 다음 언급되는 시제들은 모두 선 관찰 후 사색 방식이다. 시 ‘목단이 피던 집’에서는 동네의 분위기에 대한 관찰이 있고 ‘물의 비늘’에서는 호수에 대한 관찰이 있으며 ‘뜨거운 채색’에서는 가을에 대한 관찰이 있다. ‘시 밖에서 시를 보다’에서는 인터넷과 자아에 대한 깊은 관찰이 있고 ‘희망고문 사양하기’에서는 사회구조에 대한 관찰이 있고 ‘그늘의 깊이’에서는 부조화의 조화에 대한 관찰이 있고 ‘그대의 척도’에서는 자벌레의 세상 재기에 대한 관찰이 있다. 그런 관찰 이후 그의 시적 관심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사회 인간 그 자체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된다.||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작품해설에서 “정순희 시인의 시 쓰기 방법은 선 관찰 후 성찰이다. 그의 시에는 오리가 지나간 물비늘의 복원에 대한 인간적인 고뇌가 깃들어 있다. 단풍 축제에 대한 사색은 인간의 화려함 추구에 대한 경고를 제시한다. 사소한 자벌레 한 마리의 오체투지를 간과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스승 아닌 것이 없으며 문학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이러한 시적 혜안은 그녀가 동료 시인들이나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시인으로 거듭나는 이유가 된다”고 평했다.||정순희 시인은 현재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자문위원 대전 글벗문학회 회원 대구문인협회 회원 신시각 동인 문학공원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 공로상 글벗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으로는 ‘달관한 시지프스’ ‘뜨거운 채색’이 있고 ‘그래도 눈물 난다’ 외 다수의 공동시집이 있다.||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수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ksj5562||||||||연락처||||도서출판 문학공원||홍보팀 ||전하라 팀장||02-2234-166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도서출판 문학공원||||||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Fri, 10 Nov 2023 17:31:34 +0900
-
장애예술공연장 모두예술극장, 장애인·비장애인 예술가 협업한 다원예술 작품 ‘제자리’ 11월 24~25일 공연
서울--(뉴스와이어)--지난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 ‘모두예술극장’이 11월 개관 공연작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발달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비장애인 아동 위한 참여형 감각 친화 연극 ‘똑똑똑’||11월 15(수)~19일(일) 하루 2회(11:00 16:00) 선보이는 연극 ‘똑똑똑’은 발달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제작한 참여형 감각 친화 공연이다.||편안한 환경 속에서 관객이 서로의 신경 다양성을 바라보고 공연에 참여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야금 리코더 첼로 해금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로 공연 주제 음악을 변주하고 오브제를 이용한 단순한 놀이로 서로의 감각에 집중한다. 또 빛으로 만드는 예술적 변형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공연과 공연장에 대한 낯섦을 줄이기 위해 공연 관람 계획부터 관람 후 활동까지 전 과정을 예술적 체험으로 생각하고 관객에게 세심하게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다.||공연 음악 및 출연진 움직임 영상 등 공연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공연 내용을 쉽게 설명하며 공연 중에도 소리를 내거나 움직일 수 있는 편안한 ‘릴랙스 퍼포먼스’로 진행한다.||‘똑똑똑’을 준비한 극단 북새통은 2002년 창단 이후 ‘가믄장아기’ ‘재주많은 다섯친구’ ‘코리아 쉐이크’ ‘봉장취’ ‘행복한 왕자’ 등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전문성이 있는 아동·청소년극의 창작’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모색’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진정한 문화 찾기’를 실천하며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프랑스 공동 창작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다원예술 공연 ‘제자리’||11월 24일(금 19:30)~25일(토 15:00) 이틀간 무대에 오르는 공연 ‘제자리(Jejari/In-situ)’는 모두예술극장 해외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한국·프랑스 공동 창작 작품이다. ‘제자리’의 연출을 맡은 미셸 슈와이저는 프랑스 극단 ‘라 콤마(La Coma)’의 연출가이자 안무가로 한국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자 개개인과 한국의 특성을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었다.||공연이 진행되는 현장의 요소들로 공연을 만드는 ‘인시추(In-situ)’ 형태를 기반으로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금 여기 살고 있는 나만의 ‘자리’ 우리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개인의 취향에서부터 ‘나’라는 사람의 기원 즉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프랑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극단 라 콤마를 창립한 미셸 슈와이저는 공연 예술과 시각 예술의 경계를 오가는 작품 활동으로 특정 장르에 한정되지 않는 연출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무대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다양한 사회 모습을 반영하는 인물을 조명하며 개인이 마주하는 사회 현실에 대해 질문한다.||11월 24일(금 19:30)~25일(토 15:00)일 공연하는 ‘제자리’는 문자 통역이 함께 제공된다. 토요일 공연 후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앞서 11월 23일(목) 15:00 진행되는 드레스 리허설은 프레스 초청공연으로 오픈한다.||◇ ‘제자리’ 드레스 리허설 기자초청 안내||· 일시 : 11월 23일(목) 15:00· 장소 :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 충정로7 2층)· 일정 :14:30~15:00 Tea Time (모두라운지)15:00~15:50 드레스 리허설 (공연장)15:50~16:30 연출가 미셀 슈와이저 Q&A||10월 24일 개관한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 ‘모두예술극장’||한편 10월 24일 개관한 모두예술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2018년 설립을 추진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 아트홀을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으로 전면 개보수한 곳이다. 휠체어석 좌석 수 상황에 맞춰 가변 조정한 250석 규모의 블랙박스 공연장을 비롯해 연습실 3개 스튜디오 1개 분장실 4곳 등이 마련돼 있다. 모든 공간은 휠체어 등 장애인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단차 없이 설계됐다.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안내 표지와 시설은 물론 공연별 자막·음성·수어 해설을 지원해 시각·청각·발달 및 학습장애인 등 장애 유형별로 관람할 수 있다.||모두예술극장은 앞으로 창작레지던시와 교육 공간 소규모 공연과 시연회가 가능한 창작 스튜디오 공연단체의 활동 편리를 위해 연습실과 분장실로 활용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을 촉진하는 한편 △장애예술과 관련해 접근성 서비스 전문가 과정 등 인력 육성에도 나선다. 아울러 △다양한 배리어프리 공연을 선보이고 장애예술인과 단체에 우선 대관 및 사용료 할인을 제공해 장애예술인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소개||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 및 향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예술 연구 및 실태 조사 등의 예술 정책을 개발해오고 있다. 장애인 복지 및 수혜 정책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장해 문화 다양성 관점에서 발현되는 장애예술의 독특한 감수성과 표현의 가치에 주목한다. 또 이를 발굴·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 창작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나 연구 교육 연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노력한다.||||||첨부자료:||[보도자료] 모두예술극장 11월 장애예술 공연.pdf||||||웹사이트: http://www.i-eum.or.kr/||||||||연락처||||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공연장추진단TF팀||이호선 대리||02-760-976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미술/사진||행사||서울
Fri, 10 Nov 2023 16:30:00 +0900
-
화성시문화재단,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성공 개최 위한 전문가 자문 토론회 개최
화성--(뉴스와이어)--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11월 8일(수) 오후 3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문가 자문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전문가 자문 토론회는 축제 전문가인 △이인재 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경훈 한국공연관광협회 회장 △이재원 웰컴 대학로 총감독 △오제열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총감독과 화성시문화재단 축제1팀 화성시 관광사업팀 실무 담당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는 내년 5~6월 중 개최 예정인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 △차별성과 독창성이 확보된 프로그램 확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이날 축제 전문가단은 화성 뱃놀이 축제의 지향점을 명확히 설정하고 이에 따른 비전과 미션·핵심 가치를 확립해 모든 프로그램이 공통으로 설정된 미션을 향해 함께 움직여 나아가는 유기적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선행돼야 하며 예부터 이어진 문화와 무역의 교류장인 화성 전곡항을 현재 화성시 미래 비전과 연결하는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맹수호 화성시문화재단 예술문화본부장은 “오늘 전문가 자문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수렴해 뱃놀이 축제가 경기도 대표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한 단계 도약해 100만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전문가 자문토론회는 이번 회의 내용을 기초로 11월 21일(화) 2차 회의를 통해 더 세분화된 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연락처||||화성시문화재단||경영지원팀||차영은 대리||031-8015-811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화성시문화재단||||||배포 분야||||레저||축제||문화/연예||박물관/문화재||행사||인천/경기
Fri, 10 Nov 2023 15:49:25 +0900
-
제주를 담은 치유와 힐링 가족뮤지컬 ‘실감공연,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 11월 서울 대학로서 공연
서울--(뉴스와이어)--화이브행크가 제작한 제주를 담은 치유와 힐링 가족 뮤지컬 공연 ‘실감공연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가 11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된다.||||||||||||||||||||||||||||||||||||||||||||||||||||||||||||||||||||‘치유의 섬’ 제주도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가족 뮤지컬 실감공연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는 11월 2일 종로구 아이들극장에서 개막하며 서울에서의 공연 일정을 시작했다.||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된 실감공연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는 제주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책 4권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이다.||해녀가 되고픈 애기해녀 학교의 우도 3총사 이야기 ‘애기해녀학교’를 비롯해 △제주도 함덕 출신 엄마가 들려주는 어렸을 적 추억의 놀이 이야기 ‘청청거러지라 둠비둠비거러지라’ △모슬포의 해녀 엄마와 어린 소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숨비소리’ △제주 밭담에 얽힌 화룡과 흑룡 판타지 속 역사 이야기 ‘흑룡만리’가 각각 뮤지컬 음악극의 장르로 나뉘어 20분씩 옴니버스 방식으로 70분 공연된다.||특히 해당 공연은 4면의 스크린을 통해 캐릭터와 성우의 목소리 연기 배우의 신나는 노래와 춤 그리고 그림책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상이 융합돼 호흡하는 공연으로 현장감과 보는 재미를 더해 몰입도를 높인다.||2022년 10월 초연 2023년 7월 재연된 제주 공연의 관람객은 ‘6세 9세 12세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평소 만화영화 한 편을 다 관람하지 못하는데 80분 동안 집중해서 끝까지 관람할 정도로 몰입되는 공연이었다’고 평했다.||이 관람객은 ‘좌우 정면 바닥 4면 모두 거대 스크린으로 되어 있고 그림책 내용에 따라 제주도의 바다 돌고래 팽나무 등을 캐릭터화하고 제주의 자연이 생생하게 보이면서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더해서 생동감이 넘치는 공연이었다’며 ‘영상과 배우 그리고 음악이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실감공연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는 2022년 쇼케이스 공연에서 인터파크 관람 평점 9.7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7월 제주에서 진행된 공연은 인터파크 관람 평점 9.9점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11월 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아이들극장에서 장기 상연될 예정이다.||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평일 3만원 주말 4만 원이며 기본 할인 20% 가족 할인 등 30%와 수요일 2시 공연은 전 좌석 1만원으로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화이브행크 소개||화이브행크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공연 기획 및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창작 그리고 도시재생 학술연구 및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2023년 2년 연속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제주 특화지역콘텐츠 지원 사업에 선정돼 어린이/가족 뮤지컬 시리즈를 기획·창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공연 제작 비즈니스 네트워킹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홍보·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실감공연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on_jeju실감공연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ejumusical||웹사이트: https://fhcon.modoo.at/||||||||연락처||||화이브행크||김진희 대표이사 ||이선정 실장||070-4523-5554||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화이브행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공연||행사||제주
Fri, 10 Nov 2023 14:20:00 +0900
-
보광사 개산 400주년 기념 ‘내 마음속의 풍경’ 11월 11일 대단원의 막
서울--(뉴스와이어)--속초시의 명소인 영랑호 보광사의 개산 400주년을 맞이해 열린 문화재 탐방 프로그램 ‘내 마음속의 풍경’이 11월 11일(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보광사가 주최하고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주관·기획한 이번 행사는 ‘보광사 개산 400주년 타임캡슐 사적비 세움식’과 더불어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항일운동 스님 134분의 위패를 지장전에 봉안하는 뜻깊은 의식과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를 통해 보광사의 대표 문화재인 ‘목조지장보살좌상(강원도 유형문화재 188호)’과 ‘보광사 현왕도(강원도 문화재자료 173호)’를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8월과 10월에 이어 △원데이문화재 투어 △제불여래명칭가곡 부르기 체험 △스크래치 불화 사생대회 △가무악 공연 ‘나업과 한씨 부인의 사랑이야기’ 등 깊어가는 가을을 풍요롭게 채워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목조지장보살좌상’은 조선 효종 5년 내시 숭록대부 나업의 부인 한 씨가 사별한 남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면서 금강산 안양암에 조성했으며 1937년 보광사로 이운됐다. 2010년 정밀 조사 결과 불상 내부에서 ‘제불여래보살명칭가곡’이 발견됐는데 15세기 명나라에서 조선 왕실에 보낸 경전으로 조선 불교 가곡 정립에 큰 영향을 준 귀중한 자료다.||영랑호 자락 사철 푸르른 송림이 감싸고 있는 보광사는 속초시 동명동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관세음보살이 현현한 것으로 알려진 관음 바위도 그냥 지나칠 수 없고 미얀마의 조각승을 초청해 직접 제작한 백옥 와불상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 구호단체 NGO굿월드와 함께 튀르키예 강진 모로코 대지진 등 가슴 아픈 참사의 국제 구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보광사야말로 속초시의 자랑이라 할만하다.||‘내 마음속의 풍경’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접수하며 불교 신자가 아닌 일반 시민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소 : 속초시 영랑호 보광사 일원(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69-2)· 행사일시 : 11월 11일(토) 오전 10시· 참가방법 : 현장 접수· 참가비 : 무료· 프로그램원데이 문화재 투어복장유물 속 가곡 ‘제불여래보살명칭가곡’ 부르기 체험가무악 공연 ‘나업과 한씨 부인의 사랑이야기’불화탐사대 ‘보광사 현왕도 따라잡기’(스크래치화 인두화 그리기 불화 아크릴 무드등·한지등 만들기 체험 등)※ 시간 변동 가능 문의 요망||구슬주머니 소개||구슬주머니는 전통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술 공연을 통한 지역 사회 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전문 예술 단체다. 무형문화재 공연 사업 무료 예술 공연 사업 무형문화재의 소극장 장기 공연 사업 무형문화재와 전통 공연을 이용한 공연 창작 사업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와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고 있다.||||||첨부자료:||2차 보도자료_내마음속의풍경_231109.hwp||||||웹사이트: https://beadspouch.modoo.at/||||||||연락처||||구슬주머니||기획팀||곽명지||070-4135-3333||이메일 보내기 ||||문의||033-632-9800||||||||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구슬주머니||||||배포 분야||||레저||관광/여행||문화/연예||종교||행사||서울
Fri, 10 Nov 2023 12:45:00 +0900
-
인천수봉문화회관, 팀클라운 ‘경상도 버블 야들아~ 비눗방울 좋아하나’ 공연
인천--(뉴스와이어)--인천예총이 인천광역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은 12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회관 소극장에서 팀클라운의 ‘경상도 버블 야들아~ 비눗방울 좋아하나’(이하 경상도 버블)를 무대에 올린다.||||||||||||||||||||||||경상도 버블은 ‘경상도’를 ‘비눗방울’로 표현한 종합 예술공연이다. 경상도 사투리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친근함과 대체 불가능한 입담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앞서 지상파 종편 채널에 여러 차례 소개돼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다.||총 50분간 진행되는 공연은 △마임 △저글링 △도구 버블쇼 △관객 체험 △하이라이트 등으로 구성됐다.||공연은 딱딱한 분위기를 깰 오프닝 마임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연 뒤 저글링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린다. 디아볼로 3볼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선보이는 저글링은 쉽게 눈을 뗄 수 없다.||이어 본격적인 ‘도구 버블쇼’가 시작된다. 연기를 이용한 비눗방울부터 사람보다 커다란 비눗방울까지 크고 작은 비눗방울의 향연이 이어진다. ‘관객 체험’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비눗방울 불어 보거나 거대한 비눗방울 속에 들어가볼 수 있다.||마지막으로는 대형 비눗방울과 연기 퍼포먼스로 꾸려진 ‘하이라이트’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공연 예매(1만원)는 엔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봉문화회관 관극회원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연 안내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예총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개||1982년 6월 25일 개관한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연합회(인천예총)가 위탁 운영하는 문화예술회관이다. 연면적 5079.484㎡(지상 4층 지하 2층)로 160석 규모의 소극장과 전시실 1·2관 연습실(합창·무용·연극)을 예술 단체 및 시민에게 개방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ubong.or.kr/||||||||연락처||||인천수봉문화회관||하승희 관장||032-866-201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인천예총 인천수봉문화회관||||||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인천/경기
Fri, 10 Nov 2023 11:00:00 +0900
-
케이옥션 2023년 11월 경매
서울--(뉴스와이어)--11월 22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열리는 케이옥션 11월 경매에 총 91점 약 91억원어치가 출품된다.||||||||||||||||||||||||예금보험공사가 위탁한 제프 쿤스의 작품 ‘Encased-Five Rows’(16~20억)와 ‘Cow (Lilac): Easy Fun’(5~7억)을 선두로 박서보의 연대별 작품 6점과 이우환의 시리즈별 작품 5점 장욱진의 ‘나무’(1억6000만~2억원) 이건용의 ‘The Method of Drawing 76-1-2010’(5000~8000만원) 하종현 ‘접합’(2300~4000만원) 등이 출품된다. 또 김창열 이대원 김종학의 작품에 더해 전광영 서승원 최명영 이배 등 미술시장 주요 작가들의 작품도 두루 경매에 오른다.||해외 미술에서는 예금보험공사가 위탁한 제프 쿤스의 작품 2점을 비롯해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4억~7억5000만원) 로버트 인디애나의 ‘HOPE (Red/Yellow)’(1억6000만~3억5000만원) 야요이 쿠사마의 노란 호박 판화 ‘Pumpkin (YT)’(7000만~1억2000만원)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Two Paintings: Dagwood’(7000만~1억원)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에디션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출품된다.||한국화 및 고미술 부문에는 서울시 유형문화재인 ‘녹훈도감 선사어선 연회도 錄勳都監 宣賜御膳 宴會圖’(3000~6000만원) 청자상감국화모란문표형병(8000만~2억원) 백자철화운룡문호(3500~8000만원) 같은 도자기 소정 변관식의 ‘하경산수’(800~1500만원) 청전 이상범의 ‘추경산수’(800~1500만원) 등 회화작품 그리고 ‘삼층서탁’(500~1000만원) ‘책반닫이’(450~800만원)가 경매에 오른다.||경매 프리뷰는 11월 11일(토)부터 현재 진행 중이며 경매가 열리는 11월 22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작품 관람은 예약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이다(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응찰 또는 전화나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경매가 열리는 25일 당일은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경매 참관이 가능하다.||◇ 주요 출품작||미국 출신의 현대 미술가이자 키치의 제왕으로 불리는 제프 쿤스는 국내에서는 2011년 신세계 백화점과의 협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키치(Kitsch)’라는 말은 독일어로 ‘싸게 만들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싸구려 물건을 의미하지만 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중 한명으로 그 별명이 무색하다. 그는 대중문화나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를 주제로 하며 ‘아트 팩토리’라고 불리는 스튜디오를 공장처럼 가동시켜 지극히 평범한 대상을 재생산 예술품과 상품의 경계를 무너트린다.||이번 경매에 출품된 제프 쿤스의 작품 ‘Encased-Five Rows’는 흑인 노동자 계층 청소년의 꿈인 ‘Hoop Dream(농구 선수로 성공해서 사회적 명성과 부를 얻고자 하는 꿈)’을 다룬 것이며 또 다른 작품 ‘Cow (Lilac): Easy Fun’은 그가 작업 초기부터 즐겨 사용하던 소재인 거울을 이용한 작품이다. 농구공과 축구공을 유리 케이스 안에 넣어 제작한 출품작 ‘Encased-Five Rows’에서 작가는 특별한 제스처 없이 농구공과 축구공의 브랜드를 그대로 노출하는데 이는 198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미국에서 큰 부와 성공을 가능케 한 스포츠와 아메리칸드림에 관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추정가는 16억원에서 20억원이다.||그리고 이우환과 박서보의 작품이 시리즈별로 다양하게 출품된다. 5점이 출품되는 이우환의 작품은 150호 ‘바람과 함께’가 9억원에서 12억원에 ‘점으로부터 No. 78065’가 3억5000만원에서 4억원에 경매에 오르고 ‘선으로부터 No. 76042’(2억8000만~4억원)와 ‘조응’(4억8000만~6억5000만원)도 있다. 특히 150호 ‘바람과 함께’는 매우 드물게 작품의 뒷면에도 작가가 작업한 흔적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달 작고한 박서보의 작품은 6점이 출품되는데 초기 연필 묘법부터 후기 색채 묘법 시리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120호 사이즈의 초기 연필 묘법 ‘묘법 No. 48-75-77’은 6억원에서 15억원에 출품되며 중기 지그재그 묘법 ‘묘법 No. 118-87’은 추정가 1억8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이다. 200호 사이즈의 ‘묘법 No. 020503’의 추정가는 5억5000만원에서 9억원이며 판화 작품 ‘묘법 No. 16-21’은 추정가 5550만원에서 1억원에 경매에 오른다.||고미술 부문에서 출품되는 ‘녹훈도감 선사어선 연회도(錄勳都監宣賜御膳宴會圖)’는 2002년에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는 녹훈도감(錄勳都監)의 관리들이 제작한 계회도의 일종으로 1613년(광해군 5년) 3월 무렵에 그려진 것으로 추측된다. 녹훈도감은 광해군이 위성(衛聖) 익사(翼社). 정운(定運) 형난공신(亨難功臣) 등 네 공신을 책봉할 때 그 준비를 위해 임시로 설치한 관청이다. 당시 녹훈도감의 관원들의 위로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내려 연회를 베풀자 이를 기념해 녹훈도감의 관리들이 제작한 것이 바로 ‘녹훈도감 선사어선 연회도’이다.||그림의 상단에는 ‘녹훈도감 선사어선 연회도(錄勳都監宣賜御膳宴會圖)’라는 표제가 적혀 있고 그림의 마지막 하단에는 이항복(李恒福)이 지은 칠언시 ‘제녹훈도감계회도(題錄勳都監宴會圖)’가 쓰여 있다. 시 말미에 ‘萬曆癸丑(만력계축)’이라 적혀 있어 제작 시기인 1613년임을 알 수 있다. 이 계회도는 원래 4단으로 된 족자(簇子) 형식이었으나 연회의 참석자 명단을 적은 좌목이 훼손됐다.||녹훈도감 관리들의 계회는 기록으로도 드문 사례인데 이를 그린 계회도라 더욱 희소하고 흥미로운 자료로 평가된다. 더욱이 광해군 때인 조선 중기의 연회 모습 연회에서의 연주자 및 악기 배열 양상 춤사위 복식 등을 알게 해 주는 사료이며 연회의 변천양상 및 시대상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추정가는 3000만원에서 6000만원이다.||||||웹사이트: https://www.k-auction.com/||||||||연락처||||케이옥션||홍보마케팅팀||손이천 이사 수석경매사||02-3479-8824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케이옥션||||||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서울
Fri, 10 Nov 2023 09:41:13 +0900
-
북그루, 탄생 130주년 맞은 ‘마오쩌둥’ 최신 평전 출간
