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산나 하토르공연예술협회 협회장, 국내 최초 실용무용 벨리댄스 부문 학술공로상 수상
Mon, 28 Aug 2023 09:21:26 +0900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8월 28일 -- 하토르공연예술협의 김수산나 협회장이 8월 26일 엘림아트센터에서 세계벨리댄스총연맹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실용무용의 벨리댄스 부문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 세계벨리댄스총연맹은 김수산나 협회장이 연구해 KCI에 등재한 다수의 논문과 서적들이 벨리댄스 연구 지평을 확대해 국내 벨리댄스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와 같은 상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수산나 협회장은 홍익대학교에서 ‘국내 벨리댄스 공연의 대중화 방안’ 연구로 공연예술학 석사학위 경희대학교에서 ‘벨리댄스 기관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 핵심 역량 탐색’ 연구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벨리댄스 지도자의 이미지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참여자 재등록 의사에 미치는 영향’ ‘벨리댄스 참여자가 인식하는 지도자 주요 역량 탐색 및 요구도 분석 연구’ ‘벨리댄스 지도자 신뢰와 무용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벨리댄스 대회 참가경험이 참가자의 자기효능감과 무용 지속에 미치는 영향 연구’ ‘벨리댄스 공연무용수 셀프리더십이 신체관리행동 및 공연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등의 벨리댄스 연구를 KCI에 등재했다.
또한 ‘공연예술 기획자의 직무역량 척도 개발 및 타당화’ ‘공연예술 기획역량 제고 방안’ ‘교수 감성리더십이 실용무용 전공 학생의 몰입 및 학업 지속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KCI에 등재한 바 있다. 아울러 국내에서 ‘벨리댄스 기능해부학’ 서적을 저술했고 미국에서 ‘Functional Anatomy for Bellydance’ 서적을 출판하는 등 벨리댄스와 공연 공연기획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김수산나 협회장은 “모든 논문 연구 과정은 고통의 연속과정이라고 사료되나 내가 처음 벨리댄스를 연구할 당시 문헌자료 부족 및 연구 주제에 관한 편견 등을 원인으로 특히 많은 제약과 고충이 따랐던 경험이 있다. 후학들에게는 나의 연구들이 보다 가치 있는 선행연구로 올바르게 활용되어 그들의 벨리댄스 연구 과정이 조금은 덜 고통스럽고 덜 외롭기를 희망한다”며 “벨리댄스는 이미 국내에서 교육적으로 대중화되어 매해 전문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보다 다양한 논제의 벨리댄스 논문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필요성을 지닌다고 판단된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학술공로상 수상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이며 무엇보다 추후 지속될 국내 벨리댄스의 학술적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기대되어 세계벨리댄스총연맹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논제의 심도있는 벨리댄스 논문 연구가 지속되어 국내 벨리댄스의 학술적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고 말했다.
연락처 하토르공연예술협회 박희정 기획부장
이 보도자료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뉴스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줌인뉴스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줌인뉴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