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량공유 ‘타운카’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Wed, 04 Dec 2024 08:00:00 +0900
서울--(뉴스와이어)--개인 차량 공유 플랫폼 ‘타운카’를 운영하는 타운즈의 정종규 최윤진 공동 대표가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타운즈의 혁신적 서비스를 통해 유휴 차량을 공유함으로써 교통 및 주차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서울시의회는 타운즈가 개인 간 차량 공유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타운카 서비스가 교통 혼잡 해소와 주차 공간 효율화 등 서울 도시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주목했다.
타운카 서비스는 현재 경기도 전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서울 서비스 출시에 필요한 국토교통부의 심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도입이 시작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차량 이용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도심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타운즈의 정종규 대표는 “이번 의장상 수상은 서울의 교통 및 주차 환경 등 모빌리티 환경을 개선하고 유휴 자산과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서울 시민들께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타운카는 차량을 필요한 시점에만 대여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로 이용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차량 소유자의 차량 유지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인구 당 차량의 숫자를 줄임으로써 환경 친화적 도시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타운즈는 차량 공유가 단순한 이동 수단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교통·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지역 진출은 타운즈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타운즈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완료되는 즉시 서울에서 타운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경제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타운즈는 앞으로도 차량 공유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모빌리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타운즈 소개
타운즈는 2021년 10월 규제 샌드박스 특례 지정을 통해 국내 최초의 개인 간(P2P) 차량 공유 플랫폼 ‘타운카’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오래오래 살고 싶은 우리 동네 만들기’라는 미션 아래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타운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용 고객의 높은 만족도와 충성도를 바탕으로 최근 회원 가입자 7만50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타운카는 차량 소유주에게는 대여 수익을 이용자에게는 저렴하고 편리한 차량 대여를 제공해 차 없는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차량 소유주의 차량 낭비를 줄여주는 혁신적인 개인 간 차량 공유 플랫폼이다. 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과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town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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