서울--(뉴스와이어)--북그루가 탄생 130주년을 맞은 마오쩌둥의 최신 평전 ‘현대 중국의 초상(肖像) 마오쩌둥의 모든 것 마오쩌둥 평전’을 출간했다.||||||||||||||||||||||||||||||||||||||||2023년은 중국공산당 초대 주석인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의 해다. 중국 역사는 물론 세계사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 마오쩌둥은 중국의 정치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인물이다. 중국 현대사의 발자취이자 초상(肖像) 그 자체라 평가받을 만하다. 중국 현지에서는 마오쩌둥을 영웅으로 칭송하고 있으며 여전히 그의 이념과 리더십을 드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마오쩌둥은 수백명의 게릴라 부대를 127만에 달하는 군대로 성장시킨 후 430만 국민당군을 격파하고 국공내전에서 승리해 대륙을 손에 넣은 군사 전략가이자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자다. 그리고 1949년 10월 1일 베이징에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세우고 국가 주석 및 혁명 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뽑혔다. 국제적으로도 그가 창시한 마오이즘(Maoism)은 유명하다.||그가 남긴 위업(偉業) 이면에는 일방적 이념으로 중국 사회를 개조하려고 한 폭군 전대미문의 학살을 저지른 독재자라는 오명도 자리하고 있다. 집권 이후 독선과 권력욕에 따른 실책들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들을 불러 중국의 국가 발전을 심각하게 정체시키기도 했다. 또 중국의 문화재를 파괴하고 전통문화를 뿌리 뽑은 폭력적인 정치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하지만 중국 천안문 광장에 그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을 만큼 마오쩌둥은 중국 혁명의 중추적인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그의 지도하에 중국은 수천년 동안 지속된 전제적 체제를 넘어선 새로운 사회주의 국가로 전환했다. 더불어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을 주도해 사회 경제 문화에 걸친 근본적 변화를 일으키고자 했으나 중국 역사상 가장 혼돈스러운 시기를 만들기도 했다. 문화대혁명 후에도 중국을 사회주의로 개혁하려는 그의 정책과 개혁 시도는 중국 사회와 경제에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 중국의 성장과 발전에도 영향을 끼쳤다.||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쓴 신간은 그의 삶의 여정과 그가 이끌어간 중국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해 독자들에게 그의 인격과 리더십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는 마오쩌둥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 그의 업적과 이념을 비롯해 논란이 있음을 인정한다. 이 평전은 가능한 객관적이면서도 중립적인 관점으로 그의 삶과 업적을 다루려고 노력했다.||현재 중국은 경제 외교 군사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국과 함께 가장 권위 있는 국가로 발돋움했다. 조만간 미국을 넘어서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되겠다는 야심을 시진핑 국가주석은 거침없이 드러내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마오쩌둥의 이념과 리더십의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우리나라는 중국의 이런 움직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나라다. 미래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용의주도한 대처만이 열강의 힘겨루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전반적 발전과 우리 국민들의 안위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 책이 그 목적을 이루는 데 명확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마오쩌둥 평전 / 이창호(李昌虎) 글 / 북그루 / 2만2000원||도서출판 북그루 소개||북그루는 한 권의 책에 높고 깊은 삶의 가치와 지혜를 담는 작업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 여느 인생의 경험과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나누는 에세이 현대를 살아가는 힘이 되는 자기계발서와 다양한 지식을 넘어 아름다운 사람과 사회를 꿈꾸는 인문교양서 언제 어디서나 새롭게 꿈꾸게 하는 소설 그리고 따뜻한 차 한 잔처럼 잔잔히 감성과 행복을 일깨우는 시집 등 문학과 비문학 부문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책을 출판한다.||||||||||||||연락처||||도서출판 북그루||홍보팀||이강문 부장||0502-007-181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도서출판 북그루||||||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Fri, 10 Nov 2023 09:14:23 +0900
-
판교창업존, LH기업지원허브서 스타트업 응원 버스킹 공연 개최
성남--(뉴스와이어)--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임직원 격려차 기업지원허브에서 연 버스킹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9일 밝혔다.||||||||||||||||||||||||||||||||||||||||||||||||||||경기혁신센터에 따르면 8일(수) 성남시 수정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진행된 버스킹 ‘스타트업 그루브 아워’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타트업 임직원들이 몰렸다.||이번 버스킹은 특별히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창업기업 클러스터 ‘판교창업존’을 운영하는 경기혁신센터와 기업지원허브를 관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개최했다.||판교제2테크노밸리에 2017년 개설한 LH기업지원허브는 스타트업의 시작을 돕는 인큐베이터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한 판교창업존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 부처별 스타트업 지원기관이 입주해 있다.||특히 판교 창업존은 총 3000평 규모로 120여 기술창업 스타트업과 VC 등 투자사가 입주해 있으며 500여 내외의 임직원이 상주하는 공간이다.||버스킹 관람객은 기업지원허브에 입주해 있지만 다른 입주사를 만날 기회가 잘 없다며 공연을 보며 자연스럽게 네트워킹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경기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을 포함한 기업지원허브에는 초격차 등 기술 스타트업이 자라나고 있다며 이번 버스킹을 계기로 스타트업 임직원의 창업 의욕을 높이고 지역 내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 홍보 및 창업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까지 월 1회 버스킹 공연을 지속할 예정이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 KT와 협업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기술을 대·중견기업에 사업화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및 투자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AI ICT 5G 등의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ccei.creativekorea.or.kr/gyeonggi...||||||||연락처||||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김다훈 주임||031-780-9070||이메일 보내기 ||||경영기획팀||유다영 주임||031-780-9016||||||||||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배포 분야||||경제||중소기업/창업||문화/연예||공연||행사||인천/경기
Thu, 09 Nov 2023 17:00:00 +0900
-
출판사 바른북스, 2023년 2차 문학나눔 ‘수필’ 분야 ‘그런 엄마가 있었다’ 선정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9일 -- 바른북스 출판사는 ‘2023년 2차 문학나눔(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수필 분야에 자사가 펴낸 ‘그런 엄마가 있었다’(조유리 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학나눔’은 국내에서 발간되는 양질의 문학 도서를 선정 보급함으로써 문학 분야의 창작 여건을 조성하고 문학 출판 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지원하는 도서보급사업이다. 선정된 도서들은 전국에 있는 학교와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된다.||수필 분야에 선정된 ‘그런 엄마가 있었다’는 이 세상 누구에게나 있는 엄마 늙고 병들며 나이 들어가는 ‘그런 엄마’의 이야기다. 당신 부모의 이야기일 것이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것이다.||엄마를 떠나보내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저자는 글을 쓰고 책을 읽고 봉사를 하며 남은 인생을 고민한다.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하는가 어디서 늙고 아플 것이며 누구와 생을 마감할 것인지. 현재 진행형인 이 고민은 나이 들어가는 그 어떤 누구의 생과도 맞닿아 있으리라는 확신으로 혼자 기록해 온 소심한 문장을 선보이며 세상에 말을 걸고 있다.||바른북스 김병호 대표는 “2023년 2차 문학나눔에 선정된 좋은 작품이 너무나 많았고 그중에 바른북스 출판사의 도서가 있어 참으로 보람차고 출판인으로서 자긍심이 느껴진다”며 “바른북스에 원고를 의뢰하는 분이 많다. 자비 출판 반기획 출판 공동 기획 출판 기획 출판 개인 출판 1인 출판 독립 출판 등 많은 분들이 의뢰하고 있고 내부에서도 놀랄 정도로 원고의 기획 및 문장 수준이 상당히 높은 원고가 많다. 바른북스 임직원들은 항상 저자들의 노고를 잘 헤아리고 원고를 공경하고 더 디테일한 디자인과 꼼꼼한 교정 최적의 유통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바른북스는 2000종이 넘는 도서를 펴냈고 월 20~30종의 도서를 출판하고 있는 국내 중견 자비 출판사다. 국내 자비 출판사 최초로 지점별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해 도서의 일자별 출고 내역은 물론 판매 내역(일자별 지점별)을 홈페이지에 구축해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출판사’라는 뜻을 지켜오고 있다. 2024년에는 출판 시스템을 더 세분화해 저자들이 더 편하게 출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기획편집팀/디자인팀/마케팅팀/경영지원팀 등 각 팀원의 실력 향상을 도모해 세상을 바꾸려는 포부를 가진 예비 저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연락처||||바른북스||김병호 대표이사||070-7857-971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바른북스||||||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수상/선정||서울
Thu, 09 Nov 2023 14:52:18 +0900
-
의성군, 10~11일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 날’ 개최
의성--(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9일 --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 행사를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의성성냥공장은 국내에 마지막 남은 성냥제조공장으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선정 2025년까지 178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문화와 전문가의 협업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대규모 사업지다.||11월 10일 열리는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은 사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 사업의 포문을 여는 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사업의 관계자와 자문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으로는 △성냥공장 마이크로 투어(성냥근로자 커뮤니티 진행) △성냥공장 전시(아카이브 전시 건축 공모전 당선작 전시 사진 전시 영상 전시 외) △30여팀의 플리 마켓(협업커뮤니티 진행) △성냥공장 생일상(마을부엌 커뮤니티 진행) △의성 향교 전시 ‘의성유람’(도자공예 명장 최해완 가구 작가 이정훈 초대) △공연(C.classic 의성어린이합창단 피아니스트 서선옥 쎄라비 음악다방 외)과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은 성냥공장의 지역 주민들을 성냥 콘텐츠 협업 마을 총 4개의 커뮤니티 그룹으로 구성해 문화재생사업의 중심축이 되도록 운영 중이며 해당 커뮤니티들의 활동을 원동력으로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이 기획됐다.||의성군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의성이 체류형 관광지로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재생사업을 보다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의성군 소개||군민과 함께하는 창조적인 희망군정. 의성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중앙부에 위치한 군으로 오래된 사찰이자 조계종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인 고운사 탑리 오층석탑이 유명하며 특산물로는 마늘 고추 사과 자두 황토쌀이 있다. 국내 최초의 컬링 전용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usc.go.kr/main.tc||||||||연락처||||의성군 홍보대행||CDLAB||민혜련 사무국장||02-744-023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의성군||||||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정책/정부||지방자치단체||행사||대구/경북
Thu, 09 Nov 2023 12:00:00 +0900
-
해운대문화회관 ‘클래식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 런던편’ 개최
부산--(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9일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11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클래식과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을 지녔다. 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탄탄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올해 오페라떼는 유럽 4개국(이탈리아·프랑스·영국·오스트리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도시의 역사 기행을 관객과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영국 ‘런던’편으로 진행되며 피아졸라 비틀스의 음악과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레미제라블’ 넘버를 친친탱고 테너 이광진 바리톤 김경한의 무대로 감상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학 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공연 개요||· 일시: 11월 10일(금) 19시 30분·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티켓: 1층 2만원 2층 1만원· 할인: 누림회원 40% 초·중·고등학생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30%||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연락처||||해운대문화회관||운영팀||김성모 공연감독||051-749-7655||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해운대문화회관||||||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부산/울산/경남
Thu, 09 Nov 2023 06:00:00 +0900
-
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예술플랫폼 아카이브전 ‘안녕’ 개최
화성--(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8일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3 화성예술플랫폼 아카이브전(展) ‘안녕’을 11월 15일(수)까지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아카이브전 ‘안녕’은 ‘2023 화성예술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올해 오픈스튜디오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시민 참여자들의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 화성예술플랫폼은 화성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 및 예술가의 작업실을 찾아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예술가에게는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자연미술 음악 공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가 10인(조태경 파인트리오 이지언 홍영이 엄연희 최범용 윤지현 권영하 임승희 민홍지)이 참여해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한다.||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화성시민이 지역 예술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화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1월 8일(수)부터 11월 15일(수)까지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2전시실(동탄 라크몽 B동 3층)에서 진행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민문화팀으로 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연락처||||화성시문화재단||경영지원팀||차영은 대리||031-8015-8112||이메일 보내기 ||||문의||시민문화팀||031-290-4634||||||||||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화성시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인천/경기
Wed, 08 Nov 2023 16:25:00 +0900
-
예스24, MBTI부터 뇌과학까지 ‘나’ 자신 탐구하는 도서 인기 트렌드 분석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8일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최근 ‘셀프 분석’ 흐름에 따른 자아 탐구 관련 도서 판매 증가세를 분석했다.||||||||||||||||||||||||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진 MBTI부터 사주 유전자·미생물 검사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 확인까지 ‘나’ 자신을 분석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려는 ‘셀프 분석’ 열풍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 세대로 확장되며 이어지는 추세다. 이런 트렌드의 연장선으로 서점가에서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관련 도서가 인기를 얻으며 독자들의 자아 탐색과 표현을 이끌었다.||◇ 서점가에서도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MBTI… 젊은층뿐 아니라 중장년층도 주목도 높아||예스24에 따르면 ‘MBTI’ 키워드 도서는 2021년부터 매년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60% 증가했다. 출간 종수도 급증했는데 올해도 10월까지 총 25종의 도서가 새롭게 출간됐다.||각 MBTI 유형을 자세히 분석하는 책과 함께 직장 및 사회생활 일 공부 등에 접목해 더 높은 성과를 내도록 돕는 방법서들도 속속 출간돼 화제를 모았다.||올해 MBTI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에 오르며 사랑받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MBTI’는 인기 고전 북튜버 ‘써니피디아’ 저자가 ‘데미안’ ‘레 미제라블’ 등 고전 문학작품 속 인물들을 MBTI 유형별로 소개한다. ‘최상위 1%의 비밀 MBTI 공부법’은 자녀의 MBTI 유형에 따라 개개인에게 맞는 최상의 공부법을 제시하며 ‘다름보다 아름’은 직장 내 관계를 위해 MBTI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전하는 실용 지침서다.||구매자 연령비 집계 결과도 눈길을 끈다. 2030세대 구매자 비중이 40.2%를 차지하며 MBTI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다시금 입증된 한편 40대가 38.9% 50대가 15.7%로 뒤를 이으며 중장년층의 주목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MBTI를 이해하고자 소셜 미디어(SNS) 혹은 유튜브 등 다른 매체가 아닌 ‘책’을 찾는 중장년층 독자가 많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MBTI 관련서 중 직장 자녀 교육 등 실생활에서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책들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높은 연령대 독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도 풀이해 볼 수 있다.||◇ MBTI와 쌍벽 이루는 사주 명리학… 특히 비전문가를 위한 입문서 젊은 독자들에게 인기||개인을 범주화해서 해석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사주 명리학도 MBTI와 쌍벽을 이루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스24 집계 결과 사주 관련 도서의 출간 종수는 2022년 100종에서 올해에는 10월까지 154종으로 폭증했다. 5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해 2023년 2030세대의 구매 비중도 4.1%p 늘어 젊은 독자들의 관심이 돋보였다.||특히 사주 명리학의 경우 개인의 기질과 특성을 더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운세나 미래 등을 다양하게 그려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이에 자신을 한층 정교하게 이해하고 미래의 길흉화복을 대비하기 위해 직접 사주를 공부하려는 니즈가 커지며 비전문가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입문서들이 인기를 끌었다.||2023년 사주/명리 분야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한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는 기초 개념부터 심화 이론 실제 사례를 통한 해석까지 한 권에 담아낸 사주 입문서다. 올해 구매자 가운데 2030세대 비율이 31.3%로 나타나며 사주 관련 도서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젊은 층 비중이 눈에 띄었다.||10주년을 기념해 개정판으로 출간된 ‘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는 인문학을 통해 사주명리를 ‘비전 탐구’로 이끌어내며 스스로의 몸과 마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함을 설득한다. 또 올해 6월 출간된 신간 ‘내 사주는 내가 본다’는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더 과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시도도 포착돼… 최신 뇌과학 기반 도서들 주목||MBTI와 사주의 정반대 측면에서 더 과학적으로 자신을 탐구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됐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뇌과학’ 분야다. 예스24 집계 결과 뇌과학 관련 도서는 2021년부터 매년 판매가 증가해 왔으며 올해도 10월까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8% 상승했다. 출간 종수도 2021년 49종에서 2022년 70종으로 약 43% 늘었다.||특정 이론이나 운명이 아닌 최신 뇌과학을 기반으로 우리 뇌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자리했다.||올해 뇌과학 관련 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내면소통’은 최신 뇌과학과 명상을 통해 ‘마음근력’을 기르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2위 ‘도파민네이션’은 현대 사회의 ‘중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중독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전한다. 그 밖에 ‘운동의 뇌과학’은 운동이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며 그 이론과 실행법을 함께 담은 뇌과학 기반 운동 실천서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연락처||||예스24 홍보대행||리앤컴||박솔이 AE||070-7525-431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YES24||||||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판촉활동||서울
Wed, 08 Nov 2023 15:20:39 +0900
-
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 ‘이너부스’ 일본 첫 팝업 스토어 운영
군포--(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8일 -- 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으로 출발한 이너부스가 ‘IP 사업화를 위한 버티컬 플랫폼’으로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일본 오사카에서 국내 캐릭터 IP를 알리기 위한 첫 팝업 스토어를 연다.||||||||||||||||||||||||||||||||||||||이너부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시부야 109 몰에서 LG유플러스의 무너 머송 우파루파 삼김이 등 국내 캐릭터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너부스가 선별한 캐릭터 브랜드 및 굿즈들을 일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팝업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국내 캐릭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이너부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본 내 소비자는 물론 산업 관계자에게 국내 IP를 알리고 라이선싱으로 확장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 것이라며 이너부스가 보유한 콘텐츠 및 유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캐릭터가 신뢰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너부스 소개||이너부스는 캐릭터 IP 중심의 창작자와 소비자 사업자를 연결하는 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캐릭터 사업자와 캐릭터 라이선스를 활용하려는 소비재 기업을 연결하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3년 6월 ‘이너팩토리’를 론칭해 캐릭터 IP 상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네트워크와 협력해 다양한 IP 상품을 기획·개발·제작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inabooth.io/||||||||연락처||||이너부스||오은진 대표||1811-283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이너부스||||||배포 분야||||문화/연예||애니메이션||디자인/건축||판촉활동||인천/경기
Wed, 08 Nov 2023 13:00:00 +0900
-
아카데미과학, 글로벌 인기 유튜브 콘텐츠 ‘알파벳 로어’ 정식 라이선스 제품 출시
의정부--(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8일 -- 1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애니메이션 ‘알파벳 로어’. 대한민국 완구 제조사인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이 올해 초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알파벳 로어 3종(자석놀이세트 찍기놀이세트 블록놀이세트)을 출시했다.||||||||||||||||||||||||||||||||||||||||||||||||||||||||||||||||||||이 제품들은 대한민국에서 기획·개발됐으며 시중의 비라이선스 저가형 제품들과는 달리 KC 인증된 안전한 소재로 제작돼 비교할 수 없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정식 라이선스 제품은 ‘아카데미과학 알파벳 로어’로 검색 가능하다).||알파벳 로어를 통해 3~8세의 미취학 유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알파벳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배울 수 있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교육적인 장난감을 찾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알파벳 로어 자석놀이세트’는 알파벳 로어 원작의 캐릭터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자석이 내장돼 냉장고 및 자석 칠판에 부착 가능하며 자석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안전하다. 알파벳 로어만의 참신한 스토리에 맞춰 역할놀이를 하고 알파벳을 조합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알파벳 로어 찍기놀이세트’는 함께 포함된 촉촉이 모래로 촉감놀이를 하거나 알파벳 로어 찍기틀로 모래를 찍고 놀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살짝만 눌러도 알파벳들이 모래에 찍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실내에서 손쉽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영어 대문자 전체 26종의 찍기틀과 촉촉이 모래 600g 모래 놀이도구들이 포함돼 있다. 구성품인 촉촉이 모래는 국내에서 생산됐으며 99.9% 친환경 소재로 제조됐다.||△‘알파벳 로어 블록놀이세트’는 국내 최고의 블록업체인 옥스포드사와 아카데미과학이 협업해 개발된 제품으로 알파벳 로어 대문자 A부터 Z까지 전체 26종을 포함한 총 1095pcs의 블록 세트다. 국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블록을 사용해 유튜브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블록으로 최대한 재현했다.||아이들이 무분별하게 여러 유해한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카데미과학의 알파벳 로어 3종 완구를 추천한다.||아카데미과학 소개||아카데미과학은 1969년 아카데미 과학 교재사로 창립했다. 실물을 축소 모형화한 스케일 모형 완구를 시작으로 제품의 조립 작동하는 과정을 통해 실물의 형태 및 구조 동작의 원리를 파악해 학습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과학교재 및 베이비버스 독수리오형제 등 다양한 캐릭터 완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쇼에서 1989년 이래 매년 모형계의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모델상(Modell des Jahnres)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cademy.co.kr||||||||연락처||||아카데미과학 ||기획팀||김생근 차장||031-850-867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아카데미과학||||||배포 분야||||라이프 스타일||취미/장난감||문화/연예||애니메이션||신상품||인천/경기
Wed, 08 Nov 2023 11:40:00 +0900
-
호진 작가 초대 개인전 ‘Thinkobjet : 생각의 밝기’ 개최
