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관계 속에서 배우는 인간다운 삶’ 출판
Wed, 06 Mar 2024 10:32:58 +0900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학 도서 ‘관계 속에서 배우는 인간다운 삶’을 펴냈다.
◇ 책 소개
고전 속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우리의 인간관계에 질문을 던진다.
인생은 사람 덕분에 살아가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다. 희망과 고통을 동시에 주는 인간관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선인들의 지혜를 빌려 답을 찾아보자.
고전이라는 검증된 호수에서 지혜의 물을 떠올린다. 고전이 말한 관계는 어땠을까. 누구와 만나고 누구와 만나지 말라고 했을까. 어떻게 관계 맺으라고 했을까. 그 답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이다.
인생에 많은 분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이 인간관계인 이유는 관계가 삶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나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고 나를 가장 강하게 단련시킨다.
늘 성장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배우는 사람이다. 성장하기 위해 공부하고 독서하고 여행하고 생각한다. 좋은 관계든 나쁜 관계든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조언처럼 나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 관계 맺음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에 대한 저자만의 답을 알아보자.
◇ 저자
· 곽동일
6년의 긴 장교 생활을 거쳐 육군 대위로 전역해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폭넓은 독서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독했고 읽었으니 써야 한다는 용기로 첫 번째 책인 ‘가려진 새장 너머로’를 출판했다. 도전은 영원해야 한다는 생각에 새장 밖에서 새롭게 기지개를 켜며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성(至誠)이라는 신념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라는 목표로 살아간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길 희망하고 편안보다 도전을 갈구한다. 사람다운 길을 찾으려 애쓰는 시간 속에 머물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1. 왜 관계 맺어야 하는가인간의 조건은 관계 맺기불필요한 에너지 낭비 줄이기인간관계 속 갈등해결성숙의 척도생존력 키우기
2. 무엇을 해야 하는가나부터 사랑하기부동심 갖기독립하기신독하기선입견 줄이기상호 관계 맺기 이해의 시작
3. 누구와 만나야 하는가사람을 안다는 건누구와 만나지 말아야 하는가선한 사람 만나기
4. 어떻게 해야 하는가말조심하기믿음이 없으면 바로 서지 못한다얻으려면 먼저 주어라늘 삼가라함께라는 마음
5. 내가 놓친 돌다리들에 대하여독서인생의 양면성불운에 대한 태도우리가 끊어내야 하는 것들저 사람은 누굴까시간관리아름답게 살자우녕보다 강렬한 운명은 없다정리정돈이 중요한 이유인생은 잡초다취하지 않는 삶이어야인생이란 경작이다건강한 삶글쓰기
에필로그감사의 말자료출처참고문헌
◇ 책 속으로
인생은 누구와 만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관계는 함부로 맺을 수 없다. 늘 신중히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당당히 독립해서 살아갈 때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나 자신이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얼마나 남들을 잘 대하는가에 달려 있다. 그를 위해 나와의 관계부터 잘 맺어야 한다. 홀로 온전히 설 수 있는 사람만이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공부는 지인(知人)을 위함이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이다. 나는 지금 누구와 함께하고 있는가. 내가 함께하고 있는 그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 이렇게 관계 맺고 있는 것이 맞는가. 질문을 던져야 삶이 답을 알려준다. 끝없이 질문해 보자. 내가 지금 알맞게 관계를 맺고 잘 살아가고 있는가?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내가 살면서 간과한 것들은 무엇인가. 내가 인생을 살며 뛰어넘은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내가 두들기지 못한 돌다리는 어떤 돌다리였는가. 방향성을 설정하고 삶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청춘이다. 청춘이라는 인생의 새싹이 올라오는 시간에 고민해야 하는 문제이고 그때 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 인생에 중요한 질문을 던져주는 책이다.
1부는 왜 관계 맺어야 하는지를 2부는 관계를 잘 맺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3부는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4부는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왜 관계가 중요한지 알아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면 누구와 만나야 할지 어떻게 관계 맺을지 깨닫는다. 사람은 사람이기에 관계 맺고 살아간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관계를 온전하게 맺을 수 있어야 한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 인간의 길을 걷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고 평생 잊지 말아야 할 삶의 질문이다.
관계 속에 지혜가 들어 있고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관계를 위해 살아간다. 관계라는 여정이 아름다워지려면 공부해야 한다. 평생을 공부하자고 외친 공자의 조언처럼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삶이어야 한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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