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다국적기업 대상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Fri, 14 Jul 2023 11:56:56 +0900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7월 14일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13일 오전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20여명의 주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초청해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구조화된 금융 솔루션을 통해 다국적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씨티그룹의 글로벌 다국적기업 금융을 총괄하는 마크 말리노(Marc Merlino)와 아태지역 다국적기업 금융을 총괄하는 스텔라 최(Stella Choe)가 글로벌 시장 전망과 함께 씨티은행의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각 산업군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지를 함께 논의했다. 마크 말리노는 “세계 경제는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인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며 급변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이런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진욱 한국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하반기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으며 기업 고객들은 이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씨티은행은 기업 고객들에게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정보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김정륜 02-3455-2332
이 보도자료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뉴스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줌인뉴스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줌인뉴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