충남 아산시--(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8일 -- 당림미술관은 2023년의 마지막으로 호진 작가의 독특한 작품을 소개하는 개인전 ‘Thinkobjet : 생각의 밝기’를 개최한다.||||||||||||||||||||||||||||||||||||||||||||||||||||호진 작가는 작은 생각과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며 팝 아트와 자유로운 상상력을 결합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과 예술 간의 연결을 탐구한다.||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3가지 시리즈 중 ‘thinkobjet’ 시리즈는 작은 생각을 흙으로 형상화하고 이를 구워서 다채로운 색깔로 칠한 작품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작가는 작은 생각과 예술을 결합하며 작품은 작가의 내면적 고민과 미술의 본질을 다루는 동시에 어른이 되면서 잃어버린 동심을 찾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두 번째로 ‘나비효과’ 시리즈는 몽당연필을 몸통으로 한 나비를 중심으로 하는 작품이다. 몽당연필은 창조력을 상징하며 작가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강조한다. 이 작품은 톡톡 튀는 색감을 사용해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마지막으로 ‘빛나는 시대’ 시리즈는 현실의 소비문화와 여기에서 파생된 문제를 다룬다. 대출 광고 명함을 사용해 소비와 물질을 상징화하고 이를 통해 작품은 소비문화의 모순과 빚에 빠진 서민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현대사회의 복잡한 문제와 모순을 다룬다. 이 작품은 관람자에게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유발하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것이다.||호진 작가는 아이콘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시각적 의미를 창조하며 팝 아트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대중문화의 대중적 상징물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하는 아이디어를 잘 반영하고 있다. 또한 대중문화와 예술을 융합시키며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우리의 세계가 더 풍요롭고 이해하기 쉬운 곳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작가와 소통하고 창의성과 감정적 연결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전시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12월 25일은 성탄절을 맞이해 특별 개관을 진행한다. 당림미술관은 작가와 관객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예술을 통해 사회적 이슈와 문제를 다루며 창조성과 감정적 연결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다. 함께 호진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며 팝 아트의 현대적 해석을 경험하고 색다르게 바라보는 시각을 발견해 보길 바란다.||한편 당림미술관은 전시 기간 장애인 모니터링 체험단을 모집한다.||당림미술관은 다양한 관람자를 위한 접근성 확대와 함께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전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이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 키오스크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이와 관련 접근성 확대의 일환으로 지체장애인 청각장애인 노인을 위한 특별한 모니터링 체험단을 모집한다. 11월 내 신청자에 한해 전시관람을 무료로 제공하며 해당 디지털 기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당림미술관 소개||당림미술관은 고(故) 당림 이종무 화백이 귀향해 선산에 설립한 충남 1호 미술관이다. 당림 화백의 예술세계 보존과 한국 화단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고 고향인 아산에 문화 예술 전파와 공유를 위해 1997년 6월 14일 개관했다. 당림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이종무 화백 생애의 작품 세계 흐름과 유품이 함께 보존된 아뜰리에(화실) 및 기획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국내 미술관 중 화가의 작업실이 온전히 보존돼 있는 곳은 드문데 당림미술관에는 이종무 화백이 살아생전까지 머물며 창작활동을 하던 아뜰리에가 현재까지 그대로 보존돼 있어 희소가치가 크다.||||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ngrim_art_museum/||웹사이트: https://dangnim.modoo.at/||||||||연락처||||당림미술관||학예팀||손진희 학예실장||041-543-696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당림미술관||||||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사회||장애인||전시/출품||대전/충남
Wed, 08 Nov 2023 10:00:00 +0900
-
비즈니스북스 ‘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 출간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8일 -- 비즈니스북스가 토종 한국인이 테슬라에서 일하는 법을 담은 최초의 책 ‘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를 출간했다.||||||||||||||||||||||||‘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는 한국 토종 엔지니어로서 LG화학 입사 예일대 MBA 유학 이후 테슬라 인턴십을 거쳐 애플에서 근무하다 다시금 테슬라로 돌아와 배터리 구매 그룹장이 된 미스터 테슬라의 실리콘밸리 고군분투기를 담았다.||책에서는 △제1원칙으로 사고하라 △What이 아닌 Why로 질문하라 △어제의 계획을 오늘 180도 바꿔라 △오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하라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져라 등 내부자만 알 수 있는 테슬라식 성공원칙과 성장원리 그리고 경영철학 등을 제대로 엿볼 수 있다.||실리콘밸리의 치열한 삶에서 저자가 얻은 것이 애플과 테슬라라는 이름값만은 아니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테슬라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일과 삶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삶에 적용해왔다. 그 결과 기가팩토리 네바다의 디자인팀 인턴으로 미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저자가 기가팩토리 상하이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테슬라의 폭발적인 성공에 기여하고 배터리 구매 그룹장으로 승진할 수 있었다.||이 책은 애플 및 테슬라에서 배운 많은 것을 담고 있지만 구태의연한 성공담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나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가질 법한 고민에 최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하려고 애썼기 때문이다.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하는 비결 부하직원을 코칭하는 법 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디테일 번아웃을 이겨내는 노하우 등 저자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한 직장생활 팁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대기업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오직 자신만을 믿고서 무작정 실리콘밸리에 뛰어든 사람이 어떻게 성장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내는지 보여주는 이 책은 미래와 꿈을 향해 뛰어드는 일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비즈니스북스 소개||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www.businessbooks.co.kr||||||||연락처||||비즈니스북스/북라이프||홍보팀||박수연||02-338-9449(내선 30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비즈니스북스||||||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Wed, 08 Nov 2023 08:30:00 +0900
-
은평 구립 은뜨락도서관 ‘도서관은 핫하다’ 캠페인 참여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7일 -- ‘책을 품은 열린 지식·문화공간’ 은평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 이하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서울시의 ‘도서관은 핫(HOT)하다 : 끄고 도서관으로(Off & Library)’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도서관은 핫(HOT)하다 : 끄고 도서관으로(Off & Library)’ 캠페인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가정 난방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후 위기 시대 탄소 배출량의 감소를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이다.||구립 은뜨락도서관은 올여름에도 ‘도서관은 쿨(COOL)하다 : 끄고 도서관으로(Off & Library)’ 캠페인에 참여 가정의 냉방비 부담을 해소하고 탄소 배출량 감소에도 적극 동참했다.||구립 은뜨락도서관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모두가 동참해야 할 지금 각 가정에서는 탄소 배출량도 줄이고 공공도서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으로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에 문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www.edlib.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edlib.or.kr/||||||||연락처||||구립 은뜨락도서관||민경탁||02-389-7635(내선20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구립 은뜨락도서관||||||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판촉활동||서울
Tue, 07 Nov 2023 15:24:06 +0900
-
‘창조와 화합의 장’ 대한민국 종합예술대회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성료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7일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이 10월 26일 국악부문 가람예술단(경상북도)을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43팀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전국 규모의 유일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시·도에서 병행 개최해 예술과 체육의 융합적 시너지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3 대한민국예술축전’은 6월부터 8월까지 광역별로 국악 사진 영화 등 세 개 부문에서 총 323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치열한 지역예선을 펼쳐서 43개 본선 진출팀을 선정했으며 10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으로 나눠 수상자를 결정했다.||‘2023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공동주관을 맡은 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 임점호 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예술의 본향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두 체육대회를 연결하는 예술축전인 만큼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져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교류·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술축전 개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큰 지원과 도움을 주신 전라남도에도 매우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는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이 대독한 환영사를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예향 목포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전라남도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문화융성국을 신설해 확장되는 문화산업을 선도하고 남도문화예술진흥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도를 만들어가는 주축 시책으로 삼겠다.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에 오신 모두를 환영하며 전남에 계시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목포시 박홍률 시장은 “목포는 대한민국 예술을 선구적으로 꽃 피웠으며 많은 예술인들이 배출된 도시다. 오늘날도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 특성을 갖고 문화예술인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향 본류의 고장이다. 오늘 이 축전을 통해 예술인 여러분께서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창조와 화합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예총이 한국의 문화예술을 세계로 알리고 대한민국을 융성한 문화예술국가로 이끌어 주시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목포시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전라남도 전남예총을 비롯한 각 기관장 분들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 자리는 경연대회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며 빛나는 자리로 이 행사는 국내 유일 종합예술경연대회로써 앞으로 더 우리 국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넘어 일상과 예술인 만나는 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2023대한민국예술축전’의 영예의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의 수상자 명단||· 국악부문||△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가람예술단(경상북도) △대상(공동) : 올라(전라남도) △우수상 : 타악그룹 판타지(대전광역시) △장려상 : 신영랑 국악단(경기도) △장려상 : 자연가락소리나눔(혼코리아)(충청북도) △전라남도지사상 : 국악밴드 나릿(대구광역시) △전라남도의회 의장상 : 와락심포니(부산광역시) △목포시장상 : 국악예술단 고창(전라북도) △목포시의회 의장상 : 국악타악그룹 버슴새(울산광역시)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 한양교방춤 예술단(서울특별시) 밴드이강(제주특별자치도) 전통연희단 도드리(충청남도) 진해문화원(경상남도) 힐링아트컴퍼니(광주광역시) 이윤경(강원도) 어울림무용단(인천광역시)||· 사진부문||△대상 : 정애영(전라남도) △최우수상 : 고기태(경상북도) △우수상 : 장재기(인천광역시) △장려상 : 박일종(경기도) △장려상 : 한은미(충청북도) △전라남도지사상 : 김해연(대전광역시) △전라남도의회 의장상 : 강영복(강원도) △목포시장상 : 최영철(제주특별자치도) △목포시의회 의장상 : 유찬도(전라북도)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상 : 서상국(대구광역시) 김수곤(충청남도) 조순덕(부산광역시) 이승규(경상남도) 김석진(울산광역시) 김정인(서울특별시)||· 영화부문||△대상 : 김혜나(강원도) △최우수상 : 정현철 윤복성(경기도) △우수상 : 이채령(인천광역시) △장려상 : 김주영(울산광역시) △장려상 : 이지호(경상남도) △전라남도지사상 : 이혜원(충청북도) △전라남도의회 의장상 : 나아리(전라북도) △목포시장상 ; 황영 김은영(경상북도) △목포시의회 의장상 : 정민우(대구광역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상 : 이승재(서울특별시) 박지훈(광주광역시) 노보성(충청남도)||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개||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67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웹사이트: http://www.yechong.or.kr/||||||||연락처||||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김유진||02-2655-300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영화||수상/선정||서울
Tue, 07 Nov 2023 09:00:00 +0900
-
예스24 ‘2023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 오픈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7일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를 오픈했다. 투표 기간은 11월 27일까지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올해의 책’은 예스24의 대표 연례 문화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굿즈 부문이 추가돼 독자 투표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책과 굿즈를 함께 뽑는다.||‘올해의 책’ 부문에서는 2022년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출간된 도서 중 예스24 도서팀과 283개 출판사 담당자 390명의 추천을 통해 48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굿즈’ 부문에서는 2022년 10월 1일부터 올해 10월 1일까지 출시된 예스24 굿즈 중 굿즈 증정 이벤트 기간 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했던 18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투표는 각 부문 최종 후보들을 대상으로 11월 27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올해의 책’은 총 48종의 후보 도서 중 1인당 최소 3권에서 최대 6권까지 ‘올해의 굿즈’는 총 18종의 후보 굿즈 중 1인당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모든 투표 참여 완료 시 YES상품권 1000원 및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투표와 더불어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읽는 ‘나’ 혹은 읽는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선택하고 메시지 카드를 남기면 YES상품권 500원을 제공한다. 해당 메시지 카드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뒤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등 YES상품권 30만원(1명) 2등 YES상품권 20만원(3명) 3등 YES상품권 10만원(5명) 4등 메시지 카드 신청 도서(10명) 등을 선물한다.||||예스24 2023 올해의 책 투표 페이지: https://www.yes24.com/campaign/00_Corp/2023/boy.as...||웹사이트: http://www.yes24.com||||||||연락처||||예스24 홍보대행||리앤컴||박솔이 AE||070-7525-431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YES24||||||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판촉활동||서울
Tue, 07 Nov 2023 08:46:14 +0900
-
화성시봉담역말농악보존회,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작 ‘월산가 역말유랑단’ 11월 12일 공연
화성--(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7일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사업으로 11월 12일 봉담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화성시봉담역말농악보존회의 ‘제5회 역말문화제 월산가 - 역말유랑단’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화성예술활동지원사업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고유의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54건의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에 3억8000만원을 지원한다.||화성시봉담역말농악보존회는 1909년 창립된 이래로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의 역말농악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로 2019년 제1회 역말문화제 ‘1909 역말 아리랑’을 시작으로 현재 5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4회 동안 화성시의 전통인 ‘역말농악’을 새롭게 재해석해 현대의 감각으로 창작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번 5회를 통해서도 택지 개발로 잊혀갔던 마을과 지역의 정체성을 되살리기 위한 공연형 마을축제로 이끈다.||‘역말’이란 이름은 조선조 시대의 역촌 즉 ‘동화역’에서 비롯됐으며 동화리는 오랜 세월 동안 농악과 다양한 전통 행사를 알리고 있다. 강호철 보존회 회장은 “옛 ‘남사당패’의 정취와 함께 현대적인 연출이 가미된 이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호철 회장의 아버지 강은중은 무형유산 보전의 선례 가운데 하나로 뽑히는 인물로 봉담읍 동화리에서 청년 집단 조직인 두레 회장을 역임했다. 2000년대 택지 개발로 봉담 마을이 없어지면서 역말농악 보존마을 존폐도 불확실한 상황에 처했으나 강은중은 해방 이전부터 쌓아온 마을 두레농악의 경험으로 2007년에 마을의 단절 위기를 극복했다. 이 과정에서 강은중 상쇠의 지도로 학교 강습 무료 농악전수교육 등이 전개됐다.||강호철 보존회장은 “당시 강습에 참여했던 10대 아이들이 성장해 전문적인 농악 교육을 받고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 현재 역말농악의 핵심 전승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료 농악전수교육 역말청소년 연희단을 통해 차기 후계자를 배출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11월 12일(일) 오후 1시 봉담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연락처||||화성시문화재단||경영지원팀||차영은 대리||031-8015-8112||이메일 보내기 ||||공연 관련 문의||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화성시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음악||행사||인천/경기
Tue, 07 Nov 2023 07:00:00 +0900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40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제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올해 9월 4일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 한옥과 인문학: 한옥에 미[美]치다’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인문학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기후 위기시대에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사단법인 전라남도 종가회의 ‘담양 자미탄 자전거 투어’와 여행 약자를 위한 제천문화재단의 무장애 인문학 탐방 ‘자연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등 지역의 인문자원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프로그램과 국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와 함께 지역의 고택에서 전통음악을 감상하는 한국음악그룹 모리의 ‘풍류로 물드는 가을의 청문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참여자들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의 문화자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향후 프로그램은 11월 18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업 내용과 후기는 인문360 인스타그램(inmun.36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개||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 설립된 단체이다. 현장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10명의 위원들이 합의를 통해 문화예술정책을 이끌어내며 민간이 공공영역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공공영역이 민간에 참여하는 동시적 구조를 통해 문화예술이 처한 각종 환경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대안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rko.or.kr||||||||연락처||||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부||김서하 대리||02-739-394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배포 분야||||레저||관광/여행||문화/연예||박물관/문화재||행사||서울
Mon, 06 Nov 2023 16:10:00 +0900
-
김이린 작가 개인전 ‘휴목, 자연의 휴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느루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강서구 서울홍치과의원에서 후원하는 ‘오래도록 느루아트 시즌3’의 두 번째 전시인 김이린 작가의 개인전 ‘휴목 자연의 휴식’이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전시 ‘휴목 자연의 휴식’은 사람들이 자연에서 해답을 얻듯 작가 역시 동·식물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고 닮고 싶은 마음을 작업에 담아내며 치열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라는 ‘안식의 공간’을 통해 여유를 찾게 한다.||그저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는 오늘에 대한 뿌듯함과 내일에 대한 행복한 기대감처럼 특별하지는 않지만 꽤나 다채로운 일상 속 경험한 크고 작은 휴식양태를 베푸는 자연을 경험하고 자연이 건네는 위로와 안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평범한 일상 속 그 순간을 포착해 그림으로 나타내며 자신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작가의 메시지와 전시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감하고 나아가 자신의 하루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느루문화예술단 소개||느루문화예술단은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청년 예술가 및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 제작과 작품 발표 공간 등을 지원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전통문화예술을 승계해 발전시키고 인재 양성을 통해 민족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www.nueruart.com||||||||연락처||||느루문화예술단||김진선 이사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느루문화예술단||||||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서울
Mon, 06 Nov 2023 15:21:05 +0900
-
미피랩스,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에서 ‘NFT 아트 쉐어링’ 서비스 전시
대구--(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미피랩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에서 혁신적인 ‘아트 쉐어링’ 서비스를 전시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선구적인 ABB(AI Blockchain Big Data) 기업인 미피랩스는 이 행사를 통해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아트를 선보이며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고객 경험을 창조하고자 한다.||||||||||||||||||||||||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는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기술 전시회로 다양한 ICT 기술과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엑스포는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피랩스의 아트 쉐어링 서비스는 IT와 CT가 융합된 전시회로 관람객들을 찾아간다.||미피랩스의 아트 쉐어링 서비스는 기존의 아트 갤러리나 전시회 방식에서 벗어나 대형 전광판(디지털 사이니지)에서부터 스마트 TV 스마트폰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형태로 디지털 아트워크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혁신은 단순히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포트폴리오화하고 작품 스트리밍을 통해 수익을 얻으며 동시에 더 넓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특히 이번 전시는 기존 미피랩스 작가들이 아닌 민드아트와 미피랩스의 콜래버로 신규 작가들을 모집했다. 레짓 브릭스(LegitBricks) 청표범(Blue Leopard) 소냐LEE(Sonya Lee) 세이브더블라인드(SaveTheBlind) 야요(Yayo) 바나규(Banagyu) 메타루카(metaluca) 댄디한(dandyHahn) IAMARINATEN 마리나라(MarieNara) The High Priestess 윤플(YUNFUL) 리나리(LinaLee) 팥앙금(redbean_paste) 물곰이(mulgom) 나비누나(Nabynuna) 만쥬(Manjuu Meendart) HuHu 헤돈139(hedn139) 유화(Youhwa) GOYO 김지원(Ji Won.KIm) 짱짱이형(zzangzzang) 아쌉(arts.asp) 슈욤(SooY) 메빗(mebbit) Mia Ares Ryu 존스피(Johnspie) JoonyoungLee DuckYou18 등 민드아트의 주관으로 디지털 NFT 아트 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능 있는 국내외 작가 31인으로 구성됐다.||미피랩스가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아트 쉐어링 서비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예고한다. 이 플랫폼은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창작의 장을 열어주고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아트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손쉬운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더욱 넓은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미피랩스의 이번 전시가 기대되는 이유다.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는 디지털 아트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미피랩스 소개||미피랩스는 디지털 아트 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대체불가능토큰(NFT) 아트 플랫폼 ‘BISKET’을 론칭했다. 미피랩스는 자체 코인을 발행하지 않으며 사행성 짙은 PFP 작품들을 취급하지 않는다. 2022년 4월 KT KT estate VP와 함께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디지털 아트 전시를 열어 ‘5성급 호텔에서의 NFT 전시’라는 국내 첫 사례를 창출한 미피랩스는 오늘도 건강한 디지털 아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mippy.io/||||||||연락처||||미피랩스||마케팅||이필립||070-8899-300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미피랩스||||||배포 분야||||IT||인터넷||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대구/경북||2023 대한민국 ICT융...
