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 출시
Wed, 19 Jul 2023 11:42:18 +0900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7월 19일 -- 우리은행은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과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전자무역서비스(EDI)를 이용해 비대면 외화지급보증[1] 신청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외화지급보증 발행은 은행에 신청서를 비롯해 계약서 증권발행신고서 등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하고 SWIFT 전문을 입력하는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우리은행은 무역거래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KTNET의 유트레이드허브 전자무역시스템과 연계해 외화지급보증 발행 신청 및 결과 회신까지 전자무역 서비스로 제공하게 됐다.
특히 기업이 송부한 다양한 형식(PDF JPG PNG 등)의 이미지 문서를 단일 형식으로 변환하고 검증된 보안 네트워크로 은행에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 기업들은 신청 전자문서와 첨부 증빙 서류를 손쉽게 우리은행에 전송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점 방문 없이 유트레이드허브 전자무역시스템에서 온라인 전자거래약정으로 이용업무 신청 후 이용이 가능하다.
[1] 외화지급보증업무 : 외화지급보증업무는 국내 신청자가 부담하고 있는 외화채무의 지급을 보증서 또는 보증신용장 발행을 통해 은행이 대신 보증해주는 업무
웹사이트: http://www.wooribank.com
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장만식 차장 02-2002-3072
이 보도자료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뉴스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줌인뉴스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줌인뉴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