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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로컬 책방·인기 작가와 함께하는 ‘경주책방’ 운영

Tue, 10 Oct 2023 09:26:16 +0900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10일 --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감성 깊어지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경주를 대표하는 로컬 책방들과 함께 ‘경주책방’ 이벤트를 펼친다.
‘경주책방’은 지난해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처음 열려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고객들에게 특색있는 로컬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가을 다시 돌아온 ‘경주책방’은 지난해만큼이나 알찬 콘텐츠로 채워졌다. 천년고도 경주의 매력을 각기 다른 관점으로 담아내는 독립서점 △누군가의 책방 △오늘은 책방 △어서어서 세 곳과 함께한다. 모두 지난해 함께했던 책방들이며 로컬의 가치에 지속가능성을 부여하고자 올해도 손을 잡았다.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책방지기들이 엄선한 책과 추천의 글이 담긴 메모 감각적인 소품과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주책방’은 11월 30일까지 라한셀렉트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 마련된다.
‘경주책방 신춘문예’도 열린다. 참여 방법은 문학적 감수성이 느껴지는 200자 원고지를 수령해 △가을 △경주 △여행 △사진 4가지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 글을 쓰면 된다. 응모지는 경주책방에 비치돼 있으며 글의 형식과 분량은 자유다. 행사는 31일까지 진행하고 당첨자에게는 ‘라한셀렉트 경주 스위트룸 1박 숙박권(1명)’을 비롯해 ‘경주산책 입욕제 선물세트(5명)’ ‘경주산책 추천 도서(5명)’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밤 라한셀렉트 경주 1층 ‘경주산책’에서는 하루 영업을 마치고 닫았던 문을 다시 열고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20일엔 ‘만지고 싶은 기분’의 신요조 27일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의 김신지 등 인기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한다. 2주에 걸쳐 금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 ‘가을 심야책방’은 ‘가을 심야책방 패키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잔여 좌석은 13일 경주산책 네이버 예약 혹은 유선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무료 와인 1잔과 스낵 작가의 친필 서명이 담긴 도서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투숙객 3만원이며 비투숙객은 5만원이다.
곽영호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라한셀렉트 경주의 복합문화공간 경주산책을 로컬서점들과 함께하는 경주책방으로 꾸몄다”며 “천년고도 경주를 여행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책과 작가들을 통해 영감을 얻는 등 지적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lahanhotels.com/hub/ko/main....

연락처 라한호텔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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