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스 ‘BlueSQL’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 공공조달시장 진출
Thu, 09 Jan 2025 15:10:00 +0900
서울--(뉴스와이어)--DBMS 및 APIM 솔루션 개발 공급업체 크라비스(대표 곽명희 이상명)는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BlueSQL’이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은 조달청에서 매달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의 조달 시장 진입 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위해 ‘벤처창업 혁신조달 상품’을 지정하는 제도로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크라비스의 BlueSQL은 RDBMS인 PostgreSQL과 메모리DB가 결합된 Hybrid 데이터베이스 플랫폼관리시스템으로 관리 S/W 분야에 지정됐다.
BlueSQL은 실시간 대량 복합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돼 있어 기존 오픈소스 DBMS 기반 제품과 비교해 데이터의 처리 속도와 운영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On-Premise와 Cloud 환경을 모두 완벽하게 지원하고 새로운 OS로의 전환이 쉬운 특성을 갖고 있어 공공을 비롯해 금융·유통·제조·의료·공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크라비스 이상명 대표는 “국내 공공정보시스템도 대량의 데이터 생성에 직면하면서 비용 절감과 기술 종속 탈피 커뮤니티 중심 기술 쉬운 사용성을 갖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공공정보시스템의 폐쇄성으로 인해 오픈소스 DBMS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며 “BlueSQL은 폐쇄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설치/패치/업그레이드 시에 가장 최근의 오픈소스 패키지와의 호환성을 메타데이터화함으로써 기 운영 중인 오픈소스 SW 및 BlueSQL의 버전·설치 요소를 자동으로 검증해 100% 신뢰성 있는 배포를 제공하기 때문에 공공정보시스템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크라비스 소개
크라비스는 데이터베이스시스템관리(DBMS) 플랫폼과 APIM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회사로 2020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고객의 디지털 환경에 맞춘 정보 시스템 컨설팅과 구축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동안 금융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APIM 플랫폼 구축 마이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성장하고 있다.
BlueSQL: https://www.bluesql.co.kr/
웹사이트: https://www.cravis.co.kr/
연락처 크라비스 데이터사업본부 노웅영 CTO 02-3663-0601