Mon, 06 Nov 2023 15:20:00 +0900
-
아트램프, 경기상상캠퍼스 ‘우리, 빛나는 가치’ 전시 연계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경기--(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경기도 수원의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에서 9명의 사진작가의 작품과 시민 참여 미디어 전시로 구성된 ‘우리 빛나는 가치’ 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관리하는 문화예술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전시는 ‘존재의 의미와 공존의 가치’를 주제로 한 인물사진 전시로 구성돼 있다.||||||||||||||||||||||||||||||||||||||||||||||||||||‘우리 빛나는 가치’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 전시에서는 9명의 사진작가가 가족 친구 이웃과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단면을 포착하고 가치를 탐구한다. 권순관 안옥현 천경우 박숙은 송재익 신수와 이민희 장소영 하다원 작가는 다양한 주제와 시각적 스타일로 사람과 삶의 복잡성을 담아냈다.||2부 전시 연계 참여 프로그램에서는 시민들이 개인의 독자적인 관점과 메시지를 담아 자신의 사진을 미디어월에 전시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우리 빛나는 가치’ 모바일 웹을 통해 오디오 도슨트 가이드를 듣고 포토 콘테스트 참여 및 참여작에 투표하면 자신의 사진을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의 멀티벙커 대형 스크린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포토 콘테스트에서 많은 득표를 한 당첨자 10명에게는 즉석 카메라 필름 카메라 액자 등 다양한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경기상상캠퍼스 ‘우리 빛나는 가치’ 전시의 총괄 예술감독은 박민경 독립 큐레이터가 맡았고 전시 연계 참여형 프로그램은 아트램프가 기획하고 운영한다. 아트램프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적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양한 시선에서 탐구하며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우리 빛나는 가치’ 전시와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트램프 소개||아트램프(ARTLAMP)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가치를 발견하는 문화예술 기업으로 다양한 예술 향유 콘텐츠를 제작하며 지역 문화행사 및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다.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영감으로 삼으며 경기상상캠퍼스 ‘우리 빛나는 가치’ 전시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 및 예술가와 시민 참여자와의 연결을 촉진할 계획이다.||||전시 연계 참여 프로그램: https://weshine.kr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https://www.sscampus.kr||웹사이트: https://artlamp.org||||||||연락처||||아트램프||이수아 대표||070-7743-790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아트램프||||||배포 분야||||레저||관광/여행||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서울
Mon, 06 Nov 2023 14:30:00 +0900
-
예스24 ‘스킵과 로퍼’ 작가 내한 사인회 단독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스킵과 로퍼 7’ 예약 판매 오픈과 함께 작가 타카마츠 미사키의 내한 사인회를 단독 진행한다.||||||||||||||||||||||||이번 사인회에서는 인기 순정만화 ‘스킵과 로퍼’의 작가 타카마츠 미사키가 종이책 신간 ‘스킵과 로퍼 7’과 함께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스킵과 로퍼는 2020년 일본 만화대상 3위를 수상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종이책 1·2권 출간을 위한 예스24 그래제본소 펀딩에서 약 2000%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올 4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인회 행사는 11월 18일 토요일에 2회 차로 나뉘어 개최된다. 1회 차는 오전 10시 예스24 목동점 2회 차는 오후 3시 강서NC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예스24는 사인회 굿즈 세트를 구매한 독자를 회차별 60명씩 총 120명 초대한다. 해당 굿즈 세트는 11월 1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돼 하루 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더불어 사인회 기대평 소셜 미디어(SNS) 공유 이벤트도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스킵과 로퍼 사인회 기대평과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SNS로 공유한 뒤 게시물 URL을 예스24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에게 ‘사인회 참석권+굿즈’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14일 화요일 발표된다.||한편 스킵과 로퍼 7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직후 예스24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신간 출간을 기념해 스킵과 로퍼 7 포함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도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투명 포토카드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스킵과 로퍼 작가 내한 사인회 소개 페이지: https://www.yes24.com/campaign/01_book/yesPresent/...||웹사이트: http://www.yes24.com||||||||연락처||||예스24 홍보대행||리앤컴||박솔이 AE||070-7525-431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YES24||||||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애니메이션||행사||서울
Mon, 06 Nov 2023 13:48:27 +0900
-
강재석 작가, 송파구 갤러리 무모에서 ‘Tales: Destroy Boundaries!’ 개인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갤러리 무모는 기획전 ‘Letter from New York’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및 설치 미술 작가인 강재석(Jason River/제이슨 리버) 작가의 한국 첫 개인전 ‘Tales: Destroy Boundaries!’을 10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갤러리 무모(Gallery MUMO)에서 개최하고 있다.||||||||||||||||||||||||||||||||||||||||||||||||||||강재석(Jason River) 작가는 비현실적인 세계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설치 미술과 그 속의 인간 본연의 미를 보여주는 사진 작품을 통해 뉴욕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권지안(솔비) 작가와 협업해 한국에도 자신의 시그니처인 포장재로 쓰이는 ‘뽁뽁이’ 버블랩(Bubble Wrap)을 이용한 작품을 알린 그는 이번 전시에서 더욱 폭넓은 ‘버블랩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2015년부터 그의 시그니처가 된 버블랩과 와이어를 사용해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는 자연 신화 음악 영화 책 그리고 삶의 이야기로부터 영감을 얻고 그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 그의 언어로 이야기를 펼친다. 작가는 동화와 현실 상상력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입체적인 작품을 보여주며 버블랩을 이용한 초현실적 배경을 구성함으로써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작품의 모델들은 대부분 뉴욕 시립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및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뉴욕의 명망 높은 무용수들로 그들의 움직임은 작가가 만든 설치 미술과 결합해 작품을 완성한다.||뉴욕 예술 평론가 Mary Hrbacek은 그의 작업에 대해 “매우 사실적으로 만들어진 피사체는 인공적인 재료와 비교돼 현저한 시각적 변화를 일으키고 대조적인 느낌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대조되는 조합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의 경계를 믿음이라는 한계까지 밀어붙이게 된다. 그는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경외심 공감 및 호기심으로 불러일으키는 동화라는 영역에 닿는 독특한 언어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이번 기획전에는 현실과 환상 파괴와 창조 그리고 인공적인 배경 속 인간 본연의 미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대형 작업 11점과 각 작품의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소형 작업 11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특히 그의 신작 Bubble wrap no.35가 공개됐다. 전시는 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층 아트 스토어에서도 여러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강재석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성대학교 산업 디자인학과 졸업 2003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학과를 거쳐 2006년 뉴욕 시립 브루클린 대학교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했다. 2009년엔 실버마인 길드 아트센터(Silvermine Guild Arts Center)에서 주관한 전미 50인의 판화가에 뽑혀 유일한 한국 작가로 전시에 참여했다. 이듬해엔 북미 판화 비엔날레에 발탁돼 더 댄포스 뮤지엄 오브 아트(The Danforth Museum of Art)에서 전시 현재까지 사진과 판화 작업으로 30여 번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뉴욕과 다른 도시에서 열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의 스튜디오에서 개인 작품 활동과 다른 예술가들과 꾸준한 합동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갤러리 무모 소개||Gallery MUMO는 대중들이 보다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설립됐다. MUMO는 예술가들이 창의적인 작업에 몰두하고 예술가로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전시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무대를 지원함과 동시에 대중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예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혀 보다 나은 예술과 함께 하는 삶(Artful Life)을 목표로 하고 있다. MUMO는 예술가들이 보다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번영하는 것을 위해 존재하며 일상의 모든 곳에서 예술가의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눈다.||||||웹사이트: http://www.mumogallery.com||||||||연락처||||갤러리 무모 ||이종||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갤러리 무모||||||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서울
Mon, 06 Nov 2023 11:50:00 +0900
-
오티스 코리아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 2023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조익서)가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Gen3™ Ambiance Series)’로 GD(Good Design 우수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우수 디자인 인증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굿 디자인 어워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는 ‘다른 세계로의 항해’를 테마로 동서양의 4가지 문화권을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자연 건축물 예술품을 연상시키는 패턴에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간접 조명이 더해져 승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엘리베이터 조작반 상부에 배치된 ‘이뷰(eView™)’ 디스플레이는 평소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지만 위급상황 시 상담원과 화상통화를 연결해 승객의 구조를 돕고 불안을 덜어준다.||이처럼 디자인 우수성과 기능 우수성을 모두 갖춘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는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정부인증마크인 GD 마크를 받았다. 오티스 코리아는 이번 선정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5개의 GD 마크를 기록하게 됐다.||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23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파이널리스트에 이어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오티스 코리아의 디자인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오티스 코리아 디자인센터장 정지현 이사는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가 국내외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 고객과 승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디자인으로 각인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매일 20억 명의 사람들을 이동시키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20만 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관리하고 있다.||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소개||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티스는 사람들이 더 높고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세상으로 연결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일 20억 명의 사람을 이동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20만 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규모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 교통 중심지 상업 시설을 포함해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오티스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4만1000여 명의 현장 엔지니어를 포함한 6만9000여 명의 직원이 오티스에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20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과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 채널 네이버 블로그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otis.com/ko/kr/||||||||연락처||||오티스 엘리베이터||홍보팀||심언경 과장||02-6007-3083||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배포 분야||||문화/연예||디자인/건축||산업||기계/플랜트||수상/선정||서울
Mon, 06 Nov 2023 10:36:48 +0900
-
관객들이 직접 판정하는 댄스 이벤트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 2023’ 챔피언은 한국의 왁씨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은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에서 한국인 댄서 왁씨(정시연·30)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은 별도의 심사위원 없이 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댄서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자는 취지의 스트릿 댄스 이벤트이다. 왁킹 팝핑 크럼프 하우스 등 모든 장르의 댄서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현장에서 즉석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춘 창의성이 더욱 중요한 배틀이라고 할 수 있다.||현장에 6000여 명이 넘게 참여한 이번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 2023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람은 한국인 댄서 왁씨였다.||총 45개국 15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 예선을 통해 선정된 우승자들은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오르기 위해 배틀을 한 번 더 진행했고 여기서 이긴 8명과 와일드카드로 선정된 8명의 배틀이 월드 파이널에서 펼쳐졌다.||왁씨는 와일드카드로 선정돼 일찌감치 월드 파이널행을 결정했으며 16강부터 차례대로 킹 다빈치(나이지리아) 조슈아(네덜란드) 더크라운(미국) 지오(네덜란드)를 상대했다.||모든 배틀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노래에 따라 자유자재로 무브를 바꾸는 노련함을 보여주며 역시 배틀에 강한 댄서라는 장점을 확실히 보여줬다. 주력인 왁킹뿐만 아니라 노래와 상대에 따라 팝핑 크럼프 브레이킹 등의 장르도 섞어가며 배틀한 왁씨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첫 한국인 우승자이자 첫 여성 우승자이기도 한 왁씨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에서 우승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렇게 이뤄지다니 아직도 안 믿긴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가 생방송으로 끝난 직후 독일행 비행기를 타며 극한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에 대해 “레드불에서 와일드카드 연락이 왔을 때 고민하지 않고 승낙했다. 하지만 방송과 겹치면서 연습을 거의 못 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하고 틈날 때마다 몸을 체크하며 배틀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댄서로서 스트릿 댄스 씬을 놓고 싶지 않다. 배틀은 물론이고 방송 출연도 활발히 하며 스트릿 댄스 씬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은 내년 처음으로 한국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여러 댄스 프로그램으로 스트릿 댄스에 대한 관심도가 여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남녀 혼성 현장 관중 판정 대중적인 음악 등으로 재미 요소를 더한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의 첫 한국 데뷔에도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더 자세한 내용과 생중계 풀버전은 레드불 콘텐츠풀 및 레드불 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드불 콘텐츠풀: https://www.redbullcontentpool.com/search?q=dance%20your%20style· 레드불 댄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RedBullDance||레드불 소개||레드불은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오늘날 전 세계 17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음료 브랜드이다. 세계 최초로 에너지 음료를 만들어 시장을 개척한 레드불은 ‘날개를 펼쳐줘요(RED BULL GIVE YOU WINGS)’라는 슬로건 하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며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과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 및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해당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레드불은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레드불 콘텐츠풀’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드불 콘텐츠풀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최신 음악 춤 미술 등 창의적인 문화 행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열린 레드불의 다양한 이벤트를 담은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간단한 회원 가입만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동서음료 소개||동서음료는 글로벌 1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서의 자회사다. 2011년 설립 이후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레드불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의 수입도 진행하고 있다.||||레드불 콘텐츠풀: https://www.redbullcontentpool.com/레드불 댄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RedBullDance||웹사이트: http://www.redbull.com||||||||연락처||||레드불||마케팅팀||이인영 차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동서음료||||||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Mon, 06 Nov 2023 09:40:00 +0900
-
도림천 가을밤에 내린 40인의 별들… 그림자음악극 ‘물과 같이’ 공연 성료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10월 15일 저녁 7시 서울 관악구의 랜드마크인 도림천에서 ‘연극공간 해’와 ‘도토리 합창단’의 컬래버 공연인 ‘그림자음악극 : 물과 같이 Like Water’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공연은 해가 저물고 노을이 드리울 즈음 아름다운 조명으로 수놓아진 도림천에 영화같은 그림자극과 환상의 하모니로 채워진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물과 같이 Like Water’는 관악구의 시니어들과 청년들이 컬래버한 프로젝트 작품으로 공연을 알리는 그림자 연극팀의 대사와 함께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공연에 빠져들었다.||도림천 봉림교와 신림교 사이의 수변 무대에 모인 300여명의 관악구민들은 공연을 보는 동안 눈물을 훔치기도 하고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때로는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각자 방식대로 공연을 만끽했다.||20세~70세에 이르는 ‘도림천생활예술 : 판’ 생활예술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시니어 배우들의 내레이션과 목소리 연기 전문 배우들의 그림자 연기 그리고 도토리 합창단의 라이브 연주와 합창으로 풍성하게 채워졌고 공연을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고 완성도를 높여준 도토리 합창단의 창작곡 ‘안녕하신가요’(작사·곡 : 윤한별)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한 곡으로 큰 여운을 남겨줬고 공연 내내 뜨거운 호응과 큰 박수를 보냈던 관객들은 공연 후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한 채 공연팀에게 이야기를 건네거나 같이 사진을 찍기를 청하기도 했다.||공연을 보며 눈물을 훔치던 한 관객(최00 여 56세)은 도림천에 산책 나왔다가 음악 소리에 이끌려 왔더니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황홀한 그림자극과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인해 잠깐 어디론가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며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공연을 연출한 김현정 대표(연극공간 해)와 음악감독을 맡은 유주호 대표(도토리 합창단)는 각각 ‘관악 아고라 : 판’ 사업의 운영자 주민 참가자로 2018년부터 맺어진 인연이 발전돼 이번 공연을 함께했다. 김현정 대표는 “지역의 건강한 예술가로 성장시키고 성장하는 예전 바람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고 예술로 지역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점에 대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유주호 대표도 “공연의 제목인 ‘물과 같이 Like Water’처럼 작은 물줄기 같은 소중한 인연이 더 큰 바다로 나아가 2회 3회까지 쭉 이어지도록 생활예술과 전문예술이 융합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물과 같이 Like Water’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생활예술이 전문예술과 융합돼 기존의 공연에서 한층 더 나아간 새로운 공연문화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울문화재단의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도림천생활예술 : 판’은 석 달여간 시민 참여자들과의 교육과 창작 작업을 ‘그림자음악극 : 물과 같이 Like Water’ 공연으로 무대화했으며 이번 공연은 연극공간 해와 도토리 합창단이 공동 기획하고 관악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공간-해 소개||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공간-해는 1997년 창설 이래 ‘제3세계 연극의 아버지’라 불리는 보알(A.Boal)의 연극 방법론 ‘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을 토대로 하는 ‘토론연극(forum theatre)’과 즉흥 재현연극 ‘플레이백 시어터(playback theatre)’ 기법을 활용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교육 치유 응용연극 전문 단체다. 다양한 개인과 사회 문제 혹은 이슈를 연극을 통해 함께 ‘풀어내(解)’고 개인과 공동체가 더 건강하게 변화·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오고 있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담은 관객참여 연극으로 ‘양들의 침묵’ ‘내가 그린 기린그림’ ‘기후야 돌아와’ ‘헬프! 비레인’ ‘우리집에 왜왔니’ ‘오버 더 라인’ 등이 있으며 장애/비장애 예술가 활동가 청소년 교사 이주 노동자 유학생 기지촌 여성 결혼 이주 여성 재소자 소년원생 새터민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오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theaterhae||||||||연락처||||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공간-해||김현정 대표||010-3271-079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공간-해||||||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Mon, 06 Nov 2023 09:36:45 +0900
-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 출시
수원--(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삼성전자가 뛰어난 음질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케이스를 결합한 ‘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를 출시한다.||||||||||||||||||||||||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는 6일부터 G마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가격은 토이 스토리 ‘랏소 베어’ 캐릭터 케이스 패키지와 ‘햄’ 캐릭터 케이스 패키지 모두 12만5900원이다.||G마켓은 출시 기념으로 6일부터 19일까지 특별한 가격에 패키지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중 가격은 10만5900원이다.||‘갤럭시 버즈 FE’는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파워풀한 베이스 음으로 어디서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패키지에 포함돼 새롭게 출시되는 케이스는 디즈니 에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사랑스러운 악당 캐릭터 ‘랏소 베어’를 모티브로 제작된 케이스는 진한 핑크 색상에 귀여운 표정을 자랑한다. 인형 느낌의 플러피 재질은 포근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똑똑한 척척박사 돼지저금통 ‘햄’ 캐릭터 케이스는 둥글둥글한 귀여운 얼굴과 살구색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패키지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케이스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최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뿐만 아니라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버즈2’와도 호환된다.||‘랏소 베어’ 캐릭터 케이스의 가격은 3만9600원 ‘햄’ 케이스는 3만6300원이다. ‘삼성 강남’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번 패키지는 뛰어난 음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갤럭시 버즈 FE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버즈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폭넓은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연락처||||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원호||02-2255-8213||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삼성전자||||||배포 분야||||IT||주변기기||문화/연예||애니메이션||신상품||인천/경기
Mon, 06 Nov 2023 09:15:38 +0900
-
프리이엔티, 미국에 신규 법인 설립…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부산--(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프리이엔티(대표 김민석)가 미국 현지 신규 법인 ‘PRE ENT of America’를 설립한다고 밝혔다.||||||||||||||||||||||||프리이엔티는 이번에 설립하는 미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콘텐츠 프로덕션 커머스 사업 디지털 마케팅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예정이다.||미국은 콘텐츠 최강국이라 불리는 국가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콘텐츠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프리이엔티 미국 현지 법인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맡아왔던 해외 고객의 소통 업무를 담당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우수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상황에 맞춰 추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프리이엔티는 멀티 채널 네트워크 ‘프리 엔터테인먼트’ 버튜버 프로덕션 ‘프리 유니버스’ 등의 콘텐츠 사업 브랜드를 운영하며 브랜드에 특화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민석 프리이엔티 대표는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 고객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다”며 “그동안 시차로 인해 불편했던 소통 문제를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고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해결하는 한편 해외 고객을 더욱 확보해 매출 극대화를 이루면서 기존의 멀티 채널 네트워크 캐릭터 IP 사업을 북미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프리이엔티 소개||프리이엔티(PRE ENT)는 멀티 채널 네트워크 ‘프리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IP 및 버튜버 프로덕션 ‘프리 유니버스’ 등의 콘텐츠 사업 브랜드를 운영하고 기업이 전자상거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프리이엔티는 ‘Entertainment and Technology’라는 사명 의미 아래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기술(Technology)’ 2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프리 엔터테인먼트: https://www.preentertainment.com||웹사이트: https://pre-ent.com||||||||연락처||||프리이엔티||Communications 팀||홍나연 매니저||070-4251-360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프리이엔티||||||배포 분야||||문화/연예||연예인||미디어||멀티미디어||설립/오픈||부산/울산/경남
Mon, 06 Nov 2023 09:00:00 +0900
-
