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의 한국 정통 뮤지컬 블루블라인드, 브로드웨이 무대 향해 나아가
Wed, 16 Oct 2024 09:00:00 +0900
서울--(뉴스와이어)--뉴욕에서 열린 뮤지컬 ‘블루블라인드’가 오디션에 4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제작자 박해미(블루블라인드 대표)는 한국에서 인정받은 배우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뮤지컬은 소담 아트 프로덕션의 김규린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으며 한국 전통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블라인드’는 동양과 서양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전통 판소리와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펼친다.
‘블루블라인드’의 유니크한 협업은 전 세계적인 관객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초연을 시작으로 내년 5월 한 달간 특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박해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험과 통찰을 통해 뮤지컬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다는 목표다.
블루블라인드 소개
블루블라인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대표 및 총감독으로 있는 회사다. 현재 미국 브로드웨이에 연출 작품인 ‘블루블라인드’의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공연 기획 및 이벤트 기획 방송 제작 극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외 해외/국내외/국가 기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및 페스티벌도 운영하고 있다.
첨부자료:
블루 블라인드_보도자료 (2)_compressed.pdf
연락처 블루블라인드 홍보대행 메이데이파트너스 최준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