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사회 신간도서 ‘애국심도 머리가 비면 말짱 헛거다’ 2024년 개정증보판 출간
Thu, 18 Jan 2024 10:10:39 +0900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사회 신간도서 ‘애국심도 머리가 비면 말짱 헛거다(2024 개정증보판)’를 출간했다.
◇ 책 소개
‘영화 ‘서울의 봄’은 12.12의 역사 조작이며 선전 선동이다’. ‘서울의 봄’에 광분하는 관객이나 반대편이나 애국심이 충만하다. 문제는 조작된 역사에 세뇌된 무지한 사람들이 장님 코끼리 만지듯 서로 우기는 것이다.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없으며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다. 사마천 ‘사기’나 김부식 ‘삼국사기’뿐 아니라 5.18 12.12 등 근현대사도 조작된다. 승자의 기록이 역사가 되는 것이 현실이나 패자의 역사도 기록으로 남는 한 진실이 승리한다. 이 책으로 기록을 남기는 이유다. 역사든 다른 어떤 분야든 학교에서 배운 것은 전부가 아닌 일부일 뿐이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는 과거의 결과이며 미래는 현재의 결과다. 동서고금을 통해 뛰어난 인물과 민족이 책을 가까이하는 이유다. 책을 멀리하고 공부를 게을리하는 민족에겐 개인이나 국가의 발전은 없으며 개인은 비루한 삶을 살고 종국에 그 민족은 외세의 침탈과 지배를 받는다. 이것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가르침이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중국은 수천년 동안 고구려 고조선의 일부였다. 하 은(상)은 동이족 나라며 단군 조선의 제후국이다. 유향 ‘설원’에 따르면 은 탕왕이 하 걸 왕을 칠 때 조선의 승낙과 지원을 요청한다. ‘단군세기’에 따르면 하 은 주는 조선에 조공을 바치고 13세 단군 흘달은 걸 왕의 요청에 하 은 지역을 정벌한다. 23세 단군 아흘은 은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이를 평정하고 여섯 읍을 설치한다. ‘수서’ ‘송서’ ‘양서’ ‘남제서’는 고구려의 요동(현재 북경 지역) 점령과 백제의 요서 호남 일본 점령을 기술한다. 큰 호수가 없는 전라도를 호남이라고 하는 이유는 백제가 산동 강소 절강을 지나 호남성(후난성)을 점령했던 역사 때문이다.
◇ 저자
황두형
경성대학교 영문학과 졸업호주 본드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코리아 헤럴드 기자(법조 환경부 공항 출입)연합뉴스 기자(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청와대 출입)연합뉴스 워싱턴 특파원연합뉴스 다국어뉴스 부장연합뉴스 영문뉴스 부장연합뉴스 편집국 부국장
◇ 차례
머리말초판 머리말
1. 이승만과 장개석 고 딘 디엠2. 상해 임시정부와 독립군3. 해방 전후사4. 서울의 봄5. 베트남 전쟁6. 맥나마라 국방부 장관7. 뉴욕타임스 The Covert War June 13 1971 기사8. 미국국가안보국(NSA) 통킹만 사건 크로놀로지(주요 부분만 발췌)9. 위키피디아: The Gulf of Tonkin Incident10. 중국의 문화혁명11. 중국의 역사12. 홍익인간13. 부도지14. 박정희15. 노무현16. 노동조합17. 미군 장갑차 희생 여중생 재판18. 오바마 인터뷰19. 오바마 기자회견20. 부시 대통령 인터뷰21. 파업22. 핵잠수함23. 박근혜 탄핵24. 작은 정부와 규제 완화25. 콩26. 영어27. 한류28. 온돌29. 갑질 문화30. 코로나 정치방역31. 삼일절과 개천절32. UFO33. 우연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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