삼각산시민청, 11월 기획공연·시민기획단·기획전시 등 동북권 시민 위한 특별 문화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자리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11월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기획전시 시민기획 행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동북권 시민을 위한 야외 특별 기획공연 ‘찾아가는 문화 나눔콘서트’||‘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대표 공연 행사 프로그램이다. 월별 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대상층에 적합한 대중적인 장르의 공연 행사로 구성된다.||이번 11월에는 강북구 솔밭근린공원 애솔마당 야외무대에서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찾아가는 문화 나눔콘서트’가 진행된다. 바리톤 김동규 팝소프라노 한아름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가 출연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서울 시민 누구나 현장 방문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시민기획단 연계 하반기 프로그램 3가지 운영||상반기 7월에 이어 11월에도 삼각산시민청 시민기획단이 준비한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 3가지가 예정돼 있다. 삼각산시민청 시민기획단은 3개의 팀으로 구성돼 동북권 시민을 위한 세대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다.||먼저 11월 11일(토)에는 동북권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소통기획팀의 ‘하나 되는 달콤한 가족 힐링데이 초코하임’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가족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어지는 ‘코코아밤 만들기’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11월 18일(토)에는 연계기획팀과 공감기획팀의 프로그램이 각각 다른 공간에서 진행된다. 연계기획팀은 동북권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차 블렌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차 문화를 경험하고 취향에 맞게 블렌딩 해보며 몰랐던 자신의 취향을 탐색해볼 수 있다. 공감기획팀은 동북권 중장년을 대상으로 ‘컬러풀 마이 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 개별 퍼스널 컬러 진단과 그에 맞춘 스타일링 워킹 힐링댄스 등을 경험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시민기획단 연계 하반기 프로그램 3가지 모두 사전 신청을 통한 참여자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11월 한 달간 하반기 기획전시 개최||삼각산시민청은 ‘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을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삼각산시민청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변해영 송형근 신종섭 장완영 4인이다.||‘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은 오랜 시간을 강북구에 거주하면서 강북구의 변화되는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역사를 시각적으로 기록하는 상징성 있는 작가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강북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예술지형도라고도 할 수 있다.||전시를 기획한 박미숙 교수는 ‘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에 대해 “한국 화단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강북구 거주 원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동북권(강북/노원/도봉/성북)의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우수한 작품성 지닌 국내외 영화 무료 상영||우리동네 무료극장 ‘삼각산 활짝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공공 상영회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11월 14일(화)에는 서울영상위원회의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2023으로 이지은 감독의 국내 독립영화 ‘비밀의 언덕’을 상영한다. 11월 25일(토)에는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고전 로맨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상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 방문 관람도 가능하다.||한편 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삼각산시민청 소개||삼각산시민청은 2018년 개관한 서울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이다. 1동과 2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우이신설도시철도 솔밭공원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에 각각 위치해 있다. 삼각산시민청은 공연 전시 교육 체험 영화상영 등 동북권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웹사이트: https://sg.seoulcitizenshall.kr/||||||||연락처||||삼각산시민청 운영사||인사이트모션||김혜인 PD||02-900-430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삼각산시민청||||||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미술/사진||행사||서울
Mon, 06 Nov 2023 08:00:00 +0900
-
세계 최대 모노타입 폰츠, 한국 전용 폰트 구독 요금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세계 최대 폰트 플랫폼 모노타입 폰츠(Monotype Fonts 이하 MTF)가 한국 기업을 위한 맞춤형 구독 요금제 ‘MTF Company Pack’을 공개했다. 이 요금제는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가격에 제공되며 국내 기업들은 이를 통해 15만 종이 넘는 세계 최대 폰트 라이브러리에서 자유롭게 폰트를 검색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요금제는 200인 미만 기업은 연 799달러 500인 미만 기업은 연 1599달러로 기업 규모에 맞게 설정돼 기존 요금제에 비해 월등히 경제적이다. 이를 통해 폰트 라이선스 비용 부담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어 국내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MTF Company Pack’을 구독하게 되면 세계적인 서체 전문 회사들의 인기 폰트를 각각의 별도 계약 없이 하나의 라이선스로 기업의 전 직원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모노타입 폰츠 플랫폼에 탑재된 폰트 및 유저 관리 기능을 통해 팀원들과 폰트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어 불법 폰트 사용에 대한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모노타입 폰츠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폰트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모노타입 폰츠를 사용하고 있고 디자이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폰트 툴이기도 하다.||디자이너들은 AI 폰트 검색 기능을 통해 Contrast Height Width Slant Tag와 같은 시각적 특성으로 폰트를 빠르게 검색해 디자인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각종 디자인 프로그램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해 누락된 폰트를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동기화된 폰트들은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워드 파워포인트와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모노타입 폰츠 라이브러리에는 세계 95% 이상 언어의 다국어 폰트가 포함돼 있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필요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새롭게 출시된 요금제는 공식 홈페이지(www.monotype.com/korea)를 통해서만 가입 신청할 수 있다.||모노타입 소개||모노타입은 Helvetica Times New Roman Gotham Arial Avenir Gilroy Frutiger FF DIN Futura를 포함해 15만 종이 넘는 폰트를 보유한 세계 최대 폰트 파운드리이자 서체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나이키 루이비통 넷플릭스 애플 구글 코카콜라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BMW 등 글로벌 기업들에 전용 서체를 제공해 브랜드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낸다.||||||웹사이트: http://monotype.com||||||||연락처||||모노타입코리아||마케팅팀||김근원 실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모노타입||||||배포 분야||||IT||소프트웨어||문화/연예||디자인/건축||신상품||해외
Mon, 06 Nov 2023 07:00:00 +0900
-
사이에이전시, 이매방아트컴퍼니와 전통춤 저작권·퍼블리시티권 매니지먼트 계약
파주--(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6일 -- 한국 전통춤의 국무(國舞)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춤’의 인간문화재이기도 한 우봉(宇峰) 이매방(1927~2015) 선생의 창작춤이 저작권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다.||||||||||||||||||||||||국내 지식 재산권을 전문적으로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사이에이전시(Sai Agency)는 우봉 이매방 선생의 저작권을 보유한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와 저작권 및 퍼블리시티권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이매방삼고무 이매방오고무 이매방대감놀이 이매방장검무를 비롯해 기원무 장고춤 사풍정감 입춤 보렴승무 승천무 초립동 등 이매방이 창작한 춤에 대한 이용은 사이에이전시에 문의하면 된다.||이매방아트컴퍼니 이혁열 대표는 “이매방 선생님은 80년 동안 전통춤의 길을 걸어온 대한민국 전통무용계의 거목으로 전통춤과 창작춤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뤄냈으며 의상 제작과 장구 연주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으로 많은 의상과 음원을 남기셨다”며 “그의 위대한 업적이 저작권과 퍼블리시티권을 통해 더 잘 보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아직도 육고무 칠고무 등으로 허락 없이 변형하거나 원작자인 이매방 선생의 저작자 표기를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무대에 올리는 경우도 있고 고인의 초상·이름·사진을 영리 목적으로 남용하는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우봉 이매방 선생의 저작권은 2018년 12월 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멜론뮤직어워드(MMA) 시상식에서 전통춤을 접목한 삼고무를 비롯해 오고무 장검무 대감놀이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돼 있다. 2022년 4월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0민사부 확정 판결을 통해 해당 작품이 고(故) 이매방 선생의 창작물이며 유족이 이에 관한 저작권을 승계한 저작권자라고 결정된 바 있다.||사이에이전시 장화린 본부장은 “우봉 이매방 선생의 경우에는 직접 삼고무 오고무 등을 창작한 안무가이고 또 직접 춤을 추는 실연자이기도 하다. 이런 경우 창작자에게 주어지는 저작권과 함께 실연자에게 주어지는 저작인접권을 동시에 갖게 된다”며 “최근 K-팝과 K-안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우리 전통춤 또한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측면에서도 정당한 권리 보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매방아트컴퍼니 이혁열 대표는 “이번 사이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이매방의 전통무용과 창작 작품들이 원형 그대로 후대에까지 온전하게 전승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K-컬처가 전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는 요즘 이번 계약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한국 전통무용의 한과 멋과 미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사이에이전시 소개||사이에이전시는 권리자와 이용자 ‘사이’에서 합리적이고 편리한 이용 프로세스를 통해 창작자와 이용자가 상생하는 올바른 저작권 문화를 만들어 간다. 권리자에게는 투명하고 정확한 절차로 정당한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에게는 편리한 이용 절차를 통해 합법적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사이에이전시는 사각지대에서 권리 처리가 되지 않은 저작권과 성명·초상·음성 등 퍼블리시티권을 양지로 끌어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저작권 관련 문제들을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sairight.com||||||||연락처||||사이에이전시||전략기획본부||정태원||02-6951-064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사이에이전시||||||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음악||수주||인천/경기
Mon, 06 Nov 2023 06:00:00 +0900
-
에모리 대학, 대니얼 골먼 박사 및 수잔 바우어-우 박사와 함께 달라이 라마의 ‘자비 혁명’ 비전에 대한 웨비나 주최
애틀랜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5일 -- 에모리 대학(Emory University)은 에모리-티벳 파트너십 구축 25주년을 맞아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오전 11시(동부 표준시)에 ‘연민 혁명: 달라이 라마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이해 및 응답(Compassion Revolution: Understanding and Responding to the Dalai Lama’s Vision for the Future)’이라는 제목의 웨비나를 주최한다.||전 세계 청중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이 웨비나에는 다음과 같은 연민 분야 전문가 패널이 참여한다.||· 대니얼 골먼 박사(Dr. Daniel Goleman) - Emotional Intelligence and A Force for Good: The Dalai Lama’s Vision for Our World를 비롯한 다양한 책의 저자· 수전 바우어-우 박사(Dr. Susan Bauer-Wu) - 마인드앤라이프 연구소(Mind and Life Institute) 소장 및 A Future We Can Love: How We Can Reverse the Climate Crisis with the Power of Our Hearts and Minds의 저자· 롭상 텐진 네기 박사(Dr. Lobsang Tenzin Negi) - 에모리 컴패션 센터(Emory Compassion Center) 총괄책임자· 진행: 브렌단 R 오자와-드실바 박사(Dr. Brendan R. Ozawa-de Silva) 에모리 컴패션 센터 강의전담부교수||웨비나는 연민 전환 이니셔티브(Compassion Shift Initiative)를 위한 글로벌 인식 이벤트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https://tinyurl.com/AdvanceCompassion 에서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연민에 초점을 맞춘 미래 세계에 대한 달라이 라마의 비전은 이보다 더 시의적절한 적이 없다. ‘연민 혁명’에 대한 그의 최근 촉구는 정치적이거나 경제적인 호소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기본적인 인간 가치에 기초한 것이다.||웨비나는 달라이 라마의 촉구 뒤에 숨겨진 의미와 시민들이 이를 실현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달라이 라마의 챌린지에 대응하는 에모리 컴패션 센터의 활동을 강조할 것이다.||25년 전 에모리 대학 총장석좌교수인 달라이 라마가 참석한 가운데 에모리 대학은 에모리-티벳 파트너십에 서명했다. 이 협력은 계속 진행되어 2017년에는 관상 과학 및 연민 기반 윤리 센터(The Center for Contemplative Science and Compassion-Based Ethics(일명 ‘에모리 컴패션 센터’)라는 강력한 글로벌 교육 및 연구 센터로 발전했다. 에모리 컴패션 센터는 과학자 교육자 명상가 자선가와 협력하여 과학과 영성의 교차점에서 프로그램을 개척한다.||연민 전환 이니셔티브는 창립 후원자인 롭앤멜라니월튼 재단(Rob & Melani Walton Foundation)과 달라이 라마의 가든 포드랑 재단(Gaden Phodrang Foundation) 및 기타 주요 기부자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 있다. 연민 전환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compassionshift.emory.edu 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s://compassionshift.emory.edu/||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연락처||||Emory University 홍보대행||MKE커뮤니케이션즈(MKE Communications) ||메리 아이텔(Mary Eitel)||678 733 1535||mary@mkecommunications.com||||||||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Emory University||||||배포 분야||||교육||대학교||문화/연예||학술||행사||해외
Sun, 05 Nov 2023 10:10:00 +0900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2023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후원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가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회장 최정숙)가 주최하는 ‘2023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후원했다.||||||||||||||||||||||||||||||||||||||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는 사회복지실천 분야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술 단체로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실천 이슈들을 발굴해 연구·논의하고 춘계워크숍 추계학술대회 학회지 발간 등을 통해 사회복지실천 이론과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11월 3일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사회정의와 사회복지실천: 이념에서 실천으로’의 주제로 여의도 이룸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축사를 맡은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학계와 현장이 함께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에 축사를 맡게 돼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발전적이고 혁신적인 의견들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강선경 이사장은 사회복지실천과 사회정의 실현에 있어 사회복지종사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소개||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사회복지기관 임직원의 처우개선과 및 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wcu.or.kr||||||||연락처||||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홍보마케팅팀||김지영 대리||02-3775-8817||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한국사회복지공제회||||||배포 분야||||문화/연예||학술||사회||복지||행사||서울
Fri, 03 Nov 2023 17:50:00 +0900
-
춤과 영화의 만남…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11월 2일 진행한 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에 이어 3일(목) 영화제 본행사를 진행한다.||||||||||||||||||||||||||||||||||||||||올해 SeDaFF는 ‘Re-engaging through SeDaFF’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의 일상과 재회’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SeDaFF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가이드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11월 3일 저녁 7시에는 올해의 개막작 ‘라이즈(En Corps)’가 상영되며 개막식 행사는 개막작 상영 전 녹화 영상으로 진행된다. 영화 ‘라이즈(En Corps)’는 프랑스/벨기에 작품으로 장르는 코미디/드라마며 러닝타임은 총 117분이다. 프랑스 출신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dric Klapisch)가 연출했다. 또 전 세계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핫한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인 호페쉬 쉑터가 영화의 안무와 음악을 맡았고 직접 출연까지 했다. 주인공 엘리즈는 프랑스 출신 발레무용가이자 배우인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가 연기한다.||영화 ‘라이즈(En Corps)’는 주인공 엘리즈의 좌절과 재기를 담은 성장 영화다. 엘리즈는 파리 오페라 극단(Opera de Paris)에서 촉망받는 발레리나로 성공의 문 앞에 다가섰지만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고 공연 도중 중상을 입는다. 엘리즈는 재활치료를 받게 되고 의사로부터 회복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좌절하며 파리행을 택한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게 된 엘리즈는 현대무용단을 만나 그들의 안무를 도우며 춤에 대한 열정을 되찾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SeDaFF는 새로운 변화 및 영역의 확장을 위해 영화제 기간을 하루 더 늘렸다. 영화제 첫날인 11월 2일(목)에는 프리오픈 세다프가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영화 속 춤·춤·춤’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영화 ‘하나와 앨리스’ ‘해피투게더’ ‘그녀에게’ 총 3편의 작품을 상영했다. 춤을 소재로 한 대중적인 영화를 선정해 관객들이 무용 영화를 더 친밀하게 느끼고 다가서는 기회로 삼았다.||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개막작 ‘라이즈(En Corps)’ 상영과 더불어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Ⅰ’이 상영된다. 이 섹션은 샌프란시스코 댄스필름 페스티벌의 ‘Raising Voices’ 셀렉션에 선정된 작품 5편으로 구성됐다. 이 작품들은 이민 식민주의 문화적 정체성 탐색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춤과 스토리텔링 시와 음악을 통해 표현했다.||셋째 날인 11월 4일에는 ‘2023 댄스필름 NOW New York’과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Ⅱ’ 2023 SeDaFF스페셜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2023 SeDaFF 초이스 영화 ‘하나와 앨리스’와 ‘그녀에게’ 프로젝트 SeDaFF 영화 ‘어떤 꿈’ 및 관객과의 대화(GV) 댄스필름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영화제의 마지막 날인 11월 5일에는 폐막식(The Closing Jam)이 오후 5시 40분 진행된다. SeDaFF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예지원과 아리랑국제방송 전행진 PD가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폐막 행사에서는 2023 SeDaFF 공모작 베스트 시상과 2023 SeDaFF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있으며 영화제 4일간 관객들이 뽑은 Best에 선정된 작품 발표 및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에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상금 500만원 300만원이 수여되며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SeDaFF 티켓은 메가박스와 YES24 티켓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유료 상영 티켓은 상영 시간 전까지 온라인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무료 상영작은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 상영 일정 및 온라인 예매 정보는 SeDaFF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SeDaFF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정의숙)가 주관한다.||||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SeDaFF서울무용영화제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dafife서울무용영화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daff_official/서울무용영화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uldancefilmfestival||웹사이트: http://www.sedaff.com||||||||연락처||||서울무용영화제 ||홍보팀||이윤경 팀장 ||02-764-1685||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서울무용영화제||||||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영화||행사||서울
Fri, 03 Nov 2023 16:44:48 +0900
-
구립 은뜨락도서관, 2023년 개관 4주년 기념행사 운영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책을 품은 열린 지식·문화공간’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은 개관 4주년(11월 20일)을 맞아 11월부터 한 달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 행사 중 만들기 프로그램은 △하뚜하뚜 키링 꾸미기 △뚝딱냠냠 과자집 △‘꽃과 함께’ 원데이클래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도서관 운영 시간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귀여운 하트 키링 실시간 만들기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도서관은 또 편안하고 기념되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11월 18일(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3층 꿈뜨락에서 ‘힐링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이 밖에 △‘일.일.이.공’ 제시어 4행시 △대출하면 메모지가? △책 속 4를 찾아라! △대출권수 2배 △라이브 캐리커처 △톡톡 팝콘 사랑 △연체 해지 생일자 쿠폰 등 다양한 기념행사로 지역 주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구립 은뜨락도서관은 개관 4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발전해가는 ‘책을 품은 열린 지식·문화공간’ 중심의 도서관으로 충실히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edli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edlib.or.kr/||||||||연락처||||구립 은뜨락도서관||민경탁||02-389-7635(내선20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구립 은뜨락도서관||||||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행사||서울
Fri, 03 Nov 2023 16:03:07 +0900
-
아카데미과학, 영화 속 자동차들을 만날 수 있는 ‘헐리웃 라이드 특별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나들이는 어떤 게 있을까? 게다가 기왕이면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라면 더 좋다. 국내 유명 프라모델 완구사인 아카데미과학이 이번 가을 고객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무료 전시 행사를 준비했다.||||||||||||||||||||||||||||||||||||||||||||||||||||바로 추억의 영화들 속 자동차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헐리웃 라이드 특별전’이 그것이다.||백투더퓨쳐 전격Z작전 배트맨 분노의질주 쥬라기공원 고스트버스터 트랜스포머 등은 그 제목만 들어도 영화 배우들 이상으로 등장했던 자동차들이 먼저 떠오르는 명작 영화들이다.||아카데미과학에서는 이들 헐리웃 영화에 등장했던 영화 속 자동차들의 다이캐스팅 완성 축소 모형을 ‘헐리웃 라이드’란 브랜드로 출시 중이며 다이캐스팅 소재의 묵직함과 높은 완성도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주는 자동차 모형 시리즈다.||이번 ‘헐리웃 라이드 특별전’은 이 ‘헐리웃 라이드’ 자동차 모형 제품군을 주제로 하는 전시이며 현재 발매된 헐리웃 라이드 제품들 외에도 새롭게 출시 예정인 제품 및 평상시 보기 어려운 헐리웃 라이드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전시에는 추억의 영화 속 명대사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고 관람객이 직접 헐리웃 스타가 될 수 있는 멋진 헐리웃 포토존도 준비했다.||전시 장소는 서울 합정역 근처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또한 아빠 엄마가 어린 시절 봤던 명작 영화들을 아이들에게 소개해 주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에 온 가족이 방문하는 것도 좋다.||아카데미과학은 우리가 어린 시절 사랑했던 영화 속 추억의 자동차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동창회와 같은 전시 ‘헐리웃 라이드 특별전’ 물가가 계속 올라 지갑 사정이 좋지만은 않은 요즘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헐리웃 라이드 특별전은 가볍게 나들이할 수 있는 코스 중 하나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전시 장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51(논스케일드 갤러리) 3층· 전시 기간 : 2023년 11월 4일~(월요일~일요일) 아카데미과학 SNS 별도 고지 시까지 상시 운영· 전시 시간 : 오전 11시 오픈 오후 8시 종료(평일 주말 동일)· 관람료 : 무료||아카데미과학 소개||아카데미과학은 1969년 아카데미 과학 교재사로 창립했다. 실물을 축소 모형화한 스케일 모형 완구를 시작으로 제품의 조립 작동하는 과정을 통해 실물의 형태 및 구조 동작의 원리를 파악해 학습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과학교재 및 베이비버스 독수리오형제 등 다양한 캐릭터 완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쇼에서 1989년 이래 매년 모형계의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모델상(Modell des Jahnres)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cademy.co.kr||||||||연락처||||아카데미과학 ||기획팀||김생근 차장||031-850-867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아카데미과학||||||배포 분야||||라이프 스타일||취미/장난감||문화/연예||영화||전시/출품||인천/경기
Fri, 03 Nov 2023 14:40:00 +0900
-
건국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2023 모빌리티인문학 세계학술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이 10월 25~28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2023 모빌리티인문학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2023 모빌리티인문학 세계학술대회는 건국대·교육부·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특히 창립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모빌리티연구학회 ‘운송·교통·모빌리티사 국제연합(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History of Transport Traffic and Mobility T2M)’과 공동으로 주최했다.||올해 학술대회는 ‘모빌리티 미학 그리고 윤리(Mobility Aesthetics and Ethics)’를 주제로 철학 문학 문화학 사회학 인류학 지리학 등을 연구하는 세계 29개 국가의 153명의 모빌리티 연구자가 참여해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의 장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행사는 신인섭 원장과 카를로스 로페즈 갈비즈(Carlos Lopez Galviz) T2M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서한극 건국대 교학부총장의 축사 세계적인 모빌리티 연구자 하이스 몸(Gijs Mom)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 교수 및 시리샤 텔루구(Sireesha Telugu) 인도 하이데라바드대학 교수의 기조 강연 22개의 세션별 발표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모빌리티 연구의 선구적인 학자인 하이스 몸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연구: 주류의 틈새(New Mobility Studies: Niche to Mainstream)’를 주제로 새로운 모빌리티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또 아시아 지역 디아스포라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시레샤 텔루구 교수가 ‘추방의 미학과 윤리: 난민과 송환자(The Aesthetics and Ethics of Displacement: Refugees and Repatriates)’를 발표하며 이주와 이민 탈식민 문학에 대해 논의했다. 3일간 진행된 22개의 발표 세션에는 세계 각국의 모빌리티 연구자들이 참여했다.||특히 영국 랭커스터대학 모빌리티 연구소(Centre for Mobilities Research)가 영국 덴마크 독일 등지의 학자들로 이뤄진 ‘랭커스터 허브’를 조직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했다.||이 밖에도 한국 전통문화인 부채춤 다도 투호와 제기차기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행사도 열렸다.||신인섭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지의 모빌리티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빌리티·미학·윤리를 학제적으로 검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인문학 세계학술대회가 서구와 아시아 지역의 연구 허브로서 모빌리티 연구를 심화 확장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은 2019년부터 전 세계 유일의 모빌리티인문학 분야 세계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내년에는 ‘모빌리티·열망·정동의 미래(Mobilities Aspirations and Affective Futures)’를 주제로 네덜란드 레이던대학 국제 아시아 연구소 및 싱가포르 국립대학 인문 사회과학 학부와 함께 개최한다. 이번 세계학술대회 기념 영상은 추후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연락처||||건국대학교 ||홍보실||서은솔||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건국대학교||||||배포 분야||||교육||대학교||문화/연예||학술||행사||서울
Fri, 03 Nov 2023 11:41:44 +0900
-
