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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출생 오한별 시인의 ‘밤송이가 아람이 벌어지다’ 출간

Thu, 28 Nov 2024 15:02:31 +0900

서울--(뉴스와이어)--1974년생으로 조선대학교 문예창작 인문학사 출신인 오한별 작가가 세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시인은 한국어 및 우리나라와 해외를 다니며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작가는 이번 시집을 엮으면서 순 한국어의 문자를 한자씩 분석해 명확하게 기존의 단어에서 독창적인 말로 바꿨다. 개발자라는 긍지에서 특기한 글쓰기를 통해 순 한국말로 맞아떨어지면 이를 시로 승화시켰다.
그리고 오한별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 재단 소속 작가로 월간 시사문단에 등단했다. 현재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으로서 빈여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집은 오한별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8년여 만에 출간하게 됐다.
오한별 시인의 약력
· 호남 광주 출생 조선이공대학교 실내건축 전문학사 조선대학교 편입 문예창작 인문학사· 교원 자격증 따고 한국어 및 우리나라 알리미로 동남아의 다른 나라를 모험하듯이 나로서의 시적 영감을 얻고 여러 친분을 맺으려 원정·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봄의 손짓(제16호) 공저· 빈여백 동인· 제1시집 ‘따뜻한 빛이 보고 싶다’(2004년)· 제2시집 ‘사랑의 멘트로’(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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