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예율, 김호운 전 검사·전 민정수석 비서관실 행정관 영입
Wed, 05 Jun 2024 16:36:12 +0900
서울--(뉴스와이어)--법무법인 예율이 서울 수원 춘천지방검찰청 및 민정수석 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한 김호운(사법연수원 29기) 대표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호운 변호사는 영신고와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춘천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등을 지냈다. 법무법인 해송에서 변호사업을 영위하다가 2024년 법무법인 예율의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법무법인 예율의 공동대표 김상겸 변호사는 “형사법 최고 전문가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의뢰인들께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법무법인 예율은 2024년 기획 부동산 사기 분양 사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새롭게 영입한 검사출신 변호사와 부동산 사기 분양 사건의 해결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법무법인 예율 소개
서울 서초대로 326 홀리스타빌딩 8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예율은 기업법무팀 일반송무팀 가사팀 IT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법무팀은 특허 디자인 침해 소송을 전문으로 하며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 변리사가 소속돼 있다. IT팀은 인공지능 변호사 고객의 분쟁관리 시스템 등 법률사건 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법무법인 예율은 업력 12년으로 소속 구성원이 판검사로 배출되는 등 우수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핵심 경쟁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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