스페이스블록, 더 샌드박스 캐릭터 시장 진출… 3D 캐릭터 ‘메타넛’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기업 스페이스블록은 1세대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과 함께 캐릭터 ‘메타넛’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페이스블록은 ‘메타넛’ 캐릭터를 11월 4일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하는 크라잉넛 공연에서 홍보 영상으로 송출한다.||||||||||||||||||||||||||||||||||||||||||||||||||||스페이스블록은 한국의 음악 아티스트 IP와 가상 공연장의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해당 콘텐츠를 개발해 ‘메타넛’ 캐릭터를 선보였다.||‘메타넛’ 캐릭터는 크라잉넛 밴드 멤버 5명을 기반으로 개발된 3D 복셀 디자인 전신 캐릭터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더 샌드박스 플랫폼 내 마켓 플레이스에서 에셋으로 구매할 수 있다.||스페이스블록은 메타버스 시장 내 공연 콘텐츠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한국의 펑크 록 장르를 대표할 수 있는 크라잉넛과 함께 캐릭터 콘텐츠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NFT로 판매되는 ‘메타넛’ 캐릭터는 멤버별 200개의 캐릭터 NFT로 총 1000개 수량이 발행됐다. 더 샌드박스 게임 콘텐츠에 다양한 형태로 응용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된 캐릭터로 레전더리 에픽 레어 커몬 등급으로 구분됐다. 스페이스블록은 ‘메타넛’과 같은 아티스트 캐릭터가 활용될 수 있는 가상 공연장도 더 샌드박스 게임메이커로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캐릭터는 3D 복셀 디자인 캐릭터 전문 소프트웨어인 복스 에딧과 게임메이커 언리얼엔진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프로그램이 활용됐다.||스페이스블록은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음악과 공연 콘텐츠의 가능성도 높지만 글로벌 시장에 K-pop 다양성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과 서비스 시장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고 연말과 내년 초에는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 플랫폼 내 사용자 타깃형 게임을 출시할 계획으로 향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의 공연과 게임 분야에서 K-콘텐츠를 이끄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스페이스블록 소개||스페이스블록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과 인게임 콘서트 등 게임과 음악 분야의 가상 콘텐츠를 개발해 공급하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이다.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를 주력으로 마인크래프트 크립토복셀 더 샌드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게임과 음악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paceblock.kr||||||||연락처||||스페이스블록||김건우 대표이사||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스페이스블록||||||배포 분야||||IT||인터넷||문화/연예||연예인||신상품||서울
Fri, 03 Nov 2023 11:30:00 +0900
-
미래엔 ‘2023 전북에듀테크박람회’ AI 코스웨어 기업으로 참가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11월 4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23 전북에듀테크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전북교육청이 주최하는 2023 전북에듀테크박람회는 전북도민과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주교육대학교 체육관과 주차장 일대에서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SW·AI 교육 기자재 메타버스 AI 코스웨어 협업 플랫폼 등 여러 분야의 총 58개 업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와 참여 기업의 에듀테크 성과 발표를 들을 수 있는 포럼으로 구성됐다.||미래엔은 AI 코스웨어 기업으로 참가해 미래엔 교수 활동 플랫폼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11월 8일 론칭을 앞둔 초등 전 과목 학습 서비스 ‘미래엔 초코’를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포럼에서는 미래엔의 AI 수업 디지털 코스웨어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이번 2023 전북에듀테크박람회에서는 미래엔의 AI 코스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며 “특히 8일 론칭을 앞둔 미래엔 초코 서비스를 많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미래엔 부스에서는 방문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도서 전집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100% 당첨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연락처||||미래엔 홍보대행||KPR||강정은 AE||02-3406-226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미래엔||||||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전시/출품||서울||2023 전북에듀테크박람회
Fri, 03 Nov 2023 10:53:27 +0900
-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If You Love Me’ 뮤직비디오 공개
구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이 10월 31일 오후 12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싱글 ‘If You Love Me’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윤대천의 신곡 ‘If You Love Me’는 따스한 가을 분위기의 잔잔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렘이 담긴 사랑을 고백하는 록 음악으로 윤대천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고 그가 활동하는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의 진하람과 김재우가 참여했다.||‘서투른 나의 맘을 안아줬으면 나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좋아’라는 가사처럼 서투른 사랑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풋풋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듣는 이에게 짝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윤대천은 이 곡에 대해 “스물에 써뒀던 노래를 꺼내 작업했는데 헷갈리던 마음을 깨닫고 서투른 사랑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짝사랑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곡에서 말하는 ‘너’는 ‘사람’이 될 수도 ‘꿈’이 될 수도 있다”면서 “저의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 어떤 형태로든 작은 울림이 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특히 뮤직비디오는 DCP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평소 작업하는 공간 속 윤대천의 다양한 감정과 행동 음악이라는 꿈을 향한 진심과 태도를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사랑에 거침없이 취하고 싶은 ‘동적인 내면’과 혹시 멀어질까 조심스레 살피는 ‘정적인 외면’의 상반된 모습을 연출해 서투른 마음과 고민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한편 윤대천은 대한민국의 얼터너티브 록 그룹인 자판기유자차(VMCT)의 리더이자 프런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윤대천은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이후 다수의 솔로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를 이끌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그가 속해있는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 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로 그룹 데뷔를 했다.||넓은 음역과 갈라지는 듯한 고음 공허한 음색과 경쾌한 사운드 은유적인 가사의 직설적 표현으로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디씨피레코드 소개||‘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창조하세요’. 디씨피레코드는 일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나누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한다.||||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 https://dcyun.modoo.at||웹사이트: https://dcprecord.modoo.at||||||||연락처||||디씨피레코드||기획제작팀||윤대천||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디씨피레코드||||||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연예인||신상품||대구/경북
Fri, 03 Nov 2023 10:00:00 +0900
-
해운대문화회관, 타악연희퍼포먼스 ‘예타’ 공연 개최
부산--(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는 특별기획 공연 타악연희퍼포먼스 ‘예타’ 공연을 11월 4일 토요일 14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문화회관 타악그룹 하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전문 타악 연주단체인 ‘하타HATA’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타악 음악과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제작해 국악의 신명이나 월드뮤직 등 장르는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퓨전 공연으로 서로 다른 장르와 음악과의 접목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대북의 웅장한 울림과 창작무용 시나위 협연을 접목한 크로스 음악 창작곡 ‘연향’을 시작으로 전통타악연주곡 ‘꽃비소나타’ 하타만의 박진감 넘치는 두드림의 타악 퍼포먼스‘예타’ 판소리와 태평소 협연과 타악을 결합한 ‘불림’ 등의 곡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 공연은 11월 4일 오후 2시 공연되며 티켓 금액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 타악연희퍼포먼스 ‘예타’· 공연 일시: 2023년 11월 4일(토). 14:00· 공연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전화 예매· 관람 정보: 8세 이상 관람가· 좌석 정보: 1층 2만원 2층 1만원· 할인 정보: 누림회원(1인 2매) 40% 초·중·고·장애인·국가유공자 30%· 문의: 해운대문화회관 대표전화||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연락처||||해운대문화회관운영팀||김성모 공연감독||051-749-7655||이메일 보내기 ||||공연 문의 및 전화 예매||051-749-7651||||||||이 뉴스는 회사가 작성해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 회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해운대문화회관||||||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부산/울산/경남
Fri, 03 Nov 2023 06:00:00 +0900
-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는 명상 음악회 ‘Harmony of Peace’ 개최
오산--(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석정호 스님)가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만드는 명상 음악회 ‘Harmony of Peace’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Harmony of Peace’는 경기도가 도내 종교단체 종교계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2023년 경기도 종교계 문화예술 프로그램’ 일환으로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는 9월부터 오산시 소재 9개 아동센터와 협력해 280여명 규모의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을 처음 꾸려 펼치는 공연이다.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하고 있다.방송인 겸 마음챙김 전문가로 활동 중인 곽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다문화 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명상과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은 마음의 안식과 쉼을 주는 명상 음악 그룹 케렌시아(Querencia)와 함께 평화를 주제로 하는 합창곡 2곡을 노래하며 다문화가족 및 일반 관람객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자 한다.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정호 스님은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학령인구가 35년째 감소하고 있지만 다문화 학생은 2022년 16만8645명으로 전년 대비 5.4%(8587명) 증가했다”며 “경기도는 다문화 가구원 수 전국 1위(2021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기준) 지역으로 오산시는 경기도 내에서 5번째로 다문화 인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오산시는 오산시가족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자치단체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인증받은 도시에 걸맞게 다문화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치유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어린이들이 많은 사회활동을 하며 꿈과 진로를 계획하는데 더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면 좋겠다. 향후 오산시를 비롯한 타 지방자치단체 행사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며 전국적인 다문화 지원 활성화가 단순 지원이 아닌 사회참여 형태로 이바지하고자 한다. 평화의 하모니를 노래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의 아픔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치유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우리 오산시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통해 경험해보길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명상음악회 모두 다 꽃이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마음건강 위한 힐링 음악회 ‘Harmony of Peac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마인드디자인 소개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이다. 일상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이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웹사이트: http://www.mindd.co.kr||||||||연락처||마인드디자인||최보경 매니저||070-4722-737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마인드디자인||||||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종교||행사||서울
Thu, 02 Nov 2023 15:20:00 +0900
-
좋은땅출판사 ‘혹시모른 oxymoron 내 마음 1’ 출간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좋은땅출판사가 ‘혹시모른(oxymoron) 내 마음 1’을 펴냈다.‘혹시모른(oxymoron) 내 마음 1’은 저자와 여덟 명의 내담자가 이야기하며 나 자신도 몰랐던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써낸 책이다. 저자가 만난 여덟 명의 인물은 어떠한 사건 혹은 앞으로의 일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들의 공통점 중 하나로는 그 일에 대해 혹은 그 사람을 대할 때 자신의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저자는 그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 자신이 아닌 타인이 바라보는 기준과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타인의 시선에 대해 이끌어내주고 있다.극속도로 발전한 사회환경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새로운 것이 생기면 기존의 어떠한 것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내가 있는 이곳에서 대부분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 되니 타인과의 접촉이 사라지고 갈등을 겪을 일도 줄어들게 됐다. 어떻게 보면 참 편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예전의 ‘정’이 사라지는 것만 같다. 그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이 책에서는 여러 종류의 갈등을 자기객관화와 수용으로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들의 시선을 이끌어가는 저자의 말투와 질문들 속마음에서는 저자 특유의 배려심도 느껴져 읽는 이들의 마음을 한층 더 따뜻하게 해준다.대인관계의 첫걸음은 나 자신에 대한 이해일 것이다. 나를 알아가며 수용한다는 것은 때로는 치열하고 때로는 위로가 되는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자신을 알아간다는 용기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혹시모른(oxymoron) 내 마음 1’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02 Nov 2023 15:00:00 +0900
-
인천수봉문화회관, 창작극 ‘내일을 꿈꾸다’ 공연
인천--(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인천예총이 인천광역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은 11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극단 사람 그리다의 창작극 ‘내일을 꿈꾸다’를 무대에 올린다.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바뀌어도 세상은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주목받는 자와 소외받는 자 사랑받는 자와 그러지 못한 자로 나눠진다. 이 작품은 상실과 소외 그리고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 속 설정을 벗겨내고 보면 누구나 겪고 있고 또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느낄 수 있다.전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인간관계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서로에게 의지가 돼주고 관심과 사랑받는 것에 더 갈증이 느껴지는 외로운 시기다. 작품 속 인물들 또한 그걸 바라고 원하고 아파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처럼 서로 의지가 돼주는 관계가 된다.인천수봉문화회관은 이 공연을 통해 무대 위 이야기들 속에서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친구와 내 이웃들과의 관계를 믿음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티켓 구입은 엔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수봉문화회관 관극회원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연 안내를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엔티켓 티켓 예매 바로 가기◇ 작품 소개‘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조건이다’라고 믿는 커플매니저 애상은 실적이 없어 해고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실적을 올려야 했던 애상은 고민하던 중 자살하려는 여인(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자살을 기도하는 여인(사랑)을 설득해 자살하지 않고도 죽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하며 결혼정보회사 회원가입에 성공하게 된다. 애상이는 실적을 올리기 위해 자살하려던 여인(사랑)과 3개월 후 지구에 종말이 온다고 말하며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믿는 동네 총각(종말)과 연결시켜주기로 결심하고 작업에 들어간다.사랑을 믿지 않는 애상이와 자살을 시도하는 여인 사랑 그리고 지구 종말을 기다리며 스스로를 외계인이라고 믿는 총각 고종말. 과연 애상이는 이 두 사람을 연결시켜 줄 수 있을까…※ 출연배우 : 종말역 - 조효준 엄마역 - 허윤 멀티역 - 정지순 애상역 - 도경국 사랑역 - 양희진극단 사람 그리다 소개극단 사람 그리다는 2003년 인천에서 극단 산만으로 출발했다. 극단 산만은 흩어질 산() 찰 만(滿)자를 써서 ‘공연장을 우리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자’라는 뜻을 갖고 순수 창작품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2016년 극단 산만이 김선찬 대표에서 도경국 대표로 바뀌면서 극단 명을 사람 그리다로 바꾸고 또 다른 색깔의 옷을 입고 새롭게 출발했다. 여러 어려운 상황이 겹치며 잠시 휴지기를 겪고 이제 다시 기지개를 키려고 한다. ‘사람 그리다’는 ‘사람의 줄임말은 삶이다’라는 말에 공감하며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로 우리만의 색깔을 갖고 무대 위에 그려내고자 이름 지어졌다. 이제 멈추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극단 사람 그리다가 되고자 한다.인천예총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개1982년 6월 25일 개관한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연합회(인천예총)가 위탁 운영하는 문화예술회관이다. 연면적 5079.484㎡(지상 4층 지하 2층)로 160석 규모의 소극장과 전시실 1·2관 연습실(합창·무용·연극)을 예술단체 및 시민에게 개방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ubong.or.kr/||||||||연락처||인천수봉문화회관||하승희 ||032-866-2019||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인천예총 인천수봉문화회관||||||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인천/경기
Thu, 02 Nov 2023 11:00:00 +0900
-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 모티브 독립영화 나온다 ‘사업만 6번 망한 남자’ 제작 확정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2022년 세계 금융권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루나(LUNA) 코인’ 대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한 독립영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감독/각본 현해리 이하 사.망.남)가 제작된다.영화 ‘사.망.남.’(영문 타이틀: Death Business)은 청년·여성·장애 가산점 등을 악용해 청년 창업 지원금을 부정수급한 뒤 고의 부도 폐업을 전전하다 우연히 가상화폐 서비스로 시리즈A 투자를 받으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사.망.남.’은 2009년부터 2023년에 걸쳐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총 6개의 파트로 나눠 다루며 젊은이들이 마주한 암울한 현실과 함께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다.주요 출연진으로 다양한 개성과 신선한 매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2030 MZ세대 배우들이 캐스팅돼 열연이 기대된다.청년 창업 지원금을 수령해 고의 부도와 폐업을 반복하는 주인공 ‘양도현’ 역에는 배우 송재림이 ‘강지우’ 역에는 배우 안우연이 캐스팅됐다. 억대 투자금 지원을 결정하는 벤처캐피탈 투자자 ‘케빈’ 역할에는 배우 민성욱 양도현의 어머니 ‘옥자’ 역으로 배우 소희정 창업경진대회로 부정수급을 유도·소개하는 인물인 ‘하경진’ 역에 배우 차정원이 캐스팅됐다.‘사.망.남.’은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 제작지원 작품이며 방송사 시사교양 PD 출신으로 사회고발 메시지를 담은 르포타쥬물을 다수 연출한 경력이 있는 여성 신예 현해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현해리 감독이 지난해 제작한 ‘계약직만 9번한 여자’는 2023년 4월 프랑스 칸 드라마 페스티벌 ‘코리아 OTT 쇼케이스 부문’에 출품돼 호평받은 바 있다.현해리 감독은 “독립영화여서 가능한 정치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뾰족하고 날카로운 이야기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풀어내고 관객들이 피로함이나 기시감을 느끼지 않도록 코미디 요소 또한 담을 것”이라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사.망.남’은 이번 달 말 크랭크업돼 후반작업(Post Production)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사.망.남.’의 법률 자문을 맡은 위솔브 법률사무소의 김휘재 변호사는 “루나 코인이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사건이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은 나오지 않은 만큼 철저한 사전 조사와 법률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정밀히 검토했다”고 전했다.무암 프로덕션 소개무암(MooAm) 프로덕션은 자체 IP 기획/개발을 통해 웹드라마 영화를 지속적으로 제작·개발해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MooAm은 2023년 프랑스 칸시리즈 코리아의 OTT Showcase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MooAm은 자체 광고 Cell을 운영해 언론사 기업 관공서 등과의 자체 협업을 통해 브랜드 필름도 제작해오고 있다. MooAm은 MBN 시사교양 PD 출신 현해리 감독을 주축으로 100% 청년으로 이뤄진 감독 PD 작가들이 함께 영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젊은 세대의 맹목적인 열정보다 더 중요한 감각과 실력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여주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mooam.co.kr||||||||연락처||무암 프로덕션||나한석 팀장||02-555-424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무암 프로덕션||||||배포 분야||||경제||중소기업/창업||문화/연예||영화||판촉활동||서울
Thu, 02 Nov 2023 10:45:00 +0900
-
사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는 전시 ‘깨끗한 석판’ 성황리 종료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기획자 캠프에 선정된 프로젝트 ‘깨끗한 석판(Tabula Rasa)’ 전시가 10월 6일(금)부터 10월 29일까지 문래예술공장 M30 갤러리에서 성황리 종료됐다.‘깨끗한 석판’은 인간과 공존하는 사물의 원형을 백지상태로 상정하고 생성 과정을 역방향으로 상상하며 새로운 사물성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제목인 ‘깨끗한 석판’은 경험주의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백지상태’를 뜻하는 용어로 사물에 축적된 인간의 경험을 깨끗이 지우고 다시 상상해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 예술가는 시각 예술가 김현석·이해련 산업 디자이너 송봉규+BKID(박성재 정재필) 그래픽 디자이너 윤현학 미디어 아티스트 전민제 등 총 다섯 팀이다.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은 전민제 작가의 ‘메타 오브젝트’로 도시 생활 속에서 의식주(의복 음식 주거)로 경험하는 사물 속 빅데이터를 선재를 활용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다양한 두께의 선재와 매듭 직조 방식을 활용해 도시와 사물 관계 속 복잡한 알고리즘과 상호 연계성을 탐구했다. 송봉규+BKID(박성재 정재필)의 ‘진화하는 숟가락’은 생명체에 적용되는 다윈의 진화 원칙을 사물인 숟가락에 가상으로 대입해 존재하지 않은 생명체에 대한 화석을 만드는 허구적 가설을 실험했다.마치 매끈한 가전 기계처럼 보이는 ‘PK-04’ ‘C-03 Pro’는 이해련 작가의 작품으로 PK-04는 전통적인 인쇄 행위와 NFC 태깅 기술을 결합한 프레스 키보드며 C-03 Pro는 청소기 형태의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다. 작품은 인간의 필요에 따라 쇠퇴와 진보를 반복하는 인간 중심적 사물 생성 역사에서 탈선하며 인간과 사물 사이의 네트워크를 새로고침한다. 김현석 작가의 ‘데이지-체인-아고라’는 인공지능(A.I.model/GPT-4 Stable Diffusion)을 활용한 작품으로 각각의 아이폰으로 설정된 미지의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로 구성된다. 인류 최초의 도구에서 현대의 사물에 이르기까지 긴 가상의 진화를 다뤘다.6m 벽을 가득 채우는 그래픽 설치인 ‘덱스터 앤 시니스터’는 윤현학 작가의 작품으로 인간과 사물 사이를 매개한 온 두 손에 대한 수많은 메타포를 탐구해 왼손과 오른손의 이미지들을 재구성했다. 다양한 상징과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품은 우리의 양손 나아가 신체의 양쪽을 바라보는 이분법적 사고 방식을 탐구했다.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아카이브 존에는 작가와 리서치 팀이 탐구한 사물에 대한 리서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사물과 관련해 수집된 다양한 도서를 소개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2시에 사물성을 탐구해 온 작가들의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됐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아티스트 토크는 ‘사물과 기술 연결’(김현석 전민제) ‘진화하고 탈출하는 사물’(송봉규 이해련) ‘신체·사물·전시’(윤현학 이정은)를 주제로 견고한 사물의 세계에 균열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를 진행했다.전시 작품과 공간은 3D 스캐닝을 통해 물질을 다시 비물질 데이터로 번역하는 작업을 거쳐 현재 누구나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필진과 연구팀의 글을 망라한 사전 리서치와 리서치 과정을 아카이브한 리서치 북은 올해 안으로 출판될 예정이다.전시를 기획한 이정은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인식해왔던 형태와 물질로 구성된 사물의 고정관념을 넘어 사물의 생성과 소멸 사물과 인간의 관계맺음 사물에 포함되지만 가시화되지 않는 기술과 시스템 알고리즘과 상징같이 인간의 삶에 붙어 있는 시공간에 거대하게 분산된 ‘무엇’인 사물을 탐구하고자 했으며 최근 예술계에서 신유물론을 비롯한 사물철학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를 둘러싼 사물들의 세계 우리의 현재를 구성하고 있는 사물들을 다시 바라보고 다차원적으로 감각하고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후속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정은 큐레이터는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 활동을 하는 시각문화 연구자이자 기획자다. 동시대 시각문화와 물질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글쓰기와 기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콜렉티브 컨트리뷰터스의 공동 기획자로 활동하며 유무형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컨트리뷰터스 소개컨트리뷰터스는 공예인 김은학과 공예·디자인 연구자 이정은이 결성한 제작문화 콜렉티브다. 2013년부터 공예·디자인과 연결된 사회 현상 역사 인물 지역 등에 대한 포괄적인 리서치를 기반으로 기획·제작·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공예·디자인에 대한 아티스틱 리서치와 창작을 목표로 둘 사이를 매개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예·디자인의 전반에서 벌어지는 제작 프로세스와 창작자 재료와 물성 공예·디자인 거점의 지역성에 집중한 다양한 기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깨끗한 석판 온라인 전시 관람: https://my.matterport.com/show/?m=4N61vq4rPgF깨끗한 석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abula_rasa_things/||웹사이트: http://contributors.kr||||||||연락처||컨트리뷰터스||전시기획팀||이정은||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컨트리뷰터스||||||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디자인/건축||전시/출품||서울
Thu, 02 Nov 2023 10:00:00 +0900
-
좋은땅출판사 ‘고마웠어, 아들’ 출간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좋은땅출판사가 ‘고마웠어 아들’을 펴냈다.이 책은 갑작스럽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책은 저자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위암 투병기 아들과의 추억 아들의 죽음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고 있다.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 말처럼 저자 이동섭은 글로써 아들을 그리워하고 추모하고 있다. 이 때문에 그는 슬픔보다는 즐거웠던 일 아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것에 집중했다.혹자는 죽음을 영원한 이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상에서의 긴 나날도 아들이 있는 하늘나라에서는 찰나에 불과하기에 그와 그의 가족에겐 잠시의 헤어짐에 불과할 것이다. 언젠가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그와 가족들이 꿋꿋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모습이 글에 녹아 있다. 독자는 3년여간의 기록에 담긴 아들을 향한 사랑 슬픔 그리움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저자는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 가족과 여행을 갈 때마다 찍었던 사진을 빠짐없이 인화해 책장에 꽂은 것처럼 저자는 아름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아들에 대한 기억을 글로 옮기고자 했다. 이 책은 저자에게 아들을 향한 감정과 기억을 모두 담은 총체와 다름없다. 하늘나라에서 만날 그날까지의 아버지의 그리움을 담은 이 책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고마웠어 아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이광훈 대리 ||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Thu, 02 Nov 2023 10:00:00 +0900
-
