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학교,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Mon, 20 Feb 2023 10:00:00 +0900
논산--(뉴스와이어) 2023년 02월 20일 -- 금강대학교는 17일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졸업생 전체가 참여하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이사장인 천태종 도용 종정예하, 부이사장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 이사 세운 스님(종의회의장)과 진덕 스님(감사원장) 등 종단 스님, 교직원, 졸업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 이후 △삼귀의례 △반야심경 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국민의례 △내빈 및 교수 소개 △학사보고 △식사 △치사 △축사 △축사 영상 △학위수여 △시상 △교가 제창 △축가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됐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자는 박사 1명, 석사 2명, 학사 50명 등 총 53명이다. 학사 졸업생 중 김기훈(행정학) 학생이 전체 수석으로 이사장상을, 우은진(행정학) 학생이 차석으로 부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차차석은 박영서(불교학) 학생으로 총장상을 받았다.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치사를 통해 “새봄의 활기 가득한 좋은 날, 금강대학교의 교정을 떠나는 여러분들의 영광스러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협력하는 대승적인 마음으로 어디서든 상생하고 누구와도 공존하는 큰마음으로 세상의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앞서 총장 직무대행 거성스님은 식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해 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졸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금강대학교 졸업생으로서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비롯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이들과 더불어 보살피고 협력하며 살아가는 실천하는 금강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강대 전기 학위수여식을 축하하는 축사도 이어졌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정든 캠퍼스를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될 여러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갖고 살면 어떠한 난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용환 육군훈련소장은 김경철 대령이 대독한 축사에서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학위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가 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금강대학교 소개
금강대학교는 국내 유일 ‘리버럴 아츠 칼리지’ 특성화 대학으로 금강대학교만의 유일무이한 교육과정은 교육전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은 장학 혜택과 소수정예의 특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대학교는 전원 기숙형(RC) 대학으로 외국어 인텐시브/파트너십 운영,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와의 2+2 복수학위제, 해외대학원 유학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u.ac.kr
연락처 금강대학교 전략혁신처 문수영 041-731-3503
이 보도자료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뉴스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줌인뉴스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줌인뉴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