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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고질라가 등장하는 두 번째 작품, 11월 30일 일요일 상영 시작

Fri, 10 Jan 2025 11:00:00 +090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도쿄도 정부는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쿄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도쿄도청 제1청사에서 연중 프로젝션 맵핑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조명과 사운드를 활용한 이 프로젝트는 건물을 역동적인 예술적 표현의 캔버스로 변모시켰다. 시작된 이래 약 43만 명의 방문객*이 이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감상했다.
올봄에 첫 선을 보인 ‘고질라(Godzilla)’가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도쿄 고질라(TOKYO GODZILLA)가 11월 30일 토요일에 공개됐다. 개봉일 밤에 시민광장에 원작 고질라 캐릭터가 등장하여 카운트다운으로 첫 상영을 알렸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객과 열정적인 고질라 팬을 포함한 많은 인파가 몰렸고 이처럼 사랑받는 문화적 아이콘에 걸맞게 분위기가 크게 고조됐다.
프로젝션 맵핑쇼인 도쿄 나이트 앤 라이트(TOKYO Night & Light)는 올해 2월에 첫선을 보였고 이미 약 43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반드시 봐야 할 도쿄 관광 명소로서 빠르게 주목을 받고 있다. 뛰어난 예술적 품격 최첨단 기술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 덕분에 도쿄 나이트 & 라이트는 도쿄의 야간 관광 무대에서 활기찬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2024년 11월 30일 기준
About TOKYO GODZILLAs
· 상영 시작일: 11월 30일 토요일· 상영 시간: 5:30 PM / 6:30 PM / 7:30 PM / 8:30 PM / 9:30 PM
*당분간은 위에서 언급된 시간에 상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https://tokyoprojectionmappingproject.jp/en/
시놉시스
몬스터의 제왕 고질라의 70년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원작 고질라부터 고질라-1.0(Godzilla-1.0)에 이르기까지 전설적인 몬스터가 도쿄의 거리를 파괴한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이들의 형상이 도쿄도청의 거대한 스크린에 투사돼 시대를 초월한 강렬함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러 시대의 고질라가 한자리에 모이는 숨이 멎을 듯한 장관을 선사하는 그랜드 피날레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하이라이트
고질라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 등장
고질라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작품에는 전설적인 모습의 고질라 군단이 등장한다.
· 최초의 고질라로서 사랑 받는 오리지널 고질라(1954)· 고질라 대 디스트로이어(Destoroyah)의‘불타는 고질라(Burning Godzilla)’(1995)· 엄청난 인기를 모은 신 고질라(Shin Godzilla)(2016)· 전 세계적 주목을 받은 최신 고질라-1.0(2023)
총 7마리의 고질라가 무대에 올라 이 몬스터의 특별한 70년 역사를 선보인다.
실용적인 효과와 최첨단 CGI의 융합
이번 작품은 전통적인 특수 효과와 현대적인 CGI를 결합했다. 전반부는 전작의 접근 방식을 따라 고질라 슈트와 CGI를 결합한 반면 후반부는 도쿄를 휩쓸고 다니는 고질라의 장면을 완전히 CGI로 제작했다. 사실주의와 기술적 진보의 융합은 잊을 수 없는 시각적 마스터피스를 선사한다.
시로구미와의 혁신적인 협업
전작의 감독인 나카가와(Nakagawa)가 이 프로젝트를 감독했으며 신 고질라 및 고질라 -1.0으로 유명한 시로구미(Shirogumi)도 참여했다. 이들은 함께 독보적인 영화적 경험을 제작하여 고질라의 힘과 공포를 놀랍도록 세밀하게 묘사했다. 이 몬스터의 제왕을 혁신적으로 묘사한 비주얼에 경외감을 느낄 준비를 하길 바란다.
고질라와 신주쿠의 관계
작년 70주년을 기념한 고질라 -1.0이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고질라가 일본을 대표하는 국제적 현상으로 위상을 공고히했다. 신주쿠와 도쿄도 청사는 고질라의 역사에서 중요한 랜드마크다.
고질라의 귀환(Return of Godzilla)(1984)에서 신주쿠 지역은 슈퍼 X(Super X) 항공기가 고질라와 전투를 벌이는 치열한 대결의 무대가 됐다. 고질라 대 킹 기도라(King Ghidorah)(1991)에서도 도쿄도 청사가 기억에 남는 장면에 등장한다. 2015년 신주쿠 가부키초 지역에 12m 높이의 고질라 머리가 설치됐고 고질라는 신주쿠의 관광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됐다.
GUINNESS WORLD RECORDS™ 인증가장 큰 건축물 프로젝션 맵핑 디스플레이(상설)13904.956㎡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6238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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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토쿄 나이트 앤 라이트(TOKYO Night & Light PR Office) 홍보 사무실 press@tokyonightandlight.jp 이 보도자료는 TOKYO Night & Light PR Office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TOKYO Night & Light PR Office 보도자료 The Second Installment Featuring “Godzilla” TOKYO GODZILLAs to Premiere Starting Saturday November 30! In an effort to revitalize nighttime tourism the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has been showcasing projection mapping art year-round at one of its iconic landmarks the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No. 1. Using light and sound this initiative has transformed the building int... 11:00 Screening of “PAC-MAN Eats TOKYO” New Artwork Begins To create new tourist assets and liven up night-time tourism in Tokyo the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is using year-round projection mapping with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