베를리오즈 탄생 220주년 기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베를리오즈 로미오와 줄리엣’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베를리오즈 로미오와 줄리엣’을 11월 17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베를리오즈 탄생 220주년을 맞아 문학의 음악화를 시도한 이 작품을 통해 색채적이고 회화적인 베를리오즈의 음악 세계를 탐험한다.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1594년 발표 이후 수많은 작곡가의 영감이 됐다. 차이콥스키는 환상 서곡으로 구노와 벨리니는 오페라로 프로코피예프는 발레곡으로 발현됐고 새로운 오케스트라 음향체를 고민한 베를리오즈에게는 성악이 편성된 극적 교향곡으로 구현됐다.이번 무대는 3명의 독창자와 합창단 그리고 오케스트라 등 200여 명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편성으로 눈길을 끈다. 연주 시간이 90분을 넘는 등 큰 규모의 공연으로 1988년 한국 전곡 초연 이후 전곡 연주로 만나보기 힘든 곡 중 하나다.흥미롭게도 오케스트라가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한다. 베를리오즈는 숭고한 사랑을 언어로만 담아내는 것에 한계를 느껴 무한한 표현이 가능한 기악을 통해 그 깊은 감정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더욱 풍부하고 강력한 악상의 오케스트레이션이 특징이며 풍성한 관현악 사운드를 바탕으로 독창 합창 합창 레치타티보(대사를 말하듯 노래하는 형식) 등 다채로운 음향을 경험하는 재미가 크다.또 하나의 작품 감상 포인트는 ‘합창’이다. 드라마틱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베를리오즈는 극과 음악을 ‘합창’을 통해 연결했다. 합창단은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오랫동안 반목해온 로미오의 몬테규 가문과 줄리엣의 캐풀렛 집안을 대표하며 3명의 성악가는 전체적인 줄거리를 전하는 해설자 로미오의 친구 머큐시오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지지하는 로렌스 수사를 각각 맡는다.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거대한 블록버스터 영화음악과 같은 작품”이라며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변모한 오케스트라에 집중하다 보면 베를리오즈가 그리고자 한 극적 표현과 관현악의 색채미에 매료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무대를 위해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문세훈 프랑스 출신 베이스바리톤 에드윈 C. 머서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하며 국립합창단과 그란데오페라합창단이 참여한다.예매·문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nso.or.kr||||||||연락처||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홍보마케팅팀 ||임원빈||이메일 보내기 ||||예매/문의||02-523-8948||||||||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Thu, 02 Nov 2023 09:30:00 +0900
-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 대표 진실 ‘제25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의 진실 대표가 ‘제25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선정하는 디자인 분야의 상으로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디자인 주도의 경영 실적이 우수한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진실 대표는 국내 미디어아트 기업 수장으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통해 국내외 미디어아트 시장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디자인 활동에 대한 높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커즈의 ‘LOVE EARTH SWITCH OFF’는 2월 ‘ASIA DESIGN PRIZE 2022’에서 최우수상 5월에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커즈는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Oulim)’이 열리는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독보적인 이머시브아트 ‘Love is Fake Love is Breath’를 선보여 해외 시장을 놀라게 한 바 있다.진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커즈의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커즈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커즈 소개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s://cuz-art.com||||||||연락처||커즈||이지수||070-8095-240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커즈||||||배포 분야||||문화/연예||디자인/건축||미디어||광고/마케팅||수상/선정||서울
Thu, 02 Nov 2023 08:53:54 +0900
-
한반도의 지형적 특성에서 찾는 한국음악의 정체성 ‘반도’ 공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23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의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을 10월 20일 올린 데 이어 11월 24일 ‘반도(BANDO)’ 공연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2022년 공연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반도’의 공연 ‘반도(BANDO)’는 “과연 우리 전통음악은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컨템퍼러리 음악 프로젝트의 첫 행보다. 서로 다른 음악적 출발점과 활동 경력을 이어온 네 명의 연주자는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를 중심으로 지금 발 딛고 서 있는 한반도라는 공간적 공통점에서 새로운 한국음악의 실마리를 찾아내고자 한다.공연 ‘반도(BANDO)’는 한반도가 주는 지형적 특이성과 이로 인해 생겨난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국음악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평야를 걷다 보면 산을 만나고 산을 넘으면 바다가 펼쳐지는 한반도를 소재로 바다 강 섬 논 길 등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표현하는 곡을 만들고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반도’의 음악이 처음 소개됨과 동시에 첫 번째 정규음반 ‘반도지형도’ 발매도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공연은 전통예술의 확장성과 새로운 실험을 느낄 수 있는 무대”라며 “한국음악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줄 새로운 밴드의 음악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연락처||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기반조성팀 ||박혜주 차장 ||02-580-328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행사||서울
Thu, 02 Nov 2023 08:00:00 +0900
-
시공사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양장 특별판 출간… 세계가 주목한 MIT 경제학자의 제언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시공사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양장 특별판을 출간했다.10년 만에 양장판으로 돌아온 정치사회 분야 스테디셀러“이 책은 아마도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국가 간 소득 불평등을 다루고 있다. 물론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나처럼 여러분에게도 단숨에 읽고 나서 두고두고 들춰보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저자)2012년 출간 이후 10년 이상 정치사회 분야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킨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가 양장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가난 부정부패 형편없는 교육으로 신음하는 ‘실패한’ 나라들을 논한다. 이들이 실패한 원인은 무엇일까.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계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학자이자 MIT 경제학과 교수 대런 애쓰모글루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제임스 A. 로빈슨이 왜 그토록 여러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지 더 나아가 오늘날 번영과 빈곤 세계 불평등의 기원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강력한 설명을 내놓는다.저자들은 15년간의 연구 끝에 전 세계 역사에서 발견한 증거를 바탕으로 ‘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지 말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예는 남한과 북한이다. 저자들이 한국어판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 “한반도에서 발생한 어마어마한 제도적 차이에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부국과 빈국으로 나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일반 이론의 모든 요소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말하는 국가의 성패는 지리적 역사적 인종적 조건이 아니라 바로 ‘제도’에 달려 있다.저자들에 따르면 남한이 북한과 완연히 다른 경제제도를 갖게 된 것은 사회 구조를 결정한 이들의 이해관계와 목적이 달랐기 때문이다. 남한은 포용적 경제제도 다시 말해 사유 재산이 보장되고 법체제가 공평무사하게 시행되며 누구나 교환 및 계약이 가능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는 공공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런 포용적인 경제제도가 도입되면 경제 활동이 왕성해지고 생산성이 높아지며 경제적 번영을 이룰 수 있다. 반면 북한은 사정이 달랐다. 일부 개인과 집단이 더 큰 이익을 챙기기 위해 착취적 경제제도를 도입했다.이런 점에서 저자들은 오늘날 국가가 경제적으로 실패하는 게 바로 이 ‘착취적 제도’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두말할 나위 없이 실패한 국가들의 공통점이다. 착취적 제도가 끈질기게 계속되는 건 착취적 정치·경제 제도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서로 지탱해줌으로써 점진적 개선을 방해하는 엄청난 장애물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런 순환 고리가 두고두고 반복되며 악순환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적 인사들뿐만 아니라 국내 정·재계 명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한다. 바로 ‘왜 어떤 나라는 가난한데 어떤 나라는 부유한가’ 하는 것이다. 애쓰모글루와 로빈슨이 정치경제학 개발경제학 경제성장 테크놀로지 소득불균형 노동경제학 등 다방면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가 이 책에 집대성돼 빛을 발한다.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조지 애컬로프가 말했듯 “두 세기가 지나면 우리의 손주 그 손주의 손주 또 그 손주의 손주가 읽고 있을 책”이다. 이 책이야말로 빈곤과 번영을 나누고 전 세계 국가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궁금했던 독자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줄 것이다.저자 소개지은이 대런 애쓰모글루(Daron Acemoglu)MIT 경제학과 교수. 1967년 터키에서 태어나 런던정경대학(LSE)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치경제 경제발전과 성장 기술과 인적자본 소득불평등 문제에 관한 수백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05년 미국경제학회가 40세 전의 탁월한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며 예비 노벨상으로도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John Bates Clark Medal)’을 받았다. 2012년에는 어윈 플레인 네머스 상(Erwin Plein Nemmers Prize) 경제학 부문 2016년에는 BBVA 재단 프런티어스 오브 날리지 어워드(Frontiers of Knowledge Award)를 수상했다.지은이 제임스 A. 로빈슨(James A. Robinson)시카고대학교 해리스 공공정책대학원 정치학 교수. 1960년생 영국인으로 런던정경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를 거쳤다. 정치경제와 비교정치 정치·경제발전론을 전공하며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각국 정치·경제 체제와 역사를 깊이 연구한다. 캐나다고등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Advanced Research CIFAR)의 제도 조직 및 성장 부문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고 2017년 세계은행의 세계개발보고서 학술자문위원을 역임했다.옮긴이 최완규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YTN에서 방송통역사로 활동했으며 영어 전문 포털 네오퀘스트의 대표를 역임했다. 미국 와일리 앤드 선스(Wiley & Sons)의 기술 전문 출판부 록스(Wrox)에서 기술 저자 및 리뷰어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이 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공저) ‘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등과 옮긴 책으로 ‘처음 만나는 민주주의 역사’ ‘확신하는 그 순간에 다시 생각하라’ ‘차이의 붕괴’ 외 다수가 있다.감수자 장경덕작가이자 번역가. 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석학들을 두루 만났다. 매일경제신문 런던 특파원 금융팀장 논설실장을 지냈다. ‘증권 24시’ ‘부자클럽 유럽’ ‘정글노믹스’ ‘정글경제 특강’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를 썼고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21세기 자본’ ‘좁은 회랑’ ‘인류의 여정’ 등을 펴냈다.차례감수의 글한국어판 머리말머리말1장 가깝지만 너무 다른 두 도시갈라진 도시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건설 │ 에스파냐의 식민지 전략 │ 미타의 부활 │ 잉글랜드의 북아메리카 식민지화 │ 새로운 통치 모형 │ 미국 헌법 vs. 멕시코 헌법 │ 아이디어와 특허제도 │ 경로의존성의 산물 │ 다른 길을 걸은 두 억만장자 │ 세계 불평등 이론을 제기하며2장 맞지 않는 이론들빈곤과 번영 성장의 패턴 │ 지리적 위치 가설 │ 재레드 다이아몬드 이론의 한계 │ 문화적 요인 가설 │ 무지 가설3장 번영과 빈곤의 기원38선의 경제학 │ 착취적 경제제도 vs. 포용적 경제제도 │ 번영의 원동력 │ 착취적 정치제도 vs. 포용적 정치제도 │ 왜 늘 번영을 선택하지 않는가 │ 콩고의 오랜 시련 │ 착취적 정치제도하의 성장4장 작은 차이와 결정적 분기점페스트가 창조한 세계 │ 포용적 제도의 형성 │ 작지만 중요한 차이들 │ 역사의 우발적 경로 │ 형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아프리카의 악순환 │ 19세기 아시아의 상황 │ 오스만제국의 식민통치5장 착취적 제도하의 성장나는 미래를 보았다 │ 착취적 제도의 한계 │ 카사이 강기슭의 두 부족 │ 최초의 농경사회 │나투프인의 제도적 혁신 │ 불안정한 착취 │ 마야문명의 붕괴 │ 무엇이 잘못되었는가6장 제도적 부동베네치아가 박물관이 된 사연 │ 베네치아 폐쇄 │ 로마의 미덕 │ 미덕의 한계 │ 로마의 패악 │ 로마의 몰락 │ 빈돌란다의 사례 │ 갈림길 │ 초기 성장의 영향7장 전환점획기적인 생각 │ 상존하는 정치 갈등 │ 독점법 │ 명예혁명 │ 독점 철폐 │ 산업혁명 │ 가속화되는 기술혁신 │ 왜 하필 잉글랜드였을까?8장 발달을 가로막는 장벽인쇄 금지 │ 작지만 중요한 차이 │ 산업화에 대한 우려 │ 러시아에 혁명은 없다 │ 선적 금지 │ 프레스터 존의 절대주의 │ 소말리아 사회의 특수성 │ 끈질긴 낙후성9장 발전의 퇴보향신료와 인종 대학살 │ 아프리카 사회를 뒤흔든 노예무역 │ 노예무역 금지의 결과 │ 이중 경제의 현실 │ 원주민 토지법 │ 뒷걸음치는 발전10장 번영의 확산호주의 길 │ 죄수에게 경제적 자유를 │ 대의제도에 대한 요구 │ 장애물을 무너뜨린 프랑스혁명 │ 무너진 삼부회 │ 혁명의 수출 │ 서로 다른 길을 간 일본과 중국 │ 세계 불평등의 뿌리11장 선순환블랙법 │ 블랙법의 폐지와 법치주의의 탄생 │ 더딘 민주주의의 행보 │ 포용적 제도의 점진적 순환 │ 트러스트 깨기 │ 사법부 개혁 시도 │ 아르헨티나의 사례 │ 긍정적 피드백과 선순환12장 악순환시에라리온의 착취적 제도 │ 악순환의 메커니즘 │ 엔코미엔다에서 토지 강탈에 이르기까지 │ 노예제도에서 흑인차별정책으로 │ 아프리카 역사와 과두제의 철칙 │ 부정적 순환 고리와 악순환13장 오늘날 국가가 실패하는 이유짐바브웨에서 복권 당첨되는 법 │ 시에라리온내전 │ 중앙집권화에 실패한 콜롬비아 │ 아르헨티나 경제 추락의 이유 │ 20세기 신절대주의 │ 우즈베키스탄의 현실 │ 이집트의 왜곡된 경쟁의 장 │ 실패한 국가의 공통점14장 기존 틀을 깬 나라들스스로 운명을 개척한 보츠와나 │ 결정적 분기점과 기존 제도의 상호작용 │ 미국 남부 착취의 종말 │ 다시 태어난 중국 │ 변화의 바람15장 번영과 빈곤의 이해불평등의 역사적 기원 │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예측 │ 권위주의적 성장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 근대화이론의 한계 │ 번영은 엔지니어링의 대상이 아니다 │ 해외원조의 실패 │ 브라질 사회의 변화 │ 권한강화감사의 말부록주석과 출처 │ 지도 출처 │ 참고문헌 │ 찾아보기책 개요지은이: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옮긴이: 최완규감수자: 장경덕출판사: 시공사발행일: 2023년 10월 20일도서 형태: 신국판(152*224) 양장쪽수: 704쪽가격: 2만5000원분류: 정치사회>정치사회 일반시공사 소개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연락처||시공사 ||최안나 책임||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시공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Wed, 01 Nov 2023 17:30:00 +0900
-
인문IT 교육 ‘동화하다’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모집… 11월부터 초등학생 대상 시작
과천--(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이분의일코리아(대표 방수영)가 과천 이분의일코리아 교육장에서 ‘동화:하다’의 첫 공식 원데이 클래스를 11월 10일(금)부터 진행한다.이번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그간 이분의일코리아가 선보인 ‘동화:하다’의 난이도별 16종의 시리즈로 공부하며 수강생 각자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해 진행한다. 메타버스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초등학생부터 메타버스에 익숙한 수강생까지 모두 게임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수강생은 동화를 읽고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다.방수영 이분의일코리아 대표는 “동화:하다는 학생들로 하여금 책을 읽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의 개념을 읽히고 캐릭터와 게임을 기획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인문 IT 교육”이라며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독서에 흥미를 갖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을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찾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이분의일코리아가 내놓은 ‘동화:하다’ 베타 버전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인문IT교육이라는 점에서 메타버스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11월부터 진행되는 ‘동화:하다 원데이 클래스’는 동화 IP의 확장성을 증명하고 메타버스를 이용한 독서 교육 방식이 수강생들의 독서 습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분의일코리아는 ‘동화:하다’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2024년까지 새로운 시리즈를 제작해 더욱 다양한 인문IT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분의일코리아는 ‘동화:하다’가 보다 더 좋은 교육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 메타버스 초기기업 인프라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하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인프라 지원 기술테스트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비스 시장가치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분의일코리아이분의일코리아는 글쓰기부터 도서출판까지 콘텐츠 제작의 A to Z를 교육하는 인문IT 기업으로 교육 서비스부터 국내외 온오프라인 출판 유통 서비스 출판을 희망하는 예비작가와 출판을 도울 수 있는 출판콘텐츠 플랫폼을 제공해오고 있다. 최근 론칭한 인문 IT 교육 프로그램 ‘동화:하다’는 수강생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르치고 직접 메타버스 게임을 제작하는 등 IT를 독서에 접목시키는 새로운 플랫폼이다.||||||웹사이트: https://www.1half.kr||||||||연락처||이분의일코리아||방수영 대표||02-3679-580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이분의일코리아||||||배포 분야||||IT||소프트웨어||문화/연예||출판||공모/모집||인천/경기
Wed, 01 Nov 2023 16:30:00 +0900
-
김정수 개인전 : The Tree of Life-Chosen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김정수 작가의 개인전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러리 그림손에서 ‘The Tree of Life-Chose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한국의 전통 닥종이를 캔버스 위에 백묵(白墨)처럼 작업하는 김정수 작가는 주로 생명을 통한 치유를 주제로 ‘The Tree of Life-생명나무’ 시리즈를 작업해 왔다. 시 언어 등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천국과 같은 이상향을 캔버스 위에 전통 닥종이를 이용해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마치 호흡을 불어넣듯이 닥종이를 이용해 작품에 ‘생기(生氣)’를 불어 넣는다. 이때 작가의 숨과 그림이 하나가 되고 닥종이의 섬유질은 숨결처럼 화면에 그대로 부어진다.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업 기반인 생명나무 시리즈를 ‘Chosen(선택된)’이라는 화두로 풀어냈다. 김정수 작가는 “삶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는 날마다 수많은 선택 가운데 주체 혹은 객체가 돼 살아간다. 우리는 주어진 삶 가운데 무언가를 끊임없이 선택하기도 누군가에게 선택을 받기도 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작가는 전시를 준비하는 기간 중 중동에서 발생한 이·팔전쟁의 참담한 소식을 접하면서 평안한 휴일 가운데 불현듯 날아온 미사일처럼 우리의 삶 속에도 무방비 상태에서 날아오는 수많은 공격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보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서 설령 우리가 순간 잘못된 선택을 했을지라도 김정수 작가는 “우리의 선택이 죽음이 아닌 생명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김정수 작가는 개인전 18회 및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200여회를 했으며 2021년 대만교육부 주관 국제심포지엄에 한국 대표로 ‘오감을 통한 예술감성 인재교육’을 발표했고 1999년 단원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미술학부에 출강하고 있다.갤러리 그림손 소개갤러리 그림손은 다양한 쟝르의 현대미술작품을 통해 작가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2008년 6월 인사동에 개관했다. 작가 콜렉터 큐레이터 외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이 항상 기대하고 오고 싶은 갤러리가 되고자 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작품을 하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 전시하는 동시에 향후에는 공공 미술 프로젝트와 아트상품을 개발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아트페어에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해외 미술시장에 소개해 새로운 작가와 미술시장 개척에 힘쓰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grimson.co.kr/index.htm||||||||연락처||갤러리 그림손||심선영 디렉터||02-733-1045||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갤러리 그림손||||||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전시/출품||서울
Wed, 01 Nov 2023 16:30:00 +0900
-
야로인 작가의 ‘육포단’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올라
안양--(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야로인 작가의 ‘육포단’이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금병매와 더불어 2대 고전 황색소설로 꼽히는 육포단은 ‘각후선(覺後禪)’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옥보단’으로 유명한 작품이다.야로인 작가는 베스트셀러 선정 소식에 “육포단은 명나라 말기 이어가 지었다고 한다. 한때 금서로 지정되기도 하고 자극적인 성애서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육포단 역시 읽고 생각할 부분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했다”며 “오래된 번역에 너무 거칠고 부족한 부분이 있어 새롭게 옮기게 됐는데 좋은 반응을 얻어서 다행이다.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이 삶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야한 풍속을 경계하고자 야한 글을 쓴다’라는 책의 목차에서처럼 육포단은 성애적인 묘사 외에도 여러 갈등과 인물들의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책을 옮긴 야로인 작가는 “오래된 책에서 느껴지는 고루할 수 있는 문장과 표현을 세련되게 가다듬어 다시 한번 세상에 내놨다”며 “다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는 베스트셀러 선정 소감을 밝혔다.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리뷰를 통해 예전에 ‘옥보단’이라는 영화를 재밌게 봐서 구매했는데 확실히 영상보다는 책이 주는 감동이 있는 것 같다며 최근 나온 책답게 문체도 잘 정돈돼 있다고 했다.육포단은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페스트북 소개‘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 AGT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연락처||페스트북||마형민 대표||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페스트북||||||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수상/선정||인천/경기
Wed, 01 Nov 2023 15:35:48 +0900
-
‘2023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 2023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성황리 막 내려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3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정도 스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가 후원한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명상의 생활화 및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불교전통 기반의 명상을 토대로 K-명상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대인들이 일상에 즉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법을 제시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올해는 학술과 교육 체험 산업 명상도서관 문화의 6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문체부가 지원하는 학술 영역의 명상 콘퍼런스와 산업 영역에서는 명상과 산업이 진행됐다. 또 K-명상 개발 프로젝트 K-청소년명상 개발 프로젝트 행복배달명상 등 교육 영역과 함께 체험 영역으로 명상토크 간화선집중수행 무문관 수행 걷기순례명상 응용명상 전통명상 선지식·지성인과의 만남 등이 운영됐다.개막일인 13~14일에는 각각 ‘명상과 다르마’ ‘명상과 일상수행’ 주제로 무료 명상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명상이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불교적 관점을 재점검해 보고 명상의 올바른 전개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튿날에는 첫째 날 집중 논의된 ‘다르마’와 관련해 현대인이 삶 속에서 적용하고 실천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서광 스님은 K-명상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육도윤회를 적용한 명상 앱 ‘Six Paths Meditation’을 선보임으로써 불교를 기반으로 한 명상이 국민적 자산인 보편적 자산으로 적용돼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한 기제를 제시했다. 이런 명상 콘퍼런스가 진행된 이틀간 오프라인 674명(1일 차 519명 2일 차 155명) 온라인 조회 수 1063회(1일차 548회·2일차 515회 당일 기준)로 참여자들의 관심과 열기를 알 수 있었다.이어 셋째 날인 15일에는 오프라인 126명 온라인 조회수 440회(당일 기준)로 산업적 발전 현황과 함께 명상에 대한 미래와 비전을 제시해보는 명상과 산업을 비롯해 싸띠명상의 과학적 분석과 일상에서의 활용으로 이어지는 웰니스 정책과의 타당성을 제시해보는 명상토크가 진행됐다.올해 4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운영 취지 극대화를 목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6월 22일부터 사전 신청 접수를 시행한 ‘응용명상 프로그램’은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약 40회 진행됐으며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9개의 동영상과 ‘명상지도자의 길라잡이’ 책자가 출간돼 의미를 더했다.수불 스님의 지도로 진행된 ‘간화선집중수행(7월 11일~15일)’과 나를 찾아가는 시간 ‘무문관 수행(7월 25일~29일)’은 일반인들이 수행하는 진지한 여정을 각각의 스케치 영상에 담았고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선지식·지성인과의 만남’ 릴레이 강연에서는 매회 150명의 사전 접수 인원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이 펼쳐지기도 했다.이 밖에도 온라인으로도 다양한 명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행복배달명상과 K-청소년명상 프로그램을 통한 음원 및 도서가 제작됐으며 해당 콘텐츠들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시 지원으로 동국대 팔정도 광장 인근에서 열린 체험 부스는 세계 9개국의 명상 관련 체험 및 전시와 공연을 비롯해 17개의 테마별 체험 부스 등 총 24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명상을 통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체험 부스 오픈일인 20일에는 팔정도를 형상화해 제작한 세계명상축제 부스에서 자비명상의 프랑스/베트남 플럼빌리지의 명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만 불광산사의 명상 체험 및 싱잉볼 명상 공연과 다채로운 명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1일과 22일에는 튀르키예의 지크르 명상을 비롯해 미국 하와이의 호오포노포노 명상 인도의 고대 명상법 체험 일본의 센차도 실습 미디어로 보는 영국의 명상 마지막으로 MZ세대 맞춤 명상 프로그램을 ‘저스트비 홍대선원’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17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는 고유한 주제와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명상적 관점 명상 세션 차와 명상 명상과 몸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참여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평화롭게 창조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내 몸 알아차림 명상’ ‘마음을 그려봐’ 등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인원이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명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체험 부스가 진행된 3일 동안 일부 프로그램만 사전 신청을 진행했음에도 438명이 신청했고 현장에서는 약 2500명이 참여해 서울국제명상엑스포에 대한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장 정도 스님은 “올해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일반인들이 더 쉽고 친근하게 명상을 접할 수 있도록 총 6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예년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특히 온·오프라인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관련 프로그램을 별도의 콘텐츠로 제작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에서 꾸준히 명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정도 스님은 이어 “심리적·정서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다양한 현대 명상의 기반이 되는 불교 교학과 수행의 측면을 중점적으로 다뤄보며 일상의 실천수행과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서울국제명상엑스포가 명상을 통해 심신을 다스리며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공식 홈페이지(https://mind.dongguk.edu/front/index.php) 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 소개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전통과 역사 수행 가풍과 정체성 정립 및 지속 가능한 불교의 발전과 한국불교 정신문화의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2011년 3월에 설립됐다. 한국 전통문화의 근간인 불교의 역사와 문화 사상 수행법 그리고 조계종의 종지 종통과 종책 등을 주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웹사이트: https://jonghak.dongguk.edu||||||||연락처||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서울국제명상엑스포 운영위원회||최보경||02-2260-3371||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배포 분야||||문화/연예||종교||행사||서울||제4회 서울국제명상엑...
Wed, 01 Nov 2023 14:30:00 +0900
-
예스24, 2023 한국소설 판매 동향 발표… 최근 3년 연속 출간 증가세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년 한국소설 판매 동향을 분석해 공개했다.올 한 해 한층 다양한 종류의 소설들이 출간돼 환상과 모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따스한 위로와 깨달음을 전했다. 예스24 집계 결과 최근 3년간 한국소설 전체 출간 종수는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10월 29일 기준 1372종이 출간되며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더욱 다채로워진 각양각색의 소설들 속 어떤 트렌드와 구매 경향이 있었는지 예스24가 올해 한국소설 판매 동향을 살펴봤다.20대 중심으로 중·단편 한국소설 판매 증가… ‘위픽’ 등 젊은 작가 단편집 인기먼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중·단편 한국소설의 판매가 증가했다. 한국소설 중·단편 분야는 5년 전인 2018년 대비 2023년 판매량이 10.8% 상승했는데 성장세와 더불어 젊은 구매자층이 늘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2018년 대비 2023년 20대의 구매 비중이 약 9%p 상승했다.젊은 신예 작가들이 문단에 등장해 두각을 드러내는 한편 관련 팬덤을 활용해 다양한 단편집이 기획 및 출간되는 흐름에 따라 20대 젊은 독자층의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도 짧은 호흡으로 소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좀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해석해 볼 수도 있다.젊은 독자를 타깃으로 한 단편집으로는 올 10월 초 첫 선을 보인 위즈덤하우스의 ‘위픽(WEFIC)’이 대표적이다. 젊은 작가 중심의 단편집 기획 시리즈로 전체 구매자 연령비 집계 결과 20대가 38.08%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3.01%로 뒤를 이었다.위픽 시리즈 첫 번째 책인 구병모 작가의 ‘파쇄’는 올해 20대 한국소설 중·단편 베스트셀러 5위에 오르기도 했다. 1위는 2015년 출간된 구간이지만 유튜브에서 관련 플레이리스트가 인기를 끌며 역주행한 최진영 작가의 ‘구의 증명’ 개정판이 차지했다. 그 밖에 최은영 조예은 천선란을 비롯한 젊은 작가들의 단편집이 20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장편 한국소설도 11.6% 판매 상승하며 약진… 40대는 기성 작가에 관심도 높아한국소설 장편 분야 역시 5년 전인 2018년 대비 2023년 판매량이 11.6% 상승하며 약진했다. 구매자 연령비에서는 2018년에 비해 2023년에 40대 비율이 약 6%p 늘어 총 40.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40대의 경우 베스트셀러 판매를 견인하는 한국소설 핵심 독자층으로 인기 기성 작가들의 장편소설에 좀 더 높은 관심을 보였다.실제로 올해 한국소설 전체 베스트셀러를 연령대별로 100위까지 살펴보면 40대는 100위권 내 장편소설이 82종 자리했으나 20대는 장편소설이 64종으로 나타나며 유의미한 관심도 차이가 있었다. 또한 40대 한국소설 베스트셀러에서는 김훈 작가의 ‘하얼빈’이 6위 양귀자 작가의 ‘모순’이 9위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가 10위를 각각 기록하며 한국소설의 토대가 되는 기성 작가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2023 한국소설 신간 베스트셀러는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장소 힐링 소설’ 계보 이어예스24가 올해 출간된 한국소설 신간만을 대상으로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1위를 차지했다.예스24 연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2021년 1위를 기록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2년 1위에 오른 ‘불편한 편의점’에 이어 특정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장소 힐링 소설’의 계보를 잇는 결과다. 한국소설 신간 베스트셀러 4위에 오른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역시 장소 힐링 소설에 해당한다.최은영을 비롯해 젊은 작가들의 보석 같은 시선이 빛나는 단편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김초엽·정세랑·윤고은… 기다리던 신작 출간 소식에 풍성한 연말두 달 남짓 남은 한 해에 아쉬움도 잠시 기다리던 작가들의 신작이 연이어 출간되며 한국소설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각각 2년과 3년 만에 장편소설로 돌아온 김초엽의 ‘파견자들’과 정세랑의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출간과 함께 10월 4주 예스24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1위와 2위에 올랐다. 2023년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최진영의 ‘단 한 사람’ 한국 최초 대거상 수상작가 윤고은의 ‘불타는 작품’ 2023 전미도서상 최종후보 정보라의 ‘죽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등의 출간으로 독자들의 연말은 더욱 풍성할 전망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연락처||예스24 홍보대행||리앤컴||박솔이 AE||070-7525-4316||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YES24||||||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판촉활동||서울
Wed, 01 Nov 2023 13:31:09 +0900
-
밴드 고니아, 잉글리시 포크 엑스포에서 쇼케이스 성료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올해 10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잉글리시 포크 엑스포(English Folk Expo)’에 밴드 고니아가 마지막 날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공연은 현지 시각으로 10월 22일 오후 2시 밴드 온 디 월(Band on the Wall)에서 진행됐다.고니아 자신들의 음악을 멋지게 선보였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쇼케이스는 영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의 장이 됐다.이번 쇼케이스는 서울뮤직위크와 영국민속음악박람회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국제 공연 시장으로 진출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국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전 세계 음악 마켓과 뮤지션 쇼케이스 교환 다른 문화권에서 온 뮤지션들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 일을 지원하고 있다.밴드 고니아는 그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덴마크 영국 등 다양한 해외 활동을 하며 음악 관계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국내에서는 KBS 드라마 ‘미남당’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과 드라마 ‘보쌈’ MBC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마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OST를 불렀다.고니아는 국악 전문 기획사 국설당이 진행하는 신진국악실험무대 서울국악주간과 국악방송 아리랑 TV EBS ‘스페이스 공감’ SBS MTV 등 다양한 공연 및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정규 5집까지 발매하며 재즈와 국악의 조화를 만드는 ‘에스닉 재즈’를 국내외에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비자 포 뮤직(Visa For Music)’은 아프리카 및 중동 음악계의 신진 및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대표 음악 마켓이다. 올해는 11월 22~25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리며 10회째를 맞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니아는 비자 포 뮤직 참여와 함께 칠레 투어 공연에 나서 대한민국의 음악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한편 고니아는 11월 17일 1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선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고니아만의 음악으로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국설당 소개국설당은 전통 음악 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 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 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 진행형의 대중 친화적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uksuldang.net/||||||||연락처||국설당||설현주||070-7537-1578||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국설당||||||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Wed, 01 Nov 2023 11:09:31 +0900
-
화성시문화재단, 2023년 중견작가 기획전 ‘작가 H의 상점 2차’ 개최
화성--(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중견작가 3인의 단체전 ‘작가 H의 상점(2차)’을 10월 31일(화)부터 12월 10일(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민율 △오킹 △리나리 작가가 참여했다.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38일 동안 운영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민율 23점 오킹 20점 리나리 34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 H의 상점(2차)’은 중견작가의 전시뿐 아니라 작가가 창작한 부담 없는 가격대의 원화 아트상품 등의 판매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민율 작가의 작품 ‘나무의자’ 시리즈는 하늘과 함께 천천히 흔들리는 나무 끝 작은 의자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그린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햇솜같이 하얀 구름이 떠 있는 청명한 하늘과 함께 하늘로 솟은 나무들 위에 올려놓은 작은 의자를 바라보며 지나가는 바람과 함께 천천히 흔들려 보라고 읊조린다. 타인의 시선과 지친 삶의 일상에서 잊고 살았던 소소한 감성들 여유 쉼 바라봄 등 진정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선사한다.오킹 작가는 ‘매일 그대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빠르게 변화하는 복잡하고 버거운 현대인의 삶의 여정에서 언제나 우리에게 위로가 됐던 순간들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들 추억하고 싶었던 순간에 함께했던 ‘당신’을 그린다. 작가에게 그러했던 ‘그대’이기도 하지만 관객들도 이 작품들에서 내 삶의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했던 혹은 공유하고 있는 ‘당신’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리나리 작가는 작품에서 기후 변화 위기와 환경의 문제를 비판적인 논쟁이나 저항적인 시각적 메시지로 주장하기보다는 귀엽고 눈길을 끄는 북극곰과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등장시켜 현실과 상상력의 세계를 넘나들며 풍성한 이야기의 구성을 이끈다. 관람객들은 작품의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 속에서 마치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이야기 전개 속에 녹아들게 된다.작가별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는 중견작가 기획전 ‘작가 H의 상점’은 10월 31일(화)부터 12월 10일(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운영된다.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hcf.or.kr/)를 참고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연락처||화성시문화재단||경영지원팀||차영은 대리||031-8015-811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화성시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미술/사진||애니메이션||전시/출품||인천/경기
Wed, 01 Nov 2023 11:04:40 +0900
-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 내달 13일까지 열려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뉴노멀 시대 첨단기술 기반 새로운 예술창작의 현주소를 제시하는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을 11월 10일(금)부터 12월 13일(수)까지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개최한다.올해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은 ‘달로 가는 정거장’을 주제로 △동시대 융합예술분야 대규모 전시 △예술과 기술 융합 관련 강연과 아티스트 토크 ‘다이얼로그 엑스(Dialogue X)’ △융복합 공연 ‘인버라이어블(Invariable)’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언폴드엑스는 오늘날 융합예술분야 생태계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국제 교류 플랫폼이 됐다. ZKM(독일) HEK(스위스) ELEKTRA(캐나다) 국립현대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광주미디어아트플랫홈(G.MAP) 아트센터 나비 유니버설로봇 등 국내외 융합예술분야를 선도하는 다수의 기관과 협업해 2010년 ‘다빈치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융합예술 축제를 만들었다.특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협력으로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축제를 진행하면서 1925년 지어져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한 교류 관문이었던 옛 서울역사가 변모한 특별한 공간을 무대로 이전보다 확대된 규모와 기간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백남준과 최신 융합예술작품의 만남 ‘달로 가는 정거장’‘언폴드엑스 2023 - 달로 가는 정거장’ 전시는 국내외 18팀의 23개 작품을 문화역서울284 본관 1층과 2층을 활용 각각의 공간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배치했다. 미디어아트의 거장 백남준 작가의 1988년도 초기작인 ‘토끼와 달’과 1993년도 작품 2점이 대부분 2023년도에 제작된 국내외 신작들과 대비를 이룬다. 특히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최고상(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시스틴 채플’이 서울에서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시는 ‘환승시간’ ‘우리 여행자들’ ‘내일 도착’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 ‘환승시간’에서는 동시대 융합예술의 역사적 기원과 ‘지금’의 상황이 펼쳐진다.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사운드 인스톨레이션 등 관람객은 기술이 가져온 변화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21세기 기술과 예술이 질문하는 융·복합 시공간으로의 환승을 경험한다. 참여작가는 △백남준 △사일로랩 △허먼 콜겐(Herman Kolgen 캐나다) △서수진/카를로 코린스키(Carlo Korinsky 독일) △류필립 △루이-필립 롱도(Louis-Philippe Rondeau 캐나다) △룸톤 △추미림 △박소영 △김치앤칩스 등이다.두 번째 섹션 ‘우리 여행자들’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여정을 각자 또는 공동의 풍경으로 제시한다. 인류세와 게임적 의상 아날로그 기술과 과거를 예측하는 미래 기술의 공존 상호 접촉 등에 관한 질문이 이어진다. 참여작가는 △올리 소렌슨(Oli Sorenson 캐나다) △트리스탄 슐츠(Tristan Schulze 독일) △페 랑(Pe Lang 스위스) △알렉스 베르하스트(Alex Verhaest 벨기에) △장지연 등이다.세 번째 섹션 ‘내일 도착’은 1990년에 제작된 역사적 작업과 2023년 동시대성을 체감해 제작한 작업물들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에서 새로운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미래 시스템을 예측해볼 수 있다. 참여작가는 △미셸 브레/에드몽 쿠쇼(Michel Bret/Edmond Couchot 프랑스) △류필립 △G.MAP(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입형섭/장윤영/김호빈/김소진 △상희 등이다. 상희의 인터렉티브 VR 작품 ‘원룸바벨’은 2022년 언폴드엑스 창·제작 지원으로 제작됐으며 올해 관객접근성을 높인 베리어프리 버전으로 다시 선보인다. 이 작품은 2023년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 특별상을 받았고 베네치아 영화제 이머시브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융합예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대화 ‘다이얼로그 엑스(Dialogue X)’예술과 기술 융합의 담론을 논의하는 ‘다이얼로그 엑스’ 프로그램은 강연과 아티스트 토크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전문가가 바라보는 융합예술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기술의 최첨단을 달리는 예술가들의 도전적인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11월 11일(토) 오후 4시에 열리는 초청강연에는 김성은 전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루이-필립 롱도 작가(캐나다 시쿠티미 대학 교수) 이현진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작가) 박근호 작가(사일로랩 대표)가 참여한다. 25일(토)에는 언폴드엑스 창·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시에 참여한 다섯 팀이 아티스트 토크를 가지며 프로그램의 모더레이터로 현시원 큐레이터가 진행한다.레이저·사운드·퓨전발레의 만남 융복합공연 ‘인버라이어블(Invariable)’융복합 공연 ‘인버라이어블’(Invarible 11월 10일(금) 오후 5시 30분 11일(토) 오후 6시)도 페스티벌 기간 내 선보여 관람객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역서울284 중앙홀에서 펼쳐지는 노브컴파일의 신작 ‘인버라이어블’은 레이저 조명을 사용한 시각 연출과 공간을 아우르는 음악 그리고 퓨전발레 무용의 움직임을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올해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융합예술 축제의 장이자 동시대 융합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시민에게는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로 창작자에게는 영감과 연결을 일으키는 정거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은 화요일부터 일요일(월요일 휴관)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언폴드엑스 누리집(unfoldx.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언폴드엑스: http://unfoldx.org||웹사이트: http://www.sfac.or.kr||||||||연락처||서울문화재단||홍보마케팅팀||이준걸 대리||02-3290-7063||이메일 보내기 ||||행사 문의||02-2676-0093||||||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서울문화재단||||||배포 분야||||문화/연예||공연||미술/사진||행사||서울
Wed, 01 Nov 2023 10:23:27 +0900
-
한지은 플루트 독주회 Musicographic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풍부한 음악성과 세련된 연주 기교로 폭넓은 음약 영역을 선보이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지은의 독주회가 12월 4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주제와 해설이 있는 플루트 독주회 - Flautato Series로 매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지은의 새로운 시리즈 Musicographic의 첫 번째 무대다. 졸리베와 음악적 원시주의라는 주제를 통해 △A. Jolivet - Incantation △C. Debussy - Prlude l’aprs-midi d’un faune △E. Varse - Density 21.5 △E. Satie - Gymnopdie No. 1 △O. Messiaen - Le Merle Noir △A. Jolivet - Cinq Incantations를 비롯한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의 기획과 연주 해설을 맡은 플루티스트 한지은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만 16세에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에 심시위원 전원일치 합격 및 수석 졸업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전문연주자과정 서울대학교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했다.한지은은 만 23세에 귀국과 동시에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주자로 입단해 한국 ‘Flute & Flutist’ 매거진의 ‘한국의 10대 플루티스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그녀는 독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 활동과 함께 관객 친화적인 클래식 콘텐츠를 만들고자 음악사와 연주를 접목한 인문학 강의와 유튜브 채널 ‘월요 클래식’의 진행 및 프로젝트 연주에 참여해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공연장 안팎에서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는 동시에 현재 아시아플루트연맹 한국플루트협회 한국플루트학회 이사 앙상블 이플 음악감독 Dolce Powell Artist로 활동하는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숙명여대 추계예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다.참신한 주제를 통해 앙드레 졸리베를 비롯한 프랑스 작곡가의의 음악과 원시주의에 대한 탐구를 공유하는 이번 독주회는 리드예술기획이 주최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인터파크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P0003637||||||||||연락처||리드예술기획||이한울||02-518-9792||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리드예술기획||||||배포 분야||||문화/연예||음악||행사||서울
Wed, 01 Nov 2023 10:00:00 +0900
-
좋은땅출판사 ‘세계관’ 출간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좋은땅출판사가 ‘세계관(worldview)’을 펴냈다.세계관(worldview)은 정치 경제 사회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약속’으로서 세계를 분석한 책이다. 예를 들어 붉고 동그란 과일을 한국인들은 ‘사과’로 부르고 영국·미국인들은 ‘Apple’로 부른다. 그것은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그렇게 부르자고 ‘약속’했기 때문이다.책은 우리 세계를 이루는 수많은 약속을 통해 하나의 ‘세계관’을 구성한다. 저자는 본질적으로 세계는 약속 아닌 것이 없으며 약속 없는 관계도 존재할 수 없음을 먼저 증명한다. 그리고 약속이 파기됐을 때 발생하는 각종 부조리를 정치 경제 사회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조망한다.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에 착안해 간명한 명제적 서술 방식을 택해 군더더기 없이 요지를 전달한다.약속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사회성과 상대성이다. 뉴스에서 나오는 각종 범죄나 논란 등은 약속의 사회성이 어긋났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법 제도 윤리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도 일종의 약속이다. 한 번 약속이 정해지면 잘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공정 부패 등의 사회 문제가 야기된다.한편으로 약속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에 사람 국가 시대 등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세계의 수많은 분쟁은 이 상대성을 인정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절대적인 것으로 관철하려 들지 않는다. 자신의 세계관이 이미 주관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E. H. 카(Carr)의 “역사란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을 인용하며 저자는 세계관을 “현재와 미래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한다. 즉 약속으로서 세계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미래로 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세계관(worldview)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연락처||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이광훈 대리 ||02-374-8616 ||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좋은땅출판사||||||배포 분야||||문화/연예||출판||신상품||서울
Wed, 01 Nov 2023 10:00:00 +0900
-
비트×조정석, CF 영상 100만뷰 돌파 기념 광고 메이킹 필름 공개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최근 신규 캠페인을 선보인 국민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가 조정석과 함께한 광고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모델 조정석의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킹 필름을 1일 라이온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100만뷰 달성을 기념해 공개된 이번 메이킹 필름에는 비트캡슐과 함께 ‘세제의 정석’으로 돌아온 조정석의 광고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담았다. 드레스룸으로 꾸며진 광고 세트장에서 “때가 쏙 비트”를 포함해 “때를 쏙 빼지 않거든요 그럼 어떻게?” “때를 쏘오오오오옥!” 등을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며 ‘디테일 장인’ ‘연기의 정석’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또한 조정석 특유의 유쾌함으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비트 측은 국민세제 비트가 7년 만에 전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팔색조 매력과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조정석과 함께 ‘비트캡슐’을 통한 극강의 빨래 쾌감을 ‘비트’만의 색깔로 적극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배우 조정석과 함께한 광고 영상과 메이킹 필름은 라이온코리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이온코리아 소개라이온코리아는 더 좋은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세븐랩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온감테라피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lionkorea.co.kr/||||||||연락처||라이온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구현정 차장||02-788-7330||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라이온코리아||||||배포 분야||||라이프 스타일||생활용품||문화/연예||연예인||판촉활동||서울
Wed, 01 Nov 2023 09:36:40 +0900
-
화성시문화재단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우승 ‘몽돌’ 베트남 Monsoon Festival 초청… 활발한 지원 중
화성--(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31일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주관 사업인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를 통해 ‘TOP5 아티스트(△몽돌 △상현 △크랙베리 △시니재 △오헬렌)’에게 창작지원금 서울뮤직위크 쇼케이스 포트폴리오 제작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특전으로 활발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출신 아티스트들이 ‘Seoul Music Week’ ‘북한강페스티벌’ ‘all nights INCHEON LIVE’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울산 재즈페스티벌’ 등 크고 멋진 국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하고 있다.10월 21일에는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시의 대표 축제인 ‘Monsoon Music Festival’에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우승팀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